| 디나모 리가 Dinamo Riga | |
| 창단 | 2008년 |
| 연고지 | 라트비아 리가 |
| 홈구장 | 인박스 레두스 할레 |
1. 개요
디나모 리가(라트비아명 Rīgas Dinamo)는 라트비아의 수도인 리가를 연고지로 하는 아이스하키 클럽이다. KHL의 유일한 라트비아 연고의 클럽이었으며, 2022-23 시즌부터 라트비아 리그(Optibet Hokeja Liga)[1]에 참가했으나, 2023-24 시즌에는 불참하였다.2. 역사
2008년 구단 창단은 맞으나 사실 전신에 해당하는 디나모 리가가 이미 존재했던 역사가 있다. 1946년 최초로 창단된 전신 역시 클럽명은 디나모 리가로 동일했고 소련이 라트비아를 점령하면서 클럽 창단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소련의 해체와 더불어 해당 팀도 국제 하키 리그에서 활동을 하다가 1995년 해체 되었는데, KHL 개막에 맞추어 2008년에 재창단을 하며 현재에 이르렀다.2.1. KHL 참가 이후
사실 참가 원년부터의 성적이 나쁜 편은 아니었다.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호성적도 이루어낸 적도 있었는데, 2017/18시즌 현재에는 못 이기면 대략 난감해지는 팀의 대명사로까지 예전의 실력은 온데간데 없는 상황. 2017년 11월 02일 현재 무려 24경기 정규시간 무승을 기록 중이다. 연장전 접전까지 가서야 이기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리그 참가 초기와 비교해보면 같은 팀이 맞는지 비교가 무색해질 지경.아이스하키의 강국으로 알려진 BIG 7 국가들에 비해 다소 밀리긴 해도 아이스하키를 꽤나 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다른 초라한 성적인데, 그렇다고 스폰서가 문제인 것도 아닌게, 가즈프롬처럼 러시아 내에서 에너지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테라(Itera)를 메인 스폰서로 두고 있다.
2.1.1. 2021-22 시즌
시즌 초반에는 중위권에서 버티는가 싶더니 이내 HC 비탸지, HC 소치와 같이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권을 형성하였다. 비탸지와 소치에 비해 경기 수가 적어 최하위를 벗어날 기회가 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휴식기로 인해 정규 리그가 조기 종료되어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가 확정되었다. 이후 플레이오프를 이틀 앞둔 2월 27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인해 리그 탈퇴를 발표하였다.#3. 리그 성적
| 시즌 | 지구 | 순위 |
| 2008/09 | 하를라모프 지구 | 2위 |
| 2009/10 | 보브로프 지구 | 5위 |
| 2010/11 | 타라소프 지구 | 4위 |
| 2011/12 | 타라소프 지구 | 3위 |
| 2012/13 | 타라소프 지구 | 7위 |
| 2013/14 | 보브로프 지구 | 3위 |
| 2014/15 | 보브로프 지구 | 5위 |
| 2015/16 | 보브로프 지구 | 7위 |
| 2016/17 | 보브로프 지구 | 7위 |
| 2017/18 | 보브로프 지구 | 6위 |
| 2018/19 | 보브로프 지구 | 5위 |
| 2019/20 | 보브로프 지구 | 6위 |
| 2020/21 | 타라소프 지구 | 5위 |
| 2021/22 | 타라소프 지구 | 6위 |
| 2022/23 | 라트비아 리그 | 3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