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커버리 픽[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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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개설일 | <colbgcolor=#fff,#191919>2019년 4월 26일 [dday(2019-04-26)]일째 |
| 첫 방송일 | 2019년 5월 22일 [dday(2019-05-21)]일째 |
| 구독자 수 | 149만명[A] |
| 총 조회수 | 609,385,125회[A] |
| 링크 | |
1. 개요
즐거운 발견, Joy of Discovery!
MCN 샌드박스 네트워크와의 협업으로 개설한 디스커버리 채널의 공식 유튜브 채널. 디스커버리 채널의 서바이벌 방송 컨텐츠를 편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한다.
2. 방송 특징
히스토리 채널의 한국 유튜브 채널이 '전당포 사나이들'의 각종 개드립과 편집으로 각광받은 것처럼, 디스커버리 서바이벌 유튜브 채널 또한 부부 생존단, 아쿠아 가이즈, 고독한 생존가와 인간 vs 자연, 생존 치트키 영상에 각종 개드립과 인터넷 밈으로 가득한 약빤 편집으로 채워넣고 있다. 이러한 편집이 네티즌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평균 60만, 70만 뷰에 달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야생 생존 관련 레전드 회차는 기본 70~80만회, 타 야생 관련 영상들도 30~40만회를 기록하고 낮아도 10~20만회를 기록하는 등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회수가 계속 낮아지면서 현재는 10만회를 넘는 영상을 찾기가 힘들 정도이다.2.1. 과거 구독자수 추이
- 2019년 9월 40만.[4]
- 2020년 3월 100만.
- 2021년 2월 이후 118만명 이상.
3. 컨텐츠
3.1. 인간 vs 자연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간판이자 채널의 주요 컨텐츠다. 기존 Man vs. Wild 방영분에 호불호가 굉장히 강하게 갈리는 유머러스한 편집을 덧붙여서 업로드한다.[5] 다큐멘터리에 적용된 유머러스한 편집에 대해서는 시청자에 따라 매우 호평하는 사람도 있으나, 매우 혹평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이 인간보다 더한 인간이 등장하자 베어는 양반이었다는 반응이 올라온다. 1대 편집자인 김성하 샌드박스 PD는 뚝배기를 많이 사용하였고 2대 편집자는 자빠졌네를 많이 사용한다. 가장 조회수가 많이 나온다.3.2. 고독한 생존가
'인간 vs 자연'에 이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또 다른 핵심 컨텐츠. 에드 스태포드가 옷과 장비 없이 카메라만 들고 혼자서 지혜를 발휘하여 야생에서 생활하는 'Marooned'라는 프로그램 방영분에 편집을 덧입혀서 업로드한다. 편집은 '인간 vs 자연' 못지 않게 유머러스한데, 에드를 대머리라고 놀리거나 제발 옷 좀 입으라고 구박하는 편집이 많이 등장한다.3.3. 부부 생존단
Man, Woman, Wild를 편집해서 업로드한다. 편집은 Man vs. Wild가 매운맛이라면 부부 생존단은 순한맛. 그렇게 많이 병맛스럽지는 않다.3.4. 생존 치트키
Worst-case scenario를 편집해서 업로드한다. 병맛 편집은 조금 있다.3.5. 초고속 카메라로 본 세상
뱀이 독을 어떻게 뿜고 얼마나 빠른지, 투석기가 얼마나 정확한지 등을 실험하고 초고속 카메라로 찍어서 관찰하는 컨텐츠. 병맛 편집은 거의 없다. 조회수가 낮은 콘텐츠이다.3.6. 지식의 발견
여러 사실들을 알려주는 다큐멘터리. 이쪽은 병맛 편집 없이 정통 다큐멘터리다. 병맛 편집이 아예 없기에 초고속 카메라로 본 세상보다도 조회수가 낮을 때가 많은 조회수가 낮은 콘텐츠이다.3.7. 아쿠아 가이즈
Tanked! 방영분을 편집해서 업로드한다. 살짝 오래된 에피소드도 몇몇 있지만[6] 수족관의 퀄리티가 워낙 휘황찬란하여 넘어가는 부분. 병맛편집 농도는 그리 짙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1대 강자와 신흥 강자(고독한 생존가)등에 밀려 조회수 순위는 4위.3.8. DCODE(디코드)
놀라운 발견보다도 놀라운 일들을 다루는데 처음엔 조회수가 잘 나왔지만 후반에 갈수록 낮아지면서 결국 중단되었다.3.9. 놀라운 발견
아쿠아 가이즈와 부부 생존단을 탄생시켰다. 이후 그 둘은 독립하고 놀라운 발견은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3.10. 귀여운 발견
첫 영상 조회수가 괜찮은 편이였으나 그 다음 영상 조회수가 폭망이여서 2019년 7월 9일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3.11. 생존해듀오
이름의 모티브는 당연히 결혼해듀오. Dual Survival를 편집해서 업로드한다. 편집은 인간 vs 자연보다는 덜 병맛스럽지만 부부 생존단보다는 병맛스러운 편.3.12. 고독한 생존가 - FIRST MAN OUT
에드 스태포드의 고독한 생존가의 후속으로 진행되며 이번엔 에드 혼자가 아니라 다른 전문가를 초빙해 1대1 탈출대결을 벌인다. 둘이서 정해진 출발지점에서 출발해 먼저 탈출지점에 온 사람이 승자가 되는 룰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여태까지는 에드가 혼자 벌거벗은채로 오지에 떨어져 생존하는 법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탈출이 메인 컨텐츠라 스피디함이 생겼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에드의 그 특유의 여유로움을 찾아볼수 없다는 점이다. 역대 대결 상대로는 울트라 마라토너이자 부시크래프트 전문가 매트 그래험[7], 원시 기술 전문가 캣 비그니, 군 생존 전문가이자 전직 레인저 출신 E.J 스나이더, 군 생존 강사이자 영국 공군 출신 존 허드슨, 전직 UDT/SEAL 대위인 이근[8], 에드의 스승인 윌 로드[9] 등이 출연했다.3.13. 서바이블
8월 12일 공개된 예고 영상으로 9월 1일에 이근과 함께 찍은 콘텐츠가 공개된다고 밝혀졌다.공개 이후의 평가는 상당히 안좋다. 방송 기획자가 이근대위라는 캐릭터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는 평가. 서바이벌의 바이블이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전혀 지켜지지 않고, 이근만이 진지하게 생존 지식에 대해 전달하려고 하고 나머지 패널들은 구시대적인 개그패턴으로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고만 있다. 특히 이근을 이대위라며 하급자 부르듯이 부르는 모습에 가짜 사나이를 보고 온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서바이벌에 대해 진지하게 다루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세상이 멸망했다는 상황배경을 두고 펼쳐지는 꽁트라고 생각하고 보면 그나마 낫다.
추후 이근이 숱한 논란에 휩싸이자 이근에 관련된 모든 영상이 삭제되었다. 결국 흑역사로 남은듯.
3.14. 생존시그널
Naked & Afraid를 편집해 업로드한다.남녀 한쌍이 나체로 오지에서 3주간 생존하는 내용의 영상이다.
장비는 출발 전 한개씩만 챙겨가는 것으로 보이며 옷은 모조리 벗는다. 심지어 팬티까지 모두 벗는다.
영상 흐름은 맨 처음 서로 성격도 다르고 식습성도 다른 두 남녀가 3주간 생존하며 서로를 이해해주며 같이 생존 및 탈출을 하는 흐름이다. 가끔 커플이나 부부가 같이 참여하기도 한다.
원래 프로그램 자체가 발암 남성+ 정상 여성 등 다양한 케이스가 나오는 프로그램
3.15. 맨헌트
전직 네이비 씰 출신 탈출 전문가 조엘 램버트가 메인 캐스트로 나오는 프로그램이다. 베어 그릴스의 자연과 인간의 대결 처럼 채널 내에서 원 명칭을 쓰는 영상이기도 하다.프로그램의 주 목적은 추적 전문 특수부대를 대상으로 조엘이 실전과 비슷한 테스트를 하는 것이 주 목적이며 조엘은 그 나라 환경에 따라 소지 물품등이 변경되기도 한다.[10]현재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는 에피소드는 총 3개로, 마약 카르텔 추적 전문 부대인 파나마 마약 추적 기동대와 아프리카에서 주로 활동하는 국제 밀렵 단속 재단, 그리고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편이 있다.
조엘은 어떻게해서는 36시간 이내에 탈출지점에 도착해 탈출수단을 타기만 하면 되며, 추적부대는 어떻게해서든 36시간 이내에 조엘을 직접 체포해야 성공으로 간주된다.
그래서 어떻게해서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부비트랩을 이용한 위치추적같은 수를 조엘과 추적대 양측이 사용하기도 하며 아프리카 편에서는 조엘이 밀렵 단속 팀은 일단 추적보다 자연환경을 더 신경쓸테니 미안하지만 불좀 지르겠다며 개활지에다가 최대한 불이 크게 안나게끔 만들어 추적대를 따돌리기도 했다.
제주도편 전의 2개 에피소드는 각 추적부대에서 하나의 분대급 인원만이 조엘을 쫒았지만 제주도편은 주 추적 부대는 경찰특공대이지만 나레이션과 조엘의 입으로 대한민국 경찰(KNP : Korea National Police)라고 언급되어 제주도 내에 모든 경찰인력이 조엘을 추적한다.[11]
최근 영상에선 촬영때의 비애를 담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었다. 여타 서바이벌 프로그램처럼 오지 촬영을 하고 어느정도 틀의 기획은 있지만[12] 항상 돌발상황이 일어남을 보여주는데, 추적부대와 같이 이동하다 말벌떼에 당해 쓰러져버린 프로듀서, 넘어지면서 날카로운 곳에 허벅지가 찢기는 카메라맨 등 한번 촬영할때마다 전체 크루에서 절반가까이가 부상으로 실려간다고 한다. 심지어 메인 프로듀서는 배 위에서 현장지휘를 하다 물에서 뛰어오른 날치에 목이 베었는데 처음엔 큰 상처가 아닌것처럼 보였으나 실은 날치의 가시 부분이 그의 목을 뚫고 들어가 13cm나 달하는 자상과 관통상을 남겨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
이외에도 조엘과 담당 카메라맨의 불화등도 있는데, 당연히 방송인만큼 컨텐츠 확보를 우선으로 하는 카메라맨과 컨텐츠의 목적인 탈출을 우선으로 하는 조엘과의 다툼등이 나온다.[13]또 다른 돌발상황으로는 아프리카편에서 조엘과 카메라맨이 사자굴이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추적대를 피해 도망쳐 들어가자 제작진과 추적대 전원이 당황해하는 장면도 있다. GPS로 위치추적이 가능했으나 무전연락이 닿지않아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14]
이러한 돌발적 사고가 일어나는 이유는 비슷한 생존 컨셉인 자연과 인간의 대결같이 안전요원이 따로 배치되어있거나 연출상황을 만들지 않고[15] 기본 플롯을 제외하고는 전부 조엘의 즉흥적 행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4. 유행어 및 별명
- 뚝배기: 1대 편집자인 김성하 PD가 다양하게 사용하였다. 물건을 부술 때는 '뚝'만 잘라내서 쓰고 메뚜기는 '배뚝기', 토끼는 '뚝기'로 창조하였다. 헬스 캐니언 편의 오프닝에서는 뚝배기를 리믹스하여 노래를 만들었다.
- 자빠졌네: 차가 등장하면 '차빠졌네'로 쓰고 물에 빠질 땐 자를 빼고 '빠졌네'로 사용한다.
- 뚝형: 1대 편집자인 김성하 PD의 별명.
- 둘째형: 2대 편집자의 별명.
5. 논란
5.1. 편집자 변경 은폐 의혹 제기와 해명
2020년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채널 휴재기에 들어갔고, 2월 14일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게 되는데 편집 스타일에서 기존의 병맛 편집 스타일과는 다른 느낌을 받은 구독자들이 해당 영상의 댓글에 편집자가 바뀌었냐는 댓글을 달자, 처음에 썼던 복귀 댓글의 내용 중에서 '자~알 놀다 왔습니다' 부분을 지우고 수정하는 등 편집자 교체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내놓지 않아 실망했다는 구독자들이 늘어나고 이례적으로 비추천이 추천 수의 1/10을 넘었다.2월 17일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 하며 댓글에 사과문을 올렸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기존의 편집자는 1월 31일을 기점으로 운영회사와의 계약기간 종료로 인해 편집자가 바뀌었다는 내용과 잘 놀고 왔다는 내용은 편집자의 입장이 아닌 디스커버리 채널 전체 스태프의 입장을 말한 것이며 기만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또한 신규 편집자는 본래 디스커버리 코리아의 구독자이자 전 편집자의 팬으로써 채널 운영을 이어가려 하였으나 이에 부담을 느꼈던 것인지 채널 방향성 변경이 확고해 지기 전까지 기존 콘텐츠와 유사한 편집 스타일 및 영상 내용을 유지하는 걸로 방향성을 잡았었다고 하나 이 사건을 계기로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 【디스커버리 채널 사과문 펼치기 · 접기 】
- > 2월 14일 채널 재개 이후 논란을 야기시켜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사항에 채널의 공식입장을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기존 편집자를 비롯한 채널 운영진은 2020년 1월 31일 부로 운영회사와의 계약기간 종료로 인해 변경되었습니다.
디스커버리 코리아는 한 편집자의 의도만으로 규정된 콘텐츠 채널이 아닌 전체 STAFF와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슬로건과 가치관이 반영된 채널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 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 확장에 투자하고 있으며 넒은 사업범위를 위해 제작진을 확충하였습니다.
재개 후 영상의 고정 댓글에서 '잘 쉬고 왔다'는 멘트는 디스커버리 코리아 및 전체 STAFF의 입장에서 2주 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돌아온 것을 표현한 것일 뿐 이전 편집자를 사칭하려거나 구독자분들을 기만하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해당 멘트로 댓글창에 논쟁이 되어 현재는 수정을 해둔 상태입니다.
신규 편집자는 본래 디스커버리 코리아의 구독자이자 전 편집자의 팬으로 채널 운영을 이어가는 것에 부담을 느꼈던 터, 채널 방향성 변경이 확고해 지기 전까지 기존 콘텐츠와 유사한 톤앤매너를 유지하는 걸로 방향성을 잡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더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아 구독자분들께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사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본 채널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1대 편집자와 운영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 현 운영사와 함께 구독자분들께 Joy of Discovery를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구독자 여러분께 논란을 야기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채널 디스커버리 코리아 전 STAFF 일동
- 【변경된 편집자의 당시 입장문 펼치기 · 접기 】
- > 안녕하세요, 현 편집자입니다. 저도 기존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구독자이자 팬입니다. 기존 채널에 대한 사랑과 편집자분에 대한 인기가 높았던 터라 이어 맡기가 많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구독자분들께 말씀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앞으로 맡을 2대 편집자 한번 믿고 추후에 업로드 되는 여러 콘텐츠들 한 번 지켜봐 주시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노잼이면 노잼이라고 따끔한 질타 부탁드리고 재미가 있으시다면 따뜻한 댓글도 하나 부탁드립니다!
저와 저희의 스타일로 또 다른 재미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구독자분들이 "이제 잘하네" 라고 생각하실 때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2대 편집자 올림
전반적인 해명 이후 2번째 편집자가 올린 초반 영상들은 좀 별로라는 평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편집 스타일을 찾은 것 같다는 평이 많아졌고 반응도 다시 좋아졌다. 조회수도 다시 높아져서 변경 전 상태와 비슷해진 편이었고 더불어 구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해 당시 100만을 달성하기도 했다.
6. 여담
- 1대 편집자가 형이라고 불렸기에 2대 편집자의 주요 별명은 둘째 형으로 불렸다. 편집자가 교체되면서 기존의 병맛 편집이 사라지는게 아닌가 했으나 다행히 그러지 않았다.
- 2020년 5월 22일 구독자 100만을 달성하면서, 100만명 기념 커버를 달았다. 퀄리티가 꽤 준수한 편. 커버에 등장한 프로그램들은 고독한 생존가, 인간 vs 자연, 부부 생존단, 아쿠아 가이즈, 생존해듀오.
- 가뜸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댓글을 다는데 구독자들은 영상편집에 사용할 드립 보러온다, 로그아웃하기 귀찮아서 그냥 이걸로 쓴 다고 댓글이 많다.
[1] 2023년 5월 24일에 '디스커버리 서바이벌'에서 '디스커버리 픽'으로 변경되었다.[A] 2024년 6월 27일[A] [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yong1331&logNo=221655236187[5] 최근에는 Running wild with bear Grills 방영분에도 동명의 제목으로 편집중이다.[6] 대표적인 예시가 드와이트 하워드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가 채널에 업로드 될 즈음엔 이미 레이커스 소속이었지만 방영당시에는 휴스턴 소속, 그러니까 6년 전이었다.[7] 현재 업로드분중에선 에드가 유일하게 패배한 상대이다.[8] 매트 그래험 이후 가장 치열한 상대인것으로 영상에서 묘사되었다. 특히 에드가 초반부터 후반까지 자잘한 실수를 연달아 하면서 이근에게 역전과 추격의 발판을 제공했으나 하필 이근이 마지막에 다리에 쥐가 나면서 달리질 못해 겨우 수백미터 차이로 에드에게 승리를 뺏겼다. 에드는 자신이 이길줄 정말 몰랐다며 탈진증세로 몸을 떨며 감정적으로 북받쳐 올랐는지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9] 비록 경주는 에드가 승리했으나, 스승이 괜히 스승이 아닌 듯 시종일관 여유로운 원시인 포스에 뛰어난 생존 기술로 구독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10] 일례로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구들과 함께 현금으로 한화 50만원정도를 챙겨왔다.[11] 그래서 도보 추적은 경찰특공대가, 도로를 순찰하는 순찰차나 경찰 헬기, 도내 CCTV감시 인력까지 말그대로 총 동원이다.[12] 대략적인 틀은 추적자인 해당국가 군경을 피해 도망가는 조엘 램버트의 플롯.[13] 참고로 카메라맨도 조엘과 한팀으로 인식이 되어 카메라맨도 추적부대에게 체포당할수 있다. 이 점을 조엘은 지적을 하는것이고 카메라맨은 계속 숨어서 이동만하다간 분량은 어찌뽑냐고 다투는것.[14] 그래서 제작진이 추적팀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추적팀은 차량을 세워 큰 목소리 조엘더러 빨리 그곳에서 나오라고 사정사정을 했다. 물론 조엘은 듣지 못하였고 추적대는 사자굴을 조심히 지나치느라 더 시간이 지체되어버렸지만 다행이도 사자는 나타나지 않았고 안전히 탈출했다는 것을 확인하곤 비록 쌍욕을 하긴 했지만 그가 안전히 탈출하여 안심했다고 말한다.[15] 주로 일부러 위기 상황을 만들어 대처법을 알려주기 위함이나 드라마틱한 연출을 위해 특정부분 연출을 한다. 다만 특정 에피소드에서 터널안에서 기차와 조우해 급박하게 뛰어 도망가는 상황은 원래는 기차가 더 늦게 와서 터널에 빠져나갈 때쯤 나타났어야 했으나 합이 잘못 맞았는지 터널 한가운데 있을때 나타나버리는 바람에 진짜로 달려오는 기차를 상대로 도망을 갔고 그 때문에 정말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었다.[16] 후에 이슬을 먹는 베어 그릴스 장면이 나올 때 자막으로 '나도 이슬 먹는데, 참이슬'이라고 언급해 참이슬로 확인되었다.술 먹고 편집하는 게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