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는 후쿠야마 준, 더빙판은 홍범기(1기)[1][2]/이상헌(2, 3기)/민승우(4기)[3]
모티브는 흑요석(옵시디안) + 메인쿤. 생일은 1월 20일, 수컷, 마법파워는 컨트롤력 업. 쥬얼참 소환 마법은 "피록 피록 피로롱 쥬얼리즘 컴 온 쥬얼 라이트" 1기의 마법파워는 다크 옵시디안 아이즈 파워였다.
파트너는 레온(2기).
쥬얼펫 1기의 스토리 2부 최종 보스.
1기 디안 군단의 두목이면서 여동생 다이아나의 오빠. 얼음에 봉인되어 있었으며 33화에서 첫 등장 시 봉인에서 풀려나왔다. 주로 사는 곳은 차가운 얼음성. 반면에는 얼음에 오래 봉인되어 있어서 추위에 엄청 약하고 따뜻한 이불을 덮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첫 등장 전에 린코 일행에게 패한 다이아나에게 보석의 힘으로 탈출시켜 불러들인다. 모종의 이유로 인해 인간을 증오하고 있으며 인간들을 모두 석화해 버리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와 인간들을 괴롭힌다.
행방불명된 나머지 7개의 쥬얼챰을 소환해서 후반부의 쥬얼펫들을 수하로 부리고 있으며 마법을 걸어 악의 다크 쥬얼펫으로 만들어 버린다. 다른 쥬얼펫들과는 다르게 인간으로 변신이 가능하며 앤디 왕자[4]로 변신해서 린코에게 접근, 쥬얼 스틱을 손에 넣기 위해 그녀를 현혹시킨다.
맨 후반부에 쥬얼 게임에 이겨 린코를 데려가는 데 성공하나 린코는 탈출한다. 그러나 린코에게 또 앤디 왕자로 접근해서 고백하고 그녀를 또 데려가 결혼식을 올리려 하나 그녀를 구하려는 아키라 일행에게 저지당한다. 그러나 쥬얼 스틱을 손에 넣는데 성공하고 쥬얼랜드를 습격해서 마녀들과 쥬얼펫들을 모두 돌로 만들고 인간계로 내려가 인간들마저 돌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아키라로 인해서 쥬얼 스틱을 다시 뺏기고 린코가 다시 쥬얼 스틱을 탈환하면서 린코의 반지마저 사라지고 결혼이 무효가 되지만 아키라를 돌로 만들어 버린다. 그후 린코가 슬픔에 빠져 아키라를 원래대로 만들어 달라고 하자 화가 나서 거대화해버린다.
51화에서 적이었던 허브단이 아군이 되어 돌아오자 비밀병기 X에 의해 감화되나 싶더니 오히려 악한 마음이 작용해 다크 디안으로 변신.[5] 비밀병기 X도 소용없게 되었다.
하지만 모든 쥬얼펫들과 린코가 다크 디안의 몸 안에 갇힌 착한 디안을 구하기 위해 다크 디안의 몸 안으로 들어감으로서 착한 디안이 완전히 감화되자 다크 디안은 소멸하고 원래의 착한 디안으로 돌아옴으로서 린코 일행과 화해한 뒤 모든 쥬얼펫들, 인간들과 함께 친구가 되었다.
2기 트윙클에선 선역이 되어 레온의 파트너로 등장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말을 못하게 되었다. 중간에 다시 말을 하게 된다.
3기 선샤인에서는 유명한 연예계 쥬얼펫으로 등장한다. 다이아나와 애인 사이이며 가끔씩 다이아나를 응원하러 나타났다가 팬들에게 둘러싸여 우왕좌왕하는 식.
4기에서는 데코라나인 사천왕 멤버의 일원으로 31화에 등장, 근육머리 렛츠와 무사태평 안젤라를 제외한 쥬얼타운 주민들을 카드에 봉인하여, 렛츠와 안젤라를 상대로 카드 듀얼을 벌여 데코스톤을 1개만 남기고 몽땅 뺏는 데 성공했으나 마지막 대결에서 미도리와 라브라가 봉인된 카드를 꺼냈다가 이를 보고 흥분한 렛츠 & 안젤라의 분노의 회오리 공격에 결계가 뚫리면서 GG를 치고 만다. 그리고 48화에서 렛츠가 폭주하여 토루와 코하쿠를 한꺼번에 리타이어시키자 겁을 먹고 미도리의 음성을 변조하여 렛츠를 흥분시킨 뒤 도망친다.
5기에서는 22화에 등장. 쥬얼 학원의 식당에서 야채 소믈리에로 일한다.
[1] 후쿠야마 쥰과 함께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에서 킹 역을, 혈액형 고찰의 ♂️A형 또한 맡게 된다.[2] 후속 시리즈인 숲의 요정 페어리루 시리즈에서 구루미, 호퍼 코치, 길로운, 존 메케 등을 맡았다.[3] 바뀐 것과 별개로 이상헌과 민승우도 나쁘지 않으나, 이미 앞서 더빙한 홍범기의 평이 더 좋은 편이다.[4]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디안을 영어로 쓰면 Dian으로 조금만 섞으면, 아니 앞에 두 글자와 뒤의 두 글자를 바꾸면 Andi가 된다....[5] 디안이 다크 쥬얼 스틱으로 계속 사용한 영향들로 인해서 사악한 마법들을 계속 사용하다가 결국 폭주와 동시에 다크 디안으로 변신하게 된 것이다. 원래의 착한 디안의 인격까지 가두고 육체까지 지배하게 되면서 모습이 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