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야레알 이전2. 비야레알 CF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4.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4.1. 2019-20 시즌
5. 칼리아리 칼초6. 아틀레치쿠 미네이루7. CA 벨레스 사르스필드[clearfix]
1. 비야레알 이전
로사리오에서 태어나 17세 때 CA 세로에서 데뷔하였다. 2006년에는 강호 나시오날로 이적하였고, 팀의 주장에 임명되었다.2. 비야레알 CF
2007년 8월 2일, 칠레인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이끄는 프리메라 리가의 비야레알 CF로 이적하며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2경기 째가 되는 10월 7일 CA 오사수나 전에서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적 첫 해인 2007-08 시즌 비야레알은 우승한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자신은 24경기에 출전하였다. 2008-09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해 8강에 진출하였다. 고딘은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였고 비야레알에서 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곤살로 로드리게스와 센터백 콤비로 활약하였다. 2009-10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였다.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4.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9년 6월 30일, 인테르행 오피셜이 나왔다.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
이토록 몇 달간 꾸준히 나오던 인테르행의 오피셜은 7월에서야 났다. 이유는 고딘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계약은 끝마치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딘이 고른 등번호는 주세페 베르고미와 이반 코르도바, 그리고 자신의 아틀레티코 시절 동료 시메 브르살코가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단 2번이다. 사실 고딘은 팀에선 줄곧 2번을 달아왔기에 이상할 건 없다.
이적 후 인터뷰에서 알바로 레코바 때문에 우루과이에서 인테르의 인기가 꽤나 많으며, 역시 레코바를 동경해서 인테르에 간 마티아스 베시노가 인테르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해 줬다고 말했다.
4.1. 2019-20 시즌
프리시즌에서 부상으로 3주간 경기에 못 뛴다는 결과가 나와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본인은 더 빨리 돌아오겠다며 열심히 재활 중.3R 우디네세 칼초전에야 비로소 인테르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복귀하자마자 바로 클래스를 입증해주는 중. 복귀전 이후 6R 현재까지 고딘이 보여준 폼은 전 유럽이 탐내고 있는 수비수인 밀란 슈크리니아르조차도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수비 전술에 일가견이 있는 콘테와 고딘이 만난 덕인지 팀도 꾸준히 상반기 내내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다.
16R 즈음와서 평가를 내려보면, 인테르 초중반 줄부상 행진에 휩쓸려서 꽤 결장이 많은 상황이라는 점이 아쉽다. 부상에 복귀할때마다 팀에 안정감은 확실히 불어넣어주고 있지만, 시즌 초만큼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다. 그래도 최소한 1인분 이상은 해내는 중이기 때문에 팬들의 만족도는 꽤 높은 편.
하지만 기대에 비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심지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기 직전에는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에게 주전자리를 밀리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EPL 클럽과의 이적설이 점차 진행되고 있다. 아무래도 쓰리백이 본인에게 익숙한 자리가 아니고, 태클능력까지 노쇠화된게 큰듯.
시즌 막판에는 폼이 떨어진 슈크리니아르를 대신하여 다시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시즌 말, 고딘 - 데브라이 - 바스토니의 3백 체제로 제일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8월 17일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UEFA 유로파리그 4강전에서도 오른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해 무실점을 이끌며 팀의 10년만의 유럽 대항전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디에고 고딘 개인으로서도 격년 단위 유럽 대항전 결승 진출 기록을 이어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치른 두번의 UEL 결승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인테르와 함께 우승에 성공한다면 유로파리그 개인 세번째 우승이 된다.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2-2 동점을 만드는 헤더 골을 성공시키며 빅매치 해결사 이미지답게 활약했지만, 팀의 3-2 패배를 막지 못했다.
5. 칼리아리 칼초
2020년 9월 25일, 칼리아리 칼초는 고딘과 2023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칼리아리에서는 스리백의 중앙 스위퍼로 출전하고 있다. 본인이 항상 맡아 익숙하던 수비진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2020-21시즌 종료 이후 FC 디나모 모스크바가 그에게 오퍼를 넣었다고 한다. 루머가 나온 다음날 디나모 모스크바 공식 트위터에서 이를 조롱하는 듯한 트윗을 올린 것으로 보아 사실은 아닌듯 했다.
2021년 6월 구단이 연봉 삭감을 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서는 한동안 잠잠했다가, 22년 겨울 이적시장 때 자유계약으로 아틀레티코 미네이루로의 이적설이 나오면서 결국 1월 12일, 칼리아리와 계약을 해지하였다.
6.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칼리아리와 계약 해지 후 보도대로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지 시간 2022년 6월 20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면서 짧은 동행으로 마치게 되었다.
7.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2022년 6월 21일, 아르헨티나 리그의 벨레스 사르스필드로 이적했다.2023년 7월 30일, 은퇴를 선언했다. #
그러나 2024년 2월 20일, 은퇴를 번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