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38

디펜스(레벨 디자인)

디펜스 게임에서 넘어옴
1. 개요2. 역사3. 양상
3.1. 오펜스화 방지책
4. 유즈맵으로의 구현(디펜스)5. 참고 영상6. 목록

1. 개요

주로 FPS, RTS게임 등에서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의 공격이나 진입으로부터 기지나 중요 시설, 인물등을 일정 시간 동안 보호하는 게임/맵을 칭하는 용어다.

타워를 이용한 디펜스는 특히 타워 디펜스라고 한다.

2. 역사

비디오 게임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무언가를 지키는' 식으로 존재해 왔던 장르다. 단적인 예로 퀘이크CTF 역시 '깃발'이란 요소를 '지켜야(defense)'하는 디펜스 장르로 분류하기 나무랄데 없는 모드다. 다만 이쪽은 상대의 깃발을 노려야 하는 공격적 요소도 있고. 같은 맥락에서 특정 지점을 상대 팀으로부터 지키는 폭파 모드 및 점령 모드, 좀비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좋은 위치를 선점해 생존해야 하는 좀비전도 디펜스의 부류에 포함 될 수 있다.

게임 내의 일부 요소로 그치는 게 아니라 이러한 방어만을 하는 목적으로 하는, 방어 외엔 아무것도 못하는 장르로서의 디펜스 게임도 물론 존재한다. 시초는 90년의 램파트라고 알려져 있으며, 그 이후 96년 각명관 시리즈와 97년의 던전 키퍼가 장르로서의 디펜스를 정립시켰다고 보는 편. 그 이후 악대관, 용자 주제에 건방지다, 둥지 트는 드래곤 등등으로 맥을 잇고 있다. 특히 타워 디펜스계열은 직관적으로 알기 쉽고 조작이 매우 간단하다는 특성상 플래시나 모바일 게임등으로 상당히 흥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특히 인기있는 장르 중 하나다. 터치스크린의 한계로 빠르고 정밀한 조작이 힘든 스마트폰 특성상, 디펜스 게임들은 조작이 간단해 인기가 높다. 특히 아군을 움직일 필요조차 없는 타워 디펜스는 더욱 모바일에 적합하다. 대표적으로는 식물 vs 좀비, 명일방주가 있다.

직선 맵 형태의 전쟁 게임에서 자주 이 방식을 차용한다. 라인 디펜스라고 불리며, 냥코 대전쟁, 전쟁시대, 팔라독 등이 그 예시이다.

3. 양상

통상적으로 처음엔 체력이나 공격력이 가장 낮은 적에서부터 높은 적들 순으로 들이닥치는 형태가 많다. 이것 말고도 체력이 낮은 적들을 방어하는 측이 지칠 정도로 한가득 보내는 변칙(?)적인 방법도 존재한다. 한 차례 공격이 끝나고 다음 공격 사이에 장비나 유닛의 재정비를 위한 시간이나 보급을 해줄 때는 너무 빡빡해도 문제이고 너무 널널하게 해놓아도 난이도나 집중도가 낮아짐으로써 플레이어의 흥미를 저하시키는 단점도 존재한다.

특정 지점에 머물며 진지공사를 꾸준히 해가며 방어만 하면 되니 비교적 손쉬운 게임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대부분의 디펜스류는 자원이나 아이템이 한정되어 있어 어떻게 하면 이 제한된 요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 보다 더 오래 방어를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아군 혹은 아이템 증원이나 근처 보급창고가 깨지는 식으로 마지막 보급이 이루어 지기도 하나, 이것도 한낱 한시일 뿐이다.

3.1. 오펜스화 방지책

나오는 적들의 수준이 그리 위협적이지 않다면 적의 공세를 분쇄한 뒤 적들이 몰려왔거나 생성되는 지점으로 장비나 유닛들을 모아 역러쉬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면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3번 미션 Desperate alliance. 이쪽은 하라는 방어는 안하고 남는 시간동안 생마린 1,2개 부대를 모아 공격자인 저그 기지를 초토화 시킬 수 있으나, 코랄의 아들들이 보내는 드랍십은 그런다고 안 생겨요.[1]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도 마찬가지로 디펜스 임무인 공허의 출격, 과거의 사원을 클리어 하는 가장 쉬운 방법도 적 기지로 쳐들어가 생성되는 지점을 장악하는 일명 '스폰킬'이다.

몇몇 게임/맵들은 이러한 역러쉬를 막고자 길목에 저격수, 토치카, 지뢰같이 진입을 저지시키는 방법 이외에도 플레이어 유닛이 갈 수 없는 절벽 위에서 리스폰되어 아래로 내려오는 방법을 쓰고 수송기 등을 통한 드롭, 순간이동, 아니면 방어 건물만 특정 지점에만 건설되게끔 만들어 방어에만 치중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4. 유즈맵으로의 구현(디펜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디펜스(유즈맵)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유즈맵에도 이러한 디펜스 장르의 맵이 많다. 모든 플레이어가 함께 지키는 협동 디펜스와 각자가 개인의 구역을 지키는 개인 디펜스로 나눌 수 있다.

초창기에는 타워 디펜스(도망자 타워), 이누야샤 등등이 나오다 나루토, 원피스, 블리치, 디지몬, 동방 프로젝트 등등 캐릭터들과 관련된 많은 작품들도 만들어지고 있다.

나무위키에 등재된 디펜스 맵은 스타크래프트/맵 항목 및 스타크래프트2/맵, 워크래프트 3/맵 항목 등을 참조.

5. 참고 영상


영상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하이잘 산 전투 참조.


6.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분류:디펜스 게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나무위키에 독립문서가 개설된 것만 적었다.
[1] 다만 해당 미션 맵을 뜯어보면 북쪽의 해처리를 부수면 게임이 끝나도록 해놓았던 흔적은 있다.[2] 최근 프리 알파 테스트 버전에서 알파 테스트 버전으로 바뀌었다.[3] 서비스가 종료되었다.[4] 따로 공격위주로 하거나 pvp를 하는 게임 모드도 있다.[5] 세가에서 1987년에 출시한 아케이드(오락실) 게임. 트랙볼을 이용한다.[6] 최근 마음의소리 완결로 2021년 4월에 섭종했다.[7] 독립된 게임은 아니고, MONSTER HUNTER RISE의 게임 모드이다.[8] 이쪽은 코레류 게임에도 해당된다.[9] 이건 시뮬레이터류 게임이긴 하지만 명백히 시스템은 디펜스 게임이기에 서술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