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디프 스페이스 크루저 나인,
일어판명칭=ディープ・スペース・クルーザー・ナイン,
영어판명칭=Deep-Space Cruiser IX,
레벨=9, 속성=빛, 종족=기계족, 공격력=900, 수비력=900,
효과1=①: 이 카드는 패에서 다른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레벨 9면서 능력치가 나쁜 의미로 경악스럽지만, 패의 다른 기계족 1장을 버리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어 대놓고 랭크 9 엑시즈로 사용하라고 말하고 있다. 덤으로 1턴에 1번 제한도 없어서, 패에 이 카드 2장과 다른 기계족 몬스터 2장이 있으면 이들을 버리고 소환할 수 있다. 물론 랭크 9 엑시즈 몬스터 하나 뽑자고 패를 4장이나 쓰는 게 효율적인지는...
별다른 소환 제약도 없이 자체 특수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라 전개 요원으로 써먹기 좋다. 엑시즈 소환 외에도 싱크로 소환이나 링크 소환에도 쓸 수 있지만, 효과 특성상 기계족 덱에서 쓰는 게 좋다.
유희왕 ZEXAL에서 V가 사용했으며, 2번 다 2:1 듀얼 선턴에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를 엑시즈 소환하는 데 썼다. 116화에서 텐조 카이토와 태그를 맺고 문닌자와 벌인 2:1 듀얼 선턴에 플래닛 패스파인더를 묘지로 보내고 특수 소환, 지속 마법 홀로그램 프로젝션과 함께 다이슨 스피어의 엑시즈 소환 소재로 썼다. 127화에선 동생 III와 태그를 맺고 미자엘와 벌인 2:1 듀얼 선턴에 자기 자신의 효과로 다른 크루저 나인을 묘지로 보내고, 묘지의 크루저 나인을 죽은 자의 소생으로 살린 뒤 크루저 나인 2장으로 다이슨 스피어를 소환했다.
모티브는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이름의 "디프"는 같은 영어 단어 Deep을 쓰는 디프 다이버나 디프 스위퍼 등의 전례를 따른 것이다.[1]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 LVAL-KR010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JP010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EN010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1] 그러나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이 "디프아이즈"가 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Deep라는 단어 하나가 카드군이 되거나 텍스트로 지정될 일도 당연히 없다. 결국 번역 전례라 쓰고 그냥 수정하기 귀찮아서 다음에도 그대로 쓰는, 유희왕 특유의 고질적인 오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