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331B3F><colcolor=#fff> 딜런 오케이시 | |
| 나이 | 불명 |
| 성별 | 남성 |
| 소속 | 안타레스 용병 사무소 |
| 위계 | 군위 (6레벨) → 성위 (7레벨 육체능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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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안타레스 사무소에 소속된 용병으로 히어로 같은 전신 타이즈를 입고 있다.[1]
2. 능력
교단의 불사체 연구의 실험체인 탓에 엄청난 재생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귀도 교단의 물건을 사용하는 것에 제약이 없다.
주무기로 쌍검을 사용하는 능력자로 발칸에서 나름 인정받는 실력있는 용병으로 통한다. 크로켄 아실러스라는 엄청난 강자와 마주했을 때, 레녹과 함께 싸웠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결국 살아남는데 성공했을 정도.
3. 작중 행적
레녹이 대기업 샬로테의 공장을 파괴해달라는 바리츠 사의 의뢰를 받았을 때, 제니가 레녹의 파트너로 붙여줌으로써 작중에서 레녹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인물이다.
레녹보다 먼저 진입하여 샬로테의 경비들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샬로테에게 고용된 크로켄 아실러스와 마주하여 위기를 맞는다. 다행스럽게도 레녹의 도움과 이벨린 마르시아의 개입 덕분에 무사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고, 이에 레녹에게 자신이 받기로 한 보수의 상당 부분을 넘겨준다.
이후 레녹에게 꽤나 깊은 인상을 받았던 것인지, 사무소의 동료들에게 레녹에 대해 이야기하여 차후 카밀라가 레녹과 마주했을 때, 딜런을 통해 레녹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레녹이 이리나 페스필드가 이끄는 탐사단과 충돌하게 되자 레녹에게 탐사단이 지닌 보물 중 일부를 대가로 받는 조건으로 카밀라와 함께 참전한다. 이리나 페스필드를 처리한 이후 레녹에게 이리나가 사용하던 귀도를 대가로 줄 것을 부탁하고, 이를 무리없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2][3]
레녹이 마탑을 세우자 안타레스 사무소 동료들과 함께 레녹에게 고용된 형태로 마탑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레녹이 마키나를 뒤집고 돌아오면서 얻은 간이 승천문을 통해 교단의 물건으로 추정되는 심장을 얻게 된다.
하지만 이후 레녹의 조언에 따라 심장을 파괴하고, 대신 레녹이 카슈인을 통해 도움을 주면서 자신이 지닌 재생 능력의 한계선을 부수게 된다.
그 덕분에 현재는 성위의 경지에 이른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