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31 08:30:14

땅굴 트로그

1. 개요2. 상세3. 관련 문서

1. 개요

한글명 땅굴 트로그 파일:external/media-hearth.cursecdn.com/27246.png
영문명 Tunnel Trogg
카드 세트 탐험가 연맹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일반
직업 제한 주술사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비용 1 공격력 1 생명력 3
효과 내가 과부하될 때마다 잠기는 마나 수정 하나당 공격력을 +1 얻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못생긴 건 맞습니다. 하지만 땅굴 속에서 햇빛 없이 자신을 가꾸려고 시도해보세요. 쉽지 않을 걸요.
(Sure, they're ugly, but they live in tunnels. You try your beauty routine without natural light.)
소환: 트로그가 최고다! (Troggs rule!)
공격: 주먹! (Fist!)

2. 상세

주술사의 탐험가 연맹 일반 하수인 카드. 속박 풀린 정령처럼 과부하를 이용해 성장하는 카드. 과부하로 잠기는 수정 하나당 공격력이 +1 되지만 생명력 증가는 없다. 버프명은 '트로그 바보 아냐'.

출시 전에는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주술사 입장에서는 어쨌든 필드를 쉽게 잡아주고 과부하 페널티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하수인으로서 쓰이기는 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헌데 실제로 출시되고 나서 보니 예상보다도 훨씬 성능이 좋았다. 이 카드 하나 때문에 뭔가 애매했던 어그로 주술사가 드디어 완성되었고 하향세였던 기계 주술사가 다시 부활했다. 또한, 대부분의 클래식 주술사가 간식용 좀비의 대체제로 채용하게 되었다.

먼저 1코스트라 부담없이 싸게 낼 수 있으며, 생명력이 3이나 되니 초반에 제압하기 힘들다. 그리고 주문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공격력이 1 올라가는 마나 지룡과 달리 과부하 카드를 사용하면 각 카드의 과부하 수치만큼 공격력이 팍팍 올라간다. 주술사의 초반 카드 대부분에 과부하가 달린 걸 생각하면 트로그를 성장시킬 수 있는 조건은 충분하다. 트로그를 키우기 위해 선조의 지혜나 폭풍으로 벼려낸 도끼 등 천대받던 과부하 카드를 다시 집어넣는 경우도 많아졌다.

1코에 이걸 내고 2코, 3코 토템 골렘을 내면 3/3 + 3/4 + 3/4가 깔리게 된다. 패가 잘 풀리면 용 사제 이상의 초반 깡패가 되며, 후공일 경우 1코 트로그 2코 동전 야수 정령이면 2턴에 3/3과 도발 2/3 + 2/3이라는 황당한 필드도 완성된다. 거기에 체력이 3에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특성상 후반 필드 싸움에 내놓아도 무조건 1코스트보다 많은 역할을 해주는데 극단적인 예시로 넵튤론과 연계시키면 단순 스탯만으로 총합 8코스트에 7/7과 4/3이 동시에 필드에 깔리는 환장할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과부하는 코스트에 맞지 않은 강력한 카드를 내고 다음턴에 손해를 보는 시스템인데 땅굴 트로그가 깔려있으면 과부하가 걸려도 이득을 보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이었다.

물론 이런 카드들이 다 그렇듯이 상대도 이 카드가 살아있는것을 그냥 보고 있지는 않기에 현재 메타에서는 낸 바로 다음 턴에 죽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고작 1코스트 카드로 상대의 주문이나 무기를 뺀다는 것만으로도 밥값은 하며, 만약 2번째 자신 턴이 올 때까지 살아있다면 과부하 카드로 큰 이득을 볼 수 있으니 야생으로 가기 전까지는 어그로 주술사의 코어 카드의 위치를 차지했었다.

템포스톰에서 주술사 부흥의 원인 1순위로 선정하였다.

야생에서도 초기엔 어느 정도 괜찮았지만, 가면 갈수록 파워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는 동시에 어그로/과부하 주술사는 마땅히 지원받은 카드도 없어서 3-4티어에서나 머물게 되었다. 그러다 트로그를 사용할 수 없는 새로운 어그로 덱인 짝수 주술사가 1티어에 오르며 땅굴 트로그는 과거의 명성을 뒤로하고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래도 계속 정규전에 남아있다 너프를 먹고 폐급 카드가 되어버린 마나 지룡보단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한때 자신의 필드에 땅굴 트로그가 있고 상대 필드에 지옥절단기가 있을 때, 과부하가 잠기지 않는 버그로 인해 땅굴 트로그의 효과 또한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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