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前 프로게이머 장건웅의 대표적인 필수요소.유래는 시즌 2 롤드컵. 장건웅이 경기 끝난 이후 그레이브즈를 흉내내며 했던 행동이다.
땅땅땅빵 원본
당시의 그레이브즈는 Q 스킬인 산탄사격이 투사체 3발을 발사하고 궁극기인 무고한 희생자는 투사체를 1발 발사하는 스킬이었다. 이 평타-Q-평타-R 콤보로 총알 4개를 연달아 발사하는 모습을 흉내낸 것. 우스꽝스러운 흉내도 그렇지만 마치 더빙이 된 듯한 목소리 톤때문에 합성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이것 외에도 클템이 찰지게 욕하던 “이즈한테 일단 궁 썼어” 영상에서 건웅이 지르는 괴성
2. 패러디
2.1. 영상
학살자 건웅다크 나이트 건웅
떡류탄 feat. 땅땅땅빵
수지와 땅땅땅빵
2.2. 노래[1]
Gannarillex - Woongarang원곡은 Skrillex - Bangarang [2]
DJ Woong (Feat. MC Elephant) 원본 디씨
장건웅과 구루메 레이스
간나스타일
goza2r - 땅.땅.빵.빵.땅.빵.빵
건웅패드 미니 #
웅바스틱(Gunwoong Club Mix Feat.MC Elephant) 원본 롤벤 브금스토어
마이클 템플 - Sheak It 원본 롤벤
크레용웅[A] (크레용팝 - 빠빠빠)
오마이걸 - Dolphin
3. 기타
클로저스에서도 패러디됐다. 그 외에도 서유리(클로저스)의 베타버젼 대표 대사로도 쓰였다.시즌 6에서 대대적으로 리워크된 그레이브즈로도 평타 2번 → 빨리 뽑기 후 평타 → 무고한 희생자, 즉 중간에 빨리 뽑기로 1발을 더 장전해야 하지만 여전히 땅땅땅빵이 가능하다.
본의 아니게 진짜로 평타 매커니즘이 땅땅땅빵인 진이 등장함으로써 진의 등장을 예고한 셈이 되었다. 다만 진의 공속이 워낙 느려서 저렇게 빠르게 땅땅땅빵은 안된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4타마다 발동하는 효과가 있는 캐릭터를 땅땅땅빵이라고 부른다. 패시브로 4타 추가 피해가 달린 레이너, 1레벨 특성 '광자 집중'으로 평-평-평-W평이 가능한 피닉스[4]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