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TTeokbo명사 - 떡을 매우 좋아하여 즐겨 먹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1] 더 지방에 따라서는 떡충이, 떡세치, 떡퉁이, 떡부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비슷한 말로 밥보[2]와 술보[3]등이 있고, 떡을 찔 때 사용하는 보자기라는 의미도 있다.
2. 무적코털 보보보의 등장하는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떡보(무적코털 보보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 떡보 이야기의 주인공
자세한 내용은 떡보 이야기 문서 참고하십시오.[1] 이에 착안해 '떡보의 하루'라는 떡 제조업체도 있다. 이름만 보면 전통적인 떡집이나 방앗간 느낌이지만 막상 판매 매장은 오히려 카페에 가깝다. 일반 카페에서 파는 쿠키나 빵 등의 디저트를 떡으로 바꾼 느낌.[2] 밥과 보가 합쳐져서 밥 먹는 것밖에 모르는 사람, 즉 쓸모가 없는 사람이라는 의미. 이게 변화한 것이 바로 바보다.[3] 술 + 보는 말 그대로 술고래 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