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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어학사전(辭典, dictionary)
2.1. 종류
2.1.1. 편집 체제에 따른 분류2.1.2. 수록 어휘에 따른 분류
3. 백과사전(事典, encyclopedia)4. 여담

1. 개요

사전(, )은 낱말들을 일정한 순서대로 배열하고[1] 그것에 대해 해설한 책이다. 기록할 내용이 많으므로 종이 매수가 많아 두꺼우며, 무게와 두께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우 얇은 종이를 사용하여 제작한다. 사전은 크게 어학사전(語學辭典, dictionary)과 백과사전(百科事典, encyclopedia)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백과사전의 경우에는 세상의 온갖 지식들을 설명하는데다 사진이나 삽화도 많아서 책이 크고 권수가 많다. 현대에는 CD 등의 저장매체를 활용한 전자사전이나 위키위키 등 인터넷 사전이 발달하면서 종이 사전은 사양길로 접어든 상태다.

어학사전의 사전은 '典', 백과사전은 '典'으로 한자가 다르다.[2] 단어를 풀이한다는 것은 두 개 모두 공통점을 보이지만, 辭典은 언어학적인 접근에 좀 더 초점을 둔다는 차이가 있다. 한국어의 표준국어대사전과 같은 어학사전들은 백과사전다운 면을 많이 갖추었다.

어느쪽 사전이든, 해당 언어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문법을 정의하는 기초중의 기초로, 언어의 표기형태와 의미를 단어 단위로 정의하는 것이다.

2. 어학사전(辭典, dictionary)

낱말의 뜻을 서술하는 것 내지는 도표와 함께 모아 놓은 것, 또는 어떤 낱말과 대응하는 다른 나라말(영어, 한자, 기타 외국어 등)의 낱말 모임이다. 많은 사전들은 발음기호도 포함하고 응용, 역사, 어원, 그림, 사용법, 예문을 서술한다.
파일:petitdictionair00alevgoog_0004.jpg 파일:petitdictionair00alevgoog_0017.jpg
최초의 불한사전인 '법한자전(法韓字典)'. 1901년 대한제국 관립학교의 프랑스어 교사인 샤를 알레베크가 편찬하였다. 부지런ᄒᆞ게공부ᄒᆞ는것시마당ᄒᆞ오

2.1. 종류

이 외 다른 형태로도 분류가 가능하다. 듣기, 읽기에 적합한 수동사전(passive dictionary)이 있고 말하기, 쓰기에 적합한 능동사전(active dictionary)이 있다. 이 외에도 외국어 학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연어사전, 구동사사전, 관용구사전 등 여러 가지 특수사전이 나온다.
  • 일국어사전
    한국어사전, 영어사전과 같은 표제어와 뜻풀이가 같은 언어로 된 사전이다. 이것도 모국어 화자를 대상으로 하느냐, 해당 언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느냐 혹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나뉜다. 유명한 오프라인 사전으로는 Merriam-Webster의 Webster's Third New International Dictionary, Oxford English Dictionary, Collins English Dictionary 등이 있다. 온라인 사전은 Dictionary.com이 유명하다.
  • 이국어사전
    영한사전, 한영사전과 같은 표제어와 뜻풀이가 다른 언어로 된 사전이다. 이중언어사전이라고도 한다. 같은 영한사전이라고 해도 영어 화자를 대상으로 하느냐 아니면 한국어 화자를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편집체제가 많이 다르다.
  • 유의어사전(thesaurus)
    유의어, 반의어 등을 모아놓은 사전으로 글쓰기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유사한 형태로 단어의 계통을 정리해놓은 사전인 갈래사전이 있다.
  • 자전(字典)
    한자사전. 한자문화권에서는 개별 한자가 특별한 형태소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한자어 말고도 개별 한자의 뜻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 단어장
    낱말을 일정한 차례대로 엮어서 그 발음과 뜻 따위를 풀이해 놓은 작은 책자로, 일종의 학습지라고도 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주로 외국어 공부를 하기 위한 단어장이 많이 시판된다. 영어 단어장이 보편적이지만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가 단어장으로 있다. 도서관에서도 열람할 수 있기에 단어장을 일일이 사기 귀찮으면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것도 좋다.

    단어장은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단어, 목적, 형식에 따라 굉장히 파생 도서가 많이 출시되었다. 천자문부터 시작해서 수능이나 토익 필수 단어만 모아놓은 단어장 같이 언어 자격증 시험에 필요한 단어만 모아놓은 단어장, 여행에 필요한 단어만을 모아놓은 단어장 등 다양하다.

    대개는 일상적인 용도와 학습적인 용도로 구분할 수 있다.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할 만한 여행 단어장 등 회화 단어장의 경우, 실제로는 단어보다 문장 자체를 실어 놓은 경우가 많다. 즉 일반적인 단어장에서는 "Keyboard: 키보드" 이런 식으로 표현될 것들이 "Do you have any questions?: 다른 질문 없나요?" 이런 식으로 길게 서술된 것.

    과거에는 붉은색 셀로판 필름지를 동봉하고 내부 단어 중 한국어 부분만 붉게 표시해서, 나중에 붉은색 셀로판 필름지로 본문을 덮으면 한글만 지워진 것처럼 보이는 마술 식으로 자신의 암기 여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끔 판매했었다. 최근에도 일부 수험서 및 단어장에 여전히 포함되어 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나서는 다소 사양 추세인 도서 종류이다.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현란하게 단어 암기를 할 수 있으므로 단어장 책에 대한 메리트가 다소 줄어들었음이 현실. 특히 최근의 단어암기 어플은 특정 시간마다 한 가지씩 단어를 알림으로 쏴 준다거나, 자기 전/기상 후 알람으로 갑자기 단어시험 10개를 낸다거나 하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강요 암기시키므로, 자신이 불편만 감수할 수 있다면 이 방법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물론 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진짜 공부한다는 느낌"을 좋아하는 학생도 많을 뿐더러 공부하다 딴짓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는 장점도 있어서 단어장의 수요 자체는 그럭저럭 있는 편.

    다만 속성 암기 위주로 책을 구성하는, 즉 언어의 본질을 알지 못하면 대응하기 힘든 주입식 교육의 일종이므로 무조건 단어장만 참조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님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같은 "Paper"라는 단어마저도 문장 속에 어떻게 들어가느냐에 따라 단순 종이인지, 논문인지, 리포트를 말하는 건지, 여권을 말하는지가 전부 다르므로 정말 언어를 진지하게 공부하고 싶다면 단어의 속뜻도 같이 공부하는 게 바람직하다.

2.1.1. 편집 체제에 따른 분류

  • 도해사전
  • 분류사전
  • 역순사전

2.1.2. 수록 어휘에 따른 분류

  • 소사전: 항목 3만 개 이하, 면수 1천 쪽 이하인 소사전. 초심자용으로 흔히 쓰이나 휴대성이 좋아 전공자, 전문가들 중에서도 사용자가 없지 않다.
  • 중사전: 항목 10만 개 안팎으로 포켓판과 탁상판이 있는데 포켓판은 용법 설명, 용례 예시를 꼭 필요한 범위 내에서 축약하고 판형 및 지면을 2천 쪽 이내로 줄여 휴대성을 높인 것이고, 탁상판은 책상 위에서 두고 보는 것으로 포켓판에 비해 크고 두꺼우며 내용도 보다 상세하게 나와 있다.[3]
  • 대사전: 항목 20만 개 이상으로 크고 두꺼운 책 한 권 내지 여러 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3. 백과사전(事典, encycl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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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자전초학자회이다.
  • 세계 최초의 사전으로 여겨지는 물건은 수메르어 - 아카드어 사전[4]으로, 이전까지 아카드어 점토판과 함께 발견되던 뒤죽박죽의 쐐기 문자의 정체를 규명하여 수메르 역사를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아카드어는 친척 언어가 남아있는 셈어파 계통의 언어이고 또한 멸망 이후로도 후계국인 아시리아 제국의 언어로서, 그리고 외교 및 교역용 언어로서 오랫동안 많이 쓰여서 각국의 기록 또한 많이 남아있다 보니 합의된 연구 성과가 있었고, 아카드어를 통해 친척 언어가 알려지지 않은 수메르어를 중역하여 대충 수메르어가 어떤 언어이고 수메르 문명이 언제 만들어진 어떤 문명인가를 규명할 수 있게 되었다.

[1] 가나다순, ABC순 등으로 배열하는 것이 보편적이다.[2] 전자는 말씀 사, 후자는 일 사. 발음도 달라서, 어학사전의 사전은 사가 짧게 발음되고, 백과사전의 사전은 사가 길게 발음된다.[3] 다만 탁상판 중에는 포켓판의 활자만 키웠을 뿐, 내용은 똑같은 것도 있다.[4] 기초적인 형태의 이국어사전으로, 예시를 들자면 사과 = APPLE 정도로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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