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50

뜨거운 침략 레드존 Z


1. 개요2. 원작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3.1. 굉속 더 제트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

파일:뜨거운침략레드존Z.jpg 파일:레드존Z미소녀.jpg
비공식 한글 번역명 뜨거운 침략 레드존 Z
일어판 명칭 熱き侵略 レッドゾーンZ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6 소닉 커맨드/침략자 11000
■ 진화  - 자신의 불의 크리처 1체의 위에 겹쳐 놓는다.
■ 침략  - 불의 커맨드(자신의 불의 커맨드가 어택했을 때, 자신의 패에 있는 이 크리처를 그 위에 겹쳐 놓을수 있다.)
■ 더블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2장 브레이크한다.)
■ 이 크리처를 진화가 아닌 크리처 위에 놓았을 때, 상대의 실드를 1장 골라 소유자의 묘지에 놓는다.
전당 레귤레이션 전당 카드
레드존의 어나더 버전. 설정에 의하면 레드존의 광역 침략 버전이라고 한다.

브레이크 수가 1 줄은 대신 침략시 상대 실드 1장을 소각 가능해 실질 3타점이라 봐도 되며, 실드 트리거를 견제할수 있는 점은 속공에 있어서 큰 어드밴티지가 된다. 특히 음감의 정령룡 에메라루다 등으로 상대가 세트한 실드나 디스펙터의 EX라이프를 철거 가능한 점은 방어계열 덱을 상대할때 상당한 강점. 또한 이카드->레드존 순으로 동시에 침략하면 일격으로 실드 4철거가 가능. 여기에 이 카드의 어택중 침략으로 상대의 마지막 실드를 소각시 그 어택은 바로 다이렉트 어택으로 들어간다.

다만 한턴에 연속 침략해 실드를 대량 소각하는걸 막기 위해 진화 이외의 크리처에 침략해야 실드가 소각되는 디메리트가 있다.

레드존의 우수한 서브 어태커였으나 헤븐즈 포스에 의해 최속 2턴부터 깽판을 치던 시절, 그 소각력 때문에 전당으로 승격. 이후 헤븐즈 포스가 프리미엄 전당을 갔지만 헤포가 죽은지 수년이 지나도록 쭉 전당이라 레드존 유저들은 아쉬워하는 중.

또한 2023년에는 트렌드를 타 미소녀 버전으로 의인화되기도 했다. 그래도 전당에서는 안풀어줬다.

애니메이션 사용자는 바사라. VSR 33화에서 첫등장하여, 캇타의 실드에 있던 스크래퍼 슈트룸을 묘지로 보내고 이어서 울려퍼지는 침략 레드존에 2단침략, 그리고 전설의 금단 도킨담 X의 봉인을 단숨에 2장 벗겨내 도킨담을 금단해방 시키는데에 공헌한다.

이후로도 바사라가 연속 침략시킬때마다 먼저 나와 상대의 실드를 소각한 후 레드존으로 트리플 브레이크하는 식으로 자주 등장했으며 VSRF 후일담 키리후다 죠 전에선 막판에 죠가 심어놓은 실드를 소각시키고 마무리까지 잇는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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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파일:596100.png 파일:596120.png 파일:641400.png
DMPP-26 DMPP-26 시크릿 【최애의 아이】 Ver.
비공식 한글 번역명 뜨거운 침략 레드존 Z
일어판 명칭 熱き侵略 レッドゾーンZ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6 소닉 커맨드/침략자 11000
■ 진화 : 불의 크리처
■ 침략 : 불의 커맨드
W 브레이커
■ 이 크리처를 진화가 아닌 크리처 위에 놓았을 때, 상대의 실드를 1장을 묘지에 놓는다.
26탄에서 실장. 일체의 조정없이 그대로 등장했다. 이 덕분에 같이 실장된 쇼트 샷 매그넘과 함께 에메라루다나 천문, UK펑크 등의 카운터덱을 상대로도 돌파구가 될수 있다.

플레이스에서는 카드명 지정 지원이 루비를 따지지 않기 때문에 'Z'(제타)를 대상으로 하는 일부 어둠 문명의 카드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레드존에서 자주 채용하는 스타트 대시 톱기어를 꺼내고, 3턴 째에 굉속 더 레드를 통해 이 카드와 레드존을 침략시키면 3턴 째에 실드를 5장 전부 브레이크 할 수 있다. 패가 잘 풀려서 터보3까지 쌓아 후속 보험까지 들어놓는다면 금상첨화.

비진화 크리처 위에 올려야만 소각이 발동하므로 동시 침략 시에 쌓는 순서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기존에 먼저 쌓는 것이 전제였던 초음속 터보3과 같이 쌓을 경우에는 실수하지 않고 레드존 Z -> 터보3-> 레드존 순으로 쌓아야 손실 없이 침략이 가능.

효과는 매우 우수하지만 비진화에 쌓지 못하면 단순한 바닐라가 되어 버리므로 투입 매수에는 자체 조정이 필요하다. 그래도 플레이스에서는 종이판과 달리 복수 투입이 가능해져, 상대 실드가 1장만 남았을때 필살의 다이렉트 어택을 날리는 피니셔로서의 활약이 많이 보이고 있다.

등장시 연출은 울려퍼지는 침략 레드존과의 이펙트를 공유하며, 레드존과는 달리 이쪽은 파란색 불꽃을 일으킨다.

최애의 아이 콜라보 버전은 호시노 루비가 전면에 나온다. 이걸로 어머니 호시노 아이가 맡은 울려퍼지는 침략 레드존을 위에 태우는 모녀침략이 가능.

성우는 레드존과 동일한 후쿠시마 준. 또한 종이판에 없던 시크가 추가되었다. 【최애의 아이】 콜라보 버전은 루비의 성우 이고마 유리에가 맡는다.
수록 팩 DMPP-26 천마명도

3.1. 굉속 더 제트

파일:596800.png
비공식 한글 번역명 굉속 더 제트
일어판 명칭 轟速 ザ・ゼット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4 소닉 커맨드/침략자 7000
스피드어태커
W 브레이커
■ 자신의 턴 종료 시, 그 턴에 이 크리처가 공격하고 있었다면, 파괴한다.
레드존 Z의 대응 크리처. 4마나의 스피드어태커, 더블 브레이커, 파워는 7000이나 되는 하이스펙을 자랑하지만 그 대신 공격한 턴 종료시에는 파괴되는 디메리트를 갖고 있다.

같은 코스트에 이만한 스펙을 가진 크리처는 거의 존재하지 않아 체급 자체는 독보적이다. 턴 종료시에 파괴된다는 디메리트도 어차피 침략시키면 사라지므로, 저 스펙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굉속 더 레드의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높은 파워도 장식이 아니라 라이엇 5000GT가 있어서 레드 쪽은 못나오는 상황이어도 이쪽은 나올 수 있다. 혁명의 철권으로 나와도 7000 이하를 조질 수 있어 쏠쏠하다.

대부분은 굉속 더 레드와 함께 8장 4코 침략원 체제를 담당하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그냥 침략없이 들이박아도 충분하다. 만약 실드에서 라그나로크 더 클록이 나와 턴이 스킵되면 이 카드는 턴 종료 스텝을 밟지 않아 자괴하지 않아도 되니 그야말로 땡큐.
수록 팩 DMPP-26 천마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