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9:31:38

라키아 아마르가/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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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1.1. 1장

파일:GdHFtISa8AA7IAg.jpg
부탁해! 이제 돈이 없다고! 정말 너무 먹고 싶단 말이야! 뭐든 할 테니까 부탁해!
12화: 어둠과자를 먹고 싶으나 돈이 없는 바람에 어둠과자를 훔치다가 에이전트들에게 제압당하고 스토머크 사로 끌려간다.

스토머크 사에 도착한 라키아는 랑고와 글로타를 대면하게되고 쇼마와 한토를 붙잡기 위한 특수 아르바이트로 임명된다.
13화: 니엘브에게 개조 수술을 받게 된다.
15화:
파일:라게 9 인간계 도착.jpg
아... 여기가 인간의 세계인가... 겨우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는데, 꾸준히 실적 쌓아서 본사에 돌아가라 이거야? 피곤하군...
개조수술을 마친 후 인간체를 얻게되었으며, 곧바로 랑고로부터 인간계로 나가서 활동을 개시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후 얼굴가리개를 한 채로 에이전트에게 이끌려 문의 틈을 통해 인간계로 향하게 된다. 에이전트와 떨어지고 혼자 남게 되자 얼굴가리개를 벗더니 이전까지의 안절부절하고 소심하던 태도가 냉정하고 침착한 태도로 돌변한다. 그리고는 마침내 스토머크 사에 잠입했다 생각했지만 인간계로 파견되어 버린 자신의 신세에 한탄하며 실적을 쌓아 본사에 다시 돌아가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파일:라게 9 법정.jpg
법정에 방청객으로 찾아간 라키아는 재판 도중에 괴인체를 드러내고 촉수로 피고인, 변호사, 판사, 방청객들에게 행복감을 느끼는 독을 주입한 뒤, 최상급 히토프레스로 만들어버리고 이를 전부 챙기고 유유히 사라진다.
16화:
파일:라게 9 영화관.jpg
계속해서 사람들을 사냥하기 위해 이번에는 영화관에 잡입한다.[1] 영화 스크린 앞에 선 채로 영화를 감상하다가 한 관객이 방해되니 비키라고 일갈하자, 그 때 바로 미믹키를 해제하고 본모습을 드러낸 뒤, 법정 때와 같은 방식으로 관객들을 최상급 히토프레스로 만들어버린다.

두 번에 걸쳐 대량의 고급 히토프레스를 에이전트에게 건네고 어둠과자 한 박스를 받으며, 눈에 띄지 않도록 행동하라는 랑고의 전언을 듣는다. 에이전트가 자리를 뜨자 어둠과자를 입도 대지 않고 대충 내팽겨치고는 신용을 더 쌓아야겠다고 덤덤하게 독백한다.

1.2. 2장

파일:라게 9 세미나.jpg
17화: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특수사기 방지 세미나 현장에 찾아가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사람들을 히토프레스로 만들어 버린다.[2] 하지만 지난 두 번의 습격이 대량 실종 사건으로 보도되는 바람에 이를 한토가 조사하기 시작한다.

행방불명된 사치카의 이웃인 타케시의 행방에 대해 조사하던 쇼마가 행인들을 상대로 알아보던 중, 지나가던 라키아에게도 이를 물어보지만 그는 피곤하군이라는 말만 읊조리며 쇼마의 말을 무시하고 지나간다.
파일:라게 9 니엘브.jpg
이후 아지트에서 본인이 모은 히토프레스를 보며 언제까지 이 짓을 계속해야 하는지 한탄하던 도중, 아지트에 들어온 니엘브와 접선하게 된다. 니엘브는 라키아의 일 솜씨를 칭찬함과 동시에 둘만의 새로운 비밀 아르바이트를 하나 더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니엘브: 붉은 가브에 대해서 알고 있...

라키아: 이쪽에 있는 그래뉴트 헌터 말이지?

니엘브: 그래, 네가 그 헌터들을 쓰러뜨릴 헌터를 맡아줬으면 해.

라키아: 하아, 피곤해 죽겠군. 꽤 귀찮은 일이잖아?

니엘브: 그만큼 보수는 잘 챙겨줄게. 어둠과자든 다른 소원이든 말이야.

니엘브: 훗, 교섭 성립이다.
이에 그걸 하는 것과 랑고를 충실히 따르는 것 중 무엇이 이득이냐고 묻자, 니엘브는 라키아의 본심을 알게 되지만 오히려 마음에 들었다며 본인 앞에서는 라키아의 본심을 드러내도 좋다고 허락한다. 이에 더 이상 니엘브의 눈치를 보지 않고 곧장 소파에 눕고 니엘브에게 말을 놓기 시작한다. 니엘브는 라키아에게 새로운 일거리로 그래뉴트 헌터를 쓰러뜨릴 헌터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라키아는 귀찮은 일이라며 튕기자 이에 니엘브는 어둠과자든 어느 소원이든 보수를 제대로 챙겨주겠다고 하자 라키아는 이 제안에 끌리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의 표정을 읽은 니엘브는 교섭 성립이라고 하며 그에게 브라스텀기어와 돗푸딩 고치조를 건내준다.

쇼마와 한토의 눈에 든 을 찾아가는데, 츌은 라키아를 인간으로 알고 히토프레스로 만들어버리며 가브의 혀로 그를 사냥하지만, 그래뉴트인 라키아는 히토프레스가 되질 않았고, 그의 힘을 역이용하여 츌을 제압한다. 그리고는 츌에게 본인은 아군이니 적대하지 말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파일:브람 푸딩.gif
쇼마: 변신했어...!

한토: 저 녀석도 가면라이더?!
이후 가브발렌이 츌에게 피니시 공격을 날리려던 찰나에 난입하며, 모자와 망토를 벗고 미믹키를 뽑아 괴인체를 드러내 그래뉴트임을 밝힌 후 가면라이더 브람으로 변신한다.
파일:발렌의자.gif 파일:브람가브.gif
쇼마: 설마 우리와 함께 싸워주는거야?

한토: 바보야, 녀석은 그래뉴트라고! 그럴 리가 없잖아!

라키아: 그래, 그럴 리가 없지. 내 상대는 너희들이다.
쇼마는 자신처럼 인간을 위해 싸우는 가면라이더로 착각하지만, 그래뉴트를 적대하는 한토는 그를 적으로 인식하였으며, 라키아는 한토의 말이 맞다며 전투에 돌입, 자신의 고유 능력인 촉수와 브람의 성능, 그리고 상대방의 힘을 역이용하는 방식으로 가브와 발렌을 손쉽게 제압한다.
18화: 가브가 케이킹 폼으로 변신, 소환한 휘프병을 푸딩 크러시로 쓰러트린 후 니엘브가 나타나자 니엘브와 같이 물러난다. 그 후 스가 켄조를 만나는데, 스가가 자신의 미믹키를 뺐다 끼웠다하며 괴인체와 인간체를 번갈아 의태시키는 것에 언짢은 표정을 짓는다.
붉은 가브발렌이란 녀석은 쓰러뜨려도 되지?
이후 츌이 옥상에서 사람들이 본인을 피해서 히토프레스를 모으지 못하게 되었다고 역정을 내는 것을 보고 그렇게 어둠과자가 맛있냐고 묻는다. 넋이 나가 어둠과자를 극찬하는 츌을 보고 라게 9은 어둠과자에 중독되었던 본인의 동생, 코메르 아마르가를 떠올린다.
파일:코멜 회상.jpg
라키아: 이쪽을 봐!

코메르: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어둠과자를 살 수가 없단 말이야!
가브와 발렌이 츌을 쓰러트리려고 하자 다시 나타나 이번에는 인간체 상태로 브람으로 변신, 무장인 브람 브레이커까지 사용하며 가브와 발렌 둘을 상대하다가 가브가 츌을 뒤쫓아가면서 발렌과 일대일로 붙게 된다.
파일:브람슈팅.gif
발렌: 너도 스토머크의 일족인 거냐?!

라키아: 뭐...? 내가, 그 일족...? 농담하지 마라...!!
육탄전은 물론 무기를 활용한 사격전에서도 압도적인 스펙과 실력 차이로 발렌을 압도하던 라키아였으나[3] 발렌이 '너도 스토머크 가의 일족이냐?'라는 말에 잠시 당황해 멈칫하다 그대로 안면을 가격당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분노한 반응을 보이며 브람 슈팅으로 발렌을 쓰러뜨린다.
파일:코메르.jpg파일:라게.jpg
19화: 랑고의 에이전트에게 목격되면서 3번째 그래뉴트 헌터가 나타났을지도 모른다는 통달을 받은 뒤, 동생인 코메르 아마르가를 회상한다.
파일:가브떼는라키아.gif
안 떨어져... 그렇구만, 그래서 붉은 가브인 건가! 당연히 이거랑 똑같은 시스템인 줄 알았는데, 네 그건이거, 즉 도 그래뉴트라는 거군.
어느 강의실에서 또 다시 수많은 사람들을 독으로 강제로 행복하게 만든 뒤 히토프레스를 만들려고 시도하나 쇼마에 의해 저지당해 실패하고[4] 이에 맨몸의 쇼마를 압도하며 그의 벨트를 강탈하려 했지만 쇼마의 벨트는 쇼마의 신체일부라서 당연히 떨어지지 않았고, 그제서야 쇼마의 벨트가 가브임과 동시에 쇼마가 그래뉴트임을 눈치채게 된다.

이후 브람으로 변신하여 브람브레이커 낫 모드와 활 모드를 능숙하게 사용해 쇼마 역시 스펙과 실력 차이로 제압한 뒤, 널 쓰러트리면 위 녀석들에게 다가가기 쉬워진다고 필살기를 준비하지만, 그 일족은 자기들 말고는 관심이 없다는 말에 브람 슬래시를 중단하더니, 일족이라는 말에 스토머크 사에 대해 아는 게 있냐고 추궁한다.

그 말에 긍정하며 그래뉴트계에 있었던 적이 있다는 쇼마의 말에 그래뉴트계에서 스토머크 사와 관련이 있는 그래뉴트 헌터라면 동생 코메르의 원수라고 생각해 분노하기 시작한다.
파일:공중에브람슈팅.gif파일:쇼마벽.gif
라키아: 너냐?! 코메르를 죽인 게 너냐?!
그리고 격노에 차서 쇼마를 벽으로 몰아넣고 브람 슈팅으로 쓰러트린 뒤, 코메르의 실종 전단지를 보여주며 이 녀석을 죽였냐고 다시금 물으며 자신의 과거사를 이야기해준다.
라키아: 요즘 돈이 없어지는 것 같더라니... 너 무슨 피곤한 짓을 하는 거야?! 야, 코메르!

코메르: 시끄러워!

라키아: 이쪽을 봐!

코메르: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어둠과자를 살 수가 없단 말이야!

라키아: 어둠과자...? 뭔데, 그게...?
과거 라키아와 코메르는 그래뉴트계에서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단둘이 살아가는 형제였다. 소년가장이라 라키아 쪽이 일을 잘 구하지 못했는지 식사로 빵 한 쪽을 겨우 나눠 먹을 정도로 가난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서로에게 큰 쪽을 먹으라고 할 정도로 의좋은 형제였으나, 코메르는 어느 날 어둠과자에 중독되어 형제의 돈을 멋대로 쓰려다가 들키고 가출해버렸다.
라키아: 코메르... 야, 어떻게 된 거야?! 코메르!

코메르: 형...

라키아: 정신차려 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코메르: 미안해, 내가 나빴어. 어떡해, 나... 터무니없는 일을 해버렸어...

라키아: 코메르...? 코메르...! 으아아아아아아!!!!
그렇게 가출한 코메르는 본편으로부터 1년 전, 어느 그래뉴트에게 치명상을 입고 겨우 집으로 돌아와서 형인 라키아의 품에서 숨을 거뒀다. 그 후 라키아는 진상을 밝혀내고 복수하기 위해 단 하나뿐인 단서였던 어둠과자를 시작으로, 조사 끝에 반 년 전에 그것이 스토머크 사의 제품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이후 설정을 만들기 위해 몇 번씩 어둠과자를 사다가 아르바이트로 고용된 것이었다.

라키아는 쇼마의 멱살을 잡아 들어올리며 추궁하지만[5] 쇼마의 힘은 이 에피소드로부터 4달 전인 본편 1화에서 인간계에 왔을 때 처음 각성한 힘이라 코메르를 죽인 건 쇼마일 수 없었다. 그 말에 허탈한 듯 쇼마를 내려놓지만, 코메르의 원수가 아니라면 들을 건 없다고 공격을 재개하는데, 쇼마는 이를 막으며 함께 코메르에 대해 같이 조사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자신의 어머니도 스토머크 사에게 희생당했고, 라키아가 동생의 복수 외엔 관심이 없다면 더더욱 증오하는 스토머크 사에서 어둠과자 중독자를 연기하며 인간을 납치하는 피곤한 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외친다.
파일:라키아쇼마.jpg
쇼마: 어쩔 거야...? 그 벨트의 힘을, 계속 저 녀석들의 야망을 위해 쓸 거야? 아니면 여기서 방향을 바꿔서, 저 녀석들의 야망을 막기 위해 쓸 거야?
결국 코메르를 다시 떠올린 라키아는 쇼마를 끝장내지 못하고 변신을 해제한 뒤 자리를 뜬다.
20화: 자신을 찾아온 니엘브에게 빨간 가브와 발렌은 머지않아 금방 처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주며 그로부터 푸루젤리 고치조를 받는다. 이후 자신의 근거지를 알아낸 쇼마가 찾아와 저번에 받았던 제안에 대해 이야기하자 잠시 갈등하다가, 이내 쇼마에게 붙들려 강제로 밖으로 나가진다.

쇼마와 함께 도착한 곳은 실종된 타케시를 찾고자 그의 부모님과 사치카가 실종 전단지를 돌리던 장소였고, 저 사람들의 심정을 알지 않느냐는 쇼마의 말에 라키아는 동정할 생각도 없고 자긴 아르바이트가 되고 나서야 인간의 존재를 알았다며 코웃음을 친다.

그런데 이때, 자신이 납치한 사람들의 가족이 전단지를 돌리다가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코메르를 애타게 찾다가 뿌리쳐져 넘어진 모습과 겹쳐보며 심적으로 크게 동요한다. 이에 쇼마가 납치한 사람들을 돌려달라 부탁하자 이미 에이전트들에게 넘겨줬다며 체념하듯 답하나, 그럼 어둠과자의 재료가 되기 전에 함께 구하자고 제안을 받는다.

라키아는 죽어가던 코메르를 떠올리며 쇼마에게 왜 코메르가 죽었다고 생각하냐고 묻고, 이에 쇼마가 '인간 납치를 그만두려고 해서가 아닐까'라고 답하자 힘겹게 울음을 참으며 결국 쇼마의 제안을 수락한다. 직후 간단하게 통성명을 한 후에 쇼마와 함께 어둠과자 공장으로 향하기로 한다.
글로타: 라게 9, 붉은 가브랑 같이 있다는 건, 우리를 배신했단 거지? 좋아하는 어둠과자는 이제 필요 없나 봐?

라키아: 어둠과자... 그딴 피곤한 건 먹은 적 없어!
나는 라키아 아마르가. 어둠과자에 농락당해 너희들에게 죽은 코메르 아마르가의 형이다!

글로타: 코메르? 누군데? 누군지는 몰라도 어둠과자 때문에 몸이 망가지는 건 우리 잘못이 아니야. 모두 자기들이 알아서 손댄다고. 자기 책임이란 말이지.
이후 에이전트들이 드나드는 집적소에 잠복해있다가 때마침 랑고의 에이전트 한 명이 나타나자 그를 추적하고, 쇼마의 힘으로[6] 공장 내부에 들어서나 그 때 나타난 글로타에게 침입당한 걸 들키고 만다. 어둠과자가 필요 없냐는 글로타의 물음에 라키아는 그딴 건 관심없다며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이에 글로타가 어둠과자에 중독된 건 '네 동생 스스로의 잘못'이라며 뻔뻔하게 나오자 분노하여 브람으로 변신해 달려든다. 하지만 브람의 힘으로도 글로타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히토프레스를 챙긴 쇼마와 도주하고, 이를 쫓아온 글로타에 의해 인간계로 이동된다.
파일:인비지블젤리.gif파일:계단인비지블젤리.gif
젤리 커스텀으로 폼 체인지하여 그녀의 에이전트와 전투를 벌이는데 은신 능력을 쓰며 우위를 점하지만 그 대가로 심장에 막대한 부하가 생겨 괴로워하면서도 에이전트들을 퇴치한다.[7] 이후 글로타에게 고전하던 가브와 같이 공투해 보지만 글로타의 힘은 상상 이상으로 강해 밀려났고 그나마 가브 케이킹 폼의 케이킹 피니시로 글로타의 무기를 부수는 모습을 보게 된다.
... 스토머크의, 그 녀석들의 남동생이었던 거야?
그런데 이후 글로타가 쇼마를 스토머크 가의 막내임을 언급하며 철수하자 당황하고는 쇼마에게 스토머크의 혈육이었냐며 물어보다가 분노한 한토가 쇼마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게 된다.
21화: 쇼마와 완전히 관계가 파투난 한토와 달리 라키아는 조금 놀랐지만 어느정돈 예측하고 있었으며 쇼마의 과거사를 들었는지 이해하게 된다.[8]

한토와 갈등을 빚은 쇼마에게 차라리 한토를 내버려두는게 낫지 않겠냐는 질문을 하였지만 비터 가브와 전투하고 있는 발렌은 신경쓰였는지 전투에 참전한다.

1.3. 3장

2. 극장판

2.1. 극장판 가면라이더 가브


[1] 이 때 상영중인 영화는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스핀오프 요돈나 3화에서도 나온 극중극으로, 오시키리 시구루 / 키라메이 블루가 주역을 맡은 '이웃집 여자'이다. 시구루의 담당 배우는 미즈이시 아토무. 라키아의 배우인 쇼지 코헤이가 키라메이저에서 크리스탈리아 타카미치 / 키라메이 실버를 담당한 것을 노린 배우개그라고 한다.[2]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한 세미나의 장소에서, 거짓된 행복을 만들어 빼앗기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주기 위해 무대로 선택되었다고 한다.[3] 발렌을 마운트한 채 영거리에서 화살을 쏘려다 발렌이 똑같이 영거리 사격으로 대응하려하는 것을 보곤 곧바로 브람브레이커의 방향을 돌려 쏴 발렌버스터를 놓치게 만들었다.[4] 이때 쇼마가 너도 어둠과자가 그렇게 좋냐고 소리치자 시덥잖다고 답해 쇼마는 그가 어둠과자 중독자가 아님을 눈치챈다.[5] 이때 이야기를 설명하던 게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이를 언급하던 라키아의 목소리는 거의 울기 직전까지 가 있었다.[6] 공장으로 향하는 통로는 스토머크 가의 인물만 열 수 있었는데, 쇼마가 스토머크 가의 인물이라 통로를 열 수 있었다.[7] 여담으로, 이번 전투는 인명구조가 최종적인 목표라 공격을 흘리면서 싸우는 방식이나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투가 아닌, 공격을 자신의 몸으로 막거나 투명화의 부작용을 견디면서 싸웠기에 평소보다 힘겨워했다.#[8] 스토머크 핏줄이나 그들에게서 태어난 에이전트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그래뉴트 계의 입구가 쇼마에게 반응했던 점, 스토머크 사 내부 구조를 상세히 알고 있고 보안 문의 비밀번호까지 알고 있던 모습들 등 스토머크의 형제까진 아니더라도 쇼마가 스토머크와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고 추측할만한 요소들은 많았었다. 라키아도 인간계로 파견될 때 눈가리개를 착용당한 채 끌려갔었기 때문에 구조를 모르는데, 쇼마는 꽤 상세하게 알고 있다면서 이 점을 언급했고 나름 짐작이 간다는 식의 말투로 말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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