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2:30:03

라멘/종류/지역별 분류


1. 개요

라멘은 지역별로 맛이 다른 경향이 있는데, 삿포로 등 추운 북부 지방의 라멘은 현지에 맞춰서 기름기가 많거나 한 경우도 있다. 지방색이 강하고 그에 따른 맛의 변화가 커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 다 그렇듯 일본 내에서 라멘 재료에 대한 호불호는 치열한 논쟁거리다.

탕수육의 경우 기본적인 맛 자체가 딱히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먹는 방식의 차이일 뿐이다. 게다가 탕수육 먹는 방식의 호불호는 서로의 취향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으나 그래도 자기 쪽 방식이 옳다(or 맛있다)라고 주장하는 것이지만, 라멘 재료의 호불호는 재료 자체가 다르고 맛 자체도 달라져 좋고 싫음이 분명한 데다가 서로 싫어하는 재료로 충돌하다 보니 '어떻게 그게 더 맛있을 수가 있냐.'며, 서로의 주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같은 라멘이지만 싸우는 것 자체는 서로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에 대한 주장이나 다름없으니 그야말로 서로 이해 따윈 불가능한 평행선의 싸움.

지역 특산이라곤 하지만 이는 육수에 따른 분류가 각 지역의 라멘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얘기고 꼭 그 지역에 가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전통이 깊은 업소는 당연히 현지에 있으며, 사용하는 재료 자체도 현지의 것이 더 오리지널에 가깝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일부러 라멘 먹으려고 찾아갔다면 가급적 현지에 특화된 것을 찾는 편이 바람직하다. 또한 국내 라멘 가게들도 간판명에 연관이 깊은 현지 지명을 붙이는데, 보통은 창업주가 일본 현지에서 라멘을 수업한 연고지이거나 아예 창업주 또는 관련 지인의 출신지에 해당하는 지명을 따오는 경우가 많다.

아래에 거론하는 가게들은 모두 일본의 현지 가게에서 출점한 것으로 국내 가게들의 경우는 광고성 우려를 위해 제외한다.

신요코하마 라멘 뮤지엄에서 17개 현지라멘을 소개하고 있으므로 이를 참고해보는것도 좋다. #

일본에서 특히 라멘으로 유명한 3대 고장으로는 하카타, 삿포로, 키타카타 라멘이 꼽힌다.

시코쿠는 다른 세 섬에 비해 라멘이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데, 여기는 전통적으로 우동이 대세를 꽉 잡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카가와현은 별명부터가 '우동현'이다.

지역별 라멘 항목은 각 지역 관광협회에서 공인되어있거나, 위키피디아에 등재되어있거나, 관련상품이 출시되어있거나, 관련자료가 충분히 누적되어있거나 등등 최소한의 정의나 근거가 확보된 것들을 올리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도도부현 정렬 기준은 ISO 3166-2:JP.

기초자치단체별로 분석해보면 주로 관동과 동북, 북해도지방에서 인기가 있으며, 큐슈도 폭넓게 전개하나 관서지역은 도심에 가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특별한 음식이라는 느낌이다. #라면격전구 분석

2. 홋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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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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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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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부(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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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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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고쿠

7.1. 돗토리현

  • 돗토리 규코츠라멘(鳥取牛骨ラーメン)
돼지뼈가 아닌 소뼈의 사골 국물만으로 스프를 우려낸 라멘. 원래는 돼지뼈에 소뼈를 섞어서 내던 것을 목장 등이 많은 지역 특성 상 소뼈를 더 쉽게 구할 수 있어 소뼈만으로 스프를 만든 것이 향토요리화되었다. 흔히 사골 국물이라면 뽀얀 설렁탕 국물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의외로 투명하고 깔끔한 스프맛에 놀라는 한국인들이 많다. 점포에 따라 소뼈를 진하게 우려내는 탓에 뼈타는 냄새가 진동하는 가게도 있고 소 특유의 진한 향취에 거부감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특이함과 무난함 사이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맛있는 라멘 중 하나.

7.2. 시마네현

  • 시지미라멘(しじみラーメン)

7.3. 오카야마현

7.4. 히로시마현

  • 히로시마 라멘(広島ラーメン) : 히로시마시의 라멘. 돈코츠와 해산물 스프가 베이스. 쇼유가 기본이다. 오노미치와는 전혀 다르지만, 전국적 지명도는 오노미치가 높다.
  • 히로시마 츠케멘(広島つけ麺)
  • 시루나시탄탄멘(汁なし担々麺)
  • 오노미치 라멘(尾道ラーメン) : 오노미치시의 라멘. 일반적으로 돼지뼈와 닭뼈로 우려낸 간장 베이스의 국물에 넓적한 면, 그리고 돼지 지방을 잘게 다져서 올리는 스타일로 알려져있다. 도쿄에서도 가끔 보일 정도로 나름 네임드 라멘.

7.5. 야마구치현

  • 우베 라멘(宇部ラーメン)

8. 시코쿠

8.1. 토쿠시마현

  • 토쿠시마 라멘(徳島ラーメン) : 돼지나 닭 육수에 쇼유를 사용해 국물을 내고 삼겹살을 차슈로 사용하는 라멘. 보통 차슈를 둥글넓적하게 써는 것과는 달리 마치 김치찌개에 넣는 돼지고기 같이 숭숭 썰어 넣는다. 달큰한 맛이 특징이며, 보통 밥과 함께 먹으며, 반찬의 성격이 강해 한 그릇의 양이 많지 않다. 날계란을 넣어서 먹는 라멘으로도 유명해서 테이블 위에 공짜 날계란을 준비하는 가게도 많다.

8.2. 카가와현

  • 사누키 라멘(讃岐のラーメン)

8.3. 에히메현

별도의 지역 라멘메뉴는 없다.

8.4. 고치현

  • 쟌멘(ジャン麺)
  • 나베야키라멘(鍋焼きラーメン)

9. 규슈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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