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텟 : HP : 600 / 공격 : 200 / 방어 : 100 / 속도 : 300 / 지성 : 600 / 주력 : 200 |
만화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사쿠라 모모 / 장예나.
370화에서 처음 등장한 타르타로스의 일원이자 에테리아스. 쿄우카의 부하로 토끼 귀를 한 항상 눈을 감고 있는 귀여운 여자아이 모습을 한 악마. 스텟의 총합은 2000.
부하라지만 어째 쿄우카를 언니라고 부른다.
웃음소리는 '파파파파파파' 로 상당히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다.[1] 속 편하게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각진(...) 표정으로 돌변하는 등[2][3] 알 수 없는 캐릭터. 치녀(...)로 상당히 남자의 외모를 따지는 성격이다.[4] 자칼에게도 귀엽다고 들러붙으며 '화낸 것도 귀엽네, 임신할 것 같아~' 라는 말까지 할 정도.
1.1. 작중 행적
페어리 테일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자칼과 템페스터를 헬즈 코어로 부활시킬 때 첫 등장. 원래 수인 내지 중년 남성 같은 외모였던 템페스터의 외형을 미남으로 바꾼다.(...) 자칼이 템페스터만 치사하다고 하자 자칼은 이대로가 귀엽다고 들이댄다. 그리고 악마화한 미네르바를 멤버들에게 소개해준다. 그 후 붙잡힌 미라젠을 악마로 만들려고 하다가 오히려 회복[5]해버린 미라젠에게 털리는 장면도 생략된 채 리타이어 당하고 말았다.하지만 정신 차리고 나서 미라젠과 세이라의 싸움을 지켜보던 리사나를 덮치면서 리사나와 대결 플래그 성립. 리사나와 티격태격하다가
현재 자신이 있는 곳이 바로 '헬즈 코어' 라며 명왕의 거래에 의해 악마의 상처를 치료하고 부활시킬 수 있는 곳이라고 떠벌린 덕택에[6] 미라젠이 그곳을 부숴버리게 만든다. 게다가 악마화한 세이라의 공격에 같이 휘말리기까지 한다.
하지만 다행히 도망쳤고
하지만 그 후 399화에 양산화되어 다시 등장해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재등장 전 라미의 넥타이에 있던 '16분의 1' 이란 숫자가 양산화 등장의 복선이였단 추측도 있다. 그렇게 페어리 테일 길드원이랑 교전 도중 양산형 중 한 명이 워렌에게 너네 길드에 죽여주는 꽃미남 없냐고 물어보자 되려 워렌이 자길 가리키며 지금 보고 있지 않냐며 말하는건 덤.(...)
애니에선 이후 남은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의 전투력 측정기가 되어 전부 제압되고 만다. 양산형들 중 일부는 아크놀로기아와 이그닐과의 일기토를 놀라워하는 듯한 표정으로 지켜보기도 한다.
1.2. 주법
사용하는 주법은 미끄럼 주법. 자신의 몸을 회전시켜 날아오는 공격들을 흘려보낼 뿐 아니라 회전시킨 몸을 상대에게 부딪혀서 공격하기도 하는 등 마치 템페스터와 유사한 주법이지만 위력은 템페스터의 주법보다 한참 떨어진다.[1] 241화에서는 미라젠을 악마로 만들려 할 때 흐끅흐끅(?)하는 소리를 내며 웃었다.[2] 380화에서도 리사나와 싸우던 도중 리사나와 싸우다 연구소가 부셔지자 귀여운 표정으로 놀라나 이후 미라젠과 세이라 둘 다 자신의 최강의 기술을 상대방에게 사용할 수 없다는 걸 알자 각진 표정으로 변하면서 리사나를 놀라게 한다.(...)히익[3] 애니메이션에서는 20기 오프닝에서 아예 브루노 부차라티로 패러디되었다.[4] 때문에 템페스터는 기존 외모에서 전신성형을 당했다.[5] 사탄 소울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악마의 세포를 필요로 한다. 헬즈 코어에 넣어 악마의 세포를 투입한 건 실수였다.[6] 이 때 세이라에게 말이 너무 많다고 지적을 받는데 지적을 받을 때 한 행동이...[7] 이때 '끝났다' 면서 절망하는데 이때는 또 귀여운 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