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18:21:10

라바 볼

파일:LaVarBall.jpg
이름 라바 크리스토퍼 볼
LaVar Christopher Ball
출생 1967년 10월 23일 ([age(1967-04-07)]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 대학 웨스트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워싱턴 주립대학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신체 196cm / 113kg
포지션 디펜시브 엔드 / 타이트엔드
프로입단 1994년 NFL 드래프트 미지명 자유계약
뉴욕 제츠 입단
소속팀 뉴욕 제츠 (1994)
런던 모나크스 (1994)
캐롤라이나 팬서스 (1995)
가족 아들 론조 볼, 리안젤로 볼, 라멜로 볼
1. 개요2. 생애3. 망언 제조기
3.1. 망언을 쏟아내는 이유에 대해
4. Big Baller Brand5. 재평가6.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전직 미식축구선수이자 사업가, 론조 볼 3형제의 아버지.

2. 생애

1967년 10월 23일 LA에서 태어나 대학교 때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농구를 하다가 캘리포니아 주립대 LA캠퍼스(CSLA)로 전학해 미식축구 선수로 전향했고, NFL 드래프트에는 지명을 받지 못했다. 대신 뉴욕 제츠와 디펜시브 엔드로서 계약을 했는데 연습 스쿼드에 들어있어서 정규 리그전에서는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다. 그 후 NFL의 마이너리그였던 NFL 유럽의 런던 모나크스에서 타이트엔드[1] 한 시즌 보내고 캐롤라이나 팬서스로 복귀했는데 또 정규 로스터에 들지 못하자 운동선수의 길을 포기한다.

그리고 아들 셋을 낳아 아들에게 농구 조기교육을 시켜서 큰 아들인 론조 볼이 고교 최고의 농구선수로 주목받고, NBA 드래프트에도 2순위 지명으로 레이커스에 입단, 셋째 아들인 라멜로 볼 역시 2020년 NBA 드래프트 3순위로 지명되었고 탈락 했었지만 둘째 리안젤로 볼도 2020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 입단하면서 3형제 모두 NBA 리거가 되면서 적어도 그의 농구 교육 능력은 입증되었다.[2]

3. 망언 제조기

사실상 이 문서가 생긴 이유로, 이 양반은 아들들의 미래를 쥐고 흔들 수준의 개소리들을 NBA 전체에 퍼붓고 있다.


2017년, 론조 볼의 드래프트를 앞두고 출연한 방송.

론조가 탑 유망주로 부각될 때부터 그 뒤를 따라다니면서 언론에 출연해 광역어그로를 끌고 있는데,

거기다 매일같이 어록이 추가되고 있다. 그야말로 아무 말이나 막 던지는 수준. 라바 볼의 10대 망언집.

3.1. 망언을 쏟아내는 이유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라바 볼이 제정신이 아니어서가 아니라 론조 볼의 인지도를 높이고 빅 볼러 브랜드의 홍보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을 벌이는 것이다.

실제로 그의 발언 이후 론조 볼에 대한 관심도와 빅 볼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발언으로 ESPN과 같은 전국구 스포츠 매체가 빅 볼 브랜드의 시그니쳐인 ZO2를 다른 운동화와 비교하는 보도를 냈고, 볼 가족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나왔다. 홍보면에서는 이미 성공 이상의 성과를 낸 것이다. 광고비를 지불하지 않고 전국구 방송에 빅 볼 브랜드광고가 나왔으니. 그리고 스포츠 기자들에게 가십거리를 준 것 역시 빼 놓을 수 없다. 매일 모든 스포츠 신문에서 라바 볼의 일거수일투족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라바 볼과 론조 볼의 뉴스가 나오고 있다. 또 론조 볼의 스타성이 점점 부각되고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어찌보면 본인이 욕을 먹어가며 아들의 인지도를 높여놓았기에 그 반응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인지도 상승 면에서는 확실히 성공한 셈.

유튜브 조회수를 보면 론조 볼 관련 영상이 어느 유망주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가 가장 큰 스트리밍 사이트가 되었고 NBA 사무국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패스가 매우 빼어나다는 것 빼고 슛이 매우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론조 볼의 스타성은 아빠 덕택에 엄청나게 커져버린 것이라 볼 수 있다. 즉, 논란있는 발언은 단지 이익을 위한 어그로일 뿐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자.[8] 이러한 발언으로 라바 볼은 원하던 것 그 이상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이익을 위해 아들의 미래에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일을 했다는 사실 역시 잊지 말아야한다.

그러나 라바 볼의 어그로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론조 볼과 TJ 리프가 이끌던 UCLA 농구팀은 시즌 초반부터 막강한 공격력으로 이목을 끌던 팀이란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9] 그리고 론조 볼은 그 공격진을 이끌던 포인트가드였다. 그의 기행이 자신의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려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론조 볼이 시즌 초반부터 꾸준하게 로터리 픽으로 지목되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그의 행동이 론조 볼의 NBA 드래프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는 미지수. 거기에 최근에 불거진 차남 리안젤로의 중국 명품샵 도둑질[10]로 인한 무기한 출전 정지에 불만을 가지고 아들을 대학교에서 중퇴시킨것과[11][12] 막내 라멜로 볼에게 브랜드의 시그니쳐 신발을 맡기는 등[13][14] 자신의 사업을 위해 자식들의 인생을 희생시키고 있는 라바 볼이 자식들의 인지도와 이익을 위해 계산적으로 어그로를 끈다는 주장은 상당히 설득력이 떨어진다.

4. Big Baller Brand

https://bigballerbrandinc.com/

론조 볼의 데뷔에 맞춰서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 아머등 론조 볼과 스폰서 계약을 준비하던 대형 브랜드들의 제의를 싸그리 거절한뒤 3사 공동 생산이라는 황당한 제안을 하고는 거절당하자 아예 자기 이름을 딴 빅 볼러 브랜드를 런칭하고 큰아들의 시그니처 ZO2를 내놓고 마케팅에 들어갔다.

문제는 창렬한 가격에 있다. 얼마나 기가막히면 샤킬 오닐이 디스했을 정도. NBA에서 단 1초도 뛰지 않은 선수의 시그니처를 495달러나 주고 살 바보가 어딨지?

$495로 어떠한 운동화를 살 수 있냐면, 르브론의 최신 시그니쳐 슈즈인 LEBRON 14가 $175, 커리의 최신 시그니쳐 슈즈인 CURRY 3ZERO가 $99.99, 듀란트의 최신 시그니쳐 슈즈인 KD9이 $195이며, 이 세개의 신발 가격의 총합은 $469.99다. 이 세 최고의 NBA 스타들의 시그니쳐 슈즈의 총합보다 비싼 것이 바로 ZO2인 것이다. 특히 KD9는 최신 기술의 집합체로 불리는 최신형 신발인데 그것의 2.5배의 가격을 코비의 시그니처와 디자인이 비슷하며 어떠한 기술이 들어갔을지도 모르는 개인 회사 신발에 쓰는 것은 창렬 그 이상이다. 론조 볼의 사인이 들어간 ZO2는 $1000에 가깝다. 플래그쉽인 ZO2말고 일반 용품 가격도 도를 넘어선 수준으로 창렬하다.

정작 자기네들도 3형제 다모인 자리에 자기 브랜드 신발을 신고 있지 않다.

라바 볼은 중국의 생산공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하도 어그로를 끌어서인지 미국의 유명한 유투브 스포츠용품 리뷰어들조차 비싼 가격 때문에 리뷰하기 꺼려진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그런데 NBA선수중 BBB브랜드를 구매한 사람이 나왔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가드 조던 크로포드가 ZO2 Prime을 구매했다고 한다. 심지어 JAY-Z도 구매했다고 한다!!

재미있는 점은 정작 이 신발을 신었던 론조가 실제로 다른 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성적이 더 낮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일부에게는 자기 아들도 안 신는 신발을 누가 사서 신겠냐고 까이는 중...

결국 론조도 자신의 아버지의 브랜드를 떠났고 라바도 더이상 신발에 주력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5. 재평가

라바 볼이 단순히 마케팅 차원에서 다소 어이없는 어그로를 끄는것과 반대로, 농구를 보는 눈썰미나 농구에 대한 애정만큼은 진심일지도 모를 일이다.

미래 NBA 트렌드를 읽고 아들에게 조기교육을 시켜 3점 슛이 능한 포인트 가드를 주문한 것도 크며[15], 대학교를 안 간 고졸 선수를 위해 월급은 만 달러 수준의 농구 리그를 창설했다고 한다. 이름은 JBA 리그. 다만 이 농구 리그는 얼마 안 가 망했다. 리안젤로 볼과 라멜로 볼을 띄우기 위한 성격이 강했던 리그였기 때문이다. 리그 운영도 개판이었고, 선수 보호도 그렇게 잘하지는 못했다. 실제로 JBA 리그에 실제로 참여한 선수 대부분은 아마추어 선수들이었고, JBA 리그에 대해서 혹평을 내렸다.

ADrama로 트레이드 매물로 오른 론조 볼에 대해서, 자신의 아들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보다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가 되어야 한다고 떠들었는데, 단순히 어그로가 아니라, 현재 피닉스에서 이고르 코코스코프 감독이 추구하고 있는 기본적인 공간 창출에 필요한 볼 배급 및 조율 그리고 일선에서 수비능력을 갖춘 론조 볼은 가장 맞는 조각인건 사실이다. 론조 볼은 결국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되면서 그저 가설이 되었지만, 놀랍게도 피닉스 선즈는 론조 볼과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리키 루비오를 영입하면서 라바 볼이 그저 헛소리를 했던건 아니였다는게 증명되었다. [16] [17]

그의 첫째 아들에 이어서 셋째 아들인 라멜로 볼까지 2020년 드래프트 최상위권 유망주에 뽑히면서 아들 키우는 건 정말 재능 있어보인다.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라바 볼처럼 아들들의 멘토가 되어왔지만 세 명의 아들들 중 무려 두 명이나 수천명의 농구 유망주들 가운데 최상위권 픽에 들어가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다. 특히 라멜로 볼 같은 경우, 라바 볼 본인의 행적으로 인해 NCAA도 못뜀에도 불구하고 2019년을 호주의 NBL에서 보냈지만 최상위픽에 속하고 있다. 그리고 라멜로는 샬럿 호네츠에 1라운드 3픽으로 지명받아 입단했고 시즌 중 손목 골절으로 장기 결장을 겪었음에도 기어코 신인왕을 따냈다[18]. 그리고 차남 리안젤로도 논텐더 계약으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입단했다. 물론, 계약 후 10일뒤 방출된건 함정이지만,[19] 어쨌든 자식 농사로는 농구계 전체로는 손에 꼽힐 역대급 풍작을 이뤄낸 아버지다.

론조, 라멜로 둘다 NBA 수준급 이상의 선수가 되면서 자식 농사 하나는 잘했다며 뒤늦게 재평가 받고 있다.

6. 여담

  • 얼굴이 매우 길다. 그리고 매우 느끼하게 생겼다.[20]
  • 마우로 이카르디의 부인인 완다 나라가 이 사람을 보고 노선을 그따위로 정했을 거라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완다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라바 볼과의 비교조차도 라바에게 실례라고 느껴질 정도로 무능하고 무책임하다. 간단히 말하자면 미국과 유럽의 정서가 아예 똑같을 거라고 생각했단다. 그렇게 미국이 좋으면 미국으로 가지 왜 유럽에서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다
  • 단순히 농구 교육 뿐만아니라 일상에서도 아버지로서는 최고의 아버지 였는지 라멜로 볼에게 최고로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했을때 자신의 아빠를 골랐다. 실제로도 볼 가족이 나온 다큐를 보면 상당히 화목한 가정.[21] 더불어 본인은 한 인터뷰 에서 "난 레이커스의 드래프트 필요 없다. 이미 난 내 아내 티나 볼에게 드래프트 되었다."라며 찐 사랑을 드러냈다.#
  • 아내 티나 볼도 6"1'로 , 180cm가 넘는 장신이다. 위의 영상에 "첫 날 부터 농구선수 자식들을 계획했다."는 거짓말이 아닐지도.

[1] 라바볼의 현역시절 신체조건은 6'6" 320파운드였는데 타이트엔드로 뛰기엔 발이 느렸다. 벌크업울 안하고 리시버진으로 뛰던가 아니면 차라리 작정하고 체중을 불린 공격 라인맨이 적합 포지션.[2] 하지만 리안젤로는 입단후 10일뒤 방출되었다.[3] 훗날 샬럿으로 드래프트 된 후 라멜로는 해당 질문에 대해 "솔직히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다들 아시잖아요?"라고 답을 했다. #[4] 해당 발언은 2017년 5월에 나왔는데, 카이리 어빙은 이미 2015년 11월에 득녀한 상황이었다.[5] 해당 발언은 자신의 아들 리안젤로 볼이 중국에서 명품 샵에서 절도를 하다 체포되었고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 미중정상회담 당시 시진핑에게 부탁해서 풀려났다는 이야기가 있다. 중국에서는 절도는 중죄이기 때문에 만약 도널드 트럼프의 쉴드가 없었다면 3~10년형을 선고 받았을 것인데 라바 볼은 스포츠 기자들이 질문에 이렇게 답한 것.[6] 2018년 2월 13일 리투아니아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 아들 3명이 모두 레이커스에서 뛰길 원한다. 하지만 올해 드래프트에서 레이커스가 리안젤로(둘째)를 지명하지 않는다면 나는 리안젤로를 내년에도 라멜로(셋째)와 함께 리투아니아에서 뛰게 할 것이다. 그렇게 한 시즌이 지나면 론조는 데뷔 3년 차가 된다. 그때가 되면 나는 모든 NBA 팀들에게 알려줄 것이다. 론조가 레이커스와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며 세 아들을 데려가는 어떤 팀과도 계약할 생각이 있다고 말이다. 그게 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7] 아들 론조 볼이 뉴올리언스 펠리컨즈로 트레이드되자 퍼부은 악담. 그런데 2020년 파이널에서 랄이 히트상대로 4승 2패로 우승해버렸다.(...)[8] 섬머리그 2번째 경기에서 아들이 트리플더블을 기록해 농구계가 시끌벅적해도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냐", "포인트가드는 스탯이 아니라 승리로 평가받는다" 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어그로 끈 것만큼 맹목적으로 자식 쉴드 치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다.[9] 팬들 사이에서는 팀의 고질적인 수비 문제를 '먹히는 점수보다 더 넣으면 이긴다' 라는 농담을 할 정도였다.[10] 수사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아들과 함께 자신의 브랜드 판촉 홍보에 나섰다.[11] NBA 드래프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하나 ESPN의 기사에 따르면 익명의 게임 매니져는 리안젤로가 스카우팅 후보는 커녕 추가후보에도 들지 못한다고 말했다[12] 나가면서 학교 스태프들이 해당 사건에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가지지 않았다며 역시나 어그로를 끌며 학교를 힐난했다. ESPN은 사건 직후 감독인 알포드가 어디서 축하를 벌이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라바를 돌려깠다[13] 이는 상황에 따라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만약 라멜로가 이로 인해 수익을 얻는다면 아마추어 신분을 잃게 되는 것이고, 이는 대학농구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잘나신 아버지 덕분에 고등학교 생활과 대학교 생활을 쌍으로 잃게 생겼다 벌써부터 리안젤로에 이어 라멜로까지 none-and-done으로 프로에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는 덤 그리고 우려가 현실로 되었다[14] 결국 라멜로와 리안젤로가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고 해외 리그를 알아보고 있다는 오피셜이 떴다. 결론적으로 리투아니아 리그 팀이랑 계약[15] 단 어렸을때부터 성인 농구 무대 3점 슛 라인에서 연습을 요구한거라 어린 아들들의 신체조건상 당연히 무리였고 그 무리를 해가며 3점 슛을 익히게했는데 그 어린시절의 슛폼이 굳어지는 부작용을 낳았다.[16] 그런데 론조는 트레이드 이후 괴물신인 자이언 윌리엄슨과 죽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지면서 레이커스 시절보다 더 활약하고 있다.[17] 다만, 감독은 2019년 5월에 코코스코프 대신 몬티 윌리엄스로 바뀌었다.[18] 덤으로 시즌중 역대 최연소 트리플더블까지 달성했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라멜로의 역시 과거에 르브론이 가지고있던 최연소 트리플더블 타이틀을 깬 적이 있다는 점이다. 형제가 NBA 로터리픽 중에서도 상위픽에 나란히 뽑힌것도 모자라 루키시즌부터 다재다능함을 보이는 것을 보면 가정교육의 영향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19] 2021년 샬럿 호네츠에 G리그에 합류했다.[20] 젊었을때는 꽤 괜찮은 얼굴이었다. 미식축구때문에 불린 체중이 외모 디버프를 일으켜서(....)[21] NBA 흑인 스타들은 대부분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났고 볼 가족처럼 흑인 중산층의 화목한 가정은 보기힘들다. 당장 시대를 대표하는 르브론 제임스도 가정환경이 별로 좋지 않았고 커서도 안해도 될 짓을 해서 욕을 많이 먹는데, 르브론은 약과로 보일 정도로 안좋은 선수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