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베니스 영화제 | ||||
황금사자상 | ||||
제73회 (2015년) | → | 제74회 (2016년) | → | 제75회 (2017년) |
로렌소 비가스 (먼 곳으로부터) | → | 라브 디아즈 (떠나간 여인) | → | 기예르모 델 토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이름 | 라브 디아즈 (Lav Diaz) |
국적 | |
출생 | 1958년 12월 30일 ([age(1958-12-30)]세) 필리핀 제3공화국 코타바토 다투 파글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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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리핀의 영화감독. 필모그래피 대부분의 러닝타임이 긴 편인 감독들 중 한 명이고, 서사가 길고 다양하며 호흡이 느린 편이다. 기본적으로 4시간 분량은 짧다[1]고 평가받을 정도로 러닝타임이 길다. 그럼에도 자국에서는 기반이 탄탄한지, 제법 유명한 자국 배우들과 작업하고 있으며 젊은 자국 시네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서사 자체는 의외로 흡인력이 있지만 독립 투쟁과 독재 정권을 거쳤던 필리핀 역사와 사회에 대한 제반지식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어서 외국인이 온전히 이해하기엔 벽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필리핀 독립 투쟁사를 슬픈 미스터리를 위한 자장가가 대표적.
2016년 떠나간 여인으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2. 필모그래피
- 버거 보이즈 (Burger Boy's, 1999)
- 달빛 아래 벌거벗은 (Hubad sa ilalim ng buwan, 1999)
- 바탕 웨스트 사이드 (Batang West Side, 2001)
- 지저스 더 레볼루션 (Hesus Rebolusyonaryo, 2002)
- 필리핀 가족의 진화 (Ebolusyon ng Isang Pamilyang Pilipino, 2004)
- 에레미아스 1권 (Heremias (Unang Aklat: Ang Alamat ng Prinsesang Bayawak), 2006)
- 엔칸토에서의 죽음 (Kagadanan sa Banwaan ning mga Engkanto, 2007)
- 멜랑콜리아 (Melancholia, 2008)
- 어떤 방문 (2009)
- 나비들에겐 기억이 없다 (Walang alaala ang mga paru-paro, 2009)
- 출산의 세기 (Siglo ng Pagluluwal, 2011)
- 플로렌티나 후발도 (Florentina Hubaldo, CTE, 2012)
- 프롬 왓 이즈 나우 (Mula sa Kung Ano ang Noon, 2014)
- 떠나간 여인 (Ang Babaeng Humayo, 2016)
- 지너스 판 (Lahi, Hayop, 2020)
- 하의 이야기 (Historya ni Ha, 2021)[2]
- 부서지는 파도 (Kapag Wala Nang mga Alon, 2021)[3]
[1] 2020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된 <Genus Pan>은 러닝타임이 2시간 30분이었는데, 그의 필모그래피를 감안하면 굉장히 짧아보이는 정도다.[2]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3]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