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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1. 개요
Lauri Pietari Porra[1]핀란드의 파워 메탈 밴드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베이시스트. 이전 베이시스트 야리 카이눌라이넨의 후임으로 들어 왔다.
스트라토바리우스의 12집 앨범 Polaris[2]부터 활동을 시작 했으며, 이전에도 많은 밴드에 몸을 담은 경력이 있다.
그의 외증조부는 핀란드의 전설적인 국민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
2. 활동
2.1. 스트라토바리우스 활동 이전
6살부터 동네 음악 학원에서 첼로 연주를 시작했던 라우리는 1993년에 들어서 첼로에서 베이스 기타로 전향을 하며 헬싱키 재즈 스쿨에서 2004년까지 베이스 기타를 배웠다. 그와 더불어서 피아노 연습도 했다고 하며 심지어 더블 베이스, 트럼펫에다 아예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이후 베이시스트 활동을 하면서 두 차례에 걸쳐 솔로 앨범을 내기도 한다. 또한 그런 와중에도 각종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 쓰일 곡들을 만들어 제공하였다.
2.2. 스트라토바리우스 가입
그러던 중, 라우리의 첫 번째 싱글인 Lauri Porra를 듣고 삘을 받은 티모 톨키의 주선으로 야리 카이눌라이넨을 대신하여 스트라토바리우스에 가입하게 되었다.라우리 포라의 가입이후 스트라토바리우스의 공연에서 베이스 솔로 타임을 자주 볼수있다. [3]
3. 디스코그라피
3.1. 솔로 앨범
- Lauri Porra (2005)
- All Children Have Superpowers (2008)
3.2. 그 외 앨범
- Tunnelvision: While The World Awaits (1999)
- Warmen: Unknown Soldier (2000)
- Ben Granfelt: All I Want To Be (2001)
- Warmen: Beyond Abilities (2001)
- Tunnelvision: Tomorrow (2002)
- Emma Salokoski Trio: Puutarhassa (2003)
- Esa Kotilainen: Turpeisen Baari (2003)
- Peter Lerche: Peshawar Diary (2004)
- Ben Granfelt: Past Experience (2004)
- Juice Leskinen & Mikko Alatalo: Senaattori Ja Boheemi (2004)
- Raskasta Joulua (2004)
- Ben Granfelt: Live Experience (2005)
- Warmen: Accept The Fact (2005)
- Torpeo: Pätkä tietä ja vähän bensaa (2005)
- Juice Leskinen & Mikko Alatalo: Klassikoiden Ilta (2005)
- Emma Salokoski Ensemble: Kaksi Mannerta (2005)
- Crazy World: Crazy World (2005)
- Kriya: Kriya (2005)
- Jonna´s Problem:Jonna´s Problem (2006)
- Raskaampaa Joulua (2006)
- Edu Falaschi: Almah (2006)
- Agnes: When the Night Falls (2006)
- Ana Johnsson: Little Angel (2006)
- Kotipelto: Serenity (2007)
- Guitar Heroes (2007)
- Emma Salokoski Ensemble: Veden Alla (2008)
- Stratovarius: Polaris (2009)
- Apocalyptica: Seventh Symphony (2010)
- Uusi Fantasia: Heimo (2010)
- AsaMasa: Jou Jou (2011)
- Kalle Ahola: Pääkallolipun alla (2011)
- Stratovarius: Elysium (2011)
- Stratovarius: Nemesis (2013)
- Stratovarius: Eternal (2015)
- Stratovarius: Survive (2022)
[1] 핀란드식으로 읽으면 라우리가 맞는데 정작 본인은 로리로 소개한다. 유럽계 뮤지션들은 영어권에서 활동할 때 영어식 발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기도 한다.[2] 스트라토바리우스 가입은 2005년이며 라이브들도 2005년부터 참여했다. Polaris는 2009년 앨범.[3] 물론 그렇다고 전임 베이시스트들이 그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니다. 야리 카이눌라이넨만 해도 핀란드에서 널리 알려진 전설적인 베이시스트이다. 이는 그저 스타일에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전임 베이시스트들은 묵직한 저음 베이스로 탄탄하게 뒤를 받쳐 곡이 전체적으로 무너지지 않게 해주는 스타일인 반면 라우리 포라는 트레블을 한 껏 올린 베이스로 프론트에서 사운드를 잡아주는 스타일이라 전임 베이시스트들보다 베이스 솔로에 더 잘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