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세리에 A) |
등번호 | 19 |
기록 | |
38경기 21골 7도움 | |
13경기 3골 3도움 | |
5경기 3골 1도움 | |
1골 0도움 | |
합산 성적 | |
57경기 28골 11도움 | |
개인 수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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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2022-23 시즌을 소개하는 문서다.1.1. 전반기
세리에 A 개막전에서 1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2R 스페치아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여 3대0 승리에 기여하였다.
3R SS 라치오전 역시 프리킥 상황에서 골을 넣었으나 팀은 3-1 패배.
4R 크레모네세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쐐기골을 터뜨리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초에는 그야말로 라우타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지나간 시즌들보다는 나아진 점이 보인다. 여전히 경기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은 엄청나고, 골 결정력도 좋은 찬스 4개 가량을 전부 날린 9R 사수올로전을 제외하면 올라온 것이 눈에 스친다. 이번 시즌도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할 듯하다.
UCL 조별리그 4차전 FC 바르셀로나 원정에서는 1-1 동점 상황에서 하칸 찰하놀루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했고, 이후 89분에는 로빈 고젠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1골 1어시를 기록, 3-3 무승부를 이끌었다.
10R US 살레르니타나 1919전에서도 멋진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었다.
11R ACF 피오렌티나 원정에서는 2골과 1도움을 올리며 4-3 승리를 이끌었다.
15R 아탈란타 원정에서는 1어시를 기록하며 2-3 승리를 이끌었다.
월드컵 종료 이후 주장단의 노쇠화 등과 더불어 주장단이었던 슈크리니아르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하면서 주장단에서 내려오게 되자 새로운 주장단으로 임명된 듯 하며, 후반기부터는 꽤 많은 시간동안 주장 완장을 차게 될 듯 하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파르마전에서는 1-0으로 뒤진 후반 막바지에 동점골을 기록하며 연장 승부까지 끌고 갔고, 팀은 2-1 역전승을 따냈다.
18R 엘라스 베로나전에서는 경기 시작 3분만에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수페르코파 AC밀란 상대로 2-0으로 앞선 후반 77분 경에 경기에 쐐기를 박는 골을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2. 후반기
20R 크레모네세 원정에서는 1-0으로 뒤진 전반 21분에 동점골을 기록했고, 이후 65분에 결승골을 기록하며 멀티골을 기록, 2-1 역전승을 이끌었다.21R AC밀란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23R 우디네세 상대로는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여 쐐기포를 터뜨렸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벤피카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준결승 진출을 견인했다.
31R 엠폴리 FC전 80분에 쐐기골을 넣으며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32R SS 라치오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정작 이기면 되는 나폴리는 승리를 뱉어버렸다
33R 엘라스 베로나 FC전에서도 멀티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 멀티골과 동시에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동시에 리그 19호골을 기록하며 리그 막판 주춤하는 빅터 오시멘의 득점 기록을 2골 차로 좁히며 세리에 A 득점왕 경쟁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이내 오시멘은 우디네세전에서 1골만으로 우승을 확정짓고 골차를 3골로 벌렸다.
후반기 들어서 3월이랑 4월초 사이를 빼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언급한 기간동안에는 월드컵 때랑 다를게 없는 심각한 골 결정력 때문에 하마터면 인테르를 침몰시킬 뻔했으나 다시 정신을 차리고 득점왕을 향해 달리고 있다. 특히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골을 꾸준히 넣는 덕에 인터밀란의 챔스행을 하드캐리하고 있다. 좋은 활약에 힘입어 맨유와의 링크도 뜨기 시작했다.
2023년 5월,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지만 인테르는 선수를 판매 불가 자원으로 여기는 중이다.
5월 16일, AC 밀란과의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3년 만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에 기여하면서 MVP를 수상했다.
37R 아탈란타 BC전에서도 1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하면서 팀의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을 확정지었다. 월드컵 이후 무려 20골을 넣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했던 챔스 결승전에서는 또 다시 부진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전반부터 끊임없이 하프라인 밑으로 내려와 수비가담을 하고 전방에서 공중볼 경합도 하며 역습 기회도 몇 번 잡았지만, 제코와의 합이 맞지 않아 기회 자체를 만들지 못했으며, 이 경기에서 슛을 아예 한번도 때리지 못했다. 특히 후반에 마누엘 아칸지와 에데르송 모라에스의 합이 맞지 않아 공이 순간적으로 뒤로 흐르며 에데르송이 급하게 골문을 비우고 사이드쪽으로 튀어나왔는데, 이 때 쇄도하는 루카쿠에게 컷백을 내주는게 아니라 각이 없는 상황에서 본인이 억지로 마무리를 하다보니 당연히 에데르송에게 막혔으며, 루카쿠도 본인에게 왜 주지 않았는지 항의하는 모습이 보였다. 다만 이날 루카쿠도 찬스를 여러개 놓치는 바람에, 인테르 후반기 에이스였던 라우타로의 부진이 더욱 뼈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