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イナス・クロード / Linus Claude
바쿠간 3기 건달리아 인베이더즈의 등장인물.성우는 스즈키 타츠히사/오병조
로텔디아 출신으로 로텔디아 근위기사단 소속. 파트너 바쿠간은 노바 네오 집잼으로 작중 공개된 로텔디아 인들중 유일하게 루미나 이외 속성을 사용하는 배틀러.
오래전부터 네오집잼과는 우정을 나눈 사이로 평상시 애칭은 "네오".라이너스의 바쿠간인 네오집잼은 본작의 스토리의 주요 요소인 '신성한 코어'의 일부를 보유하고 있어서, 엘라이트 기사단장으로부터 지구로 간 파비아 씬과 만나라고 받은뒤 지구로 갔다.
지구로 들어온것 까지나 그곳에서 슌을 만난것 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중간에 렌 크로울러와 에이잔 그린과 마주쳐서 배틀을 해서 1차전에서는 승리하지만 2차전에서는 파워레벨 600의 차이로 패배, 라이너스 본인은 큰 부상을 입고 네오집잼은 건달리아에 뺏겼다. 그래도 어찌어찌 파비아와 접촉하는데는 성공하여 파비아에게 로텔디아에 스코티아와 에어젤이 이미 도착해있다고 설명한다.
네오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라 그는 네오를 되찾기를 원했지만.... 정작 시드와 단의 배틀뒤에는 꿈속에서 네오가 엘레멘트를 자신보다 더 강한 드래고에게 주어졌다고 말한뒤, 작별. 즉 사망해서 이때문에 처절하게 울부짖는다(...)[1]
그러다가 나중에 건달리아로 돌아가기전 렌이 시드로부터 받은 노바 루베노이드를 주면서, 루베노이드를 잘 돌봐달라는 약속을 받고 이후 결말이후로는 루베노이드와 파트너가 된다.[2]
초반에 잠시뿐이긴 하지만 인간으로 의태한 모습이 나왔다.
실력은 기사단 내에서도 상당한 듯 하다. 비록 2차전에서 패배했지만 1차전에서 건달리안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고, 슌이나 렌 등도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1] 어째 1기의 조 오사무와 흡사한데, 와이번이 스스로를 희생해 인피니티 코어를 드래고에게 넘겼다는 부분과 비슷하다.[2] 덤으로 루베노이드 역시 성우는 오병조 파트너와 중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