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17:59:21

라이온 퀸(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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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퀸
파일:라이온퀸_표지_001.jpg
장르 드라마, 로맨스
작가 송백[1]
출판사 연담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7. 05. 28. ~ 2019. 07. 11.
연재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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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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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송백.

2. 줄거리

"취직이 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회사생활이 이렇게 더러운 건 줄 몰랐어요^^"

육식동물처럼 예쁘고 쎈(!) 선배들이 가득한 화장품 홍보대행사
정글처럼 살벌한 이곳에서 살아남아라!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은 신입사원 민윤지의 고군분투 생존기.

3. 연재 현황

카카오웹툰에서 2017년 5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되었다.

2019년 1월 6일 총 85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약 5개월 후인 2019년 6월 13일부터 외전이 연재됐으며, 2019년 7월 11일 총 5화로 외전 역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 민윤지
    본작의 주인공. 첫 편부터 정신없이 돌아가는 회사 생활 속에 뒤쳐진 듯한 사회 초년생을 연기했다.그러나실은 신체 능력이 발군이고 학창 시절에 불량배는 다 때려잡는 먼치킨이었다. 우울했던 날에 비행 청소년 셋에게 둘러싸여 돈을 뜯길 뻔했던 순간에도 오히려 청소년들에게 참교육을 시전해 주었다. 하지만 회사 내에서 벌인 깽판들의 후유증으로 퇴사 권고를 받아 회사를 나오게 되었다.
    그로부터 6개월 뒤, 윤지는 퇴사 전에도 계속 만남을 가져왔던 KW 홍보대행사의 사장인 김유태의 부하[2]가 되어 그를 따라다니게 되었는데 1년간 벌인 일들이 어마무시한 게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그리고 아프리카와 중동의 말까지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각종 패션 지식들을 습득했다.[3]
    그리고 세계적인 향수 장인이 여는 20주년 파티이자 전 세계 잡지 기자들과 셀럽들이 참가하는 선상 파티에서는 '이지한'이라는 기자와 만나 안면을 텄으며 향수병을 잘못 밟아 배에서 떨어지려는 노부인을 구조했다.[4][스포일러]
    퇴사 1년 뒤에 이제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한 윤지는 유태의 도움으로 다시금 라이온 홍보 대행사에 들어가게 된다.[6]
  • 김유태
    KW 홍보대행사의 사장이자 주인공 민윤지의 조력자. 2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면접 회사를 착각한 윤지와 부딪혔다. 그리고 양아치들과 엮여 경찰서에 들어간 윤지를 꺼내줬고 그 뒤로도 계속 접촉하며 그녀를 평가하고 있었다. 윤지가 본색을 드러내며 라이온 내부에서 깽판을 치고 나올 때도 뒷수습을 해주었고 이렇게까지 자신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는 이유가 뭐냐며 묻는 윤지에게 자신은 어떤 형태로든 인재가 될 사람이 좋으며 특히 그녀는 흥미롭기 때문에 도와주는 것이라 답한다.
    그리고 그 뒤 1년간 윤지를 굴리며 각종 지식들을 머리 속에 주입시켰으며 그 결과 그녀는 상당수의 외국어를 마스터하고 각종 패션 지식들을 알고 있는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 되어버렸다.[7]
    선상 파티에 그녀와 함께 참석했고 그 뒤에 라이온 홍보대행사의 사장을 구슬러 윤지를 회사에 재입사시켰다. 윤지를 자기 부하로 만들려고 애를 쓰지만, 계속 실패하는 것은 물론, 비중마저...곰 생존 키트를 끝내 구입하지 못해 죽음의 위기를 인 줄 알았는데 윤지랑 사귄단다 망할 것들
  • 이지한
    기자. 선상 파티에서 윤지를 알게 된 뒤, 열렬히 짝사랑을 하고 있다.


[1] 작가 블로그, 작가 트위터[2] KW에 취업한 것은 아니었다. 6개월 뒤 그녀를 소개할 때 '백수'라고 하였으니. 하지만 돈은 김유태가 지급해준듯.[3] 김유태가 그런 지식들을 넣으려고 어지간히 괴롭힌 듯 멀리 보이는 옷의 브랜드와 정확한 명칭까지 맞혔고 선상파티에서는 향수병이 열리는 소리만 듣고 그게 무슨 향수인지 알아맞혔다.[4] 덤으로 이런 행위들에 의해 이지한은 그녀에게 반해 고백한다.[스포일러] 그녀가 구조한 노부인은 사실 실종됐던 제이넬의 매듭 장인으로 그 뒤 에피소드에서 이 일이 본의 아니게 엄청난 득이 됐다.[6] 그레이스 켈리라는 가명으로 들어가게 됐는데 이제 본성을 숨길 것도 없어 눈 가리고 아웅임에도 불구하고 라이온의 사장은 그녀에게 뭐라 말을 하지 못했다.[7] 도시 내의 지리도 알게 해주기 위해 자꾸 드론을 날려 잃어먹고 그녀로 하여금 찾아오게 하는 작업을 반복했고 처음에는 사흘이나 걸린 드론 회수가 마지막은 20분으로 줄어들었다.그리고 찾아올 때마다 생명의 위기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