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2 02:48:56

라이징 스톰/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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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 · 무기 및 팩션 · · 도전과제

1. 개요2. 돌격병3. 소총병4. 자동소총병5. 기관총사수6. 저격병7. 공병8. 화염방사병9. 척탄통사수10. 분대장11. 지휘관
11.1. 지휘관 스킬

1. 개요

병과 제한은 서버 내의 인원 수에 따라 바뀌며, 인원수가 늘어나면 분대가 하나 더 생성되면서 새로운 분대에 소속된 병과의 자리가 생기는 식이다.[1] 레벨이 오르면 스테미나, 장전 속도 등에 추가가 생긴다.

무기 최대 레벨은 50레벨이 최고 레벨이며 25,50 레벨 마다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50레벨이 되면 무기가 새 것 처럼 깔끔해지고 색도 진해진다.

또한 각 병과별로 계급이 존재하며 계급을 올릴 때마다 반동 감소, 스테미나 증가 등등 많은 추가 요소가 있다.

각 병과별로 주로 담당해야할 임무가 있다.
돌격병 분야는 적진 침투, 근거리 전투, 측후방 침투 등의 최전선에서의 충격 역할이 주 임무이다. 소총수 분야는 거점 점령, 중장거리 사살 등이 주 임무이며 공병은 장애물 파괴, 전차 파괴, 최전선 지원이 주 임무이고 분대장은 연막과 적절한 위치에서 죽지 않는 것이 주 임무이다. 지휘관은 포격 요청, 항공 정찰 요청, 연막 투척 등이 주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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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병 Raw Recruit (Hono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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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선 병사 Front-Line Soldier (Hono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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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강병 Battle-Hardened (Honor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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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병 Veteran (Honor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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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로운 훈장 Highly Decorated(Honor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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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

서버에 접속 시 Highly Decorated 병과 계급의 유저가 64인 기준 각 진영별로 3명씩 선착순으로 결정된다. Hero는 포격을 제외하면 제압상태에 빠지지 않고,[2] 제압사격 효과가 크게 상승하며 주변의 아군들의 제압상태 저항 보너스를 준다. 다만, 사망시 그것을 본 아군들이 제압상태에 빠지게 된다. 외적 변화로는 베테랑이라 그런지 복장이 확연하게 다르다. 일본군 히어로는 일장기가 그려진 두건에 하얀 셔츠를 입고 있으며, 미군 히어로는 덕헌터 위장복을 입고 있다. 아무래도 미군은 사격전이 목적이라 더욱 눈에 띄지 않게 한 반면 일본군은 때 맞춰 단체로 하는 반자이 돌격이 중심인 만큼 눈에 잘 띄게 해놓은 듯하다.

단 몇몇 맵에서는 히어로의 복장이 다르다. 콰잘라인 등의 맵에서는 미군 히어로에겐 위장복이 아닌 야상만 입고 팔 소매를 걷어올린 모습이며, 마곳 힐 등의 맵에선 일본군 히어로는 기존에 눈에 확 띄는 하얀 셔츠에 일장기가 그려진 두건이 아닌, 다른 병사들보다 좀 더 꼼꼼하게 풀로 위장한 모습으로 나온다. 저렙일 경우엔 그냥 풀떼기를 대충 두룬 모습인데, 히어로는 마치 길리슈트를 연상시킬 만큼 꼼꼼하게 풀로 둘러놓았다. 또한 베티오 맵에서는 육전대가 등장하는 만큼, 일장기가 그려진 두건이 아닌 해군 마크가 그려져 있는 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있다.

2. 돌격병

일본군 전용 병과로, 기관단총과 수류탄 그리고 권총으로 무장해 최전선에서 적 방어진을 돌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무장은 남부 100식 기관단총과 남부 권총을 사용한다.[3] 일본군 근거리 화력의 핵심으로 미군도 분대장이나 지휘관이나 쓸 수 있는 톰슨을 돌격병이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몸을 사려야하는 미군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톰슨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톰슨 덕분에 미군이 BAR이란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어도 그다지 화력차도 안나고 무섭지도 않다.

2렙때 남부권총을, 4렙때 톰슨을 얻는다.

톰슨이 풀업기준으로 상당히 우월한 무기고 미국도 지휘관만 쓸 수 있는 희귀한 장비이기 때문에 4렙이후 껴주면 좋다.

3. 소총병

미군은 반자동 소총과 권총, 수류탄으로 무장하여 화력이 높은 편이지만 일본군은 볼트액션 소총, 권총, 수류탄으로 무장하여 약간 미군에게 밀리는 편이지만 근접 공격에 유리한 편이다.

병과 중에서 가장 많은 숫자로 선택할수 있으며 전장에서 가장 주를 이루는 병종. 기본적으로 중장거리의 전투를 담당하며 분대장을 따라 돌격하거나 적의 공세를 총한자루로 직접 몸으로 받아내는 고달픈 병종 따라서 처음 시작할때 주로 하게되는 병종이며 자신의 실력을 가장 확실하게 올릴 수있는 병종이기도 하다.

미군은 대부분 반자동 소총인 M1 개런드를 무기로 가지고 있는데 반하여 일본은 볼트액션 소총인 아리사카 38식이나 99식을 사용해서 화력면에서 열세긴 하지만, 어차피 RO2때부터 노줌샷만 잘하면 볼트액션 소총이 PPSH같은 근거리 괴물을 잡아내는것도 쉬웠기 때문에 막 심각하게 열세라거나 하진 않는다. 특히 메뉴얼 볼트 옵션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더더욱. 단, 스프링필드는 여기서 예외다. 스프링필드는 메뉴얼 볼트를 사용하면 오히려 볼트액션 속도가 더욱 느려지기 때문에 하면 안좋다.

미군은 2렙에 콜트1911를, 4렙때 99식 아리사카를 얻고 일본군은 2렙에 남부 권총을, 4렙때 스프링필드를 얻는다.

4렙 언락이 별 인기가 없는데, 우선 미군의 경우 어차피 뭘쓰든 부비트랩과 반자이 어택이 불가능한데, 개런드를 포기할 이유가 없다. 38식도 아니고 99식인 만큼. 일본군은 아리사카 총검과 동급의 총검을 언락하려면 새로 50렙찍어야 하는 스프링필드는 귀찮다. 다만 개런드의 좁은 조준시야가 불편한 유저들은 스프링필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4. 자동소총병

미군 전용 병과M1918 브라우닝과 권총 그리고 수류탄으로 무장한 병과이다.

반자동 소총을 쓰는 미군이지만 기관단총이 분대장에게만 주어지는지라 분대지원화기로 등장한 무기이다. 자동화기임에도 스프링필드 M1903탄을 사용해서 반자이를 외치며 달려오는 일본군을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미군의 특성상 돌격병 병종이 없기 때문에 선두에서 돌격하는 임무도 도맡으며 능동 진지방어도 책임질 수 있는 팔방미인.

사실상 미군 화력의 핵심으로 BAR 사수가 게임을 잘 못하면 게임이 그만큼 힘들어진다.

2렙때 보조무기로 M1 카빈을, 4렙때 99식 경기관총을 얻는다.

언락이 상당히 특이한데, 카빈은 남들이 보조 무기로 권총 쓸 때 주무기급 화력을 쓸 수 있다는건 상당히 이득이지만, 근거리 사격시 시야가 제한되는 아이언사이트, 긴 재장전 시간, 주무기와 같은 키로 바꿔야 하는등 보조무장 역할로만 따지면 불편하기도 하다. 99식 경기관총은 BAR에 비하면 확실히 제압능력이 뛰어나지만 견착사격이나 근거리 난사등의 다재다능한 운용은 포기해야 한다.

5. 기관총사수

미군은 M1919 브라우닝[4] 그리고 일본군은 96/99식 경기관총으로 무장한다. 분대장, 지휘관처럼 권총이 지급된다.

히어로의 경우, 미국은 99식 경기관총을 노획무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본군은 M1919A6를 노획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5]

의외로 기관총 성능은 미군이 압도적으로 좋다거나 하지 않다, 미군은 장탄수가 일본군 것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지만 연사력이 메우 느리고 조준기도 기계식 조준기지만 일본군은 무려 스코프가 달려있고 연사력도 99식은 M1919보다 빠르기까지 하다.

RS1은 RO2에 비해 기관총들의 지향사격 효율이 크게 줄었기 때문에 좋은 위치를 선점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그러니 기관총 자리 찾기를 연습할게 아니라면 얌전히 다른 보직으로 플레이하자. RO2의 기관총 지향사격 생각해서 플레이하면 분명 낭패본다.

주로 방어적인 병종으로 후방 화력지원이나 거점방어의 역할을 맡는다. 전장의 꽃으로 절륜한 화력으로 소총병들을 유린하며 잘하면 한자리에서 40명도 넘게 죽일 수 있다. 다만 예광탄을 쓰는 만큼 자신의 위치가 발각되기 쉬우며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쉽다. 그래서 자리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고 잘 잡으면 그야말로 사신으로 등극할 수 있다. 특수능력은 총열교환으로, 숫자키 6을 눌러 사용할 수 있다.

6. 저격병

미군은 스프링 필드 일본군은 99식 아리사카에 스코프를 달고 사용한다

설원지대나 초원지대 같은 넓은 맵에서 활약하는 전작과 달리 밀림이나 시가에서 싸우는 것으로 중요성이 적어졌다고 할 수도 있으나, 여전히 적의 화력을 줄이고[6] 적 분대장과 기관총병, 그리고 지휘관을 저격하는 등 역할이 제대로 짜여있는 보직. 다만 킬을 목적으로 저격병을 하려고 했다간 팀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신중히 선택하자.

7. 공병

미군은 카빈이나 산탄총과 권총, 폭약으로 무장하며 일본군은 38식 아리사카나 남부 기관단총과 권총, 기갑폭뢰로 무장한다.

보통 상륙작전 시에 적의 철조망이나 야포 등을 부수는데 중점을 둔 보직이다. 카빈이나 산탄총으로 무장할수 있어서 대인 전투력도 나쁘지 않은편이며 특히 이오지마와 베티오 전투에서는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병과. 하지만 점수 방면에서의 마땅한 보상도 없는지라 그야말로 빠른 진격에 일조한다는 명예 하나만 보고 잡는 클래스이다. 다만 이오지마와 같은 맵의 경우에는 다른 보직도 탄약보급소에서 직접 샤첼을 집어들어서 장애물을 부술 수 있기 때문에 이 보직만으로 장애물 개척을 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8. 화염방사병

미군 전용 병과[7]로, 화염방사기와 권총 혹은 카빈이나 산탄총으로 무장한다. 미군의 희망이자 일본군의 재앙.... 이여야 하지만 제한이 상당히 많아 맵이나 실력따라 활약이 크게 제한되는 병과.

출시 초반 무시무시한 위력으로 사기 논란에 빠졌던 병과로 다른 화기들과 달리 정확히 맞추지 않고 스치기만 해도 끔살인데다 한 번에 몇 명씩 태워죽이는게 가능하고, 쏘다 보면 탄창 교환을 해야 하는 자동소총과 달리 연료가 남아있는 한 무한정 불을 뿜을 수 있는 등 한마디로 기관총의 상위호환 수준이었기 때문. 게다가 화염방사기의 단점인 짧은 사거리도 전작에 비해 작아진 맵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고 무지막지한 무게 또한 게임의 한계로 인해 잘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8] 그야말로 약점이 없는 OP 무기로 위상을 떨쳤다.

산탄총은 후속작의 정신나간 위력에 비하면 뭔가 심심하고 카빈은 화염방사기 가스가 다 떨어져서 급할때 사용할거 아니면 굳이 꺼낼일이 없는 무기라 사실상 무장이라곤 화염방사기가 전부인데, 이걸 그냥 내지르면 나 여기있소라고 광고하는 꼴인데다가 굳이 화염을 안쏴도 큼지막한 가스통을 매고 있는지라 눈에 메우 잘 띄기 때문에 일본군의 집중견제가 이루어진다. 제한적으로는 매우 강력하지만, 그 제한된 상황 자체가 잘 안나온다. 다만 일단 그 제한된 상황을 잘 만드는 화염방사기 전문 고인물의 손에 들리면 일본군 입장에서 토나올 정도로 강력하다. 특히 대부분의 거점이 유개호나 간이 건물인 과달카날 같은 맵에서는 거점을 거의 오븐으로 만들어버려서 점령하기도 힘들게 만들어버린다.

가장 일반적인 운용전략은 건물이나 벙커 등의 거점공격시 타 분대원들이 사격을 가해 적들을 제압하고 화염방사병을 엄호하는 동안 접근한 화염방사병이 창문이나 문 안으로 방사하여 생지옥을 만들어 준 뒤 진입하여 생존자들을 처리하는 전략이지만, 고수들은 아예 전선 뒤로 침투해서 적이 보이는 족족 싸그리 불태워 죽이며 일본군에게 불지옥을 직접 배달해주곤 한다. 이 때문에 일본군의 제거 1순위 표적이 되는 최강의 어그로 보직. 물론 침투 난이도는 메우 높으며 화염방사기는 한번 불을 뿜으면 바로 눈에 띄기 때문에 생존성에 있어서는 최악이다.

여담으로 일본군이 불타며 죽어갈때의 비명이 굉장히 끔찍한데다 불탄 시체도 의외로 리얼한지라 보기 안쓰러울 정도. 왜 실제로 화염방사병들이 특히나 PTSD로 고생했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다.

9. 척탄통사수

일본군 전용 병과로, 척탄통과 38식 아리사카[9]와 권총 그리고 수류탄으로 무장한다.

보통 보병의 무장과 다를게 없지만 척탄통으로 중장거리의 적을 노릴 수 있으며 엄폐한 적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조준이 힘들고 숙련되지 않은이상 정확히 목표에 명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팀킬이 쉬운 편이라 항상 맵으로 아군을 확인해가며 발사해야한다. 위력만큼은 절륜해서 약간만 숙련되면 학살이 가능하다. 실제로 숙련된 유저들이 본 병과를 선택하면 미군 기준 공격맵은 거점 근처에도 접근하지 못하고 터져나가 락다운이 걸려 A도 점령하지 못하고, 방어맵은 전선에 지속적인 포격으로 인해 화염방사기고 뭐고 다 터져나가 F까지 밀어내는 OP무기. 다만 자리를 잘 못 잡으면 총 맞고 척탄통 쏘기도 전에 죽는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붕 아래서 사격하면 자살한다

현재 돌격병과 더불어 일본군 화력의 중심이 되는 보직이다. 화염방사병과 달리 안전한 지역에서 마구 박격포를 쏴대서 미군이 오브젝트에 들어가질 못하게 하는 일등공신. 거기에 38식까지 기본 지급이기 때문에 포탄 다쓰고 오브젝트로 들어갈때는 그냥 소총수처럼 운용하면 끝. 산탄총과 카빈이 영 별로인 것과 RO2 포함해서 고수들이 진짜로 선호하는 보직이 소총수임을 생각하면 이는 정말 엄청난 장점이다.

이 병과의 팁은 척탄통을 내려 놓았을때 T키를 누르면 목적까지의 거리가 나온다. 거기까지의 거리를 맞추고 거기에서 +/- 20m에서 50m [10] 사이에 쏘면 팀킬도 적고 막 스폰한 적을 죽일 수 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아군이 Z키를 눌러서 적군이 여기있다고 표시하면 거기까지의 거리가 나온다.

10. 분대장

미군은 톰슨기관단총이나 카빈, 일본은 100식 기관단총이나 99식 소총으로 무장하며 부무장으로 권총과 수류탄, 연막탄 그리고 쌍안경으로 무장한다. 또 일본의 경우 카타나가 지급된다.

보통 분대원들을 이끌며 공격과 수비를 명령하는 역할을 하며 지휘관 대신 폭격지점을 찍기도 하고 리스폰으로 분대원을 자기앞으로 소환하기도 한다. 이것을 이용하여 공격이나 수비전술을 펼칠 수 있다. 군부대의 핵심으로 분대장이 어떻게 하느냐가 승패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주며 되도록이면 멋대로 반자이 어택은 하지말자.

다만 일본군 분대장은 단체 반자이 돌격을 수월하게 하기위해선 위험하더라도 앞으로 나가 연막을 제대로 뿌려줘야한다. 연막이 제대로 전개된 다음에는 팀원들이 단체로 반자이 돌격을 시전하게 되고, 이때 일본군 분대장은 살짝 빠져 안전한 위치에서 계속 리스폰 지원을 해주는게 제일 베스트하다.

참고로 수비를 할 때는 연막탄을 쓰지 말자. 아군이 다가오는 적들을 제대로 쏴 맞출 수가 없어지고 지휘관이 망원경을 써서 폭격을 못하게 되기 때문. 물론 공격할 때는 많이 많이 써주자.

11. 지휘관

최대 5개 분대를 지휘하는 보직. 정황상 소대장인 듯.[11][12] 분대장과 비슷한 무장을 하지만 연막탄이 무려 2개라서 포격이나 정찰기 지원이 쿨다운 되었을때나 팀에 분대장이 없을 경우 아군들이 돌진 할 수 있도록 연막탄을 던져주는 역할을 해야한다. 영웅레벨이 되면 복장이 바뀌지만 평상시 일본군 지휘관의 복장이 적에게 지휘관이 라는 것을 금방 노출이 되므로 특히 미군의 화염방사기병이나 저격병들이 많이 노리는 병과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경계와 자주 숨어주면서 플레이하자.

망원경은 자신이 폭격하고자 하는 위치에다 지점을 아주 정확하게 찍어주므로 지휘관은 물론이며 분대장도 망원경을 자주 사용해야 한다.

보통 라디오로 항공기 지원을 통해 적의 위치를 알려주거나 포격지원을 사용할수 있으며 지원군을 요청하여 위급한 상황에서 죽은 자신의 팀 일원들을 리스본 시켜 반격을 가할수 있다. 보통 망원경으로 후방에서 적의 주력위치를 파악하거나 분대장에게 공격과 수비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이 항공지원이나 포격 그리고 공격과 수비 명령은 전혀 안내리고 지휘관 선택하고 최전방에서 반자이 돌격을 하는 유저들이 있다. 특히 초보자들이 카타나로 반자이 어택을 시전 하거나 톰슨 기관단총을 사용한다고 지휘관을 선택하는 상당히 경우가 많다. 만약 실전이라면 자신의 팀의 승패에 엄청난 타격을 주는 것이며 지휘관은 아군의 전진을 위해서 포격을 해줘야하는 병과임을 인지하자. 이런 행동은 팀 플레이에도 악영향을 끼칠뿐만 아니라 팀의 승패에도 엄청난 문제를 끼치기도 하니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예외는 있는데, 자기가 적군에게 포위되어 있거나 아니면 포격이나 항공기 지원이 쿨다운 되었을때(특히 팀에 분대장이 없을 때) 연막 지원을 하면서 보병 싸움을 지원하는 경우는 있다. 이런 유저들은 라디오로 가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하지 말자.

포격지원 시 방어전 때는 적의 주 진입 통로나 이전 거점에 찍어주면 좋고 공격전 때는 적 거점에 바로 찍어주는 건 금물. 거점을 점령해야 할 아군까지 전부 포격맞고 날아가므로 진입 거점 약간 뒤에 찍어주어야 한다. 특히 적 병력이 충원되는 스타팅 포인트나 그 통로에 찍어주면 금상첨화.

화력지원 쿨타임이 스킬별로 따로 도는 후속작과 달리 3가지의 화력지원 스킬이 쿨타임을 공유하기 때문에 아무거나 막 지르기는 힘들다. 특히 함포 사격 스킬을 사용할 경우 정말 오래 기다려야 다음 화력지원을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가장 무난한 곡사포 사격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11.1. 지휘관 스킬

  • 항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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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기를 요청한다. 비행기 엔진소리와 함께 맵에 적의 위치가 잠시동안 포착된다. 참고로 무전기 옆에 계속 붙어있어야 적의 위치를 받을 수 있다. 항공지원 불렀을때는 라디오 옆에서 죽지 말고 라디오를 계속 잡고 있자. 참고로 정찰기는 격추가 가능하다.
  • 박격포 사격
파일:ui_overheadmap_mortars.png
박격포 사격을 요청한다. 짧은시간동안 박격포탄이 낙하한다. 화력이 적고[13] 지속시간도 짧으나 쿨타임과 대응시간이 빠르다. 이를 활용해 갑작스런 상황에 대처해 급한 불을 끄거나 일회성 살상용으로 큰 부담 없이 지원해 줄 수 있다. 적 저격포인트[14], 중화기 밀집지역에 쓰는게 좋다. 인원수가 적은 맵에선 박격포 지원밖에 볼 수 없다.
  • 곡사포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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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포 사격을 요청한다. 긴 시간에 걸쳐 포탄이 낙하하며 포탄 한발 한발의 위력이 강하다. 때문에 적 지원을 끊는 용도로 주로 쓰게 된다. 적 전선 바로 뒤에 사용하면 좋다. 방어시엔 적의 진격로가 한 곳으로 되게 강요하고 여차하면 날려버리거나[15] 적의 포격에 맞포격으로 대응하게 된다. 범위는 포격요청 지점의 반경 50m 정도.
  • 함포 사격
파일:ui_overheadmap_battleship.png
전함의 포격을 요청한다. 넓은지역을 치밀하게 한순간에 날려버릴 수 있지만 포격 지속시간이 굉장히 짧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략은 공격진영일때 적군이 몰려있는 거점에 포격후 적군들이 몰살 당하자마자 빠르게 들어가 적군이 리스폰 되기도 전에 점령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쿨다운이 엄청나게 길다. 사실 언락되어 있는 맵도 적고, 쓰는 방법을 잘 아는 사람도 별로 없거니와 팀워크가 아주 잘맞아야 하므로 이러한 전략을 실행시키기에는 분대장들과의 보이스 채팅 없이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범위는 포격요청 지점의 반경 80m 정도.
  • 지원군 요청
파일:ui_overheadmap_respawn.png
지원군을 요청한다.(리스폰 대기중인 플레이어를 즉시 리스폰 시킨다.) 타이밍만 맞추면 정말 괜찮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쿨타임 찰때마다 눌러줄 경우 후반에 역으로 부활점수가 빨리 고갈되어 버릴수도 있기에, 포격에 아군이 대량으로 죽었거나 분대장, 전차장, 지휘관 등이 죽었을때 등 적당한 상황에 사용하는게 좋다.
  • 포격 취소
파일:ui_overheadmap_cancelarty.png
모든 종류의 화력유도를 취소하는 기능이다. 아군이 휘말릴 것이 예측될 때 사용하도록 하자.


[1] 단 경우에 따라 분대장에 속해 있지 않을 수 있다. 사람이 많거나 특정 맵의 특정 병과, 저격병이 대표적. 저격병은 항상 기본 부활지점에서만 부활 할 수 있다.[2] 그러니까 불을 직접쏘고 지져서 새카맣케 태우고 녹여버리기 전까진 불에 타죽지 않는다, 화염방사기로 지져도 타죽지 않고 역공격을 가해오는 머리띠를 두른 일본군은 가히 공포[3] 병과 만렙을 달성하면 톰슨 기관단총 선택이 가능하다.[4] 예외적으로 과달카날에서는 기관총사수에게도 자동소총병과 같은 BAR가 지급된다.[5] 과달카날 맵에서는 미군에게 M1919A6를 지급하지 않기에 일본군 히어로에겐 무려 BAR를 노획무기로 지급한다![6] 기관총사수나 중기관총사수 그리고 화염방사병이나 척탄통사수를 줄이는것을 말한다.[7] 일본군도 화염방사기를 사용하기는 했다. 하지만 후달리는 석유비축량과 보급체계 때문에 많이 사용한 쪽은 미군이였다.[8] 후속작인 라이징 스톰 2: 베트남에선 이 단점을 구현하기 위해 화염방사병의 속도를 늦추는 걸로 현실을 반영한다고 한다. 물론 본 게임에선 그런거 없다.[9] 병과 만렙을 달성하면 M1 카빈도 선택할수 있다.[10] 예를 들면 목적지까지는 100m인데 120m 를 맞추면 적을 죽일 수 있다. 물론 시간 때에 따라서 점령하고 다른 목적지까지 갈때는 그 목적지 앞에 적군들이 매복해 있으니 그 때는 80m에서 쏘면 된다. 단 아군이 진격을 하고있는 경우도 있으니 쏠때 지도를 잘 보자.[11] 포격이나 정찰기 지원을 요청해보면 알 수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분대장에게 직접 명령을 내리는 보직이면 당연히... 그러나 소대장은 영어로 Platoon Leader이며, 실제로는 Commander 라는 칭호는 무조건 중대장부터 가질 수 있는 것을 미루어볼 때 중대장일 가능성도 농후하다. 다만 이건 미 육군 한정이고, 미 해병대는 소대장이 Platoon Commander이다. 대놓고 Platoon Commander라고 나온다.[12] 일본군 지휘관은 대위 계급장을 달고있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중 내내 일본군 병사들이 "중위님"이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미군은 작대기 하나, 즉 소위/중위다. 지휘관이니 장성급이거나 하다못해 영관급이라도 될줄알고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애초에 많아야 64명 지휘하고 전장에서 직접 싸우는 보직이 대대장 이상일리가 없다.[13] 살상반경도 문제지만 건물 천장이나 구조물에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14] 저격수 한둘 때문에 쓰라는게 아니다. 은엄폐하기 좋은 지역에 적 소총수들이 구석구석 대기하여 저격해대는 것을 얘기한다.[15] 이렇게 하면 적이 후퇴후 빠르게 재집결 해 다른 곳으로 찔러 포격이 무의미해 지는 경우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