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세인트인 레오 아이올리아의 필살기. 광속권을 연타하는 기술. 어째서인지 주먹난타일 뿐인데 리치가 한없이 길어진다. 로켓 펀치로 의심되는 기술. 원작이나 애니나 첫 등장시에만 줄기차게 사용하다 라이트닝 플라즈마가 나온 후 버려졌지만 샤카의 천마강복과 대치해 천일전쟁까지 이끌어낸 강력한 기술.[1]
골드세인트의 속도인 광속을 최대한 내는 것으로 적이 대응하지도 못하는 펀치를 연타를 먹일 수가 있다. 같은 골드세인트인 알데바란이 고작 광속의 공격을 딱 한번 밖에는 하지 못하는데 비교해보면 우월해보이지만, 그래도 한방의 위력은 알데바란의 그레이트 혼이 훨씬 강하다. 애초에 그레이트 혼은 발도술의 원리로 양손찌르기를 날리는 거라 라이트닝 볼트와는 기술자체가 다르기도 하고.
그리고 에피소드G에서는 라이트닝 볼트를 한번 사용하고 거의 시간차 없이 한번 더 사용한 적 또한 있다.
강화판인 라이트닝 플라즈마의 경우 이것보다 훨씬 강력한 기술이다.
로스트 캔버스의 선대 사자좌인 레오 레굴루스는 이 기술로 스펙터 삼거두 라다만티스의 왼쪽 가슴과 심장을 날려버린다. 본인 말로는 아버지 일리아스에게 처음으로 배웠던 기술이라고.
이 외에도 연재분에선 방주의 얼음을 부술때 라이트닝 볼트를 썼지만 단행본에선 라이트닝 플라즈마로 변경. 아무래도 라다만티스 전에서의 최후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인듯.
레전드 오브 생츄어리에선 이름대로 번개를 만들어내어 공격하는 기술로 연출이 변경되었다. 한번 주먹을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무수한 수의 번개를 만들어내어 사방팔방에서 공격을 해대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1] 떡하니 라이트닝 볼트!라 외치는데 희한하게 라이트닝 플라즈마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