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9 17:13:33

라일리(파피 플레이타임)


<colcolor=#f7d600><colbgcolor=#5e2456> 라일리
Riley
<nopad>파일:라일리 시체.jpg
이름 라일리 (성 불명)
Riley
별칭 -키시 미시-[1]
-Kissy Missy-
제조일 1991년 (실험체)
제조사 플레이타임 사
종족 장난감 (前 인간)
성별 여성
나이 12세 (추정)
성우 없음
사망 1995년
등장 챕터 챕터 4 (시체, 변이)

1. 개요2. 외형3. 작중 언급4. 라일리의 일기
4.1. 위치4.2. 내용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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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 don't know how little or how much my life mattered, but I can do this. This one thing. Maybe it will save someone. Anyone. Even just one person. That would be enough. Nobody else should hear what I had to hear inside this place. Nobody else should know hell like this, or the demons that live here.

내 인생이 얼마나 사소하거나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걸 할 수 있어. 이 한 가지. 어쩌면 누군가를 구할 수도 있어. 누구든. 단 한 명이라도.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다른 사람은 내가 이곳에서 들었던 것을 들어선 안 돼. 다른 사람은 이런 지옥이나 이곳에 사는 악마들을 알아선 안 돼.
라일리의 일기 중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4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이다.

라일리는 플레이타임 회사 내 시설인 플레이케어로 데려온 여러 아이들 중 한 명이었고, 그 목적은 BBI 실험에 사용되는 것이었다.

그녀가 새로운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내는 동안, 라일리는 화이트 박사에게 실험체로 선택되어 BBI로 만들어졌다. 라일리의 이야기는 플레이타임 사 지하 감옥에 남겨진 라일리의 일기에서 찾을 수 있다.

주인공은 라일리의 시체에서 감옥 열차 열쇠를 얻을 수 있다.

2. 외형

인간 시절의 라일리의 외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그녀는 대부분 12살 소녀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구체적인 특징은 알려지지 않았다.

장난감으로서 라일리는 아이와 같은 키와 분홍색 털을 가지고 있으며, 키시 미시 장난감으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다. 게임에서 그녀의 시체만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녀의 두개골과 갈비뼈도 몸속에 보인다. 그녀는 또한 키시 미시와 다른 장난감들이 게임 전반에 걸쳐 보여주는 큰 동공과 똑같은 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언급

라일리는 12살 때 플레이타임 사극장 화재사건으로 인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었다. 1994년 8월 8일, 그녀는 플레이타임 사의 부지 내 고아원인 플레이케어에 보내졌다. 그녀는 수줍은 아이였기 때문에 하퍼 부인이 그녀에게 일기장을 주었고, 그곳에서의 자신이 겪은 경험에 대한 "일기"를 쓸 수 있었다. 모든 일기의 마지막에 라일리는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왜 그런지 적었다.

그녀는 플레이케어에서 다른 고아들이 흔히 사용하던 "선택된"이라는 말에 대해 듣고,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자신도 선택받고 싶다고 생각했다. 1995년 2월 10일, 라일리는 화이트 박사에게 선택되었고, 라일리는 선택되었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잘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나 라일리의 생각과는 달랐다.

그녀는 공장의 지하, 감옥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끌려가 주사를 맞고 잠들었고 실험을 받았다. 시간에 대한 감각을 잃은 후, 그녀는 일기에 그것이 그녀나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고 썼다. 그녀의 몸은 달랐고, 그녀는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지만. 그녀의 마음속에 있는 것은 밖으로 나가서 다시 그녀 자신이 되는 것뿐이었다.

1995년 8월 8일, 기쁨의 시간이 일어나고 장난감들이 공장을 점령하여 그 안의 모든 인간을 죽였다. 라일리는 감옥에서 풀려났지만 여전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녀는 방 밖에 여러 시체가 있는 것을 보고 공포에 질렸고, 그 중에는 그녀와 닮은 장난감도 여러 개 있었다. 충격을 받은 그녀는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잘 생각하기 위해 방으로 돌아갔다. 결국 그녀는 유일한 식량인 시체를 먹는 것을 거부하여 굶기 시작했다. 차장이 죽어서 아이들을 감옥으로 데려오는 기차를 이용할 수 없게 되자, 그녀는 열차가 작동하는 데 필요한 열쇠를 낚아챘다.

다시는 지옥 같은 감옥에 끌려갈 사람이 없도록 열쇠를 숨기기로 결심한 라일리는 일기의 마지막 항목에 서명하며, 자신의 행동이 누군가를 한때 원했던 대로 도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죽은 후에 부모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다. 결국 그녀는 굶어 죽고, 썩거나 다른 장난감에 뜯겨진 그녀의 몸은 여러 개의 노출된 뼈와 몸을 드러내고 있지만 여전히 열쇠를 보호한다.

10년 후, 그녀는 주인공에 의해 발견되고 주인공은 그녀의 시체에서 감옥 열차의 열쇠를 얻게 된다. 주인공은 감옥 곳곳에 흩어져 있는 그녀의 일기를 읽을 수 있었다.

4. 라일리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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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위치

  • 첫 번째 페이지(1번 항목)
    게임 시작 시 주인공은 동굴 1A에서 장난감들의 시체가 가득 쌓인 거대한 방에 도착하게 된다. 이 장난감 더미는 대부분 어둡지만, 몇 개의 깜빡이는 불빛이 있어 길을 밝혀준다. 첫 번째로 깜빡이는 불빛 아래에 통 하나가 있는데, 라일리의 일기중 첫 번째 페이지를 얻을 수 있다.
  • 두 번째 페이지(2번 항목)
    장난감 더미의 길을 따라 계속 나아가면, 일기의 두 번째 페이지가 올려져있는 또 다른 통을 발견하게 된다.
  • 세 번째 페이지(3번 항목)
    라일리의 일기에서 세 번째 페이지는 찾기가 조금 더 어렵다. 장난감 더미의 끝과 감옥 구역의 문에 도달하면 형광등이 켜지고 미니 허기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미니 허기들에게서 살아남고 상황이 진정되면 문 반대편의 길을 따라 추락한 트럭에 도착하면 그 옆에 세 번째 페이지가 있다.
  • 네 번째 페이지(4번 항목)
    라일리의 일기에 있는 네 번째 페이지는 장난감 더미 끝에 있는 중앙 감옥 문 근처에 있다. 작은 계단 옆에 있는 상자 위에서 네 번째 페이지를 얻을 수 있다.
  • 다섯 번째 페이지(5번 항목)
    라일리의 일기 마지막 페이지는 기차역 구역의 교도소 보안실 문 옆 경비원 시체 옆에서 발견 할 수 있다. 바닥에 있으며 쉽게 찾을 수 있어 플레이어에게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다.

4.2. 내용

====# 라일리의 일기: 1번 항목 #====
화재 이후 2주가 지났다

1994년 8월 8일

라일리, 12세

플레이케어에서의 첫 주가 어떨지, 전혀 짐작도 되지 않았다. 어땠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없었다. 여기엔 많은 사람이 있고, 다들 내게 많은 걸 주었다. 방, 지붕, 커다란 분홍색 침대, 여자아이에게 어울리는 장난감들(난 그런 걸 갖고 놀기엔 너무 컸다), 일기장까지. 어른들은 내게 아이들과 얘기를 해 보라고 하지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이들은 대부분 평생을 여기에서 보냈거나, 자기가 잃은 것이 무엇인지도 모를 만큼 어린 나이에 여기에 왔다. 우리 부모님은 날 사랑해 주고 지켜 주고 가르쳐 주셨지만, 다른 아이들은 아무래도 그런 게 무엇인지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도 난 잘해 주려고 노력한다. 물론 내가 말해줄 수 있는 건 거의 없지만, 지금은 그 편이 나은 것도 같다.

내가 말수가 적다고 말한 상냥한 상담사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뭐든 일기장에 쓰라고, 일기장은 나만 볼 수 있는 거라고 했다. 그리고 목록을 두 개 작성해 보라고 했다. 하나엔 지금 이 순간 내게 필요한 것을 나열하고, 하나엔 그 이유를 적으라고 했다. 한번 해 봐야겠다.

내게 중요한 것:
- 상냥한 상담사가 내가 이곳에서 편히 지낼 수 있게 나를 챙겨 주는 것
- 여기에서 편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것. 여기가 집은 아니지만, 이제 내게 남은 건 여기뿐이니까.
- 내 삶이 의미 있어야 한다는 것.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거니까.
- 우리 부모님의 삶도 의미 있어야 한다는 것.

이유:
난 두렵다. 언제 순식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내게 아무것도 남지 않을지 모른다. 그래서 모든 것에 아무 의미가 없는 게 아닐까 두렵다. 하지만 난 다시 행복해지고 싶다(진심으로). 그래서 지금 이 순간 내게는 비록 여기가 집은 아니더라도 내가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누군가가 나를 챙겨 준다는 점이 중요하다.

====# 라일리의 일기: 2번 항목 #====
1995년 1월 14일

“선택받는 것.” 다른 아이들은 그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난 아직도 정확히 그게 뭔지 모른다. 입양되는 걸 의미한다면, 솔직히 그게 내가 바라는 건지 모르겠다.

내게 중요한 것:
- 내가 입양되기를 바라기는 하는 건지 생각해보기
- 다른 아이들이 날마다 느끼는 듯한 행복에 공감하려 해보기

이유:
내가 저 아이들처럼 행복하고 그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매사에 더 감사하게 될지도 모른다. 나도 선택받기를 바라게 될지도 모른다.
1995년 2월 10일

선택받았다. 화이트 박사[2]님이 날 선택했다.

한동안은 내가 그걸 바라는 건지, 선택받을 경우 기분이 어떨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행복한 것 같다! 면담을 몇 번 하기는 했지만, 정말로 내가 마음에 든 부부는 없었던 것 같다. 너무 불안하고, 너무 말이 없으니까. 아이들과 사이 좋게 지내지도 못하고. 시험 점수가 좋다고 해서 좋은 아이인 건 아니라고 다들 말하지 않던가. 그래도 내가 마음에 든 사람이 있긴 했나 보다.

일기장을 가져가도 되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그러라고 했지만, 떠나기 전에 이 내용을 써놓고 싶었다.

그 사건이 있기 전부터도 이런 기분을 느껴 본 적은 없다. 하퍼 선생님이 작성해보라고 말씀하신 목록이 최근 몇 달간 내게 큰 도움이 됐다. 지금은 첫 번째 목록에 쓸 내용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

내게 중요한 것:
- 부모님께서 원하던 딸이 될 수 있게 노력하기. 두 분이 내 안에 계속 남아 계시도록 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살고, 부모님의 삶이 의미 있었던 것으로 만들기
- 나 자신을 아끼고, 날 받아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기
- 계속 행복하기
- 친구 더 만나기
- 새로운 집에 적응하기-어른이 돼서 나 같은 아이들 도와주기
- 엘리엇 루드윅 씨처럼 보육원을 만들고, 장난감과 착한 사람들로 가득 채우기

====# 라일리의 일기: 3번 항목 #====
????
내가 생각했던 건 이런 게 아니다.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날 어딘가로 데려왔다. 밖으로가 아니라 아래로. 모든 것 아래 깊은 곳으로. 그들은 내게 주사를 놓았고, 난 잠들었다. 아마 며칠 전 일이었을 것이다. 몇 주 전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몇 가지 영상이 머릿속에 남아 있다. 내 피부가 꽃잎처럼 열렸고, 의사처럼 보이는 사람이 내 안을 파헤치며 이런저런 것들을 꺼냈다. 그의 손길이 내 갈비뼈와 척추 뒤쪽을 더듬는 걸 느꼈던 기억이 난다. 뭔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고, 모든 게 붉은색으로 뒤덮였다.

깨어났을 때 모든 곳이 아파서 난 비명을 질렀다. 몇 시간동안 계속 비명을 질렀다.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다는 걸 알고 난 입을 다물었다.

난 이제 내가 아니다. 내 몸은 내 몸이 아니다. 손도 내 손이 아니다. 아직 어깨에 느껴지는 머리카락을 만져 보려 해도, 아무것도 만져지지 않는다. 손가락이 움직이는 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도 손가락을 각각 분리할 수조차 없다. 내가 느끼는 것 모두가 실제가 아닌 것 같다. 어쩌면 오래전부터 그랬던 건지도 모른다.

난 보육원에서 있던 곳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방 안에 있다. 무엇이든 못으로 고정되어 있다. 아주 오랫동안 여기 있었다.

결국 이런 꼴이 될 거라면 대체 왜 살아남았던 걸까? 그 모든 일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었던 걸까? 이게 전부일 리가 없다.

내게 중요한 것:
- 이 악몽에서 깨어나기
- 빠져나가기
- 원래의 나로 돌아가기

이유:
전에는 다시 삶이 좋아지기 시작하려 했었다. 이 모든 게 현실일 리가 없다.

====# 라일리의 일기: 4번 항목 #====
방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게 무슨 뜻인지,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는 알 수 없다. 겁이 나지만, 최대한-

무슨 일이 일어났다. 모든 게 거꾸로 뒤집혔다. 방에 구멍이 뚫리고, 밖은 너무나도 시끄럽다. 사방에서 비명 소리가 들린다. 지금은 차라리 이 안에 있는 것이 났다. 어떻게든 구멍을 덮어 둬야 하겠다.

이제 모든 게 조용해진 것 같다. 일이 시작되고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것 같다. 여기로 들어오려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사방에 시체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꼭 나처럼 생겼다 악 이럴 수가 이게 무슨 일이야
이제야 마음이 가라앉았다. 차분해야 한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근처에 다른 사람이 없는지 알아봐야겠다.

건설 차량 안에 사람이 있다. 난 유리를 두드려 봤다. 내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같고, 차 안의 사람은 움직이지 않는다.

안전한 내 방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 하겠다.

====# 라일리의 일기: 5번 항목 #====
여긴 감옥이다. 여기가 어디일 거라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런 곳은 아니었다. 내가 뭘 잘못한 걸까? 그들이 날 이렇게 만들고 날 감옥에 가뒀다. 여기 수백 명, 아니 수천 명의 다른 아이들이 있는 게 궁금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던 걸까?

여기엔 먹을 게 없다. 오직 사체뿐이다. 그런 걸 먹을 수는 없다.

기차. 그게 모두를 여기로 데려온다. 차장은 죽었지만 열쇠를 갖고 있다. 기차를 움직이는 열쇠를. 사람들이 다른 곳에 있는지, 언젠가 나 같은 사람을 더 데려올 건지는 모른다. 어쨌든 내가 그 열쇠를 챙겨서, 이제 그 누구도 여기에 오지 못하게 할 거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에 열쇠를 감출 거다.

내 삶에 얼마만큼 의미가 있는 건지는 몰라도, 이것만은 할 수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다. 그게 누군가를 구해 줄지도 모른다. 누구든, 단 한 사람이라도. 그거면 충분하다. 이 안에서 내가 들어야만 했던 걸 다시는 누구도 들어서는 안 된다. 이 지옥,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악마들을 그 누구도 알아야 할 이유는 없다.

중요한 것:
- 내가 입양된다고 생각했던 그 때 바랐던 것처럼 누군가를 도와주기
- 내 삶이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것이 되게 하기

이유:
지금부터 내가 어디로 가든지(부모님에게 갔으면 좋겠다) 내가 하고 싶다고 했던 일을 조금이나마 해내고, 비록 이곳이 모든 걸 앗아갔더라도, 나로 인해 누군가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졌다고 생각하고 싶어서.

5. 기타

  • 열차 내부에 있는 라일리의 시체를 보면 팔, 다리, 하반신이 없고 상반신만 존재한다.
  • 털의 색이 분홍색보라색 사이의 색이기 때문에 라일리를 캣냅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 플레이어가 라일리의 몸통에서 열쇠를 발견한 것으로 보아, 라일리가 감옥 열차 열쇠를 삼키는 방식으로 숨긴 것으로 보인다.
  • 라일리는 분홍색 털로 알려진 다른 장난감들과 닮지 않았기 때문에 키시 미시의 양산형으로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두개골은 키시허기 워기 기반 장난감들과 약간 일치하지 않는데, 이빨이 훨씬 두껍고 적기 때문에 여러 팬들은 그녀가 PJ 퍼그-어-필러 장난감으로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밝혀진 것은 없다. 라일리가 실패한 실험이었기 때문에 그녀의 외모가 어떠한 장난감에도 맞지 않았을 수도 있다.

[1] 해외 팬덤에서는 라일리가 변한 장난감이 양산형 키시 미시라는 가설이 있다. #[2]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4의 실험체 1-3-5-4 테이프에서 나오는데, 할리 소이어 박사를 기계화시켜서 플레이타임 자동화 관리자로 만드는 데 성공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