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267c2><colcolor=#fff> 라프라스 ラプラス | Lapr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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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라프라스. 루시아스의 바다를 건너는 포켓몬.2. 행적
3쿨(27~32화)의 보스 포켓몬.이쪽도 거대 올리르바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개체보다 몇 배나 크며,[1] 눈과 목에 여러 흉터들이 있다. 등껍질의 돌기도 거칠게 갈려져 있다. 또한 일반 라프라스와는 다르게 상당히 날카로운 인상을 지녔고 공격적인 성향이다. 과거 라프라스의 도감 설명을 본다면 과거 밀렵으로 멸종 위기였다가 보호정책으로 최근에서야 수가 늘어났다는 점을 들어 전신의 흉터, 등을 봐도 힘든 삷을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1화에서 등장. 배가 지나가면 해역에 안개를 발생시키고 운항 중인 배를 유인하고 그 사이에 다른 포켓몬들이 화물로 실려있는 음식들을 훔치는 식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외형적 특징은 덩치가 크고, 눈 밑과 목 아래쪽에 상처가 나있으며 등껍질도 거칠고 여기저기 손상되었다. 그 동안 온화하거나 유유자적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일반 라프라스와 달리 상처가 있는 것에 걸맞게 다소 험악한 인상에 한 성질하는 것처럼 묘사되었다. 또한 루시아스의 포켓몬답게 상당한 위력의 냉동빔 공격을 보여주었다.
32화에서 루시아스의 환각을 보자 눈물을 흘리고, 이에 동료 포켓몬들이 가도 된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그중 겟핸보숭이 고대의 몬스터볼을 주자 그걸 물고 위에 던지더니 스스로 고대의 몬스터볼에 들어가면서 리코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68화에서 도트의 아꾸왁의 배틀을 훈련시켜준다.
73화에선 같은 여섯 영웅 멤버인 사마자르가 나타나자 볼에서 나와 배틀로 인사를 한다. 이후 사마자르가 폭포수 뒤로 사라지자 쓸쓸한 표정을 짓은 뒤 볼로 들어간다. 이후 과거회상에서 라프라스의 몸의 상처가 루시아스를 사마자르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려다 난 것이란게 밝혀진다.
75화에서는 루시아스의 4번째 멤버로 영입될 당시에 올리르바를 상대하거나 자신 다음으로 영입된 사마자르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리스탈의 회상에서 스쳐 지나간다. 이때에도 한쪽 눈의 흉터는 남아 있었고, 등껍질의 금도 지금만큼 심하지는 않았더라도 어느 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 시기에도 제법 호전적이었던 모양. 라쿠아에서 라쿠륨이 폭주하자 이를 냉동빔으로 얼려서 잠시나마 억눌렀다.
3. 기술배치
냉동빔 / 흰안개 / 하이드로펌프.[2][3][1] 크기가 갸라도스와 비슷할 정도다.[2] 그 밖에 브레이브 담청호에 돌진해 강하게 부딪치는 공격을 한 적도 있다. 다만 포켓몬 기술인지, 아니면 특정 기술이 아니라 단순하게 세게 충돌한 것인지는 불명. 참고로 라프라스가 배우는 기술 중 브레이브 담청호에 충돌했던 공격과 비슷한 기술은 돌진 밖에 없다.[3] 이 외에도 75화의 회상에서는 메가혼으로 추정되는 기술을 사용했으며, 73화에서 사마자르와 대결할 때 누르기로 보이는 기술을 사용했는데 이 또한 특정 기술인지, 아니면 그냥 기술과 별개로 깔아뭉개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