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3 21:29:01

란제루스의 개

1. 개요2. 던전 공략
2.1. 1번방2.2. 2번방 - 지뢰밟는 비트 버스티2.3. 3번방 - 카르텔 저격병2.4. 4번방 - 강습 폭렬 제프2.5. 5번방 - 원샷원킬 스웨거2.6. 보스방 - 게쉔 그리건
3. 기타

1. 개요

하늘을 떠다니는 위성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카르텔 후방의 은밀한 부대. 이곳에서는 대대적인 대륙 습격을 위한 용병단의 훈련이 한창이었다. 악명 높은 황야 그리고 최악의 용병집단 '란제루스의 개'. 야생을 능가하는 본능과 철저한 전술이 합쳐지기 전에 미리 그 위협을 봉쇄해야 한다.
필드 BGM
보스 BGM
설정상 천계의 무법자 집단 카르텔 소속 용병대이자 카르텔 최악의 부대라 불리는 특전대로 대장은 게쉔 그리건이다. 이름에서 보이듯 란제루스의 사병 부대이기도 하다.

대전이 이전 설정은 부대원 전부가 무법지대에서 한가락 하던 무법자 출신으로, 야생의 본능과 철저한 전술이 합쳐진 부대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이들이다. 아라드 침공을 위해 지상으로 내려왔으며, 상륙 위치는 카르텔의 인공위성 카메라를 통하지 않으면 알 수도 없다는 아주 외진 곳. 키리 더 레이디는 이들과 한번 싸워본 적이 있으며 패배해서 대륙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란제루스의 개의 주둔지 쪽으로 차원의 틈이 열려서 거기로 빨려들어간 모험가들에게 신나게 털리게 된다.[1]

하지만 대전이 패치로 카르텔이 아라드로 내려왔다는 설정 자체가 삭제되면서 메인 스토리와 전혀 관계없는, 사실상 평행세계나 마찬가지인 던전이 되었다. 오리진 패치에서도 낯선 자의 요새 설정이 부활하지 못하면서 그냥 던전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가 결국 2018년 차원의 틈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2. 던전 공략

2.1. 1번방

돌격병 2명, 폭탄설치병 1명과 오른쪽에 기관병 2명으로 구성된 사냥방. 다 잡으면 된다.
기관병은 고정형으로 거치형 기관총을 설치해서 전방으로만 연사공격을 한다. 맨 아래에 붙어 오른쪽 끝으로 이동한 후 나이트 할로우, 사로킥 등의 몹몰이 기술을 사용해 빨리빨리 잡는 것이 좋다.

가끔 커맨드로 공격이나 버프쓰려고 위로 움직이다 적의 눈먼 탄환에 맞아 캔슬될 수 있으니 그냥 뒤로 돌아서 이동한 뒤 써주자.

2.2. 2번방 - 지뢰밟는 비트 버스티

으윽, 이 멍청한 지뢰병 같으니… - 비트 버스티, 지뢰를 밟으며

멍청맨
엄청난 맷집을 가진 비트 버스티와 그 부대를 제거하는 방이다. 처음 입장시 돌격병2명, 폭탄설치병4명과 함께 비트 버스티가 등장하고 이후 비트 버스티가 지속적으로 지뢰병 하나와 돌격병 둘로 구성된 병력을 소환한다. 비트 버스티가 튼튼한 맷집이라 직접 공격으로 쓰러트리기 힘든데, 지뢰병을 쓰러트리면 주위에 검은 지뢰를 떨어트리는데 비트 버스티를 지뢰로 유도하면 상당히 큰 피해를 준다. 검은 지뢰는 오직 비트 버스티가 밟아야 폭발하며, 이 때 나오는 폭발 이펙트에 피격판정이 있는데 비록 플레이어는 1 가량의 피해밖에 안입지만 상당히 높이 뜨므로 주의. 크루의 경우에는 한가지 더 주의점이 있는데 참회의 망치로 참회를 걸면 아군판정이 나면서 지뢰에 데미지를 입지 않기때문에 참망은 봉인하고 디월로 계속 밀어주거나 스매셔로 몰아주기만 하자.
난 한 놈만 팬다! OOO, 죽어라!
위의 대사를 정하면서 언급한 하나의 타겟을 정하고 쭉 쫓아다니기 때문에 타겟이 된 유저는 잘 도망다녀야 한다. 해당 대상의 이름을 명확히 말하고 항상 타겟을 바라보기 때문에 대상이 된 플레이어는 잘 피해다니면 된다. 비트 버스티의 총검 공격은 출혈 상태 이상을 동반하므로 HP 및 상태변화 관리만 잘해주자. 또한 지뢰병과 돌격병은 비트가 바라보는 방향 반대편에 소환하므로 타겟은 항상 비트의 방향에 신경써주어야 한다. 이 때 소환수나 어그로를 끄는 기술들(도발,슈르르,산도르,분노한 산도르,살의의 파동,니콜라스 흑사진)을 맞게되면 타겟팅이 가까운 적을 공격하는 것으로 바뀐다.[2]

공략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타겟팅 당한 유저는 아군이 안맞게 주의하면서 비트 버스티로부터 도망다니고 나머지 아군이 지뢰병, 돌격병을 처리하여 타겟 유저가 지뢰를 밟게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비트 버스티와 지뢰병, 돌격병들을 구석에 몰아넣고 화력을 퍼부어 지뢰를 계속 밟게 하는 방법이 있다. 후자의 방법은 몹몰이가 어느 정도 되어야 가능하다. 하지만 요즘은 그냥 4인 전원이 패잡다 보면 끝나는게 현실

이밖에 지뢰를밟게하는 정공법이외에도 방어력무시데미지(자연의 수호자 세트, 살의의 파동)또는 위크니스(하트퀸, 검형반 시리즈, 본레드 드래곤)를 이용해서 빠르게 진행할수있다.[3]

2.3. 3번방 - 카르텔 저격병

돌격병2명, 박격포병2명,카르텔 위생병1명, 그리고 맵 끝부분에 엎드려서 저격하는 네임드몹인 카르텔 저격병이있다. 이름도 없냐 저격병은 다운피격판정을 가지고있으며 주기적으로 공격모션을 취하면서 닐 스나이핑과 같은 저격마크를 생성하는데 여기에 닿으면 데미지와 함께 아주 긴 경직 상태에 빠진다.
제자리에 가만있지 않으면 공격을 못 하기 때문에 쉴새없이 패줘야 한다. 하단 판정으로만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모 던전과는 달리 일으켜세우기 쉽다.
저격병의 저격 마크는 저격병이 한대라도 맞으면 바로 사라진다.
여담으로 카르텔 위생병은 5번방에서도 나오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돌아다니기만한다.
(진짜로 혼자 남았을때는 멀뚱멀뚱 서있기만 한다.)

2.4. 4번방 - 강습 폭렬 제프

네임드 몬스터인 폭렬 제프와 돌격병4명이 배치되어있다. 간략하게 변화된 패치이전에는 상당히 쓴맛을 많이보는 방이었으나 이계개편패치를 2번 거친 지금은 상당히 쉬워졌다.

기본적인 패턴으로는 땅에 닿으면 폭발로 대상을 높이 띄우는 미사일 3발씩 여러번 발사, 무적 상태로 위치 급속이동, 가끔 하늘에 폭격을 지원하면 제프가 쏘던 그 미사일 3기가 떨어져서 맞으면 기분을 나쁘게 한다.
강습(1,2)분대 (상,하)부 집중포화 실시!
폭렬 제프는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넉백을 시키는 바주카포를 발사하며 상단 또는 하단에 지원사격을 요청한다. 이 지원사격이 요청된지역은 바닥이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집중포화를 시작한다. 집중포화는 제프가 죽으면 사라진다.

2.5. 5번방 - 원샷원킬 스웨거

자기가 원샷원킬 당해서 붙여진원샷원킬 스웨거 (영화 '더블 타겟'의 패러디)라는 네임드와 잡몹들이 있다. 스웨거는 슈퍼아머 상태로 빠르게 움직이며 슈타이어 탄환을 쏘는데, 피격시 운이 나쁘면 즉사할 수 있다. 별거 없는 방이지만 되도록이면 맞지 말자. 즉사당하면 코인과 멘탈이 같이 사라진다. 전형적인 사냥방.
파일:옛 세례 요한.png
파일:쌍총매 공명.png 파일:물선생 소양.png 파일:기계작 팽기.png 파일:능청장 관승.png

원래는 사장일귀[4]가 등장하는 방이었으며, 세례 요한에 대해 실마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으나 버그 때문에 다 삭제되었다.[5]
빨리 메리제인님을 찾아야 하는데 - 스웨거 사망시

2.6. 보스방 - 게쉔 그리건


파일:attachment/란제루스의 개/Hounds_of_Ranjerus.jpg

보스방. 돌격병2명,박격포병2명,기관병 2명이 보스와 함께 있다.
별명은 개쎈 그리건

게쉔 그리건은 란제루스의 개 부대의 기술고문으로, 카르텔 내에선 과거 세븐 샤즈의 일원이었던 지젤 박사 다음가는 기술자이다.[6] 애당초 기술자라서 직접적인 전투능력은 없는 듯 하지만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로봇들로 모험가를 고전시킨다. 평소에는 메리제인과 같이 다니는 듯. 그의 대표적인 발명품으로는 메카닉의 랜드러너의 파괴력을 아득히 뛰어넘는 사상 최강의 랜드러너가 있다.

체력이 일정량이상 떨어지면 까다로운 패턴들을 하나씩 사용하므로 게쉔그리건을 때리기 전에 주위에 있는 돌격병, 기관병 등의 잡몹들을 먼저 때려잡자.

여담으로 설정화를 안보고 도트만 보면 흰 턱수염을 입으로, 모자 가림막을 검은 머리카락으로 보기 쉬워서 젊은 남자인줄 아는 경우가 많다.

게쉔 그리건에게는 다양한 패턴이 있는데 그 패턴들은 다음과 같다.
  • 때리기 : 들고있는 몽키스패너로 때린다. 별거 없다.[7]
  • 내려치기 : 2016년 7월 14일 패치로 사용하는 패턴으로 몽키스패너로 내려친다. 위 패턴과 달리 이펙트가 씌여져 있다.
  • 수류탄 : 151217 패치로 수면류탄 대신 사용하게 된 패턴. 별 거 없으며 그리 아프지도 않지만 넘어지니 짜증나는거와 사상 최강의 랜드러너 상황만 주의해주자.
일단 후퇴다!
카모플라쥬를 시전하여 풀릴 때까지 이곳저곳 굴러다닌다. 어차피 보스 발 밑 특유 마법진 덕에 위치 식별은 가능하지만 무적이기 때문에 까다로운 패턴. 투명상태나 패턴발동때 메즈하여 무적상태가 되는 일이 간혹 있어서 제프와 똑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카모플라쥬를 씀과 동시에[8] 타격을 할경우 구르기를 하지않고 무적이 적용돠지 않은채 카모플라쥬가 풀릴때까지 일채의 패턴없이 맞기만 한다.
사상최강의 랜드러너다!
하늘에서 사상 최강의 랜드러너(이하 사랜)를 드롭한다. 노란색 마법진이 생긴 후 빠른 속도로 땅에 박힌다. 이 때, 범위 안에 있었다면 랜드러너가 바로 폭발하면서 높은 피해를 입히지만 즉사는 아니다. 노란색 마법진에 대상이 없었다면 랜드러너가 소환되어 돌아다닌다. 이 랜드러너는 가까이 있는 아군플레이어 및 오브젝트에 넘어지면서 자폭하는데 이 폭발에 휘말리면 즉사급 피해를 입는다.
보스전에서 나오는 사망자는 대부분 사랜에게 당한 사망자다. 처리 방법은 크게 여러 방법을 동원해 자폭시키는 경우와 부수는 경우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G-DETECTOR!!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라!!

게쉔 그리건의 체력이 원래의 80% 이하가 되면 G-DETECTOR라는 이름의 랩터를 소환한다. 랜덤한 대상에게 랩터가 붙으며, 랩터는 또한 주변에 파티원이 있다면 옮겨갈 수도 있다. 걷기와 가만히 있기, 템 사용을 제외한 모든 행동에 반응하여 에너지볼을 발사한다. 이 공격이 굉장히 아파서 판금괴물같은 방어력이 아니면 거의 확실하게 코인창 영접. 이리저리 돌아다면 파티원에게 옮겨 붙으니 천천히 걸어서 구석지에서 끝날때까지 기다리자. 괜히 랩터 달고 죽으면 애먼 파티원에게 달라붙어 같이 죽는 경우도 생긴다. 이 때 맞아서 경직되는행동에도 반응하므로 저격병 등의 잡몹을 때려잡아야하는 필수 이유가 된다. 물론 솔플시에는 무적기로 버티면 된다.

151217 패치 이후 오브젝트로 바뀌어서[9] 공격해서 부숴버릴 수 있다. 만약 빠르게 부술 자신이 없다면 같은 팀에게 부숴달라하거나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보자. 메카닉의 경우에는 롤링썬더를 펼쳐서 전자파 방출 한번 해주면 쉽게 떨어진다.

프라임은 예외적으로 HS-1이 메카드롭을 제외한 설치류 로봇들을 대신 깔아주기때문에 랩터에 맞아도 전폭을 못할뿐 딜링 자체는 가능하다.

버그인지 뭔지 가만히 있어도 G-DETECTOR가 발동돼서 끔살확정인 경우가 있다. 재밌는건 남법사가 불사로 부활하고 가만히 있어도 발동돼서 죽는다.
템페스터 날 지켜라!

게쉔 그리건의 체력이 원래의 50%이하가 되면 맵 오른쪽에 4개의 랜드러너를 소환하는데 이 랜드러너 밑에 마법진이 그려지며 가만히 놔두면 템페스터로 변한다. 이 템페스터는 흔히 말하는 투신템페로 AI도 우수하고 공격력도 높고 떠다녀서 때리기도 힘들다. 다행히 랜드러너의 방어력은 낮은 편이니 랜드러너가 생성되면 바로 화력을 집중해서 때려부수자. 맷집이 꽤 단단하기때문에 안뜨는게최선이지만
만약 떴을때에는 공중 평타를 쳐서 떨어트린다. 단 엘마같은 스킬위주의 캐릭터라면 떨어트린뒤 스킬을 써도 이미 떠올라 버린다. 이때는 평타보다는 광룡의 외침을 써주자.
현재 메카닉의 템페스터의 공격형식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템페스터를 뽑는다. 실탄을 발사하고, 미사일의 추적속도는 비교적 느리다. 정말 다행이다.

게쉔 그리건의 체력이 원래의 20~30%이하가 되면 구석으로 구른 뒤 맵 전체에 카운트 다운을 대량으로 설치한다. 시간이 지나면 즉사급 피해를 주는 폭발이 일어나는데, 이 중에서 연기가 나는 카운트 다운은 폭발하지 않고 넨가드를 펼쳐서 폭발을 피할 수 있다. 이 넨가드는 플레이어의 공격에도 터져서 종종 폭발하기 전에 넨가드가 꺼지는 바람에 전멸하는 경우가 있었던 편. 일부 직업들은 무적기로 피하거나 공중으로 높게 점프해서 피하기도 했다.

차원의 틈 업데이트로 던전이 삭제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가, 이후 현혹의 탑에서 혼자 다시 등장한다.

3. 기타


파일:메리제인.png
하필 이럴때 메리제인은 어딜간거야!!! - 행방불명된 메리제인을 찾으며
원래 보스방에서 등장했던 네임드인 유혹의 메리제인이 아예 사라졌고 행방불명으로 처리되었다. 란제루스의 개 5, 6번방에 포스터가 붙는다.

스웨거의 방은 원래 홀로 카르텔에게 힘을 빌려주던 소울브링어 세례 요한과 그의 휘하 병력 사장일귀가 나왔지만 APC들의 굳음 문제등으로 잘려나갔다.

보스방 BGM은 던파의 수많은 BGM 중에서 손에 꼽히는 명곡으로, 2nd Impact 패치 예고영상에 쓰인 음악이기도 하다.

[1] 훗날 차원의 폭풍에서도 시란과 아이리스가 이와 비슷한 전개로 베리콜리스로 향하게 되었다.[2] 특히 소환수의 경우 맞아 죽으면 그때부터 근처의 아무나 붙잡고 마구잡이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3] 하지만 무한난이도 패치한 뒤의 이 방법들은 도움은 되겠지만 실전에선 그다지 기여도도 높진 않다. 2번방 입장시 나오는 모든 지뢰병들과 소환된 지뢰병 1마리한테서 나오는 지뢰들만 밟아도 죽기 때문이다. 자수셋은 에픽셋인데 이걸 낄 스펙이면 이계에 올 이유도 없고 살파의 대미지로 잡을바에 지뢰로 잡는게 더 빠르다. 위크니스가 있어도 지뢰 1~2개 덜밟게 도와주는것 뿐이라 있으나 마나한 정도.[4] 천계 유일의 귀검사이자 카르텔에 힘을 빌려주고 있는 소울브링어 세례 요한과 같이 아라드 대륙에 잠입했던 4인의 거너 APC들.[5] 다만 세례 요한은 이후 노블레스 코드에서 재등장한다.[6]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세븐 샤즈는 과거 게이볼그와 에인션트 트리거를 만든 7인의 마이스터들의 지식을 전수받은 선척적으로 압도적인 두뇌를 달고 태어난 천재 기술자들이다. 일반인이 그 다음가는 기술을 가졌다는 건 엄청 대단한 것이다.[7] 물방 감소 100퍼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방어무시 데미지라고 한다.[8] 진짜 극악한 타이밍이다.[9] 타격판정은 오브젝트인것이 화실하지만 정크스핀의 강제기절이 통한다. 하지만 따로 체력바 또는 상태이상에 걸렸다는 문구가 안뜨는걸로볼때 오브젝트로 보긴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