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남 방언
'~라니까'를 서남 방언으로 표현하면 ~랑께가 된다.'당께'로도 쓰이는데, 독일어 학습자는 고맙다는 뜻의 Danke의 한글표기로도 쓴다.
2. 호성 드립에서 파생된 용례
2010년대 초반 나랑께로 대표되는 호성 드립이 널리 퍼지면서 말 끝마다 ~랑께를 붙이는 드립이 성행한 적이 있었다. 대부분은 그냥 무작정 따라하고 보는 초딩들이었지만, 디시인사이드 일부 갤러리[1]나 일베저장소 같은 극우 사이트들에서 전라도를 비하하기 위해 이 말투를 쓰는 사람도 있었다. 게다가 일부에서는 지역드립이랑 하등 상관 없는 종범 드립까지 지역 드립을 엮어서 쓰면서[2] 종범 드립 자체가 지역드립으로 오해받는 사례도 생겼다.2017년 현재는 거의 사어 수준으로 변했다.
3. 인터넷 방송인
둘 다 줄여서 랑께님이라고 부른다. 주력 콘텐츠가 다르기 때문에 혼동은 거의 없는 편.
4. 관련 문서
[1] (구)정치, 사회 갤러리가 대표적.[2] 보이지 않는 무언가라는 말을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당께?와 같은 식으로 변형해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