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로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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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Babip 레오 로머 (Leo Romer) | |
출생 | 1998년 8월 4일 ([age(1998-08-04)]세)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정글 |
소속 | Legacy Genesis (2016.01.02 ~ 2017.09.??) Legacy Esports (2017.09.?? ~ 2017.12.16) Chiefs Esports Club (2017.12.16 ~ 2018.11.18) MAMMOTH (2018.12.05 ~ 2020.01.16) Legacy Esports (2020.01.16 ~ 2020.11.16) TSM Academy (2020.11.28 ~ 2021.04.19) PEACE (2021.06.06 ~ 2022.01.12) Chiefs Esports Club 플레잉 코치 (2022.01.13 ~ 2022.06.03) Chiefs Esports Club 감독 (2022.06.03 ~ 2023.01.10) Chiefs Esports Club (2023.01.10 ~ 2023.06.03) Chiefs Esports Club 플레잉 코치 (2023.06.03 ~ 202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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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포지션은 정글러.2. 행적
Legacy Esports 2팀에서 성장했으며 호주의 벵기그리고 2019년에는 슈퍼팀 맘모스로 이적했다. 슈퍼마켓팀이 된 스프링 시즌을 뒤로 하고 서머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세주아니와 탱자르반을 주축으로 트런들, 스카너 등 팀을 보좌하고 탱킹과 서브 이니시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역대 OPL 최고 정글러로 꼽히는 션파이어나 발칸에 비하면 게임을 뒤집을 수 있는 파괴력이 아쉬운 편이지만, 이외의 안타까운 경기력을 보여주던 호주 로컬 정글러들 중에서라면 그래도 좋은 점수를 받을만한 플레이어다.
2019시즌이 끝나고 Legacy Esports로 돌아왔다.
20년 시즌 단연 호체정의 모습을 보이며 스프링, 서머 2시즌 연속 최고 수훈갑으로 자리매김했다. 롤드컵 본선에서도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기대받을만한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며, 미라클 LGC의 성적을 이끄는 선봉장이 되었다. 특히 메타상 성장형 정글 플레이에 적합한 바빕의 플레이로 LGC는 한타때마다 열심히 키운 바빕과 토푼의 원투 펀치 활약으로 강호들을 격파하며 OPL 역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인 2라운드 진출까지 성공해냈다.
롤드컵 종료 이후 OPL이 해체된다는 소식과 함께, 바빕 또한 로컬 취급을 받는 LCS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예상대로 TSMA로 이적하면서 활약 여하에 따라 빅리그 1군 진출을 앞두게 되었다.
그러나 기대치만큼 활약을 못했는지 4월 20일 TSMA를 떠났고, 새로운 팀을 물색하는 중이라고 한다.
이후, 2021 서머 시즌엔 호주 무대로 리턴하여 전력 강화에 열을 올리던 PEACE에 합류, 리그 우승과 롤드컵 진출을 하는데 활약했다.
2021 시즌 종료 후에 같은 리그의 치프스에 영혼의 파트너 탤리와 함께 합류했는데, 같은 정글러 포지션에 한국인 정글러 아서가 영입되어서 서브 정글러 겸 수석 코치로 영입되었다. 2022 스프링 시즌이 끝난 뒤 감독으로 전향했다.
3. 여담
- 동양계 이민자나 유학생 등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OPL에 드문 퀸즐랜드 출신 백인이다.
- 아이디는 BABIP에서 따온 줄 알았으나 소문자를 쓰는 것도 그렇고 한국솔랭 아이디가 Baby Bip이라는 것을 보면 어원이 다른 쪽에 있을지도?
- 어째 2년 연속 출전한 롤드컵보다 누구 때문에 한국에서 더 유명해졌다. 그리고 코치와 감독으로 그 누구의 포텐을 터뜨려 우승시키면서 좋은 의미에서 참으로 질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