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2:30:51

레오(유치원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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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レオLeo
파일:유치원WARS레오메인.jpg
<colbgcolor=#161714,#010101><colcolor=#fee301> 성별 남성
생일 4월 4일
나이 20세
가족 리타(쌍둥이 누나)
신체 150cm 초반
별자리 양자리


1. 개요2. 특징3. 작중행적
3.1. 첫 등장3.2. 리타와의 재회
4. 전투력5. 인간관계6.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유치원wars 레오 목차.jpg
자, 전쟁을 시작하자.
거봐, 다들 죽는다니까?[1]
계속 함께[2] 지내고 싶다고? 그런 '평범'한 일은... 우리한테는 무리란 걸 알고 있잖아, 누나.[3]

유치원 WARS에 등장하는 주요인물이자 뉴 월드 오더의 일원.
주 무기는 권총 글록-17, 글록-18.

2. 특징

주인공 리타의 쌍둥이 남동생이자, 블랙 유치원의 주 적이자 베일에 쌓여있는 뉴 월드 오더의 조직 일원.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초록빛 눈동자에 머리는 밝은 갈색 단발머리이다. 외모는 누나인 리타와 똑닮았기에[4] 유치원 동료들이 착각할 정도. 현재 에리나가 보호하고 있는 라일라를 노리고 있다. 뉴 월드 오더의 목표 중 하나인 그레이트 리셋엔 딱히 관심이 없는 듯 하다.

3. 작중행적

3.1. 첫 등장

3권 20화 후반에 라라라~ 노래를 흥얼거리며 교회 또는 성당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전투를 마친 모습으로 등장한다. 애슐리가 보고를 올리고 시험삼아 보내본 여자[5] 아쉽게 실패해버린거냐며 중얼거린다. 그리곤 정말로 일본 같은 곳에 숨어있을 줄은 몰랐다는 말과 함께 전 세계가 움직일거라고, 절망과 혼란이 시작될거라는 의미 심장한 말을 한다. 게다가 누나도 그쪽에 있었냐면서 재밌겠다고 중얼거린다. 녀석들에게 설령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열쇠를 빼앗아야 한다며 전쟁을 시작해보자고 한다.

3.2. 리타와의 재회

킬러를 죽이고, 어떻게 이번에도 이럴 수 있냐며 주저앉아 엉엉 울고 있는 리타에게 다가와 양 권총으로 습격한다. 가볍게 피하고 경계태세를 취하는 리타를 보고 역시 대단하다며 하지만 당신이 '라일라'건에 엮여 있을 줄은 몰랐다며, 지금은 '리타'란 이름으로 유치원 교사 노릇을 하고 있댔냐며 오랜만이야 누나라고 인사하며 나타난 자신의 쌍둥이 누나인 리타와 재회를 한다.
파일:유치원WARS리타레오재회.jpg
라일라를 납치하는 계획에 당신은 너무 방해된다며 미안하지만 누나는 여기서 죽어 달라며 수십명의 킬러들로 자신을 포위시킨다. 이를 보고 리타는 숨바꼭질 엄청 잘한다며 감탄한다. 잠깐이지만 만나서 반가웠다며 자신은 라일라에게 가보겠다고 인사한다. 그리곤 리타 주변에 엄청난 킬러들의 공격이 퍼풋는다. 이에 리타는 짜증내며 총을 갈기며 비켜달라고 하지만 총알이 튕겨져 나가는 모습을 보고 당황해 하자 최신형 방탄 슈트를 입은 실력이 엄청난 킬러들이라며 힘내☆라는 말을 남기곤 블랙 유치원으로 향한다.

향하는 길에 더그, 하나와 마주치는데 리타와 똑닮은 자신을 리타로 착각하고 하나가 여기라고 인사한다. 이에 유치원 교사들이라는 걸 눈치 채고 뒤에 총을 숨긴채 생글생글 웃으며 다가간다. 다가온 하나가 역시 걱정할 필요 없었다면서 시간이 꽤 걸렸다고 정장을 입고 있는 자신을 보고 옷이 뭐냐고 물으며 다가오자 총을 꺼내려는 순간 더그가 먼저 자신을 향해 총을 겨누며 움직이지말라고 리타와 전혀 다르다며 누구냐고 경계한다. 곧이어 더그가 손에 든 총을 버리라고 하자 순순히 총을 버린다. 그리곤 마스크 변장은 아닌 것 같다며 남매라도 되는 거냐고 더그가 묻자 리타의 쌍둥이 남동생이라고 소개 한다. 그리고 리타는 어디있냐는 더그의 질문에 글쎄? 하지만 지금 쯤이면 죽지 않았을까라며 금방 저세상에서 만날 수 있을거라며 애슐리의 기습으로 하나와 더그를 공격하고 고맙다고 인사한다. 그동안 어디있었냐고 애슐리에게 묻자 연신 사과하며 길을 잃어버려서 늦어버렸다고 한다. 공격을 버틴 더그가 너희는 대체 뭘 노리는 거냐는 질문에 당연히 라일라를 노리고 있다고 뻔하지 않냐며 대답한다. 이에 진절머리가 난 더그가 이놈이고 저놈이고 도대체 라일라가 뭐길래 노리고 있냐고 화를 내자 너희들은 목숨을 걸고 애들을 지키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모양이라면서 불쌍하다며 놀린다. 피라미 따윈 상대할 필요 없다며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애슐리가 나선다. 그리곤 더그,하나 그리고 자신들이 서 있던 다리를 철퇴로 박살내버리는데 이에 너무 과하다며 이래선 살아있는지도 죽었는지도 모르지 않냐고 웃으면서 말하자 애슐리가 죄송하다고 고개를 연신 숙인다. 그래도 살아 있어도 움직일 순 없을거라며 유치원으로 향하려는 순간 살아나온 더그의 기습을 피하곤 큰일 날 뻔 했다며 이대로 죽은 척 하고 있는게 더 나았을텐데 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럴 순 없다며 자신들은 아이들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다는 더그와 하나의 말에 풉 하며 크게 웃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너희와 누나도 그 여자한테 놀아나고 있는게 진짜 재밌다면서 그렇게나 원한다면 마지막까지 서로 죽여보자며 총을 겨누려는 순간 유치원 셔틀 버스가 들이닥치며 루크와 실비아가 지원하러 나타난다. 애슐리와 함께 공격하는데 빈틈 투성이라며 루크에게 총을 겨누자 너도 그렇다며 후방에 실비아가 나타나 자신을 사이에 두고 공격을 퍼붓는다. 겨우 피하며 애슐리에게 지원 요청을 한다. 하지만 이내 적과 레오 사이가 너무 가까워 다칠 수도 있다며 엄호 할 수 없다고 하자 보통이면 이런 반응이라며 생각한다[6]. 서로 총을 맞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예측하고 아무런 망설임 없이 쏘는 루크와 실비아를 보고 오랜만에 상식인 같은 얼굴을 하고선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을 봤다며 어떻게 죽여줄지 웃으며 고민하고 있던 찰나 자신이 보낸 킬러들을 전부 쓰러뜨리고 겨우 따라잡았다고 말하며 나타난 리타에게 습격받아 벽에 날라가 박혀버린다. 이에 리타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걸 구해주는 틈에 빠져나와 티키타카 거리는 유치원 동료들을 보곤 사이가 좋다며 누나가 가세하면 아무래도 피곤해지니까 이만 물러나겠다며 슬슬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시작할 시간이라며 방긋 웃는다. 너희 보스인 원장한테 전해달라며 우리는 뉴 월드 오더 '그레이트 리셋'은 곧이라는 말을 남긴다. 루크가 놓칠까보냐며 공격하지만 그런 거리에선 당연히 안 맞는다며 나중에 또 놀자며 나머지 다리를 무너뜨린 뒤 후퇴한다.
===# 과거 #===
자세한 과거행적은 불명.
누나인 리타와 함께 네덜란드 북부 출생이며 어릴 적 리타와 함께 교회의 고아원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냈었던 것으로 언급된다. 하지만 이내 송두리째 없어져 버렸는데 그 이유는 자신과 레오를 키워준 곳이 킬러의 입김이 닿던 교회였고 그 지하에 보스의 개인 자산이 숨겨져 있었기 때문. 교회 내부 모든 사람들이 죽어버리고 누나와 자신만 겨우 살아남았었는데 이때 킬러 보스의 변덕으로 죽어가던 자신들을 데리고 돌아가 킬러로 키워졌다.. 그리고 누나는 일본, 자신은 미국에서 킬러 일을 하게 되었었고 킬러로써 육성 이후 계속 만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소속되어있던 조직이 뿔뿔이 흩어지고 난 후 그 과정에서 뉴 월드 오더의 일원으로 들어가게 된 것으로 추정.

4. 전투력

작중 세계관 최강자들에 꼽힐 만큼의 강자.
주 무기는 양손 쌍권총을 사용하며, 마녀로써 악명이 높은 누나인 리타와 막상막하로 싸우며 전투 도중 리타가 여유가 없을 정도로 몰아붙이는 강자. 전투하는 동안 리타와 마찬가지로 너덜너덜해지는 모습이 나온 적이 없다. 리타와 마찬가지로 전투하며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5. 인간관계

  • 리타
    하나뿐인 가족이자 쌍둥이 누나.
    누나인 리타와의 사이는 완만했던 것으로 보인다.[7]고아원에서 조직에 잡혀가 킬러로 육성될때까지는 함께했었지만 그 후 누나는 일본 자신은 미국으로 파견된 후 그 뒤로 만나지 못했었으나 오랜만에 다시 만났기에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은 듯 해보여도 도통 그럴 타이밍도 안 나오거니와 서로 적인 상황. 심지어 지금은 서로 죽고 죽이는 입장이다보니... 리타가 '평범'을 연기하고 있는 모습에 꽤나 화나있는 상황이다[8].
    {{{#!folding [ 95화 이후 ]
95화에서 더그와 대치하며 그에게 총을 겨눌때도 어렸을 적 고향인 네덜란드에서 리타와 함께 행복하게 춤추던 추억을 회상하며 오직 리타만 바라보고 말을 건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신의 소중한 존재를 쏴버려 잔뜩 날뛰는 리타를 보곤 오히려 안심이라며 누나는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도 사람을 죽일때도 항상 춤을 잘 췄었다며 말을 건다. 그리곤 1대1 대치에서 자신을 죽일 수 있는 타이밍에 망설이는 리타에게 역시 약해졌다며 도발을 한다. 그렇게나 미움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9] 아이 달래는 듯이 잔소리하며 자신을 공격하며 완전히 마녀로 날뛰는 리타를 보곤 오히려 누나 돌아온걸 환영한다며 인사를 건넨다[10] .}}}
  • 애슐리
    뉴 월드 오더의 같은 일원이자 파트너.
  • 니와 아오바
    뉴 월드 오더의 일원이자 자신의 부하.
    처음엔 단순 고용 관계였지만 유치원 습격 이후 꽤나 쓸모있기에 루크에게 양쪽 발을 절단당한 아오바도 구출해 의족을 달아줬다.
  • 더그
    기분 나쁜 존재.
    첫 만남때부터 자신과 리타를 구분해내는 것에 놀라했으며 아무것도 모른체 이용만 당하면서 아이들을 지키고 평범함을 추구하기에 꽤나 싫어하고 있다.[11] {{{#!folding [ 95화 이후 ]
    습격하자 마자 더그의 심장을 총으로 쏴버렸다.. }}}

6. 여담

  • 메인 일러스트가 리타와 똑같은 총알 소품이 흩날리고 있으며, 누나인 리타보다 키가 작은 편. 그 외에도 리타와 닮은 점이 많고[12],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13].
  • 한국 정발본에는 리타를 부르는 호칭이 누나로 번역 되어 있지만 일본 원서에는 お姉ちゃん이라고 부른다.
  • 작가님이 단편으로 그렸던 습작 만화들에서 리타와 레오를 닮은 주인공이 있는데 그의 이름 또한 레오였던 걸로 보인다링크
  • 리타와 같이 어떤 노래를 라라란~ 거리며 흥얼거리는데 무슨 곡인진 불명.[14]

[1] 유치원 특수교사들이 모두 차례차례 쓰러져 가는 모습을 보고 리타에게 하는 말.[2] 블랙 유치원 특수교사 동료들[3] 유치원 발표회 이후 습격 및 리타와의 전투 때 말한 대사[4] 실제로 유년기 시절 및 마녀로써 활동할 때의 리타와 외모가 판박이이다.[5] 나타샤[6] 총격전에선 적을 사이에 두는 건 금기, 상대가 피하거나 총알이 관통했을 때 동료에게 맞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7] 자신도 리타를 누나(お姉ちゃん)라고 꼬박꼬박 부르고 있고, 리타 또한 레오를 동생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리타는 나츠키와의 전투에서 형제인 그들을 보고 남매였던 자신과 레오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멈춘 모습을 보였던 적이 있다.[8] 유치원 교사 동료들과의 친구놀이가 중요하냐며 시비를 거는 등 우리는 행복해질 수 없다고 리타에게 화를 내는데 이것 또한 리타를 향한 하나의 걱정인 것으로 추정된다.[9] 언제나 이길거라는 우쭐 되는 습관 고치는게 좋을거라며 모두에게 미움 받아 버릴거라며 오히려 쓴 웃음을 지으며 자신을 타이른다. 주변을 잘 살펴야 하지 않냐며 또 넘어져 울어버릴꺼라고 잔소리를 한다.[10] 정확히는 마녀라고 지칭하고 원서기준 옆에 누나라고 적혀있다.[11] 약한 주제에 아직도 살아 있냐는 쓴소리와 더그의 손가락을 발로 밟아 부러뜨렸다...[12] 외관은 똑닮아 하나나 나츠키도 리타로 착각할 정도이며 말투, 노래를 흥얼거리며 웃으며 죽은 눈으로 싸우는 모습, 전투 실력 등등...그럴 수 밖게 없는 게 가장 오랫동안 지내고 함께 해온 사이이기에 서로를 제일 잘 알기 때문.[13] 아무리 도망쳐도 다다르는 곳은 지옥뿐, 아무리 도망친다 하더라도 우리는 살인자 그 어떤이유가 있어도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고 하는 레오와 이 지옥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행복해지겠다는 하는 리타가 그 예.[14] 95화에서 어릴적 리타와 함께 교회에서 배운 것으로 들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