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12E49><colcolor=#fff> 프로필 | |
이름 | レオン・オーランシュ 레옹 오랑슈 Leon Aurenche |
성별 | 남성 |
나이 | 불명[1] |
신체 | 불명 |
혈액형 | 불명 |
생일 | 불명 |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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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덱 | 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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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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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모리카와 토시유키[2](일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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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 1기의 등장인물.섀도우버스 개발 회사인 제네시스 컴퍼니의 사장. 세계에 몇 명 없는 그랜드 마스터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7화에서 등장.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마스터 랭크를 찍으려는 류가사키 히이로에게 자신을 이기면 마스터 랭크를 만들어 주겠다는 내기[3]를 제안하고 히이로와 대결한다. 초반에 세이크리드 레오를 이용해 히이로를 밀어붙였으나 막판에 역전시킨 히이로의 실력을 인정해주고 히이로를 마스터 랭크로 올린 후 카즈키, 미모리에게도 대회 참가권을 준다.전국대회 결승전이 끝난 후 섀도우버스 그랑프리 개최를 선언하고 섀도우버스 그랑프리 우승자에게 차기 사장 자리를 넘긴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낸다. 본인 말로는 '섀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회사를 물려줄 자격'이 있다고 말을 하나 히이로는 물론 자격조차 안 된 미모리와 카즈키를 끌어들이는 걸 봐선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4] 예상대로 19화에서 히이로의 아버지와 친구였고 그 때문에 히이로를 지켜본 점, 동시 '섀도우 나이츠'라는 자객을 보내 골드 랭크 플레이어들을 급습한다.
그리고 21화에서 '재앙의 나무'가 나타나 히이로 쪽 세계가 위험에 처했고 이를 막게 위한 7명의 전사들을 뽑는 것이 주된 목적인 것이 드러났다.
섀도우버스 애니메이션분기별 보스 | |||
1쿨 | 2쿨 | 3쿨 | 4쿨 |
요나즈키 루시아 | 레옹 오랑슈 | 류가사키 에이지 | 레옹 오랑슈 |
그러나 히이로의 아버지와 관계가 드러난 24화 막판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걸 봐선 흑막 혹은 최종 보스가 되거나 그와 연관될 가능성도 점쳐졌다.
결국 35화에서 재앙의 나무 카운트다운이 발동된 상황에 당황하긴커녕 오히려 이에 만족하고 방치했고, 46화에서 넥서스와 일체화된 아사기를 흡수하여 과거 히이로의 부모님의 일을 포함한 모든 일을 꾸민 진짜 흑막이자 최종보스로 등극했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다름 아닌 재앙의 나무의 힘을 받아들여 이 세계의 신이 된다는 것.
각종 사기 카드를 쓰면서 류가사키 히이로를 궁지로 몰았으나 결국 전설의 카드들이 합쳐진 얼티미트 레전드 드래곤으로 단번에 역전패당한다.
48화 마지막에 허구 공간에 갇혔다가 에이지, 아사기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지며 최종화, 후속작인 플레임부터 그의 비서 마르그리트 바로우가 제네시스 사의 사장 자리를 대신 맡는다.
플레임 86화에서 아크 룰러가 텐류 라이토에게 레옹 오랑슈 때문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언급을 한다.
3.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비숍 클래스를 사용했을 때는 세이크리드 레오를 주력으로 한 덱을 사용했다.클래스 변경 이후에는 아티네메 덱을 사용, 제네시스 아티팩트를 사용한다.
4. 기타
- 외모가 노린 것인가 싶을 정도로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에 등장한 엠브리오를 빼닮았다.
- 작중 세계관의 지배자, 주인공의 부모와 깊은 인연이 있다는 과거, 주인공들을 이끌어 세계를 구한다고 해놓고 4쿨 마지막에 신이 되어서 세상을 바꾸겠다는 본심을 드러내 흑막이자 최종 보스가 된 것에 선택받은 자 중 한 명[5]를 꼬드겨 이용해 먹은 것 등 유희왕의 렉스 고드윈과 비슷하다.
- 섀도우버스 챔피언즈 배틀에서도 싸워볼 수 있는데 첫 턴에 노코스트로 오리지널 마법진을 깔고 시작하더니 체력을 전부 까면 갑자기 체력을 전부 회복하고 자신과 상대의 추종자를 전부 소멸시킨 후 오리지널 카드인 10코스트 4/8 진화하면 6/10인 앱솔루트 제로[6]을 노코스트로 덱에서 불러오는 어이없고 더러운 치트를 보여준다.
[1] 30대 이상으로 추정된다.[2] 원작의 아이시렌드링과 중복.[3] 단, 질 경우 지금까지 모든 랭크가 전부 리셋되어 D랭크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하이리스크 제안을 두었다.[4] 막대한 상금 정도이면 모를까 대회 우승 한 번으로 회사를 넘겨준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고 루시아도 '이런 행동을 해서 당신에게 득이 될 게 뭐가 있냐'라고 의문을 표했다. 또한 발표 직전 제네시스 컴퍼니 직원들이 구석에서 '아직 사람들이 다 아직 모이지 않았다', '뭘 꾸물거리는 거야, 빨리 진행시켜' 같은 수상한 대화를 하는 것을 봐서는 섀도우버스 그랑프리를 핑계로 다른 걸 진행하는 것은 분명하다.[5] 마우라/잭 아틀라스[6] 레온이 진정한 힘을 해방했을 경우, 자신의 덱에서 이 카드 1장을 전장에 낸다. 그 후 자신의 패를 전부 소멸시킨 후 카드를 3장 뽑는다. 이 추종자는 상대의 능력으로 선택할 수 없고 능력으로 파괴할 수 없으며 능력으로 받는 데미지는 0이 된다.(공격으로 인한 데미지로는 파괴된다.)상대의 추종자나 마법진이 소멸될 때마다 상대 리더에게 2데미지. 공격 시 "절대적인 심판"[7]1장을 자신의 패에 넣는다.
[7] 비숍 0코스트 주문 상대의 추종자 또는 마법진 1장을 소멸시킨다. 자기 자신의 리더는 "다음 턴 받을 데미지를 0으로 한다."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