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234794 0%, #FF7F50 20%, #FF7F50 80%, #234794); color: #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아르치에낙스 왕조 | |||
초대 | - | - | - | |
아르치에낙스 | - | - | - | |
스파르토코스 왕조 | ||||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
스파르토코스 1세 | 사티로스 1세 | 셀레우코스 | 레우콘 1세 | |
스파르토코스 왕조 | ||||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
고르기포스 | 스파르토코스 2세 | 파이리사데스 1세 | 사티로스 2세 | |
스파르토코스 왕조 | ||||
제9대 | 제10대 | 제11대 | 제12대 | |
프리타니스 | 에우멜로스 | 스파르토코스 3세 | 파이리사데스 2세 | |
스파르토코스 왕조 | ||||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제16대 | |
스파르토코스 4세 | 레우콘 2세 | 에기에논 | 스파르토코스 5세 | |
스파르토코스 왕조 | ||||
제17대 | 제18대 | 제19대 | 제20대 | |
카마사리에 | 파이리사데스 3세 | 파이리사데스 4세 | 스파르토코스 6세 | |
스파르토코스 왕조 | ||||
제21대 | - | - | - | |
파이리사데스 5세 | - | - | - | |
사우마코스 왕조 | ||||
초대 | - | - | - | |
사우마코스 | - | - | - | |
미트리다테스 왕조 | ||||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
미트리다테스 1세 | 파르나케스 | 뒤나미스 아산드로스 | 미트리다테스 2세 | |
미트리다테스 왕조 | ||||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
뒤나미스 아산드로스 | 뒤나미스 스크리보니우스 | 뒤나미스 폴레몬 1세 | 뒤나미스 | |
티베리우스 - 율리우스 왕조 | ||||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
아스푸르고스 | 게파이피리스 | 미트리다테스 3세 | 코티스 1세 | |
티베리우스 - 율리우스 왕조 | ||||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
레스쿠포리스 1세 | 사우로마테스 1세 | 코티스 2세 | 로메탈케스 | |
티베리우스 - 율리우스 왕조 | ||||
제9대 | 제10대 | 제11대 | 제12대 | |
에우파토르 | 사우로마테스 2세 | 레스쿠포리스 2세 | 코티스 3세 | |
티베리우스 - 율리우스 왕조 | ||||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제16대 | |
사우로마테스 3세 | 레스쿠포리스 3세 | 체도스비오스 | 인닌티마이오스 | |
티베리우스 - 율리우스 왕조 | ||||
제17대 | 제18대 | 제19대 | 제20대 | |
레스쿠포리스 4세 | 파르산제스 | 테이라네스 | 사우로마테스 4세 | |
티베리우스 - 율리우스 왕조 | ||||
제21대 | 제22대 | 제23대 | - | |
토토르시스 | 라담사데스 | 레스쿠포리스 5세 | - | |
도우토노스 왕조 | ||||
초대 | - | - | - | |
도우토노스 | - | - | - | |
훈족의 지배 | ||||
초대 | 제2대 | - | - | |
그로도스 | 무겔 | - | - | }}}}}}}}}}}} |
보스포로스 왕국 스파르토코스 왕조 14대 군주 Λέυκων | 레우콘 2세 | ||
제호 | 한국어 | 레우콘 2세 |
그리스어 | Λέυκων | |
영어 | Leucon II | |
생몰 년도 | 미상 ~ 기원전 220년경 | |
재위 기간 | 기원전 240년경 ~ 기원전 220년경 |
[clearfix]
1. 개요
보스포로스 왕국 스파르토코스 왕조 14대 군주.2. 생애
파이리사데스 2세의 차남으로, 기원전 240년경 형 스파르토코스 4세를 살해하고 왕위를 찬탈했다. 로마 시인 오비디우스가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형의 아내 알카토에를 사랑한 나머지 자기 아내로 삼겠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형을 살해했다고 한다. 다른 기록에 따르면, 알카토에는 스파르토코스의 누이였다고 한다.화폐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기원전 3세기 전반부에 보스포로스 왕국에서 통화 위기가 발생해서 왕국의 수도 판티카파에움에서 금화와 은화 주조를 중단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원전 3세기 3/4분기인 그의 시기에 해외 시장 상황이 나아지면서 무역 거래가 성황을 이루었다. 이에 은화 주조가 재개되었고, 바실레프스라는 칭호가 박힌 구리 동전이 이 시기에 광범위하게 주조되었다.
또한 화폐학자들은 선왕인 스파르토코스 4세 때에 주로 독수리와 돌고래 문양이 동전에 쓰였지만, 그의 시대에는 방패, 검, 창 등 전쟁 무기가 주로 쓰였다며, 이는 그의 시기에 스키타이인과의 전쟁이 자주 벌어지면서 백성들을 독려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내렸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전쟁의 양상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오비디우스가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형을 죽인 뒤 알카토에를 취했다. 그녀는 전 남편을 살해한 그를 마음 속으로 증오했고, 결국 그를 살해했다고 한다. 그의 동전은 기원전 220년경까지 주조되었고, 사후에 스타르토코스 왕조의 일원이 아닌 것으로 추정되는 에기에논이 집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