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21:47:23

장이씽/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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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EXO 탈퇴 의혹 (해소)
2.1. 2014년 : 탈퇴 논란의 시작2.2. 2015년 : 장이씽 공작실 설립2.3. 2016년 : 일부 단체 스케줄 불참2.4. 2017~2019년 : 정규 음반 활동 불참2.5. 2021년: DON'T FIGHT THE FEELING 앨범 참여2.6. 2022년: 대한민국 SM ENT와의 전속 계약 만료 및 탈퇴
3. 여성시대 레이 악플 사건4. 중국 내 국수주의적 행보
4.1. 남중국해 관련 SNS 논란4.2. 삼성전자에 계약 해지 통보4.3. 동북공정 발언 논란4.4. 신장 목화 지지 논란

1. 개요

장이씽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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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O 탈퇴 의혹 (해소)

2022년 계약만료 시점에서 보자면 근 10년간 탈퇴할거다, 비둘기짓 할거다를 되뇌인 측의 무지성적인 집착이 얼마나 과도한지를 알 수 있는 사건이었다. 물론 녹음 외의 그룹 활동에 불참한 것은 크게 아쉬운 점이다.

2.1. 2014년 : 탈퇴 논란의 시작

2014년 10월 전 멤버 루한의 탈퇴 당시, 레이의 SNS 발언이 큰 논란이 되면서 레이 역시 탈퇴설에 휩싸이게 되었다. 문제가 되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다.
哥们[1] 拜拜 有机会再同台吧! 做兄弟的支持你每一个決定 祝福
형제여 안녕. 기회가 되면 무대에서 다시 보자! 너의 모든 결정을 형제로서 지지해. 행운을 빌어.

루한이 레이와 가장 친했던 중국인 멤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레이 나름대로는 가깝게 지냈던 멤버에 대한 작별 인사였을지 모르나, 크리스의 탈퇴 이후 채 반년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두 번째 멤버 이탈을 겪게 된 팬덤에게 이러한 발언이 마냥 곱게는 비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은 확실하다. 이때를 기점으로 팬덤 내부에서 레이에 대한 의견이 점차 갈리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탈퇴 루머가 불거지자 레이의 어머니가 웨이보에 '무조건 마음 놔! 믿음으로 가득 채워! 화이팅!' 이라고 글을 올려주었다. 한편 레이 어머니가 한경의 소속사 CEO를 팔로우했다는 것이 잠시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해당 인사는 중국 내에서 유명인사이며, 웨이보의 팔로우 목록 시스템이 추가 순서대로 뜬다는 점으로 보아 해당 계정은 레이 어머니의 웨이보에 팔로우된 EXO 전 멤버 타오보다도 훨씬 이전에 팔로우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논란은 2014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탔을 때 레이가 중국어로 직접 길게 소감을 밝히면서 어느 정도 가라앉게 되었다. 해당 내용은 아래와 같다.

번역본에 따르면
엑소 멤버로서 이런 상을 받게 돼서 영광입니다. 그리고 중국인으로서 이 자리에서 상을 받아 정말 자랑스러워요. 저는 이 영광을 모든 저희를 도와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수호해주시는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그리고 또 이 상을 2014년과 나누고 싶습니다. 모두들 2014년이 엑소에게 어두웠던 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이 MAMA 무대에서부터 그들이 말하는 '어두운' 것은 새롭게 정의될 것입니다. 여러분 아세요? 저는 저희 엑소가 2015년엔 더 좋은 일들이 있을 거라 믿어요.
(출처 트위터 uea74)

엑소로서의 2015년을 기약하면서 다시 팬들의 믿음과 신뢰를 다시 얻고 본인을 둘러싼 탈퇴 논란을 종결시키는 듯했다.

2.2. 2015년 : 장이씽 공작실 설립

2015년 4월 8일 오전, 레이의 중국 활동을 전담하는 독자적인 기획사인 워크샵 (중국어로 공작실)이 3월 31일자로 중국에 설립되었음이 발표되었다. 기사 공작실이란 1인 기획사 개념으로, 중국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보편화된 매니지먼트 방식이다.[2]중국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써 SM과의 전속 계약 틀 안에서 운영되며, 중국 활동에 대한 수익도 SM과 함께 분배한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생소한 개념인데다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는 멤버가 개인 기획사를 동시에 가지게 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 다시 한번 탈퇴 논란이 일게 되었다.

2015년 4월 13일 공개된 중국 주간지 남도오락 인터뷰에서 레이는 탈퇴 논란에 맞서 멤버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SM과의 계약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크리스와 루한의 소송 사태가 일어나기 한참 전인 2014년 2월부터 SM에 중국 개인 활동을 위한 워크샵 설립을 꾸준히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던 점과, 2014년 7월에 웨이보에 이와 관련된 글[3]을 게시했다는 점도 직접 밝혔다. 이에 팀이 아닌 개인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회사에 요구 사항을 밝혔다는 점에서 이를 두고 많은 의견이 대립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할 것. 기사

공작실과 개인 활동을 둘러싸고 팬덤 내부에서는 여전히 많은 의견 차가 존재하고 있다. 레이의 '개인' 공작실인 만큼 다른 엑소 멤버들과의 형평성 문제에 대한 논란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으며, 특히 공작실 설립 직후 Call Me Baby 활동에서 영화 촬영 일정[4] 때문에 대부분의 음방에 불참했던 점이 불만을 증폭시켰다. 이에 관해 엑소의 리더 수호가 2015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론한 바 있고,기사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마찬가지로 본래 예정되어 있던 레이의 영화 촬영 스케줄이 콘서트와 맞물려 연기되면서 불가피하게 스케줄에 불참한다는 점을 직접 밝혔다. 해외 스케줄인 만큼 탄력적인 조정이 어렵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앞으로 개인 스케줄 중복으로 인한 불만이 제기되는 것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이의 공작실이 SM과의 합작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 SM엔터테인먼트의 중국지사인 SM 차이나가 제대로 된 법인이 아니며(중국은 외국 회사의 법인 설립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그로 인해 중국 현지화 그룹으로 데뷔한 EXO-M이 당초의 기획 의도와는 다르게 주 무대인 중국에서 활동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는 점, 레이가 공작실 설립 이후로도 각종 인터뷰나 방송, 기타 활동 등에서 엑소와 엑소의 신곡을 홍보하는 등 그룹에 대한 소속감을 지속적으로 표출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적인 비난은 자제하자는 의견이 나온다.

한편 4월 중순 중국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탈퇴한 전 멤버 루한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는데, 아직 연락하고 지낸다는 사실을 밝혀 탈퇴설에 불을 지폈다. 작년 루한의 탈퇴와 관련해 작성한 웨이보와 맞물려 공작실 설립 이후 가장 큰 논란이 되었으며, 이 인터뷰를 기점으로 레이를 응원하기 힘들다는 반응도 나오면서 계속해서 팬들 간에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크리스나 루한조차도 사적인 관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으며, 소속사 선배인 SUPER JUNIOR-M도 탈퇴한 한경을 디스한 적이 있음에도 잘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적당히 돌려 대답하지 못하고 공식적인 인터뷰에서 사적인 관계를 언급해 회사와 팬덤에 혼란을 준 점은 아쉽다는 의견도 많다.

다만 한국에서는 탈퇴 멤버를 언급한 부분만 부각된 측면이 있는데, SM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부정적 질문(회사가 멤버들을 통제한다던가, 엄격하게 대한다거나)을 받았을 때에는, 자신을 성장시켜 준 회사에게 감사한다고 대처했다.

레이도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알고 있는지 엠카운트다운 Love Me Right 컴백 리허설에서 열심히 활동할 테니 미워하지 말아 달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레이에 대해 좋게 생각하든 좋지 않게 생각하든 그것은 자신의 자유이므로 상관이 없지만, 공식적으로 레이는 엑소의 멤버이다. 그러므로 인스타그램에 직접적으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쏟아낸다거나 탈퇴를 강요하는 도를 넘는 행동은 지양해야 할 일이다. 계약 내용을 제 삼자가 자세히 알 수는 없는 만큼, 레이가 독단적으로 스케줄을 결정한다는 등 공작실의 운영 방향에 대한 섣부른 추측은 삼가는 것이 좋다. 현재 레이의 중국 스케줄에 SM 측 스태프가 지속적으로 동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2015년 11월 도쿄돔 투어에 혼자 불참하면서 팬덤에서 또다시 논란이 되었다. 이미 정규 2집 활동부터 한국 스케줄에 참석하지 않은 비율이 상당한데(첫 주를 제외하면 거의 불참), 그룹 활동에서 큰 의미를 갖는 투어에까지 갑작스레 불참하면서 팬들 간의 불신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

오랜 기간을 두고 계획하고 준비되는 투어 스케줄에 멤버가 빠지는 경우는 큰 질병이나 부상 같은 경우가 아니고서야 전례가 없는지라 파장이 크다. 이에 중국 활동이 많아 어쩔 수 없다는 여론과 가수로서 큰 의미를 가지는 돔 콘서트에 개인 활동 때문에 불참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립했었다.

결국 2015년 12월 10일 네이버 V앱 엑소 Sing For You 컴백 쇼케이스를 마무리하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멘트를 하며 "올 한해 멤버들도 쉽지 않았다.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하고 싶다. 나는 엑소라는 것을 잊지 않았다."라는 말을 하며 눈물을 내비쳤다. [5] 멤버 백현이 '레이형이 중국 활동으로 굉장히 바빠 엑소 멤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미안해한다. 그래서 눈물이 나는 거 같다' 며 안타까워했고, 옆에 있는 수호와 카이가 레이를 위로해주었다. 이에 '즐거워야 할 쇼케이스에서 찬물을 끼얹었다'라는 의견과, '엑소에서 혼자 남은 중국인 멤버로서 힘들었을 것이다.'는 의견이 있었다. 레이를 둘러싸고 항상 의견이 갈리는 상황.

중국 텐센트 인터뷰에서 레이는 공작실을 설립하려 했을 때 멤버 한 명, 한 명씩 찾아가 의견을 물었으며, 멤버들이 응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SM에서도 계약이 허가되는 범위 내에서 공작실이 설립된 것이라고 김영민 이사가 직접 언급했다.
(5) 장이씽 공작소 설립에 대해 입을 열다. : 예외적인 관례가 아니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일가견이 있는 관련 인사의 말에 따르면, 한경 탈퇴사건을 거치며 SM 엔터테인먼트의 중국시장 전략에는 사소한 문제들이 발생했다. 하지만 여성그룹 f(x)와 남성그룹 EXO 등 SM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들 중에는 여전히 중국 멤버들이 존재하며, EXO는 데뷔부터 한국시장을 공략하는 EXO-K와 중국시장을 공략하는 EXO-M으로 나뉘었다.

EXO-M의 리더 크리스, 멤버 루한, 타오가 차례로 계약해지를 요구하며, 중국시장을 목표로 구성된 그룹 EXO-M에 중국 국적 멤버는 장이씽 혼자만이 남게 되었다. SM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를 위해 공작소를 설립하였다. 그러나 김영민 이사는 공작소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계약해지로 인해 설립 한 것이 아니며, "EXO-M의 멤버로서 장이씽의 중국활동은 기존의 계획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다. 또한 계약이 허가하는 범위 내에서 그의 공작소가 설립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트위터 GAOXINGS2)

2.3. 2016년 : 일부 단체 스케줄 불참

2016년 초, 3사 가요 프로그램 방송과 연말 무대, 국내 시상식 등에 연달아 불참하였다. 1월 14일 서울 가요대상 시상식(이하 서가대)의 경우, 전날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됨에 따라 오랜만에 완전체 엑소의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서가대 시상식 직전에 다시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결국 서가대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 했다. 1월 21일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도 불참[6]했다. 골든 디스크 시상식의 경우엔 아육대에 출전했다가 부상을 입은 시우민마저 참석했기 때문에 더욱 비판받는 상황.

2월 초, 중국 드라마 《노구문》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설 연휴 직전 치료차 한국에 입국했다. 이후 촬영 일정을 마치기 위해 얼마 안가 다시 출국했다.

3월, 한국에서 열린 엑소 앙코르 콘서트에 참여했다.

4월, 중국에서 열린 음악풍운방(音樂風雲榜) 시상식에 참여하였다.

5월, 도쿄돔 콘서트에 이어 일본 팬미팅에 개인 스케줄을 이유로 불참했다. 그 후 중국 내 드라마, 영화 촬영, 고정 예능 프로그램 녹화 등 개인 스케줄을 모두 완료하였다.

6월, 첫째 주에 진행된 쇼케이스나 기자회견에 "활동이 끝날 때까지 엑소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고, 실제로 엑소 정규 3집 음악방송에 모두 참석하였다.

7월, 일본에서 열린 SMTOWN 콘서트에 참석하였고, 이후 한국에서 열린 'EXO PLANET #3 - The EXO’rDIUM' 6회 공연에 모두 참석하였다. 정규 3집 활동을 기점으로 거의 모든 그룹 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9월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첫 만남 때 노구문 외전 촬영 때문에 화면에 함께 잡히지는 못했지만, 그 이후의 장면에서 계속 함께 있었던 것으로 나왔다. 또한 전날 중국 스케줄을 끝마치고 완전체로 나온 예능 스타쇼 360에도 참석.

10월 11일 수면부족으로 인해 인천공항에서 삿포로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 실신하였다. 그러나 그 다음날 콘서트에 복귀하여 모든 무대에 참여했다.

11월 7~9일 건군대업 촬영으로 인해 엑소디움 나고야 콘서트에 불참하였다.
이후 16일 열린 AAA, 19일 열린 멜론 뮤직 어워드, 26일, 27일의 엑소디움 대만 콘서트에 모두 참석하였다.

12월 일본 도쿄, 교세라 돔 오사카 엑소디움 콘서트에 참석함으로써 멤버 중 1년 늦게 도쿄 돔에 입성하였다.
이후 구혼대작전 촬영[7]으로 인해 26일 SBS 가요대전, 29일 KBS 가요대축제에 불참하였다.

31일 MBC 가요대제전 역시 동방위성 카운트다운 행사로 불참.

2.4. 2017~2019년 : 정규 음반 활동 불참

정리하면 그룹활동을 절반 이상 빠졌던 2015년과는 달리 2016년에는 대부분의 활동에 참여하며 많이 나아졌다. 그러나 사드 국내 도입 논란으로 인한 한중 갈등이 격화되고 난 후인 2017년부터는 중국 내 개인 활동 일정만 소화하게 되어 완전체 활동이 많이 어려워졌다.

5월에 열린 단독콘서트 THE EXO'rDIUM [dot]에도 불참하였으며 이때 콘서트 장에 걸린 멤버별 현수막에서 레이를 제외한 8명만 있어서 탈퇴설이 또 돌았다.

7월 8일, SMTOWN 서울 콘서트에도 불참하였다. 8월의 SMTOWN 일본 콘서트에도 불참하였다.

레이의 중국 내 개인 활동 외의 EXO 활동 참여가 어려워진 이유가 사드 국내 도입 논란으로 인한 한중 갈등이 직접적인 원인인지는 추측만 있을 뿐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 2017년 EXO 정규 4집 THE WAR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작실에서 오래 전부터 정해 놓은 중국 일정이 있어 부득이하게 앨범과 활동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레이 본인도 무척 아쉬워한다고 언론에 전했다. 기사

8월 5일, EXO-L이 만들어진지 3주년이 되는 날 인스타로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 여전한 팬사랑과 자신의 다음 솔로2집에 대한 자신을 보여주면서 팬들은 안심하는 분위기다.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The Power of Music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또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4집, 4집 리패키지 모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멤버별 굿즈에서도 제외되어 있다. 그러나 power 뮤직비디오 초반에 등장하는 음악요정이 9명으로 등장하여 팬들은 희망을 가졌다. 또한, 솔로 2집 이후에 레이 개인 굿즈가 나왔다.

11월 18일부터 매일 정오 일본 정규1집 COUNTDOWN 멤버별 티저가 업로드 되었지만[8] 레이의 티저는 업로드되지 않았다. 12/5에 공개된 Electric Kiss MV(Short.ver)에서도 등장하지 않는 것을 보니 COUNTDOWN 활동에 불참하는 것 같다.

11월 23일, 제 14회 중국 ‘ESQUIRE MAN AT HIS BEST’에서 ‘Man of the Year’수상 축하게시물이 SNS EXO공식 계정에 업로드 되었다.

하지만 11월에 개최되는 단독콘서트 The ElyXiOn에도 불참하였다. 해외투어에도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1월 26일, The ElyXiOn 막콘 전 기자간담회에서 수호가 "기록이나 상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항상 갖고 있다. 하지만 그런 부담감 보다 책임감 그리고 자부심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상이나 기록으로 엑소의 초점을 맞추지 않고 레이까지 9명, 팬 여러분들과 함께 오래오래 사랑 받는 가수가 되고 싶은 게 엑소의 목표다." 라고 말을 하며 레이가 엑소멤버임을 재확인 시켜주었다. 기사1 2

이후 멤버들과 여전히 좋은 관계임을 보여주었다.
12월 2일,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엑소의 대상 수상소감 중 이 '(레이를)보고 싶다'고 하였고. 다음날인 12/3인 텐센트 스타 어워즈에서 레이가 올해의 앨범상 수상 후 소감에서 멤버들이 보고싶다고 말하였다.

12월 14일, 첸백시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 중 하나로 중국 베이징 CNCC(국가회의중심)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파트너십 개막식 일정 소화후 그들을 만나 함께 빙탕후루를 먹었고 사진이 레이의 웨이보에 업로드되었다.기사

겨울 스페셜 앨범 Universe에도 불참하였다.

1월 말 발매된 일본 앨범 COUNTDOWN 활동에 불참하였다. COUNTDOWN 앨범은 선행 싱글 앨범들에 수록된 6곡과 신곡 4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신곡 4곡에 참여하지 않았으며[9], 방송 등 관련활동에도 불참했다.

4월 SMTOWN 두바이 콘서트에도 불참했다.

4월 8일, EXO의 데뷔 6주년이 되는 날 EXO 공식 홈페이지의 멤버별 친필 사인에 레이가 포함되어 있었고 본인의 인스타 계정에도 9명 사진과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말[10]을 업로드했다*. 4월 12일, 첸백시가 진행한 브이앱에 따르면 아직도 멤버들과 연락을 자주 하고 단톡방에서 세훈이 생일도 축하해주었다고 한다. 4월 22일에는 인기가요 사전녹화에는 첸백시 응원까지 왔다고 한다. 한국조폐공사가 발행한 K-POP기념 메달에도 레이를 포함한 9명이다.

이후 8월 5일 EXO-L 4주년에도 축하 메세지를 보내오고,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 멤버들의 sns계정을 상호 팔로우 등을 하는 등 간간히 멤버들과 연락을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1] [12]

그러나 솔로 3집 겸 미국 데뷔 앨범 발매가 10월 19일로 밝혀지면서 하반기에 있을 근 1년만의 엑소 단체 컴백에 또 불참하여 작년처럼 8인 컴백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멤버들과의 관계와는 별도로, 올해도 작년처럼 단체 컴백(음반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개인솔로 음반활동에만 집중하는 부분은 엑소팬들로 하여금 비판을 하게 하고[13] 어느정도 나아가 내년에 있을 재계약 관련 여부에도 우려를 표하게 하는 대목이다.

이후 엑소가 11월 2일 정규 5집으로 컴백할 것이란 기사가 올라왔는데 레이가 중국어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고 나왔고, 각 앨범별 티저 이미지와 앨범사양 중 포토카드가 레이를 제외한 8인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음악방송 등 활동에 불참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고 이는 사실이 되었다. 심지어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중국어곡이 중국어판 앨범으로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이틀곡 1곡만의 중국어 번안 버전만 마지막 트랙에 수록되는 것이다. 그리고 일각에서는 5집 관련 티저가 업로드되는 기간 동안 트위터로 자신의 솔로 앨범만 홍보한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있었다.

게다가, 뚜껑을 열어보니 레이는 뮤비에서 딱 3번 지나가고,[14] 타이틀곡 TEMPO의 첸의 파트를[15] 중국판에선 본인이 부른다. 이게 본인의 유일한 파트(...). 중국판 뮤비에선 한국판보다 더 오래 나오긴 한다.

5집 리패키지 LOVE SHOT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기간한정으로 발매된 정규 5집 Vivace ver.에서는 레이가 포토카드에 포함되었다.
이러한 와중 레이는 중국에서 본인의 솔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단체 활동(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회식사진 등)에는 계속 불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년도에 비해 sns에서 멤버들과의 교류는 많이 보여지고 있다.

공식 팬클럽 출범에 멤버별 동영상 인사 및 사인이 공개 되었는데, 레이도 포함된 9명이었다.

시우민의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Xiuweet time 에서 전화연결을 하여 조심히 갔다오라고 메세지를 전하였다.

디오의 입대날 다른 멤버들과 같이 모여 그의 입대를 배웅해 주었다. 그 사진이 lysn 공식 팬클럽, 멤버들의 인스타에 업로드 되었다.

5집 활동에 불참하였기 때문인지 엑소의 5번째 단독 콘서트 EXplOration에는 불참한다. 그러나 같은 달인 7월 솔로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8월 12일에 아티스트와 팬의 안전이 우선이라며 같은 달 17일에 있는 홍콩 콘서트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10월 2일 심포유 첸 편 첫 번째 티저에서 레이가 원래 있던 사진에서 없어졌고, 팬들은 트위터에 이 소식을 알렸다.

11월 27일 정규 6집 OBSESSION 티저 사진에 뜨지 않음으로써 활동에 불참하는 것으로 보인다.

12월 16일 자신의 싱글 ‘外婆 (Grandma)’을 발매하였다.

2.5. 2021년: DON'T FIGHT THE FEELING 앨범 참여

엑소가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으로 컴백하며 DON'T MESS UP MY TEMPO 이후 약 2년 7개월만에 엑소 활동에 참여하였다. 단, 개인 파트 한정이며 단체 군무씬 포함 단체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2.6. 2022년: 대한민국 SM ENT와의 전속 계약 만료 및 탈퇴

파일:레이 탈퇴 영문.jpg
파일:레이 탈퇴 한글.jpg
2022년 4월 8일, EXO의 데뷔 10주년에 본인의 SNS에 영문과 한글 2개의 자필 입장문을 올리며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소식#을 전하며, 자신은 언제나 멤버들과 함께라고 전하며 멤버로서의 잔류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보였다.[16] 하지만 레이가 설립한 소속사 '크로모솜'에서 언론에 보도한 자료에 '대한민국 보이그룹 前 EXO 멤버'라고 표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며 2024년 1월 8일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레이와 같이 재계약을 하지 않은 멤버가 있음에도 엑소 전원을 8인으로 시사하였기 때문에 탈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소속사 후배 루카스도 SM에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SUPERSTAR SMTOWN의 공지를 통해 SuperM 탈퇴를 알렸다.

3. 여성시대 레이 악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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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국 내 국수주의적 행보

4.1. 남중국해 관련 SNS 논란

2016년 7월 13일 웨이보인스타그램의 프로필 사진을 중국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상징하는 그림으로 변경해 논란이 일어났다.

남중국해 문제는 중국과 대만,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이 남중국해를 두고 각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이 자국의 배타적 경제수역 개발권을 명확히 해달라며 제소하여 국제상설중재재판소가 필리핀의 영유권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를 두고 당시 중국 상당수 네티즌들은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며 날뛰었는데, 이런 여론 속에 연예인들도 남중국해를 인정해달라는 지도를 웨이보 등에 게시한 것. 당시 중국에서 인지도 좀 있다는 연예인들은 대거 동참하였는데 사실 국제재판소 판결이 난걸 저러니 당연히 외국인들 입장에선 황당할 수 있다. 다만, 중국 정부는 자국의 국론을 부정하는 연예인들의 활동에 제재를 가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고려할 여지는 있다.[17][18]

물론 일부 중국인 입장에선 한국인들 보고 "국제재판소 가서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판결나면 니들은 안그럴거냐?"라고 반문할 수도 있는 문제지만, 냉정하게 보면 국제재판소 판결이 나면 속으론 억울할지라도 따르긴 해야 되는게[19] 국제 질서기도 하고, 국제재판소 판결을 떠나 중국이 주장하는 남중국해 영유권 영역 자체가 제3자가 보기에도 좀 지나친 감은 있다. 안그래도 영토 넓은 중국이 저러니 동남아 민심도 잃고 다른 나라 사람들한테도 땅만 넓지 속 좁은 나라라고 까임을 당할 여지가 생긴 것.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도 인기를 끄는 K팝 아이돌 회사 소속 가수가 회사와 상의도 없이 저런 SNS를 올리는건 회사 이익을 침해할 수도 있는 민감한 문제다.

4.2. 삼성전자에 계약 해지 통보

2019년 8월 13일 삼성이 '하나의 중국' 위반했다며 계약해지 "삼성,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배" 엑소 레이의 주장 살펴보니

삼성전자 글로벌 홈페이지의 언어 선택란에 중국홍콩이 따로 표기되어 있다는 이유로 공작소 SNS를 통해 삼성전자와의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레이의 중국소속사측은 삼성전자가 "중국 동포의 민족 감정을 엄중히 손상시켰다”고 주장하며 레이는 “조국(祖國)을 깊이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에 SNS에서도 홍콩 경찰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었다. # 동시에, 홍콩에서 예정되어 있던 콘서트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4.3. 동북공정 발언 논란

‘저취시가무’ 동북공정 논란…아리랑 무대 보고 “중국의 스트릿댄스다” 중국식 뻔뻔한 망언

2020년 중국의 댄스 예능 '저취시가무3’에서 '민족 춤'으로 경연을 펼치던 중 한 팀이 중국 소수민족인 조선족 춤을 선보인다며 한복을 입고 '아리랑'에 맞춰 부채춤을 추었다. 그리고 무대를 보고 한 안무가가 "이게 바로 중국의 스트릿 댄스(这就是中国街舞)"라고 하자, 장이씽이 "우리 팀이 춘 소수민족 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춤이다. 조선족 춤은 어려워 어울리기 힘든데 유려하게 잘 구성했다."라고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20]

4.4. 신장 목화 지지 논란

중국위구르족 강제노동 의혹으로 컨버스가 신장 목화를 보이콧하자, 레이는 이를 문제 삼아 컨버스(중국)와의 전속 모델 계약을 파기했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2021년 신장 목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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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역하면 형들이라는 뜻이지만 哥们은 절친한 친구 한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문맥 상 루한 한 명을 지칭한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다.[2] 2017년 현재 중국에 공작실을 설립한 아이돌 멤버는 총 네 명이다. 엑소 레이(2015년), 에프엑스 빅토리아(2015년), 슈퍼주니어-M 조미(2016년), 갓세븐 잭슨(2017년). 공작실의 개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다음 기사를 참고. 기사[3] 회사가 변화해야 한다는 뉘앙스로 글을 올렸다.[4] 영화 촬영과 관련하여 레이 개인이 SM의 동의 없이 임의로 스케줄을 잡았다는 말이 기정사실처럼 돌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레이는 중국의 주간지 남도오락 인터뷰에서 <해피캠프> MC인 리웨이지아의 소개로 영화에 연결되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 단지 이것만으로 SM의 허락 없이 영화 스케줄에 멋대로 들어갔다고 결론짓는 것은 완전한 비약이다. 일단 레이가 영화 촬영을 위해 출국한 시기부터가 공작실이 설립되기 이전의 일이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일뿐더러 (레이는 3월 15일자로 서울 콘서트를 끝마친 뒤 촬영을 위해 곧바로 출국했고, 공작실의 설립 일자는 3월 31일이다.), 해당 영화에 캐스팅될 것이라는 소문이 이미 연초부터 계속 돌고 있었다. SM은 당시 이에 대해 루머라고 밝힌 바 있으나, 당시에는 캐스팅이 완전히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입장을 번복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관련 기사 당시 촬영 스케줄에도 SM 측 매니저가 계속 동행했으며, 영화감독 역시 SM의 협조 하에 촬영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개인 SNS로 밝힌 바 있다.[5] 2014년 크리스 탈퇴 직후 출연한 해피캠프에서 팬들 앞에서 울지 않겠다고 약속한 뒤 거의 1년 반 만에 눈물을 보였다.[6] 당시 중국 드라마 《노구문》 촬영차 중국 항저우 저장성에 위치한 헝디엔에 체류 중이었다.[7] 이는 촬영 스태프들의 실책(촬영 허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추측)으로 인한 재촬영인 듯하다.[8] 18일 카이, 19일 시우민, 20일 수호, 21일 백현, 22일 디오, 23일 찬열, 24일 세훈, 25일 첸[9] 선행 싱글에 수록된 기존 6곡은 레이의 목소리가 들어간 9인 버전이다[10] 'We practiced together / We struggled together / We debuted together / We laughed together / We cried together / We're one / We're Exo / For six years, Thanks my bros and Exo L'[11] 2018년에 계정을 새로 만든 시우민, 수호랑 맞팔로우[12] 반면 엑소를 탈퇴했던 황쯔타오는 언팔로우를 했다. 맞팔로우 상태가 아닌 레이가 황쯔타오의 계정을 일방적으로 팔로우를 한것인데 엑소 멤버와의 맞팔로우 이후 언팔로우가 확인되었다.[13] 2017년도에는 사드 논란으로 인한 한한령 등 한중관계 악화에 레이의 중국에서의 영향력이 다른 중화권 출신 kpop 멤버들에 비해 강함이 맞물려 한국 컴백 불참에 어느정도 수긍할 여지가 있었지만, 현재는 한중관계가 작년에 비해선 많이 잠잠해졌고, nct나 다른 아이돌 팀에서의 중화권 출신 멤버들이 한국 국내 팀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14] 2:08, 3:22, 3:37 부분이다.[15] 소용돌이치며 몰아친다. 이대로 난 영원하고 싶다.[16] 당일 새벽 멤버들의 10주년 축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도 10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며 지속적인 교류를 보여준 만큼 엑소 멤버들과의 관계는 굉장히 원만한 것으로 보였다.[17] 물론 공식적으로 뭘 한다기보단, 정부에서 고용하거나 혹은 자발적인(...) 중국발 국뽕 네티즌들이 여론을 선동하는 측면도 있다.[18] 사족으로, 레이의 프로필 사진 속 그림이 한국쪽 황해마저 중국의 해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19] 물론 현실에선 생까는 경우도 있지만, 이럴 경우 국제 여론의 비난은 각오해야 된다.[20] 그리고 2021년 10월 23일, 장이씽이 또 다시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저취시가무4'에서 중국인이 한복을 입고 '흥보가'를 배경으로 춤을 추며 자신들의 춤에 대해 "조선족 전통춤"이라고 설명하면서 해당 논란이 재점화되었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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