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2:14:05

레프트 4 데드/맵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레프트 4 데드
파일:Left4Dead_logo.png
생존자 | 특수 감염자 | (무자비 · 충돌 코스) | 무기 | 도전 과제
파일:Left4Dead2_logo.png
생존자 () | 감염자 () | 캠페인 · 모드 | 무기 | 도전 과제 · DLC
<colbgcolor=#1a1a1a,#000000> 레프트 4 데드 3
아이템 · 세계관 · 그린 플루 · CEDA · 미군

※ 참고할 점은 아래 안전지대 설명은 캠페인 모드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이다. 대전 모드와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좀비 - 생존자 간의 밸런스를 위해 맵 구조가 캠페인과 차이가 있다. 또한 피날레에서 2차로 등장하는 탱크를 잡는 경우 좀비 웨이브와 탱크 출현이 동시에 연이어 발생하기 때문에 도주가 여의치 않다.

레프트 4 데드의 맵들. 레프트 4 데드 2에 있는 레프트 4 데드의 맵들은 밸런스가 조정된 대전 모드에 쓰인 맵을 수정없이 이식한 것이다.[1]

맵마다 게임 시작 시 들리는 배경음의 멜로디는 기조가 서로 조금씩 다르며, 이 특징은 레프트 4 데드 2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2편의 캠페인들은 각각 맵의 분위기에 맞추어 메인메뉴의 배경음악을 새로 만들어 각각 맵마다 개성있는 특수 bgm을 가지게 되었고, 1편의 캠페인들은 각각 맵의 분위기에 맞추어 은신처 배경음악을 만들어 각각 맵마다 개성있는 은신처 bgm을 가지게 되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2편에서 모든 1편의 맵을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본 문서는 대부분의 유저가 플레이하는 2편 위주로 서술되었다.

1. 무자비(No Mercy)2. 충돌 코스(Crash Course)3. 사망자(Death Toll)
3.1. 챕터 1: 고속도로3.2. 챕터 2: 하수처리시설3.3. 챕터 3: 교회3.4. 챕터 4: 메인 스트리트3.5. 피날레: 보트 선착장3.6.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4. 죽음의 공항(Dead Air)
4.1. 챕터 1: 온실4.2. 챕터 2: 사무실4.3. 챕터 3: 공사장4.4. 챕터 4: 터미널4.5. 피날레: 활주로4.6.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5. 피로 물든 수확(Blood Harvest)
5.1. 챕터 1: 산림5.2. 챕터 2: 터널5.3. 챕터 3: 다리5.4. 챕터 4: 기차역5.5. 피날레: 농장5.6.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6. 희생(The Sacrifice)
6.1. 챕터 1: 부둣가6.2. 챕터 2: 운반선6.3. 피날레: 항구6.4.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7. 최후 방어선(The Last Stand)
7.1. 레프트 4 데드 2 한정 캠페인7.2. 챕터 1: 폐차장7.3. 챕터 2: 등대 최종전7.4.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1. 무자비(No Mercy)

파일:No_Mercy.jpg
CURING THE INFECTION... ONE BULLET AT A TIME
한 번에 한 발씩... 감염자를 치료한다
<colbgcolor=#103313,#08170a><colcolor=#FFFFFF> 위치 미국 북동부의 펜실베이니아 주 페어필드 시
챕터 1. 아파트
2. 지하철
3. 하수구
4. 병원
5. 옥상 최종전
고유 변형 좀비 CEDA 요원, 머드맨, 감염된 생존자, 건설 노동자
OST 캠페인 테마 - No Mercy
은신처 테마 - No Mercy For You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프트 4 데드/맵/무자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 충돌 코스(Crash Course)[2]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rash_Course.jpg
추락은 그들이 오늘 겪은 가장 쉬운 일이 될 것이다.
<colbgcolor=#103313,#08170a><colcolor=#FFFFFF> 위치 미국 북동부[3]
챕터 1. 골목
2. 트럭차고 최종전
고유 변형 좀비 감염된 생존자
OST 캠페인 테마 - Crash Course
은신처 테마 - Crash Cours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프트 4 데드/맵/충돌 코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사망자(Death Toll)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Death_Toll.jpg
지옥이 육지에 다다랐다. 이 네 명이 다시 돌려보낼 것이다.
<colbgcolor=#103313,#08170a><colcolor=#FFFFFF> 위치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내륙 리버사이드
챕터 1. 고속도로
2. 하수처리시설
3. 교회
4. 메인 스트리트
5. 보트 선착장 최종전
고유 변형 좀비 없음
OST 캠페인 테마 - Death Toll
은신처 테마 - Death's Toll
  • Death Toll은 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수를 뜻한다. 또한 처음 시작하는 배경이 고속도로인지라 톨게이트(Toll gate)라는 의미도 있으며, 마지막에 배를 타고 가는 곳을 삼도천으로 해석한다면 "나룻배 삯"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 충돌 코스에서 이어지는 캠페인이다. 난장판이 되어버린 고속도로에서 시작해 하수처리장으로 이동한 뒤, 그곳에서 나와 기차 차고지로 이동한 후, 리버사이드 외곽쪽에 있는 교회를 통해 리버사이드(Riverside) 중앙으로 돌입, 반대편 외곽으로 도망쳐 호수공원으로 이동하는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지막으로 호수공원[4]에서 무전기를 찾아 생존자들을 구조하는 존 슬레이터의 보트를 불러 탈출해야한다.
  • 교회 내부에서 발악하는 미치광이 생존자가 등장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전의 다른 감염된 생존자를 받아들였다가 물린 것으로 보이며, 이후 감염이 진행되면서 미쳐버리게 된다.[5] 교회 안으로 들여보내달라는 일행의 요청을 무시하고, 교회의 종을 울려서 좀비 웨이브를 일으킨다. 좀비 웨이브가 끝나면 신음 소리를 내다가 특수 좀비로 변이하고, 이를 죽여야 은신처로 들어갈 수 있다. 부머가 될 확률이 50%, 헌터 혹은 스모커가 될 확률이 25%이다. 탱크로 변하지는 않는다. https://developer.valvesoftware.com/wiki/Left_4_Dead_Infected_Populations
  • 2편에서 변경된 점으로는 4챕터에서의 지게차 웨이브가 무한 웨이브로 바뀌었다. 가는 길이 좁은 골목이기 때문에 기름통이나 투척 무기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은 부머 담즙이다. 좁은 길목을 가로막는 수많은 좀비들의 관심을 가장 오래 끌어주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면 좀비 무리를 따돌리고 수월하게 은신처로 들어갈 수 있다. 이게 없다면 4인 샷건으로 깡화력으로 밀어붙혀야한다.
  • 진행 순서: 고속도로 → 하수처리시설 → 교회 → 메인 스트리트 → 보트 선착장(최종)
  • 파일:attachment/toll_collector.jpg 생존시 '요금 징수원'(Toll Collector) 획득
교회 챕터가 끝나고 은신처에서 나오면 건달 차림의 한 생존자 좀비가 있다.

3.1. 챕터 1: 고속도로

  • 바로 직전 캠페인인 충돌 코스에서 이어진다는 점을 반영하듯, 고속도로에서 다리와 터널이 무너져 더이상 차로는 이동이 불가능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시작지점에서 뒤를 돌아보면 충돌 코스의 피날레에서 탑승하는 무장 트럭이 쓰러진 나무에 가로막혀 버려져있는 것이 보인다.
  • 다리가 끊어져있기에 건너가려면 웬만해서는 다리 아래까지 내려가서 사다리를 타고 돌아 올라가야 된다. 해당 과정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높이가 꽤 높아 특수 좀비가 공격시 다운~사망 에 까지 이를수 있으니 사다리를 오를때 조심해야 된다.
  • 터널에 들어가면 찻길가에 좌우로 비상시 보도대피로가 조금씩 조금씩 나있는데, 이곳에 투척무기나 보조 아이템들이 스폰되어있곤 한다.
  • 터널 지하에 내려가서 바로 앞에 보이는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가면 근접무기가 스폰되어 있다.
  • 하수 처리시설의 은신처에서 바로 들어가지 않고 문 옆으로 돌아 올라가면 2층에 투척무기, 보조 아이템들이 스폰되어 있곤 한다.

3.2. 챕터 2: 하수처리시설

  • 하수 처리시설의 은신처에서 하수도를 따라 기차 차고지로 이동하는 챕터이다. 은신처 문을 열고 나오자마자 상당한 수의 일반 좀비들이 몰려오니 안전하게 은신처에서 전부 잡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 탱크는 주로 은신처에서 나오고 하수도를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큰 홀이나, 그 홀에서 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다리 웨이브에서 스폰된다.
  • 다리가 다 내려오고 나서 건너가면 바로 앞의 방에 가끔 회복 관련 아이템이 스폰된다.
  • 상술한 큰 홀에서 2티어 무기와 탄약 더미가 스폰된다.
  • 다리 웨이브 맵으로 가기 직전에 큰 하수도 구멍 옆에 작은 방이 있는데, 이곳에 가끔 투척 무기가 스폰된다.

3.3. 챕터 3: 교회

  • 기차 차고지에 있는 한 기차의 은신처에서 시작되어 리버사이드 외곽의 교회로 이동하는 챕터이다.
  • 초반에 기차 천장을 밟고 담장을 넘어가는 구간에서 떨어지면 먼길을 돌아와야 되기에 조심해서 이동하는것이 좋다.
  • 가는길에 있는 작은 경비실에 회복 아이템과 무기가 스폰되어 있다.
  • 지나쳐가는 집에서 2티어 무기들과 회복 아이템, 근접무기들이 스폰되어 있다.
  • 교회 앞에 있는 공동묘지 입구쪽의 창고에 기름통이 있다. 교회 문이 열릴때까지 계속 웨이브가 몰려오는 특성상, 기름통 하나라도 더 활용하여 좀비 웨이브를 편하게 넘기기에 이용하기 좋다.

3.4. 챕터 4: 메인 스트리트

  • 교회 은신처를 나와서 골목길을 따라 리버사이드 강가의 은신처로 이동하는 챕터이다. 나오자마자 도로에 좀비들이 널려있으니 은신처 앞에서 미리 정리를 하고 진행하는 것이 편하다.
  • 기본적으로는 큰길만 계속 따라가지만, 중간중간 건물에 작은 방들에도 쓸만한 아이템들이 스폰되어 있기도 하므로 한번씩 조사해보면 좋다.
  • 골목길 들어가기 직전에 지게차 옆에 있는 책상에 무기와 회복 아이템이 구비되어있다. 무한 웨이브이기에 최종 점검을 하고 넘어가야 된다.
  • 골목길에서 일반 좀비, 특수좀비 할것 없이 미친 물량공세로 쏟아져 나온다. 네명이 무조건 붙어있어야 안전하게 넘어갈 수있다. 가장 좋은 조합은 앞에서 한 명이 근접 무기로 길을 뚫는 동안 중간의 두 명이 앞과 뒤를 엄호하고, 맨 뒤에 한 명은 뒤에서 오는 좀비들을 견제하는 것이다.

3.5. 피날레: 보트 선착장

  • 은신처를 떠나 리버사이드 외곽의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구조를 기다리는 피날레 챕터이다.
  • 선착장으로 가기 직전에 낮은 울타리로 막혀있는 길을 울타리를 넘어가보면 작은 오두막이 나오는데 이곳에도 각종 아이템이 스폰되어있다.
  • 기본적으로 물가이기에 실수로 물에 빠지기라도 하면 이동속도가 심하게 느려지고, 운이 나쁘면 물에 빠져 죽을수도 있기에 조심해야 된다.
  • 마지막 챕터임에도 피날레 장소까지의 거리가 꽤 돼서 피날레가 시작하기도 전에 탱크가 종종 스폰되는 맵이다. 그로인해 난이도가 확 높아지기도 한다.

3.6.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주로 추천되는 안전지대는 선착장 다리 위가 있다. 좀비가 왼쪽 모서리와 중앙 다리로만 몰려오며 배가 왔을 때 바로 탈출할 수 있어서 편하다. 다만 중앙에있다가 차저가 뛰어오는 것을 커트하지 못하고 돌격을 허용할 경우 그대로 물에 빠져 죽으니 조심. 그러므로 나무 기둥 위에 올라 앉아 있는것이 스피터 공격도 피하고 낙사도 방지할수 있는 방법이다. 주의할 점은 스모커등에 의해 물가로 떨어져 다운될 경우 물로 인한 이동속도 저하 때문에 꼬이기 시작하니 주의할 것. 또한 보급품이 있는 곳과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탱크 웨이브 때 흩어졌다 모이는 과정에서 각개격파 당할수 있으니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 안전지대는 정석으로 미니건 주변에서 싸우는 방법이 있다. 미니건이 꽤 쓸만하게 배치되어 있고 시야가 넓어 숲쪽에서 오는 특수좀비들을 미리 제거하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파티의 실력이 낮아 특수좀비들의 접근을 허용할 경우 집 주변 곳곳에 숨어서 끌어내리려 시도하니 주의. 한번 떨어지면 빙 돌아야 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4. 죽음의 공항(Dead Air)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Dead_Air.jpg
그들의 비행이 연기되고 말았습니다. 영원히.
<colbgcolor=#103313,#08170a><colcolor=#FFFFFF> 위치 미국 팬실베이니아주 뉴버그
챕터 1. 온실
2. 사무실
3. 공사장
4. 터미널
5. 활주로 최종전
고유 변형 좀비 없음
OST 캠페인 테마 - Dead Air
은신처 테마 - Dead Air Time
  • Dead Air는 "정체된/탁한 공기"와 "방송 중 침묵"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한다. 혹은 “@@항공” 이라는 의미로 사용하면 @@ Air 혹은 Air @@ 으로 이름을 표기하기 때문에 "죽음 항공"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 펜실베이니아 주 뉴버그(Newburg)라는 가상 도시의 폐건물에서 캠페인이 시작된다. 건물 옥상과 옥상 사이를 넘나들다가 폐허가 된 메트로 국제공항(Metro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연료가 없어서 이륙을 못하고 있는 군용 C-130 수송기에 연료를 채워 탈출하는 것이 목표. 스토리상으로는 사망자 이후의 챕터이지만 어떻게 온실에서 시작하는지는 불명이다. 아무래도 슬레이터 부부의 보트에서 쫓겨난 이후 일행들이 무작정 걷다가 온실에 도착한 모양이다. 이는 기존에 사망자 - 죽음의 공항을 잇는 캠페인이었던 희생이 개발 과정에서 구성이 살짝 바뀌었기 때문이다. 희생 캠페인의 챕터 2 은신처 벽에 온실로 가는 지도가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게임 내 등장하는 메트로 국제공항은 CEDA에 의해 대피소로 지정되었으나 몰려드는 감염자들로 인해 풍비박산이 났고 남은 생존자들도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군대의 포격에 의해 끔살당했다. 이 캠페인의 마지막 대피소 문을 열고 부서진 보딩 브릿지를 따라 나오면 왠 여객기가 그대로 추락하고 큰 폭발이 일어나며 불이 치솟는 진풍경을 목격할 수 있는데,# 레포데 위키에 따르면 이들도 군의 경고를 무시하고 이륙한 탓에 그대로 격추시켜버려서 날아갔고 후술할 군 수송기도 같은 운명을 따라갔다고 서술이 되어있다.
  • 최종 챕터에서는 사방이 뚫린 곳에서 몰려오는 좀비들과 맞서야 하긴 하지만 특수 좀비들이 숨을 만한 엄폐물이 다 밝은 계열의 색이기도 하고, 탁 트여있어서 시야 확보도 용이하고 어느 정도 고도가 되는 안전 지대가 많아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다.
  • 또한 최종 챕터의 수송기 꼬리날개를 보면 ROKAF 036이라고 쓰여져 있다. 게임 시나리오에서 실제 한국 공군과 관련된 설정은 전혀 없다. 비행기 모델링에 참고한 자료가 대한민국 공군 관련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진행 순서: 온실 → 사무실 → 공사장 → 공항(터미널) → 활주로(최종)
  • 파일:attachment/dead_baron.jpg 생존시 '죽음의 남작'(Dead Baron)[6] 획득

4.1. 챕터 1: 온실

  • 사망자 캠페인에서 넘어올때 어떻게 이동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온실에서 출발하여 호텔에 있는 은신처로 이동하는 챕터이다. 시작부터 각종 투척무기를 널널하게 챙겨주기에 온실 밖에 있는 좀비들한테 이것저것 던져서 편하게 잡고 이동할 수 있다.
  • 건물 옥상들을 넘어다니기에 잘못하면 낙사나 난간에 매달릴 위험이 상시로 도사리고있다. 이동할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4.2. 챕터 2: 사무실

  • 호텔의 은신처를 나와 다시 건물들 옥상으로 올라가서 택배 창고의 은신처로 이동하는 챕터이다. 이 챕터 역시 시작부터 꽤 많은 좀비들이 은신처 앞에 스폰되어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 은신처를 나와 옆의 아파트에 들어가면 바로 2티어 무기들이 구비되어있다.
  • 옥상에서 크레인을 내리면 웨이브가 몰려오며, 크레인이 거의 다 내려와 사다리를 탈 수 있을 때까지는 이동이 불가능하다.
  • 마찬가지로 옥상이기에 차저나 자키, 스모커, 탱크의 공격이 매우 치명적이다.
  • 좀비들은 옥상 밖으로 떨어져도 죽지 않기에 떨어뜨렸다고 안심할 수 없다.

4.3. 챕터 3: 공사장

  • 해당 챕터부터는 지상으로 돌아다니기에 낙사 위험이 많이 줄어드며, 창고의 은신처를 나와서 공사장을 지나 공항의 은신처로 이동하는 챕터이다. 이 챕터는 초반에 좀비가 많지 않지만 시작부터 웨이브를 한번 넘기고 시작하기에 재정비를 확실히 하고 출발하는것이 좋다.
  • 공사장을 지나서 공항으로 이동하면 공항 입구부터 비행기가 추락해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 2편으로 넘어오면서 공사장으로 진입하는 골목이 바리케이드를 넘어가게 바뀌었기에 한번 넘어가면 되돌아오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다같이 넘어가지 않으면 한명이 특수좀비의 공격으로 인해 낙오될수도 있기에 조심해야 된다.

4.4. 챕터 4: 터미널

  • 공항 내부에서 보딩브릿지에 있는 은신처로 이동하는 챕터이다. 나오자 마자는 좀비가 거의 없다.
  • 레프트 4 데드의 모든 캠페인을 통틀어서 흔치 않게 필수 웨이브가 두번 있는 맵이다. 바리케이드를 치우려고 차에 시동을 걸 때 한 번, 금속 검사대를 지날 때 한 번으로 총 두 번의 웨이브가 온다.
  • 공항 정문을 지나 수화물 발송 통로를 따라가면 공항 출국장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곳에 금속 검사대가 있고 옆으로 바리케이드가 쳐져있어 무조건 금속 검사대를 통과할 수 밖에 없다.[7] 하지만 주인공들은 각종 무기, 장비들을 들고 다니기에 당연하게도 알람이 울리고, 그로인해 웨이브가 몰려온다. 이때 몰려오는 웨이브는 무한 웨이브이기에 빠르게 은신처로 세팅 되어있는 보딩 브릿지까지 이동해야 된다.

4.5. 피날레: 활주로

  • 은신처의 문을 열고 나오면 문을 여는 순간 바로 비행기가 추락하는 모습이 보여진다.[8] 가끔 운이 없으면 암흑축제의 5챕터처럼 피날레가 시작하기도 전에 탱크가 스폰 되기도 한다. 더군다나 보딩브릿지가 중간에 끊어져 있어서 한번 내려가면 다시 올라올 수 없기에 정비를 확실히 하고 은신처에서 나가는 것이 좋다.

4.6.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대부분의 켐페인에서 거치된 미니건 대부분이 그렇듯이 거치되어 있는 미니건을 전투 내내 잡고있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레이드가 한번 소강상태 들어서고 다음차례 레이드가 시작될 때 게틀링 건 저지 가능 구역을 잠깐 긁어주는식으로 사용하자.

대표적인 안전지대는 개틀링 건과 총탄, 치료팩이 있는 곳의 유조차 위다. 사방이 훤해 특수좀비의 공격에 크게 안전하지 않지만 일단 좀비들이 올라오려면 기어올라와야 하는 지형이라 밀치기 한방에 우수수 나가떨어져 잡몹 상대는 편하고 시야가 넓은만큼 뒷편의 가방더미에서 나타나는 특좀을 제외하면 조기커트가 가능하다.

두번째 안전지대는 유조차에서 탈출용 수송기를 바라볼 때 직선상에 있는 비행기 동체이다. 맵의 끝이라 네명이 같이 늘어서서 M16 소총을 들면 부머와 헌터는 근처에 오지도 못하며, 스모커에 대한 대처 또한 간편하다. 탱크가 나올시 수송기를 두고 뱅뱅 돌 수 있으며, 탈출이 매우 신속해진다.

세번째 안전지대는 유조차에서 탈출용 수송기를 바라볼 때 뒤쪽에 있는 터미널 쪽이다. 꼭짓점에 다 모여 있을 경우 공터가 매우 넓기 때문에 스모커, 헌터, 부머, 심지어 탱크도 상대하기 쉬워 좀비를 막기가 매우 편하다. 단점은 유조차에 갔다오기가 매우 귀찮다는 것.

5. 피로 물든 수확(Blood Harvest)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lood_Harvest.jpg
희망도 없다. 치료법도 없다. 문제도 없다.
<colbgcolor=#103313,#08170a><colcolor=#FFFFFF> 위치 미국 팬실베이니아주 북서쪽 앨러게니 국립공원
챕터 1. 산림
2. 터널
3. 다리
4. 기차역
5. 농장 최종전
고유 변형 좀비 없음
OST 캠페인 테마 - Blood Harvest
은신처 테마 - Blood Harvestor
  • 펜실베이니아 주 북서쪽에 있다는 앨러게니 국립공원(Allegheny National Forest)에서 시작해 철도를 따라 인근의 도터리 옥수수 농장(Daughtery Farm)으로 도망치는 맵. 옥수수 농장의 건물에서 군부대에 구조신호를 보내 장갑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혈전을 벌이는 맵이다. 죽음의 공항 캠페인과 동일하게 비행기에서 추락 후 어떻게 산림까지 왔는지는 불명이다. 캠페인 종료 후 스토리는 공식 코믹스로 이어진다. 이렇게 보면 캠페인의 이름은 군인들이 생존자의 혈액을 채취한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
  • 수풀이 울창한 스테이지라 좀비들의 확인이 심히 난감해서 손발 안맞는 이들과 진행하면 피가 마르는 맵이다. 이 켐페인의 난이도를 크게 올리는 요소 중 하나.
  • 싱글 플레이를 1챕터에서부터 쭉 진행하다가 4챕터에서 어드민 메뉴같은 명령어 애드온을 사용하면 시스템이 꼬이는지 AI들이 플레이어를 따라오기만 할 뿐 특수 감영자를 비롯한 감염자들에게 1발도 사격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한다. 다른 맵에서도 발생하긴 하는데 이쪽은 거의 확정적으로 발생한다는 게 문제점. 사격하기는 하는데 플레이어나 동료가 스모커나 조키, 헌터에게 당해 행동 불가능 상태가 되었을 때만 사격할 뿐 위험 상황을 벗어나면 또다시 플레이어를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한다. 이런 경우 게임을 나가서 다시 4챕터를 선택해 진행하면 풀린다.
  • 진행 순서: 산림 → 터널 → 다리 → 기차역 → 농장
  • 파일:attachment/grim_reaper.jpg 생존시 '불굴의 수확자'(Grim Reaper[9]) 획득

5.1. 챕터 1: 산림

  • 이전에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탈출했으나 비행기가 추락해 버렸다.[10] 앨러게니 국립공원 산림에 버려진채로 출발하여 기차 차고지에 있는 은신처까지 이동하는 챕터이다.
  • 맵이 전체적으로 어두컴컴하고 숲이 우거져있어서, 다른 맵들에 비해 좀비들이 몰려오는것이 잘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피로 물든 수확은 챕터 1부터 피날레까지 전체적으로 이런 맵 디자인이 유지되기에 상대적으로 어려운편.
  • 챕터 중반쯤에 작은 집 한채가 나오는데, 이곳에 탄약이 구비되어있다.
  • 구조상 낙뎀을 입기 쉬운 맵임에도, 제대로 된 벽이 많지 않아서 어디서든 낙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은신처 근처의 기차 터널 윗쪽을 지나갈때 더욱 심해지는데, 철조망들이 거의 다 무너져있어 특수좀비를 조심하지 않으면 바로 사망으로 이어지기 쉽다.

5.2. 챕터 2: 터널

  • 기차 차고지에 있는 은신처에서 출발하여 터널을 지나 터널 비상 대피로에 있는 은신처로 이동하는 챕터이다.
  • 챕터가 상대적으로 짧지만, 시작부분부터 비상문을 열어 알람이 울리는 웨이브 이벤트가 있어 난이도는 그리 쉽지는 않다. 무엇보다 무한 웨이브이기에 되도록이면 빠르게 이동하는것이 좋다.
  • 차고지에서 나오면 바로 2티어 무기가 스폰되어있다.
  • 비상문 앞에도 각종 아이템들이 구비되어있으니 바로 재정비 후 웨이브 이벤트를 진행할수 있다.

5.3. 챕터 3: 다리

  • 터널의 은신처에서 나와서 바깥으로 나오곤 기찻길을 따라서 은신처로 이동하는 챕터이다.
  • 기찻길을 따라가다보면 큰 집 한채가 있는데, 이곳에 회복 아이템들이 구비되어있다. 웨이브가 몰려오기 직전 상황이기에 재정비가 필요한 만큼 한번 들렀다 가는것이 좋다.
  • 다리가 무너질때 소음때문에 좀비 웨이브가 몰려오는데, 이때 다리위로 올라오고 아랫쪽으로 부머담즙통을 던지면 좀비들이 다 아래로 내려가기에 방해없이 은신처로 이동이 가능하다.

5.4. 챕터 4: 기차역

  • 은신처에서 나와 기차역을 지나고 기찻길을 따라 선로를 이탈한 기차에 만든 은신처로 이동하는 챕터이다.
  • 역시나 좀비사태로 인해 무언가 사고가 있었는지 기차가 탈선하고 난리가 나있다. 이로인해 길이 막혀있어서 가옥들의 아랫쪽으로 돌아가야 된다.
  • 첫번째 집은 아랫쪽으로 돌아가야 되는 집이지만 두번째 집은 들어가서 지나쳐가야 된다. 이때 2층으로 올라가서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간 후 철교에 있는 기차 은신처까지 이동해야 되는데, 창문을 나오는 순간 좀비 웨이브가 몰려온다. 이 역시 무한 웨이브이기에 신속하게 은신처로 이동해야 된다.

5.5. 피날레: 농장

  • 기차에서 나와 주변에 옥수수 농장에 있는 가옥에서 군부대에 구조요청을 하고는 버티는 챕터이다.
  • 옥수수 농장이 어둡고 우거져있어서 이동할때 함께 이동하는것이 아니면 특수좀비들이 공격을 했을때 대처하기가 어렵다. 여럿이 함께 이동하는것이 안전하다.
  • 마지막 챕터임에도 피날레 장소까지의 거리가 꽤 돼서 피날레가 시작하기도 전에 탱크가 자주 스폰되는 맵이다. 그로인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 가옥 계단을 올라오면 바로 오른쪽에 욕실이 있었지만, 1편에서 대전 모드 한정으로 생존자들이 안에 틀어박혀서 버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거되었던 버전이 그대로 2편으로 넘어오면서 집에 화장실이 없는 기묘한 광경이 되었다.

5.6.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주로 사용되는 안전지대는 구조신호를 보낸 집 옆의 헛간 위층이 있다. 사다리로 올라가야되는 곳이라 기어오르는 좀비들에게 빠른 응징이 가능하고, 내부가 넓어 특좀 대처도 편한 편이지만 농성 장소가 너무 강력한것을 견제하기 위함인지 2편에서는 탄약더미가 삭제되고 조명도 사라져 피아식별이 다소 힘들어졌다.

다른곳은 2층 창문을깨고 지붕위로 나왔을때 유독 길고 얇은 구간이 있다. 아래엔 장작이 있는 곳인데 이 얇은곳에 서면 일반 좀비들은 아래에 있게 되고 헌터, 부머, 스피터가 제대로 공격하지 못한다. 공간도 넉넉해서 4명이 다 걸쳐서 있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바깥쪽으로 앉은 생존자들은 특좀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며 스모커가 울타리 바깥쪽에서 생성되면 4명 누구든 땡겨올 수 있다. 이렇게 땡겨오면 낙하 데미지까지 받아서 꽤 아프다. 탱크의 경우 아래에서 동동 구를때도 있지만 운좋게 올라오거나 장작위에 생존자가 있다면 장작만 타고 올라가 펀치로 날려버릴 수 있으니 주의.

6. 희생(The Sacrifice)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It%27s_Your_Funeral.jpg
바로 당신의 장례식[11]
<colbgcolor=#103313,#08170a><colcolor=#FFFFFF> 위치 미국 남부의 조지아 주 서배나 시의 인근, 레이포드 시 [12]
챕터 1. 부둣가
2. 운반선
3. 항구 최종전
고유 변형 좀비 CEDA 요원
OST 캠페인 테마 - The Sacrifice[13]
은신처 테마[14]]
  • 공식 코믹스 <희생>을 토대로 한 맵. 정확히는 코믹스 후반부에 빌이 자신들과 같이 도망치던 군 의사가 열차에 올라타기도 전에 4인방만 탑승한채로 열차를 냅다 작동시켜서 군 의사를 내버린채로 탈출한 이후부터의 시점이다.
  • 레프트 4 데드 1 의 캠페인중 유일하게 2의 캠페인과 겹치는 맵이라서 그런지 캠페인이 시작할때 나오는 인트로 bgm이 레프트 4 데드 2 의 캠페인들이 시작할때 나오는 인트로 bgm 스타일이다. 그 외에도 각종 효과음, bgm들이 2편에 나오는 bgm들의 그것으로 바뀌어있다. 반대로 레프트 4 데드 2 의 교차로 캠페인도 유일하게 1편의 캠페인과 겹치는 캠페인이라서 그런지 유일하게 bgm중에 1편의 멜로디가 섞여 있다.
  • 맨 처음 시작 시 열차를 타고 주변 일반 좀비들을 죽인 뒤에 내리는데, 이때 일반 좀비 중 CEDA 요원이 있을 경우 부머 담즙을 떨구는 경우가 있다. 내려가기 전에 한 번 수색해보자.
  • 첫번째 챕터에서 기차에 격리실을 여는 구간에서 나오는 탱크는 일반 탱크와는 다르게 몸이 흰색이며, 양 팔이 구속 벨트에 묶여 있었고, 몸에 해병대 문신이 있으며 갇혀있는 기차의 소속이 미군 소속이다. 이 때문에 그린 플루의 근원지가 정부의 실험 실패 때문이라는 주장의 근거로 채용되는 편. 다만 정부와 그린 플루는 아무 관계가 없고 오히려 정부가 감염된 군인을 백신 실험체로 쓸 목적으로 호송중이였다고 볼 수도 있어서 미묘하다.
  • 운반선 챕터의 시작 부분 은신처에 일본어로 낙서가 되어있다. 滝... 愛してる. さようなら. 뜻은 "타키, 사랑해. 잘 있어. " 라고 적혀있는데 가끔가다 프란시스가 이거 어떻게 읽는거냐고 물어보고 루이스가 해석해주면서 자신이 도쿄에서 인턴으로 있었단 이야기를 하는데 이후 프란시스가 "빌은 바보다"를 일본어로 말해보라고 한뒤 루이스가 그걸 그대로 읽어주고 프란시스도 바보라고 일본어로 말하는 개그가 나온다.
  • 1편에는 설계 오류가 있어서 커스텀 캠페인이 애드온 폴더에 들어가있을경우 이벤트상으로 무조건 나와야하는 트레일러 안에 탱크가 안나오거나 은신처에 들어가고 다음 부분으로 넘어가는 로딩 부분때 오류도 없이 튕겨버리는 버그가 있다. 해결법은 addons 폴더안에 있는 커스텀 캠페인들을 전부 다른 폴더로 옮겨놓거나 삭제하는것.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addons 폴더를 커스텀 캠페인이 안들어간 폴더랑 커스텀 캠페인이 들어간 폴더를 분류해 놓는것이다. 참고로 스킨같은 애드온은 상관없다. 커스텀 캠페인이 들어가 있을시에만 해당 버그가 발생한다.
  • 전투만 하는 AI의 특성 답게 마지막 희생 부분은 AI가 이행해주지 않는다. 따라서 AI들과 싱글 플레이 중이라면 무조건 플레이어 본인이 희생을 자처해야 한다. 이것을 고려해서인지 보통 싱글 플레이 도중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AI들이 멀쩡해도 무조건 클리어 실패가 되는데 마지막 희생 부분은 예외적으로 플레이어가 희생을 행해서 사망해도 클리어가 된다.
  • 누가 희생했더라도 공식 설정상 무조건 빌이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는 것 때문인지, 스토리를 잘 아는 플레이어들끼리라면 빌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희생하러 가는 암묵적인 룰이 생긴 듯 하다.[15]
  • 유일하게 희생 캠페인에서는 제세동기가 스폰되지 않아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다. 제세동기의 용도와 엔딩을 생각해보면 의도적으로 스폰되지 않게 했을 가능성이 높다.
  • DEAD BY DAYLIGHT와의 크로스오버 이벤트로 참여한 빌은 엔티티 세계로 끌려간 시점이 다리에서 내려가 발전기를 재가동 시키고 탱크에게 공격 당해 사망한 직후라는 설정이다.
  • 2편 한정으로 최후 방어선 업데이트로 한글 번역 및 오역 문제가 전면 수정했음에도, 희생 캠페인의 자막만 여전히 누락된 상태였으나, 2021년 10월 5일 추가 업데이트로 장장 10년 만에 자막이 추가되었다.
  • 첫 챕터에 무조건 싸워야 되는 탱크가 있고, 피날레에서 발전기를 돌릴 때마다 탱크가 한명씩 나오므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켐페인중 하나이다. 그리고 2챕터의 이동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 오르막 구간도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 중 하나. 특히 이 구간에 탱크라도 나왔다간 새들의 소음으로 몰려오는 잡좀들까지 협공해오며 쉬움 난이도라도 주먹맞고 전원 낙사당하니 요주의 구간. 더불어 아드레날린 이속효과조차 못받으므로 주의. [16]
  • 마지막에 무조건 한명이 희생되어야 하는 설계로 인해 시리즈 내 모든 공식 캠페인들 중 유일하게 전원 생존이 불가능한 갬페인이다. 치트를 통해 무적 상태에 들어가도 크레딧에선 여전히 희생을 시도한 생존자의 이름이 추모자로 뜬다.
  • 진행 순서: 부둣가 → 운반선 → 항구
  • 파일:external/static2.wikia.nocookie.net/Supreme_sacrifice.png 생존시 '궁극의 희생'(Supreme Sacrifice) 획득

6.1. 챕터 1: 부둣가

  • 직전 캠페인인 피로 물든 수확에서 연결되는 캠페인이 아닌, 피로 물든 수확 과 희생 사이의 코믹스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이기에 기차를 타고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기차에서 내려 부둣가에서 장비를 챙긴 뒤, 그대로 항구 길을 따라 어느 창고에 있는 은신처로 이동하는 챕터이다.
  • 챕터 내내 부둣가를 따라 걷기에, 자칫 잘못하면 빠져서 익사할수 있는 구간도 상당히 많다. 물가쪽을 지나갈때는 최대한 신속히 이동하는것이 좋다.
  • 중간에 보트들이 세워져있고 기차들이 탈선해 있는 구간에 무조건 탱크가 나온다. 기차들이 난장판이 되어있기에 지나쳐 가려면 화물칸 문을 열고 반대편 문도 열어 통과 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해당 화물칸에 탱크가 들어가있다. 또, 해당 구간이 맵이 상당히 좁고 다시 되돌아 갈 방법이 없기 때문에 내려갈때 신중하게 재정비를 다한 후 안전을 확보하고 내려가는것이 좋다.

6.2. 챕터 2: 운반선

  • 창고의 은신처에서 나와 계속 부둣가를 따라 걷다가 세워져있는 운반선을 통과하여 한 작은 사무실에 있는 은신처로 이동하는 챕터이다.
  • 1챕터와 마찬가지로, 물가로 오랫동안 걸어다니기에 익사할수 있는 구간이 꽤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중반에 운반선 연결 다리로 이동할때, 언덕의 중간쯤에서 좀비 웨이브가 몰려온다. 그로인해 안그래도 올라갈때 이동속도가 느려지는데 더욱이 느려질수 있으니 어그로가 끌리는 투척무기를 한두개쯤 챙겨두었다가 방해를 받지 않게끔 사용하는것이 좋다.

6.3. 피날레: 항구

  • 레프트 4 데드 2 의 교차로의 그 맵이 맞다. 다른점이라면 아직 맵이 훼손되지 않았기에 교차로에서는 갈수 있는 장소가 막혀있는것 정도. [17]
  • 여담으로 해당 챕터에서 발전기를 동시에 3개를 돌리면 획득 가능한 도전과제가 있다. 물론 발전기를 1개씩 가동시킬 때마다 탱크가 1마리씩 나오는것은 맞지만 3개를 동시에 가동시켰다고 3마리가 동시에 나오는것은 아니고 한마리씩 3번 연속으로 나오기에 재정비 타이밍때 재정비만 확실히 하면 무난하게 넘길수 있다.

6.4.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발전기를 켤 때마다 웨이브나 탱크가 오지만 그렇게 정신없지는 않는데, 웨이브가 오는 시점을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발전기 3개를 가동시키고 다리로 모두 이동한 뒤 레버를 작동시키면 다리가 올라가는데, 중간에 다리 앞에 있는 발전기 전원이 나가버려 1명이 내려가서 재가동 시켜야 한다. 즉 다리 위에 있는 1~3명이 안전하고 내려간 1명은 무조건 사망... 만약 다리로 올라가기 전에 1명만 남으면 게임 오버. 이 때는 코믹스에서 나왔던 것처럼 탱크가 두셋씩 마구 쏟아지기 때문에 누가 내려갈지 너무 오래 고민하다 보면 압도 당하게 된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파이프 폭탄(2편은 담즘 폭탄)을 던져서 일반 좀비의 시선을 끌고 나머지 생존자들이 희생하는 사람을 최대한 지켜주면서, 희생자는 탱크를 피해서 발전기로 달려가 재가동하는 방법. 또 하나는 사다리 위에서 탱크가 첫번째 다리에 올라오길 기다리다가 다리에 올라오면 파이프 폭탄같은 좀비 유도가 가능한 아이템을 던진뒤 한명이 2층 미니건 있는 쪽에서 집방향으로 뛰어내려서 가는 방법이 있다.

2편에서는 달리기와 발전기 작동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아드레날린을 아껴서 들고 있다가 사용하면 좋다. 만약 이러한 아이템이 없거나 1편에서 하고 있다면 시작할 때 미리 내려갈 사람을 정한 뒤에 발전기가 멈춘 즉시 내려가서 작동시키면 끝난다. 그런데 가끔 한명이 내려간 이후에 앞으로 진행 상황을 모르는 나머지 팀원이 보호해 주려고아님 심심해서 따라내려오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래도 다리 위에 1명이라도 남아있으면 일단 종료는 된다.

7. 최후 방어선(The Last Stand)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The_Last_Stand.jpg
아무도 살아날 수 없다.[18]
<colbgcolor=#103313,#08170a><colcolor=#FFFFFF> 위치 알수 없음[19]
챕터 1. 폐차장
2. 등대 최종전
고유 변형 좀비 없음
OST 캠페인 테마 - The Last Stand
은신처 테마 - Death's Toll[20]]

레프트 4 데드의 첫번째 DLC인 서바이벌 팩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으로 특이하게 기존 맵들과는 달리 탈출이 목표가 아닌 모두가 죽을때까지 무한 웨이브를 버티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시간적 배경은 <사망자> 맵과 동일하며 생존자들이 리버사이드로 가지 못하고 등대에서 고립되고 말아 최후의 저항을 벌인다는 What if 설정의 맵. 그래서인지 낙서와 생존자들이 하는 대사도 비장한 게 많다.

최후 방어선은 잘못된 번역으로, 정확한 번역은 '최후의 저항'이다. 흔히들 가망이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자주 쓰는 단어다. 서바이벌 맵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고려된 번역인 듯 하다.

7.1. 레프트 4 데드 2 한정 캠페인

업데이트 과정이 다소 기구한데, 본디 이 캠페인은 2008년 11월 18일 레프트 4 데드가 발매된 이후 반년도 안되어서 가장 처음 만들어진(2009년 4월 21일) DLC였지만 정작 후속작인 레프트 4 데드 2에는 이식되지 않았다. 오히려 그로부터 반년 후에 업데이트된 충돌 코스(2009년 9월 29일) 캠페인이 당시 발매 직전이였던 레프트 4 데드 2(2009년 11월 17일)에 이식되어서 함께 발매되었고, 심지어는 충돌 코스 이후 1년뒤에 업데이트 된 희생(2010년 10월 5일) 캠페인도 레프트 4 데드와 레프트 4 데드 2에 동시 이식 되었는데 이 캠페인만은 계속해서 레프트 4 데드 2에 이식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출시일로부터 자그마치 10년이 넘게 지난 후인 2020년 8월 25일에 갑작스레 해당 맵이 레포데2에 캠페인 맵으로 이식될 것이라는 소식이 발표되었고, 얼마 뒤인 9월 25일에 출시되었다. 제일 먼저 업데이트 됐는데 막상 제일 늦게 이식된 것.

새로 이식된 최후 방어선 맵은, 1편에서의 서바이벌 맵이 아닌 일반적인 캠페인 맵으로 재구성되었다. 다만 기존 맵들이 4 ~ 5 챕터로 구성된 반면 라스트 스탠드는 딱 2챕터 구성의 짧은 맵으로, 1편의 것과는 다르게 바로 등대에서 농성하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시작하여 등대맵으로 이동하는 1챕터와 등대에 도착한 후 농성을 벌이다 발전기를 돌려서 배를 부른 다음 섬으로 피신하는 2챕터로 나뉜다. 1챕터는 그나마 새로 짠 맵이지만 2챕터는 원래의 라스트 스탠드 맵을 재활용했으며, 본판의 캠페인들에 비해 심하게 짧은 볼륨인데 캠페인별로 풍부하게 마련되어있던 캐릭터 대사들도 거의 없고 대부분 기존 음성들을 짜집기한 대사들이 많다. 대신 기존에 볼 수 없던 자잘한 부분들이 많기에 비정사 캠페인치곤 나름 세세한 부분이 많이 있다.

7.2. 챕터 1: 폐차장

  • 불타고 있는 산골짜기 입구에서 출발하여 폐차장을 지나 등대 주변의 안전가옥으로 이동하는 챕터이다.
  • 폐차장 구간에서 황금 크로우바를 발견 할 수 있으며, 은신처에서 목제 스킨이 씌워진 크롬 산탄총을 발견할 수 있다.
  • 강을 건넌후 통과하는 집의 뒷편을 보면 창고처럼 생긴 문이 있는데, 이 문을 근접무기를 든 상태로 계속 두들기면 문이 부셔지면서 이스터에그 발견 업적달성과 함께 맵 제작자로 추정되는 시체와 컴퓨터를 볼 수 있다.[21]
  • 폐차장의 지붕쪽에 AWP이 고정적으로 스폰 된다.

7.3. 챕터 2: 등대 최종전

  • 챕터 초반에 들르는 감시탑 같은 건물 내의 보급 상자에서 AK-47이 나오는데, 녹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버전과 기존 AK의 신품 느낌이 나는 버전 둘 중 하나의 스킨으로 스폰된다. [22]
  • 피날레는 웨이브-탱크-기름넣기-2마리의 탱크 순서로 고급 이상이면 기름 넣기 후 웨이브-탱크가 추가되며 난이도가 높을 수록 요구 기름 갯수가 늘어난다. 그로인해 난이도는 피날레의 흐름을 이미 알면 쉽지만, 팀원들 중 뉴비가 많을수록, 그리고 유저들이 흩어지면 흩어질수록 극명하게 게임이 어려워진다.
  • 탈출로가 멀기는 하지만 좀비들은 숲쪽에서 오기 때문에 메탈 탱크를 잡고 바로 선척장으로 이동하면 좀비 하나 없는 쾌적한 탈출이 가능하다.
  • 제공되는 아이템이 상당히 많다. 은신처에서 가져오는 킷4개와 중간 트럭에서 세동기, 등대에 킷6개가 고정스폰되며 해안으로 내려가는 계단쪽 헛간에는 m60이 출현하니 챙기자.
  • 스폰되는 탱크들은 처음 돌을 던질 때 돌이 아닌 탱크 몸집만한 나무 기둥을 던진다. 이 나무 기둥을 총으로 맞춰서 부술 경우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7.4.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아이템이 워낙 빵빵한데다 지붕 위가 3,4 중 구조로 되어있어 옥상에서 농성하면 좀비들은 느릿느릿 오르려고 하다 녹아내리고 탱크 역시 지붕과 도로를 넘나들며 쉽게 농락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지붕에서 너무 농을 부리다, 탱크의 접근을 허용해 펀치를 맞을 경우 해안가나 바닥으로 떨어지면 즉사한다. 다행히 등대 진입 전 트럭에서 세동기 하나가 고정적으로 스폰되니 미리 보험을 들어놓자.

발전기실이 좁고 외부에 수풀이 있어서 방어가 힘들기 때문에 기름을 넣는 한명을 엄호하며 투척 아이템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1] PC버전에 한해 라스트 스탠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소소한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다.[2] "집중 훈련"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3] 헬기 조종사가 이미 감염되어 있던 상태였기에 그리 오래 비행하지 못했을것이므로 대충 자비병원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인근 지역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하다.[4] 이 호수 너머에서 불타고 있는 도시는 다음 챕터의 배경이다.[5] 성우는 팀 포트리스 2의 스카웃의 성우인 Nathan Vetterlain이며, 팀 포트리스 2에서 이 캠페인과 관련된 대사가 추가되기도 했다.[6]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의 별명인 "붉은 남작(Red Baron)"을 패러디한 듯.[7] 1편에서는 이 금속 검사대를 지나지 않고 옆의 길로 갈 수 있었다.[8] 비행기가 추락할때까지 보딩 브릿지에서 계속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을때 오는 좀비웨이브가 온다.[9] 죽음의 신인 그림 리퍼와 단어 그대로 수확자를 동시에 뜻하는 언어유희로 추정된다.[10] 코믹스판에서 비행기가 추락했다고 언급된다.[11] 본디 "It's your funeral"은 상대가 이상한 짓을 하려고 하면 "어차피 손해보는 건 너니 원한다면 해보던가"라는, 막지는 않겠지만 부정적인 의견을 내포하는 뜻이다. 여기서는 말장난을 자주 채용하는 레프트 4 데드 답게 순수 사전적인 의미인 '바로 당신의 장례식'이란 번역을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12] 피로 물든 수확 캠페인과 희생 캠페인 사이에 공식 코믹스에서 군부대로 이송된 이후 군부대를 습격한 좀비떼를 피해 기차를 타고 멀리 도망쳐 왔는데, 이런 게임 외적인 장치로 스토리를 진행시킨 것으로 인해 인게임 스토리만 봐서는 갑작스럽게 굉장히 먼 거리를 개연성 낮게 이동해 온것으로 오해하기 쉽다.[13] 1편의 캠페인 테마이지만, 2편의 교차로와 맵, 위치가 겹치기에 1편의 희생에서는 2편의 캠페인들이 사용하는 캠페인 테마스타일 이나 효과음을, 2편의 교차로에서는 1편의 캠페인들이 사용하는 효과음이나 은신처 배경음악등을 서로 교차하여 사용하며 더욱 연관성을 높혔다.[14] 은신처 배경음악이 2편의 기본 은신처 배경음악으로 바뀌며 아쉽게도 개성은 살짝 떨어지게 되었지만 다른 1편의 캠페인들과는 확실히 다르기에 나름의 개성을 챙긴편이다[15] 누가 희생했는지 결과에 따라 교차로 캠페인에 다르게 반영되는 스크립트 애드온이 제작되었다.[16] 2편 죽음의 센터에서 CDEA가 부머를 포획 후 그 담즘을 무기화 혹은 좀비 미끼로 활용하는 것으로 보아 변이한 좀비를 생포 후 이동중 사고가 발생 했을 수 도 있다. 무엇이 되었든 사고 때문에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17] 교차로에서는 발전소 건물 뒷쪽의 골목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며, 콘크리트 벽들중 하나가 넘어져있어 넘어 다닐수 있게 되어있다. 희생 캠페인 마지막에 좀비들, 특히 탱크가 여러마리 몰려오는것으로 보아 해당 벽을 탱크가 넘어뜨린것일 가능성이 있다.[18] 원어는 It doesn't end well. 해석하면 "결말이 영 좋지 못하다"는 정도의 의미이다.[19] 미국 북동부의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출발 하였으나, 리버사이드로 이동하는데 실패한 평행우주이기에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것이다.[20] 아무래도 원래 캠페인 전용 맵이 아니던 맵을 개조하여 억지로 캠페인에 욱여넣다 보니 제대로 된 테마가 없는듯 하다. 은신처 배경음악을 사망자 캠페인과 공유한다[21] 다 같이 때리는 것이 빠르게 부서지므로 효율적이나, 더 빠르게 문을 부수고 싶다면 초반에 보트에서 랜덤으로 생성되는 전기톱을 들고 와서 전기톱으로 문에 부수는 쪽이 더 빨리 부서진다.[22] 단순 리스킨이라 성능 차이는 없으며, 이 스킨이 씌워진 무기들은 해당 무기에 스킨 에드온을 적용하고 있을 경우 보이지 않는다.[23] 업데이트일 기준으로 무려 10년 전에 제작된 BGM이다.[24] 심지어 모드로 탱크 브금을 바꿔도 마지막 탱크만은 무조건 메탈 버젼 탱크 BGM으로 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