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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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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클리셰로서4. 역사에서5. 창작물에서
5.1. 숫자5.2. A~Z5.3. ㄱ5.4. ㄴ5.5. ㄷ5.6. ㄹ5.7. ㅁ5.8. ㅂ5.9. ㅅ5.10. ㅇ5.11. ㅈ5.12. ㅊ5.13. ㅋ5.14. ㅌ5.15. ㅍ5.16. ㅎ
6. 관련 문서

1. 개요

희생([1])은 본래 제사에서 산 제물을 바치는 것, 또는 그렇게 바쳐진 산 제물을 뜻하는 말로 영어의 sacrifice, 일본어의 いけにえ와 같은 뜻이다.

한편, '희생자'의 경우 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들을 일컫기도 한다.[2] 동사 형태인 '희생하다'에는 해당 뜻[3]이 없다.

2. 설명

상황에 따라 매우 고결한 행위가 될 수도, 혹은 매우 끔찍한 행위가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희생에는 스스로 바치는 형태뿐만 아니라 빼앗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대개 현실에서는 희생의 고결함을 유별나게 강조하는 사람이나 사회일수록 막장일 경우가 많다. 그 예 중 하나가 카미카제를 사용한 일본제국북한[4]의 자살폭탄테러도 자신의 목숨에 대해선 바치는 것이지만, 피해자들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빼앗기는 형태이니 이쪽도 문제가 많은 행위다.

선한 진심에서 우러난 타인을 위한 희생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고결한 행위로 취급한다.종교에서나 일반적으로나 위대한 행위로 존경받는다.

정리하자면, 대상이 원치 않는 희생은 약탈이고 살인이다.

보통 다음의 경우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개죽음 문제 있는 희생이 되기 쉽다.
  • 희생하는 대상이 타인이거나 타인이 포함됨.
  • 희생하는 목적이나 수단이 그릇됨
  • 자발적인 희생이 아니라 직/간접적인 강요에 의함.[5]
  • 희생하는 당사자가 대상[6], 목적[7], 결과[8] 등에 대해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거나 혹은 속고 있음.

다만 이와 관련해 몇 가지 쉽게 판단하기 힘든 문제들이 있다. 예를 들어 징병제와 그와 관련된 징병거부 문제같이 타인에게 강요되는 형태라도 필요에 의해 용인되는 경우라던지 혹은 목적이 매우 고귀하고 스스로도 거리낌 없이 희생한다면, 과연 타인에게도 같이 희생할 것을 요구할 수 있는지 등등.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해당 집단이나 개인에게 이익이 되는 죽음 이라면 희생으로서 추앙받게 되나, 대척점에서 손해를 보는 집단이나 개인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자살 혹은 광기로 여겨진다고 보면 대부분 성립한다. 그리고 사회는 희생을 고귀한 것으로 포장함으로서, 암암리에 다른 구성원도 똑같은 희생정신을 발휘할 것을 요구한다.

꽃말 중 희생을 상징하는 식물로는 구기자나무, 꽃잔디, 두릅나무, 둥굴레,[9] 마취목, 반디지치, 백합(링크)이 있다.

3. 클리셰로서

대중매체에서도 카타르시스를 가져다주는 가장 큰 요인으로 뽑는다. 자신을 희생시켜 상황을 반전시키는 클리셰로, 대결물에서 가장 많이 보이지만 잘 다듬어지면 감동적인 상황을 만들어 팬들한테 명장면을 남겨준다. 특히 비극적일수록 가장 크게 작용한다. 자살과 비슷한 의미지만, 자신의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대부분인데 개인적인 이유가 아닌 남을 위한다는 점에서 자살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보통 이런 일이 벌어지고 난 뒤 주인공은 분노로 강해지는 일이 클리셰로 배치된다. 드래곤볼,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이후로 만연하게 된 배치. 아예 열혈전용이라는 TRPG에서는 동료들의 존재 의미가 비장하게 자폭하면 주인공이 분노로 강해지는 일종의 일회용 버프로서 시스템이 짜여 있기까지 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희생으로 도움을 받은 자는 매우 큰 괴로움을 받을 수 있으며 소중한 사람이 눈 앞에서 비참하게 희생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희생된 본인은 도와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도움 받은 자는 자신 때문에 희생당한 이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며,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해나 우울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10]

그리고 고결한 희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희생한 이의 노력을 무시한 것부터 시작해서 모욕하거나 비웃는 경우도 많다. 이종족이라서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아예 철학적으로 "전체를 위한 개인의 희생"을 까는 캐릭터도 있지만, 그냥 처음부터 악질적인 놈들도 무지하게 많다. 이렇기에 영웅의 고결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무시와 모욕으로 돌려받은 세계에 대하여, 영웅의 후계자를 상대하는 악당들이 "너의 전임자가 구한 세계는 사실 이 지경인데도 구하고 싶어?"라는 대사도 클리셰로 자리잡게 되었다.

한편, 조연이 자기희생으로 주인공이나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희생 때문에 큰 트라우마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며 희생을 비판하고 쓸모 없는 것으로 표현하는 작품들도 많다. 대표적인 예시로 각본가 우로부치 겐은 타인이 진정으로 원하던 목적을 모르고 그저 남만 위해 희생하는 것을 매우 부정적으로 여기며 그가 참여한 작품에서도 자신이 정말로 추구할 목적이나 타인의 의도를 이해하는 희생을 제외한 나머지 희생들은 결말이 매우 안 좋게 흘러간다.

4. 역사에서

5. 창작물에서

자기희생은 독자나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여운, 감동을 크게 남겨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소재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 영화나 만화, 애니메이션, 소설, 라이트노벨, 게임 등에서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잘 찾아보면 많은 예시를 찾을 수 있다.

이하는 창·저작물에서 자발적으로 희생한 캐릭터의 목록이다. 이 중에서 부활하거나 생환하는 등 마지막에 살아남은 경우는 @표시.

직접적으로 자기희생한 경우는 볼드처리, 간접적으로 자기희생을 한 경우에는 일반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숫자

5.2. A~Z

U편에서 F를 물어 시선을 분산 시키지만 결국 F 한테 뜯겨서 찢어진 부분만 남을 줄 알았지만 에필로그에서 N이 선택을 바꾼 걸 보면 다시 살아난듯.

5.3.

5.4.

5.5.

5.6.

5.7.

5.8.

5.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6. 관련 문서



[1] 한자 풀이가 희생 희()에 희생 생()이다. 둘 다 1급 한자.[2] 본래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희생'에는 해당 뜻이 없었으나, 2014년 11월에 '사고나 자연재해 따위로 애석하게 목숨을 잃음.'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추가되었다. 사실 각종 사고나 재해 등으로 사망한 사람을 희생자라고 일컬은 사례는 과거부터 수없이 존재했다. 참고 다만 희생이라는 의미에 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누군가를 위하거나 어떤 목적 때문에'라는 제한 조건이 있어서 검토 끝에 등재되었다.[3] 사고나 자연재해 따위로 애석하게 목숨을 잃음.[4] 근데 카미카제는 당시 일본이 주도해서 그렇게 하도록 교육했기 때문에 순수하게 자발적인 희생이라기엔 무리가 있다. 더욱이 처음에 카미카제 전략을 들었을 때 상당수가 미친짓이라고 생각한 것만 봐도 이게 숭고하거나 아름다운 희생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5] 물리적으로 위협당한 경우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관습에 의한 강요 혹은 세뇌나 주입된 사상도 포함될 수 있다. 북한 어린이들에게 교육된 주체사상이나 광신도 집단에서 자란 경우 등등.[6] 스스로 희생하는 것이 무엇인지[7] 무엇을 위해 희생하는지[8] 희생으로 인해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9] 정확히는 고귀한 희생[10] 이도 하나의 클리셰로 자리잡았는지, 자신을 대신해 희생한 연인을 그리워하다가 마음의 병을 얻어 죽는 것도 종종 볼 수 있다.[11] 진 엔딩에서 커스토디아의 모든 죄악을 담은 검으로 자신을 찔러 커스토디아를 저주로부터 해방시킨다.[12] 아포크리포스의 존재가 알려지면 동료들이 이반이 될 수 있어서 그 비밀을 혼자 껴안고 교단으로부터 도주한다. 또한 현재 알렌의 몸에서 14번째와 서로 주도권을 놓고 싸우고 있기에 자신이 모두에게 피해를 줄 까봐 도주한 것도 있다.[13] 아직 인간 시절, 아무도 울지않는 세상을 바라며, 억지력과 계약한다.[14] 인간이 되겠다는 소원을 포기함으로써 영령 솔로몬으로 복귀해 자신이 남긴 모든 인과를 끝맺는 보구인 아르스 노바마신주라는 개념을 끝맺어 무한히 보충되던 마신주들이 부활하지 못하게 만들고 마신왕 게티아의 불사성을 지우는 대활약을 펼치지만 그 대가로 자기 자신도 소멸하고 영령의 좌에서도 없어졌다.[15] 전자는 광휘의 감염을 봉인하기 위해 스스로 구속된 선대의 기사이고, 후자는 선대의 기사의 봉인을 풀고 다시 봉인된 플레이어 캐릭터이다.[16]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하는 조상님을 역사에서 지워버리고 자기 자신도 타임 패러독스로 소멸했다.[17] 자신의 인격과 기억을 지워 확보한 연산능력으로 최종병기를 가동시킨다. 일종의 포맷인 셈.[18] 오카베가 시이나 마유리가 살 수 있는 베타 세계선으로 가게 하고, 자신은 사망한다. 그렇지만 진엔딩에선 둘 다 살 수 있는, 세계선에 도달한다.[19] 쿠파가 마리오를 향해 내뿜은 불을 대신 맞았다.[20] 액솔이 카멜레니아가 소환한 손오공을 맞설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몸에 있는 잉크를 모두 추출했고 잉클링에서 인간이 되었다.[21] 신지는 부모로부터 떨어진 여자아이를 구하려다가 등을 찢기는 부상을 입고, 그 상태에서 미러 몬스터를 저지하기 위해 싸우다가 상처가 악화되어 사망한다. 렌은 신지를 대신하여 마지막 배틀을 치루고 승자가 된 뒤, 새로운 생명을 연인인 에리에게 바쳤다. (다만 사망이 확정된 다른 인물들과 달리 진짜로 사망했는지 논란이 나오는 편이다.) 테즈카는 원래대로였다면 신지가 죽었을 상황이었지만, 신지를 대신해서 아사쿠라의 공격을 맞고 사망한다. 유이는 성인이 되면 소멸할 운명이었음에도 자신을 살리려던 오빠를 설득하여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어낸 라이더 배틀을 사실상 종료시킨다.[22] 가면라이더 4호한정.[23] 기라파 언데드아이카와 하지메를 죽이는 것을 막기 위해 동반 투신을 하면서 그를 봉인시켰다. 이후 타치바나는 카라스마 케이에게 구출되어 귀환에 성공.[24] 친구와 세계를 모두 구하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었다.[25] 극장판 한정[26] 자신들의 소멸을 무릅쓰고 세계를 지키기 위해 싸웠다. 그리고 그 노력은 보답받았다.[27] 자신의 생명력을 사용해 다크 키바(다크 키바는 장착자와 궁합이 적합하지 않으면 장착자의 생령력이 깎인다)로 변신해 싸웠다.[28] 가이아 임펙트를 지구 전체에 실행하기 위해 와카나를 제물로 데려가려던 카즈 쥰을 막아 와카나를 구하려고 시도했다.[29] 한번 더 더블로 변신하면 소멸할 위기에 처하지만 자신의 누나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카즈 쥰을 쓰러뜨리고, 이후 파트너가 변신을 풀면서 두 번째 죽음을 맞이한다.[30] 자신의 동생이 카즈 쥰을 쓰러뜨린 뒤 소멸한 것을 알고 자신의 육체로 필립을 되살렸다.[31] 45화에서 이 세계를 갈아엎어 약자들을 위한 세계를 만들려는 카이토를 폭탄을 이용해 저지하려 하자 이에 지키려다 사망했다. 자세한 것은 쿠몬 카이토와 잭 항목 참조.[32] 44화에서 그토록 증오하던 메딕을 구하기 위해 희생했다. 이는 같은 각본가의 작품 등장인물인 소노자키 키리히코슬픔의 전기 아이가론과 비슷한 케이스다.[33] 46화에서 토마리 신노스케를 치료하고 희생했다.[34] 11화에서 소원을 빌어 부활할 기회로 카논을 되살렸다. 그 탓에 12화에서 성불할 뻔했다가 텐쿠지 류로 인해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35] 23화에서 쫓기는 신세가 된 앨런쟈벨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자 감싸다 자신의 아이콘이 깨졌다.[36] 쿠로사키는 겉으로는 비정하지만 속으로는 민간인들을 지키기 위해서 아마존과 대적하고, 쥰은 굷은 각성한 오오타키 류스케를 위해 스스로 그의 먹이가 되어주고,[116] 카노는 폭주한 치히로의 모습을 사진을 찍어 레이카에게 전송하고, 마모루는 오리지날을 보호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몸을 내던져 압렬탄에 관통한다. 무엇보다 쿠로사키, 쥰, 카노는 긍정적인 의미로 희생했다면, 마모루는 부정적인 의미로 희생했다는 점이 상당히 아이러니하다.[37] 셋 다 결말의 평행세계에서 부활하긴 하지만 기존 세계의 기억은 잃어버렸는데, 다만 카즈미와 겐토쿠는 후에 기억을 되찾았다.[38] 둘 다 결말에서 토키와 소고의 세계 리셋으로 부활하긴 하지만 기존 세계의 기억은 잃어버렸다.[39] 호로비로부터 히덴 아루토를 구해주고 죽긴 하는데... 문제는 그 다음에 이즈의 죽음으로 멘붕한 아루토가 아즈에게 넘어가서 가면라이더 아크원이 되는 바람에 오히려 개죽음이 되었다.[40] 카미카제 논란이 많다. 실제로 군국주의 광신도 캐릭터라..[41] 그레이즈 아인건담 비다르 참조. 근데 이걸 부활이라고 해야 할지...[42] 대신해서 사망한거라긴 애매한데 자신이 이미 죽을 운명임을 알고 백성한을 구했기 때문[43] 헤이세이 시리즈 "고지라 vs 메카 고지라" 한정.[44] 앞의 둘과 달리 환생은 했으나 전생의 기억이 유지되지는 못했다.[45] 둘 다 높은 존재를 위해 시즌 7에서 희생했다.[46] 타 작품들보다 희생이라는 키워드가 강조된다.[47] 다만 이쪽은 한 사람만을 위한 희생이다 다만 결과적으론 모두를 위해 희생한 셈이다. 문서 참조.[48] 노멀 엔딩2에서 붉은 바다와 쓰러진 사메키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처럼 창해의 유주가 되었다.[49] 스바루을 구하기 위해 세이시로에게 주술을 걸고 죽었다.[50] 사랑하는 여인의 남편을 대신해 죽음을 택했다.[51] 자업자득에 가깝다.[52] 전작 주인공들이 죽어서조차 영혼이 붙잡혀 물건으로 희생된다(...).[53] 뮤지컬 및 영화판 한정[54] 최대 3명까지 발전기로 가여 희생 가능하다. 즉. 한명만 다리 위에 있어도 클리어로 인정된다.[55] 모바게에서 나오는 마법소녀이며 사야카를 자신의 여동생과 같은 결말로 만들수는 없다며 동료들의 제지를 뿌리치고 마법소녀와 마녀 교환이란 기술을 이용해서 사야카 대신에 자신이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가 되고 마도카 일행에게 토벌된다.[56] 여러 루트와 엔딩이 있지만 모두 리퍼 침공을 완전히 끝내기 위해 카탈리스트를 만나 온 우주의 생명들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한다는 결말은 동일하다.[57] 돌연변이 마법사가 나자루에게 몸이 사라져가는 저주의 마법을 걸려는 순간 자신들이 나자루를 밀어내고 대신 마법에 걸렸다. 무림남녀는 마법세계를 위해 자신들이 이대로 사라지기로 하고 다른 마법사들과의 교신을 끊은 채 자신들의 마법반지만 남기고 영원히 사라졌다. 그들의 희생은 멍청한 사고뭉치 캐릭터였던 나자루가 한결 진중해지게 되는 전환점이 되었다.[58] 구작 애니판에서는 츠키노 우사기와 (넵튠을 제외한)외행성 전사들 한정.[59] 희생을해서 기도라에게 쓰러진 고질라에게 힘을실어 버닝 고지라로 만든다[60] 계속 반복되는 끝없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대마왕 무와 함께 소멸하는 걸 선택하고 자신의 힘으로 무와 최후를 맞이한다.[스포일러] 87화에서 아츠시를 탈출 시키고 죽지만 흡혈귀로 다시 부활한다[62] 엔젤 더스트 테러 사건을 일으킨 저티스 로우판을 저지하려 한 글렌 레이더스가 고군분투 끝에 결국 그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몸을 던져 자신을 희생한다.[63] 엘피스 독가스 테러 사건 때 아치볼드 그림즈에게 인질로 잡혔으나, 콜로니의 모든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남편 엘잠 V. 브란슈타인에게 자기를 쏘라고 말한다. 결과적으로 엘피스 콜로니 주민들은 살릴 수 있었지만, 이유야 어쨌든 자기 손으로 아내를 죽여야 했던 엘잠을 비롯해 그녀를 아끼던 브란슈타인 가 사람들에게 그녀의 죽음은 깊은 상처로 남았다. 특히 엘잠에게는, 스스로를 가문에 돌아오지도 못할 죄인이라고 몰아붙이는 계기가 된 사건.[64] 어스 크레이들 내부의 싸움에서 쿠엘보 세로 박사 덕분에 마지막 순간에 정신이 돌아와, 스쿨의 동생들을 구하기 위해 아기라 세토메와 동귀어진한다.[65] 우주전대 큐레인저 VS 스페이스 스쿼드에서도 몸을 던져서 사망한다.[66] 44화에서 론이 쟝을 죽이려 했을 때 대신 맞았다.[67] 48화에서 요고시마크리타인의 필살기 정의 해산으로 염신오에 탄 코사카 렌, 로야마 사키를 세이쿠오로 몸을 던져 사라진다.[68] 덤으로 미국 리메이크판인 파워레인저 RPM에서도 이들 포지션을 맡은 젬과 젬마 남매도 비슷하게 소멸 당한다.다만 여기서 고온 그린과 고온 블랙은 원작과 달리 소멸되지 않았다.[69] 진짜 이름이 "용사"다. 직업도 용사다(...)[70] 대전에서 우승을 하는 것 보다는 우사기의 행동을 막는 것을 우선시로 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네즈미에게 폭탄으로 마무리를 지어달라고 부탁했고 네즈미는 망설임없이 우시이를 포함한 좀비가 된 우사기, 샤류까지 전부 폭발시켜 버린다.[71] 박원규랑 달리 친구들 앞에서 당당히 희생해선지 임팩트가 상당했다.[72] 그녀의 연인에 버금갈 정도로 중요한 벨몬드 일족의 시조로, 그녀의 영혼을 스스로 희생해 악의 무리를 멸할 무기를 만들어 냈다.[73] 제자들의 손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죽은 것이지만, 이 죽음으로서 지구 파괴는 막았고, 제자들의 안전도 지켰다.[74] 이 항목의 캐릭터들처럼 목숨을 잃지는 않았지만 그에 준하는 시련을 몇 번이고 견디며 동료와 악당을 구원한다. 아니, 더 심각하다. 신약 9권을 거치면서 셀 수도 없이 죽었고(오티누스와 직접 싸운 10032번을 제외해도!) 심지어는 자신이 죽고 싶어 스스로 고층 건물 옥상에서 뛰어 내렸는데도 누구 덕분에 거의 죽을 뻔하며 억지로 살았다. 사실 그 누군가라도 막지 않았으면 오티누스를 막을 수 없었고, 카미조가 멋대로 죽으려 한 것이기에 어쩔 수 없다. 자신의 평범한 일상과 모두가 행복한 세상과 비교하긴 했지만 그래도 앞의 총체의 '무엇을 우선 순위로 할 지는 자신이 고르면 되잖나.'라던가 미사카 미코토의 '모두가 웃는 것 단 하나의 가치만 통용되며 내가 내 죄로부터 도망치는 세상을 너가 뭔데 멋대로 결정하냐. (이런 불합리를 오른 주먹 하나만으로 모조리 뒤바꿔 온 너답지 않게) 그런 세계에 매달리는 것이 너의 일이 아니라 그런 세계를 옳게 수정하는 것이 너의 일이 아니냐. 그런데 왜 자꾸 말을 바꾸냐.'(이에 대한 카미조의 대답은 '그렇게 한 말들은 손바닥 뒤집 듯 바뀌는 게 당연하고 내 행동들도 마찬가지다. 나는 봉제인형이나 주군의 원수를 갚는 용맹한 무사가 아니고 평범한 한명의 남자 고교생일 뿐이니 당연하다. 그때 그때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말을 할 뿐이다. 앞을 나아가면 절벽임을 앎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말은 할리가 있냐.' 이에 미코토는 '잘 알고 있네. 나중에 자신이 한 말에 자신이 침을 뱉어도 그때 가장 좋으면 그만이다.' 라고 말한다.)를 고려해 보면 카미조의 쪽이 더 논리에 밀린다.[75] 월드 리젝터를 쓰면 자신도 신천지로 소실되는 상태에서 카미사토 세력을 지키기 위해 월드 리젝터를 쓰면서 그녀들을 지키고 신천지로 소실된다. 하지만 카미사토가 구한 카미사토 세력은 월드 리젝터를 가져간 키하라 유이츠의 개가 되면서 카미사토 세력에게 쫒기는 카미조 토우마는 반드시 카미사토를 구하겠다고 맹세한다.[76] 불사의 언다인은 모두의 생존을 위해 시간을 범과 동시에, 주인공의 공격을 받은 몬스터 키드를 지키기 위해 주인공을 막으려다 사망한다. 메타톤 NEO 역시 언다인과 같은 이유로, 한 명이라도 더 대피시키려 했으나 주인공의 공격 한 방에 고철덩어리가 되어 버린다.[77] 악의 하인 참조.[78] 그의 희생으로 제국은 구원받게 된다.[79] 숲이 불타는 동안 자신의 마지막 남은 알을 지키기 위해 정령의 나무에 세인을 집어넣어 나무를 다시 살린다. 하지만 나무가 되살아나면서 뿜어져 나온 엄청난 양의 빛을 직격으로 맞고 소멸해버린다.[80] 니웬 숲을 되살리기 위해 자신의 가족인 나루, 구모, 쿠와 그 외의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세이르를 품어 정령의 나무가 된다. 다만 나무로서 되살아났기에 자신의 본모습인 정령의 모습으로는 아니더라도 나무의 모습으로 가족과 재회하게 되었다.[81] 생전 평범한 고양이였을 때[82] 카오스와의 전투에서 중과부적임을 알고 휘하 슬레이어들과 함께 싸워 인간과 드워프들이 피난갈 시간을 벌어주었다. 그의 희생으로 학살당할뻔한 인간과 드워프 민간인들이 생존하였고 카오스와의 투쟁을 계속 할수 있었다.[83] 엘프 여신으로 종족을 살린다고 인간을 이용해 죽게하는 잘못을 저질렀으나 막판에는 자신을 희생하여 인간과 엘프를 구원해주어 속죄했다.[84] 마지막까지 동맹인 엘프를 위해 끝까지 싸웠고 그의 생명력을 죽을 위기에 처한 여신 알라리엘에게 주어 스스로를 희생한다. 그의 희생으로 알라리엘은 살았고 동족을 공격하던 악마를 전부 퇴치할수 있었다.[85] 카오스 신에게 조종당하던 아내 이자벨라를 살리기 위해 부활도 포기하고 스스로를 희생했다. 그의 희생으로 아내 이자벨라는 부활하여 제정신을 되찾는다. 하지만 이자벨라는 세계가 멸망할때 그 재앙에 훕쓸려서 사망한다.[86] 제국의 황제로써 자신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사투를 벌이다 장렬히 최후를 맞이했고, 죽어서도 그의 육체에 지그마가 강림함으로써 민중을 지켰다.[87] 작종반 닥터 포이즌의 가스 폭탄을 실은 비행기를 막으려 했으나 이미 비행기 안에는 시간에 맞춰 폭발하는 타이머가 장착되어 있었으며 비행장에서 비행기를 막으면 폭발해서 주변에 있는 모두가 휘말리고, 격추시켜도 추락한 곳 인근의 사람들이 휘말려 몰살당할 위험을 가진 최악의 상황에서 자신을 희생해 비행기를 없애기로 결심하고 비행기를 탈취, 고고도로 올라가 독가스 폭탄에 권총을 쏴 자신과 함께 자폭시키며 사망한다.[88] 임펠다운에서 탈옥수들이 배를 타고 도주할때 혼자 남아 정의의 문을 열어서 그들이 나갈수 있게 해줬다.[89] 아이들을 감정없는 개조인간으로 만들어 싸움에 쓰려는 남편의 야망을 막기위해 혈통인자에 영향을 끼치는 극약을 먹었고 그 결과 상디만이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약의 부작용과 연이은 출산으로 인해 몸이 약해지고 사망하였다.[90] 토오노 시키를 되살리기 위해서 본인의 목숨을 사용했다.[91] 어둠의 유우기라펠에서 1차전 듀얼에 패배해서 영혼을 봉인 당하기 전에 무토우 유우기가 어둠의 유우기를 밀고 대신 영혼 봉인 당한다.[92] TVA판 한정. 참고로 소생이 가능한 걸 확인했기 때문에 한 행동이었다.[93] 사실 이 장르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희생하여 죽음을 맞았다.[94] 최진수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바이러스를 몸에 투여했다. 다행히 마지막화에서 부활 가능성은 있다.[95] 호이찬에게 자신이 호이찬을 고발했다고 자백해 의심받던 지혜 대신 총에 맞지만 운 좋게도 죽지 않고 산다.[96] 다이어의 경우는 애매하다. 다이어는 죠나단 죠스타의 만류를 듣지 않고 홀로 나서 디오 브란도에게 덤벼들었다가 패하고 죽은 케이스이기 때문.[97]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의 경우도 애매하다. 시저 또한 죠셉 죠스타 일행의 만류를 듣지 않고 홀로 나서 와무우에게 덤벼들었다가 패하고 죽은 케이스이기 때문.[98] 이쪽은 악역한정으로 희생했다가 사이보그로 부활했다.[99] 카쿄인 노리아키의 경우도 애매하다. 카쿄인 또한 누군가를 구하려고 대신 뛰어들었다기보다는 DIO의 스탠드를 알아내기 위해 덤벼들었다가 패하고 죽은 케이스이기 때문.[100] 한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자기희생을 했다. 첫번째는 홀 호스엠퍼러에게 당할뻔한 장 피에르 폴나레프를 구하려다가, 두번째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게 당할뻔한 폴나레프와 이기를 구하려다가.[101] 아예 이 클리셰 및 시리즈 내에서의 대표 혹은 전설. 자세한 문서는 해당 문서 참고.[102] 에필로그에서 부차라티가 롤링 스톤즈에 접촉해 죽는 것을 막고자 미스타가 롤링 스톤즈를 껴안고 고층 건물에서 몸을 내던졌다. 다만 이 경우는 죽을때가 온 사람의 모습이 새겨지는 롤링 스톤즈에 자신의 모습이 새겨지지 않았기에 자기가 안죽을 거란걸 알고 한 거지만. 문제는 그 때문에 부차라티의 명줄이 조금 더 늘어난 대신, 아바키오와 나란차가 죽는 것으로 운명이 바뀌고 말았다. 어떻게 보면 저 둘도 의도한건 아닌데 부차라티를 구하고자 자기희생을 한 셈(...). 다만, 저 둘의 부차라티를 향한 충성심을 보아 그런 희생이 아니더라도 부차라티의 신상에 문제가 생겼으면 미스타처럼 주저없이 자기희생을 시전할 확률이 높긴 했다.[103] 트루엔딩 한정.[104] 굿엔딩 한정.[105] 아지랑이 데이즈안에서 아사히나 히요리가 대신 치여 죽어야 했던 트럭에 자신이 대신 죽었다.[106] 이쪽도 아마미야 히비야가 맞아야 할 철근에 대신 맞았다.[107] 다만 이 경우는 좀 애매하다. 아야노의 희생자신이 좋아하던 친구히키코모리화를 부추겼고, 자신의 동생스포일러에 의해 흑막화, 그에 따라 어린 아이들아지랑이 데이즈에 빠지게 되었다. 후반부에는 PTSD를 견디다 못한 키사라기 신타로로스타임 메모리에서... 항목 참조.[108] 처음에는 동료들을 버리고 도망쳤으나, 마법의 나침판을 통해 자신의 진심을 깨닫곤 크라켄으로부터 동료들을 구한다. 그러나 엘리자베스의 트릭으로 블랙 펄에 갇히지만 그녀를 원망하지 않고, 블랙 펄을 공격하는 크라켄을 향해 달려들며 죽음을 맞이한다.[DLC스포일러] 어머니와 비슷하게 아난코스에게 노래를 불러 함께 소멸하려 하지만 칸나 일행에 저지당해 실패하고, 기억만을 잃고 소멸되지 않는다.[110] 브로큰 스틸 DLC를 깔 경우 한정[111] 별의 정지를 막으면 자신이 사라진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별의 정지를 막았고 이후 파트너에게 여기서 있었던 일을 전해달라고 말한 뒤 사라진다.[112] 드물게 주인공이 희생하는 케이스로 최종결전에서 생명이 빠져나간 뒤에도 동료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 달 가량을 억지로 몸을 움직였다.[113] 온전한 소생은 아니다.[114] 다만 타로마루는 애니판 한정.[115] GSPI+PD Valiant Hero 엔딩에서 헨리 스틱민을 구하기 위해 헨리를 포트에 밀어넣어 보내고 우주선과 동귀어진하여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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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허나 쥰은 누군가에 의해 원하지 않는 부활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