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즈니 파크에 있는 다크라이드 형태의 놀이기구로, 1967년 이래로 수십 년째 운영하여 인지도가 높다. 이름인 Pirates of the Caribbean을 줄여서 POTC라고도 한다.현재 전 세계의 6개 디즈니 파크 중에서 홍콩을 제외하고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올랜도 월트 디즈니 월드,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파리,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운영 중이다.
2. 기본 정보
| <rowcolor=#fff> 위치 | 구역 | 개장 | 탑승시간 | 낙하 |
| 캘리포니아 | 뉴올리언스 스퀘어 | 1967년 3월 18일 | 약 15분 | 2회 |
| 플로리다 | 어드벤처랜드 | 1973년 12월 15일 | 약 8분 | 1회 |
| 도쿄 | 어드벤처랜드 | 1983년 4월 15일 | 약 9분 | 1회 |
| 파리 | 어드벤처랜드 | 1992년 4월 12일 | 약 10분 | 2회 |
| 상하이 | Treasure Cove | 2016년 6월 16일 | 약 10분 | 1회 |
- 어트랙션 종류: 다크라이드
- 디자인: WED Enterprises
- 테마: 17 - 18세기 해적
- 음악:"Yo Ho (A Pirate's Life for Me)" , George Bruns, Xavier Atencio
- 비클 종류: Bateaux
- 개수: 50대(보트)
- 비클당 탑승자수: 23–24
- 오디오-애니매트로닉스 119
- 제작사
- 스폰서
- 기린 (도쿄 디즈니랜드)
- 패스트 패스, 패스트 패스+ 이용가능
3. 줄거리
관람객들은 조그만 보트를 타고 16세기 카리브 해의 항구와 대양을 탐험하면서 애니매트로닉스로 만들어진 해적들이 떠들며 노는 모습들을 지켜본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질이 꽤 좋아서 인기가 많은 편. 운영지역에 따라 한 번 혹은 두 번의 짧고 빠른 낙하가 있다.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가 이 라이드의 구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영화가 엄청난 인기를 끌자 오히려 영화 속편에 새롭게 등장한 데비 존스, 검은 수염 등이 역수출되어 라이드에 추가됐다.
4. 기타
- 2017년 놀이기구 운영 50주년 기념과 함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개봉을 앞두고 잭 스패로우 선장 역을 연기한 배우 조니 뎁 본인이 직접 애니매트로닉스 대신 서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