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줄거리 | 평가 |
1. 개요
영화 콜의 등장인물에 대해 다루는 문서.2. 서연네 가족
2.1. 김서연
김서연 (박신혜 扮, 아역: 엄채영 扮/북미 더빙: 니콜 지아, 키라 찬(아역)) |
씨x, 넌 내가 찾아서 죽여버릴 거야. 똑같이 찢어 죽여버릴 거야!
1992년생. 원작의 주인공 '매리 키' 포지션이다.
2.2. 서연의 엄마
서연의 엄마 (김성령 扮/북미 더빙: 페이지 레옹) |
저희 애 아빠한테 전화 좀 다시 해볼게요.
원작에서는 딱히 해당되는 인물이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
2.3. 서연의 아빠
서연의 아빠 (박호산 扮/북미 더빙: 그레그 천) |
1965년 2월 24일생.
원작에서 매리의 새 남자친구인 '존 기디'에 해당하는 캐릭터로 영화에서는 주인공의 아버지로 각색되었다. 서연이 새롭게 얻은 행복이지만 이를 영숙의 손에 잃고, 이후 본격적으로 두 사람이 대립하는 기폭제가 된다는 점이 원작과 겹친다.
3. 영숙네 가족
3.1. 오영숙
오영숙 (전종서 扮/북미 더빙: 그레타 정) |
이런 사소한 거 하나로 사람 인생이 바뀐다니까.
1972년 5월 23일생.
원작의 악역인 '로즈 라자르' 포지션. 다만 남자친구와의 갈등이 폭발하면서 미쳐버렸다는 인상이 강한 로즈와는 달리, 영숙은 선천적인 싸이코패스라는 묘사가 두드러진다.
동네 친구인 선희도 영숙은 마치 막역한 친구마냥 대하는데, 실제로는 영숙이 어릴 적에 선희의 몸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으며, 신엄마가 아니면 선희는 큰일이 날 뻔했다고 한다.
3.2. 영숙의 엄마
영숙의 엄마[1][2](이엘 扮/북미 더빙: 그레이스 린 쿵) |
다신 영숙이랑 전화하지 마라. 네가 다친다.
영숙에게 있어 억압과 증오의 대상이며 이후 첫 번째 희생자가 된다는 점에서, 원작에서 로즈의 남자친구에 해당하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처음엔 섬뜩하게 영숙을 학대하는 이상한 무당 같은 느낌이지만, 이후 선희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면서 돌이켜보면 선천적 사이코패스인 영숙의 본성을 두려워하여 그것을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했음으로 추정된다. 그러다 결국 최악의 미래가 점쳐지자 영숙을 살해하려 하지만, 서연의 충고로 이 사실을 예견하게 된 영숙에게 반격을 받아 살해당하고 만다.
4. 그 외
4.1. 박성호
박성호 (오정세 扮/북미 더빙: 조니 시우) |
원작에서 매리가 사는 아파트의 정원사인 '조지'에 해당하는 캐릭터.
젊은 시절 영숙의 집에 딸기를 가져다 주려다 신엄마의 토막 시체를 목격했고, 영숙에게 걸려서 결국 처참히 살해당한다.
4.2. 백민현
백민현 (이동휘 扮/북미 더빙: 유진 코) |
전남보성경찰서 영천파출소 경위. 무능하고 안일한 다른 경찰들과 달리 사건에 꼼꼼하게 착수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영숙의 행동에서 수상한 낌새를 느껴 그녀의 집을 자주 찾아온다. 초반부엔 주인공 가족의 조력자로서 많이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나 별 활약하는 건 없고 영숙에 의해 목에 칼이 찔려 사망하고 만다.
4.3. 그외 인물
- 선희(아역: 김민하 扮, 중년: 조경숙 扮/북미 더빙: 토니 레이)
- 고물장수(문창길 扮)
- 선배순경(송요셉 扮)
- 막내순경(류경수 扮)
- 부동산중개인(신정만 扮)
- 의사(이규현 扮)
- 스마트폰 습득녀(이주영 扮)[Voice]
- 스마트폰 습득남(박형수 扮)[Voice]
- 뉴스앵커(김명지 扮)[Voice]
- 기자(이은정 扮)[Voice]
- 성호의 반려견 딸기(로또 扮(보호자: 김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