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4 23:09:03

엘사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엘사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엘자 문서를, 디즈니 히어로즈의 영웅에 대한 내용은 엘사(디즈니 히어로즈: 배틀 모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lsa
(The Snow Queen / Queen of Arendelle)
파일:frozen 2 elsa poster.jpg
국적 아렌델 파일:e4908923886c1990739ebd0fde6d5414--frozen-bedroom-frozen-stuff.jpg
생일 12월 22일 (동지)[1]
연령 21 → 24세 (1817년생)
신체 170.2cm[2]
인물관계 (할아버지) 루나드
(할머니) 리타
(아버지) 아그나르
(어머니) 이두나
(여동생) 안나
(친구 → 가족) 크리스토프[3], 올라프, 스벤
(적) 한스
좋아하는 것[A] 안나, 올라프, 아렌델 성, 가족, 친구, 자연, 자유, 독서, 공부,
눈과 얼음, 얼음성, 트롤들[5], 루테피스크
싫어하는 것[A] 모든 종류의 장갑, 냉정을 잃는 것, 외로움, 고독감, 오해받는 것
테마곡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태어나서 처음으로)(듀엣곡)
Let It Go (다 잊어)
Into the Unknown (숨겨진 세상)
Show Yourself (보여줘)
성우
국가 8살 12살 18~24살 노래
파일:미국 국기.png 에바 벨라 스펜서 레이시 개너스 이디나 멘젤
파일:노르웨이 국기.png 추가바람 추가바람 리사 스토케 (Lisa Stokke)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이재인 → 설가은 김미랑 소연[7] 박혜나
파일:일본 국기.png사사키 리오 → 쿠로카와 세이나 코바야시 유즈하 마츠 다카코

1. 소개2. 상세3. 작중 행적
3.1. 겨울왕국
3.1.1. 어린 시절3.1.2. 13년간의 격리3.1.3. 대관식, 그리고 도주3.1.4. 얼음성 건설3.1.5. 얼음성 습격사건, 대위기3.1.6. Happily ever after
3.2. 겨울왕국 열기3.3.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3.4. 겨울왕국 2
3.4.1.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3.4.2. 북쪽 마법의 숲에서3.4.3. 아토할란을 향해3.4.4. 절정, 에필로그
3.5. 그 외 미디어 믹스
4. 기타
4.1. 팬픽 및 패러디

1. 소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등장인물로, 스토리의 주축이 되는 주인공.

작품이 출시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디즈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기 캐릭터.

2. 상세

2.1. 외모

파일:young elsa 1.png 파일:0e0dc4db632be9f8c4f4f10eb216a656.jpg 파일:14c820fccb68720843b40123838c5709.jpg 파일:elsa 1.png
어린 시절(1편) 2편 어린 시절[8] 청소년기[9] 대관식 복장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lsa_from_Disney's_Frozen.png 파일:fe1bbb266d8337abf0da7660aa3872e1.jpg 파일:1c15e6926775e9d2ecabf6666592081f.jpg
얼음궁전을 만든 후[10] 여름 복장[11] 겨울 복장[12]
파일:elsa violet dress.png 파일:elsa 2.png 파일:다섯번째 정령 엘사.jpg
가을 행사복 가을 여행복[13] 각성하고 난 후[14]

백금발 머리카락과 하늘색에 가까운 벽안, 희다못해 창백한 톤의 피부를 갖고 있다. 또한, 올라간 눈매, 분홍빛 뺨과 입술, 옅은 주근깨를 갖고 있다. 기본적인 얼굴형은 가족이니만큼 여동생인 안나와 비슷하며 둘 다 어머니인 이두나를 닮았지만, 머리와 피부는 아버지 아그나르가 금발이고 백인인 것을 고려해도 지나칠 정도로 하얀데, 이는 엘사가 가진 마법의 영향으로 추측된다.

성격도 그렇고 작중에선 청순미와 우아함이 강조되지만, 디즈니의 히로인들 중 드물게 화장 효과가 들어가 있어서 동시에 섹시하다는 평도 받고 있다. 특히 짙은 보라색 눈화장이 인상적.[15] 보통 이런 진한 화장은 제인 포터에스메랄다 같은 성숙미가 느껴지는 캐릭터나 여왕이나 마녀 같은 악역 캐릭터에 있는데, 엘사는 복합적인 캐릭터성 때문인지 공주 캐릭터임에도 이를 갖고 있다.

뒷머리가 팔꿈치 근처까지 내려올 정도로 긴데, 주로 하는 헤어스타일은 이 뒷머리를 프랑스식으로 땋아서 왼쪽 어깨에 올려놓는 것이다. 참고로 헤어스타일은 작중 엘사가 얼마만큼 능력을 개방했는지를 알아보는 척도이기도 하다. 청소년기에 안나와 거리를 두고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숨겨야했을 때에는 경단머리를 하고있었지만, 이후 Let It Go를 부르며 왕관을 집어던지고 대관식 때 묶은 머리를 풀며 댕기머리가 되고 바다로 들어갈 때 위의 사진처럼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Show Yourself에서 아토할란에 들어가기 전에는 아예 완전히 머리를 풀어버린다!

공식 의상의 디자인은 항상 뒤로 길게 늘어뜨린 케이프가 달려 있고, 몸매를 잘 드러내는 슬림한 핏과 오프숄더가 돋보이는 드레스라는 공통점이 있다. 옷에 크리스털 장식이 많이 박혀있는데, 제니퍼 리의 말에 따르면 엘사는 그 누구보다도 빛나는 존재이기 이렇게 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디즈니 프린세스가 그렇지만 미인이라 평가받는다. 작중에서도 아렌델 백성들, 아렌델을 찾은 손님들, 친동생인 안나로부터 숱하게 직간접적으로 언급되며, 작품 외적으로 봐도 전세계적으로 예쁘다고 평가되는 캐릭터.

2.2. 성격

차분하고 어른스러우며 공주[16]에 어울리는 품위있고 정숙한 성격을 갖고 있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두려워하며 언제나 착한 아이여야 한다는 착한 아이 증후군, 강박증 같은 다소 어두운 면도 갖고 있다. 밝고 긍정적이며 소녀 같은 매력을 보이는 여타 디즈니 프린세스, 특히 여동생인 안나와 대비되는 성격이다.

얌전하고 예의바른 것은 어느 정도 그녀 자신의 '완벽한 소녀'라는 강박증의 영향도 있으나, 천성적인 성격이다. 방을 언제나 단정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며, 야외활동보다는 조용한 다과회를 즐기며,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사랑한다. 작중에서도 어린 시절부터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습관, 성안 사람들을 깨울까 신난 안나에게 쉿!이라고 제스쳐를 취하는 장면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다같이 게임을 할 때 엘사는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손을 들고 하고, 그마저도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스벤에게 쿠션을 강탈당하는(...) 등 섬세한 성격이 잘 드러난다. 그리고 안나와 마찬가지로 사랑이 결핍된 세월을 오래 보냈기 때문에 자존심이 낮은데, 이는 혼자 방에 틀어박혀 끊임없이 자기자신을 억압하고 몰아세우며 죄책감을 느끼는 자기혐오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그 때문인지 혼자 남겨져 노래를 부를 때의 당당한 모습과 비교하면서 두부 멘탈, 산구석 여포, 엘찐이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물론 처연하고 가련한 모습으로 인기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2.3. 캐릭터성

겨울왕국이 기존 디즈니 작품의 클리셰들을 비틀고 새로운 시도를 일으킨 작품이라 평가되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다.

엘사는 기본적으로는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캐릭터인데, 바꿔 말하면 악역, 그것도 여왕이라는 그동안 디즈니가 꾸준히 공주들의 대표 반동인물로 세워놓은 캐릭터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정작 본인 또한 공주로서의 캐릭터성을 가지면서!

또한, 능동적으로 마법을 부리는 마녀의 캐릭터성 역시 갖고 있다. 이 또한 그동안 디즈니가 꾸준히 악역으로 배정해놓은 캐릭터성. 이전부터 디즈니 작품에서 마법은 유용하지만 굉장히 위험한 것으로 묘사되었기에, 마법을 자유자재로(함부로) 쓸 수 있는 인물은 대부분이 악역이었고 마법을 쓰는 주인공의 경우 마법을 탐닉하다가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교훈을 얻는 것이 메인 플롯이었다. 하지만 엘사의 경우 마법을 쓰는 것은 굉장히 아름답고 즐거우며 좋은 것으로, 반대로 과하게 마법을 억제하는 모습은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즉, 이제껏 지켜왔던 공주라는 바람직한 캐릭터성에, 그에 반하게 세워두었던 여왕과 마녀라는 캐릭터성을 틀어 전부 집어넣은 아주 복합적인 캐릭터성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는 그동안 밝고 긍정적이기만 한 공주 캐릭터에게 이입할 수 없어 악역에게만 배정되었던, 자기혐오나 두려움 같은 부정적이고 어두우며 현실적인 감정들까지 이입할 수 있게 해주었고 그걸 그야말로 마법같은 CG와 연출력으로 아름답고 웅장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해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또한 공감받을 수 있는 가히 파격적인 캐릭터성을 구축했다.

여담으로 제작진들이 겨울왕국 2 제작 중에 전문가들에게 심리 분석을 맡겼는데 엘사의 캐릭터성은 '신화적인 인물'이라고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사/캐릭터성 문서 참조.

2.4. 능력

눈의 여왕에서 모티브를 따온만큼 엘사는 눈과 얼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갖고 있다.

엘사의 이례적인 캐릭터성에는 이 마법 능력 역시 포함된다. 엘사는 이전까지의 디즈니 캐릭터, 특히 주인공 캐릭터로는 특이하게 순수한 인간이면서 마법을 선천적으로 타고났고, 사용에 제약이나 한계가 없으며, 작중 누구보다도 강하게 묘사되는데, 이전까지 디즈니 작품에서의 마법사들은 요정 같은 이종족만 타고나는 것이며, 도구에 의존하거나 제약이 있고, 선역이 악역보다 약하게 나왔던 것 등을 고려하면 확실히 이례적.

덕분에 엘사의 마법은 단순히 밋밋한 작중 행적을 꾸며주는 눈요깃거리나 결국 클라이맥스에서 (인간)주인공의 결단에 뒤를 맡기고 퇴장하는 임시 해결법으로 끝나지 않고 작중 사건의 핵심, 그리고 그 주해결법이 된다.

세부 능력에 대해서는 해당 하위 문서 참조.

2.5. 변천사

엘사/변천사 문서 참조.

2.6. 성우

엘사/성우 문서 참조.

3. 작중 행적

3.1. 겨울왕국

파일:Frozen character poster 2.jpg

3.1.1. 어린 시절

파일:external/45.media.tumblr.com/tumblr_n1gftsXjSi1tn6ktqo2_250.gif

아렌델 왕가의 장녀로 태어난 엘사는 손에 닿는 모든 걸 얼릴 수 있고 눈과 얼음을 자유자재로 만들고 부릴 수 있는 능력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났다. 3살 어린 여동생으로 안나를 두었는데, 자매의 사이는 매우 가까웠고 서로가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였다. 어렸을 때는 방도 함께 썼으며 엘사는 자신의 마법을 사용하여 동생과 즐겁게 놀곤 했다.

어느 날 모두가 잠든 새벽, 안나가 엘사를 깨우고, 둘은 홀 안에서 눈사람을 만들어 올라프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스케이트를 타며 즐겁게 놀았다. 그런데 이때 사고가 벌어지고 마는데, 안나가 눈더미를 폴짝폴짝 뛰어 건너던 중 안나의 속도를 못 따라간 엘사가 빙판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실수로 마법을 바닥이 아닌 안나의 머리에 맞히고 만 것. 두려움에 사로잡힌 엘사는 의식을 잃은 동생을 안아들고 엄마아빠를 부르는데, 이때 폭주하는 엘사의 능력은 온 방에 날카로운 서리를 뿌리고 올라프까지 부순다.

국왕 아그나르와 왕비 이두나는 다급히 고서를 뒤져 트롤들이 살고있는 골짜기를 찾아내고, 말을 타고 둘을 트롤들의 족장인 패비에게 데리고 간다. 다행히 패비는 안나를 회복시켜줬지만, 치료 과정에서 안나는 엘사의 마법에 대한 기억을 잊게 되었고[17], 엘사는 자신의 능력이 위험하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3.1.2. 13년간의 격리

능력을 조절할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패비의 충고에 따라, 국왕 부부는 엘사가 자신의 능력을 통제할 수 있을 때까지 성문을 닫고 시중들의 수를 줄이며 그녀를 격리시키기로 한다. 그렇게 엘사는 대외적인 접촉없이 성 안에서만 자라게 되고, 안나와도 각방을 쓰게 되며 이전처럼 마법으로 놀지 못하게 되었다.

마법으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것은 엘사 역시 바라지 않았기에 부모의 말에 수긍했지만, 점점 강해지는 마법의 힘과 자기없이 쓸쓸하게 노는 안나를 보는 것은 너무나도 괴로운 일이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기에 결국 그 후에는 마법을 억제하기 위해 두 손에 장갑을 끼고 'Conceal, Don't feel(감춰, 느끼면 안돼)'라는 자기최면을 걸며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를 부르는 안나를 문전박대하며 고독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다 엘사가 18살이 되던 해에 국왕 부부가 여행을 갔다가 사고로 목숨을 잃으면서 자매는 고아가 된다. 의지할 가족은 이제 동생인 안나뿐이지만, 부모를 잃은 슬픔으로 터져나오는 마법 때문에 부모의 장례식에도 가지 못하고 얼어붙은 방 구석에서 혼자 조용히 흐느낄 수밖에 없었다.

3.1.3. 대관식, 그리고 도주

이후 엘사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렌델의 국왕이 되고, 3년 뒤 성인이 되어 대관식을 치르게 된다.[18] 영예로운 일이지만 엘사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비밀이 탄로나지 않을까 불안해한다. 하지만 '오늘뿐이야'라고 스스로에게 되뇌며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을 부르며 아버지의 초상화처럼 보주와 왕홀을 들어보이는 연습을 하며 13년만에 아렌델의 성문을 열 것을 명한다.

즉위식에서 장갑을 벗은 채 맨손으로 보주와 왕홀을 들어올릴 때는 표면이 약간 얼었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고 여차저차 무사히 끝마치게 된다. 그리고 이후 저녁에 열린 파티에서는 잠시나마 동생 안나와 옛날처럼 정감 어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 안나에게 정말 예뻐보인다며 엄마 미소를 짓고, 안나를 자신 대신 위즐튼의 공작의 댄스 파트너를 하게 하는 장난을 치면서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파티 분위기에 스스로도 만족한 듯 성문을 열고 매일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안나의 말에 무심코 "그러게"라고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곧바로 "그치만 안돼"라고 잘라 말하고, 곧이어 안나가 한스 왕자와 결혼하겠다는 폭탄 선언을 해오자, 이를 반대하며 또 다시 안나와 거리를 두게 된다. 이로 인해 '오늘 뿐이었던' 안나는 '이렇게는 살수 없다'며 그간 품어왔던 불만을 쏟아내지만, 동생의 태도에 역시 화가 난 엘사는 "그럼 떠나"[19]라고 폭언을 내뱉어 버리고 성문을 닫으라는 명령으로 응수하고 만다.
그런데 말다툼 도중 안나가 장갑을 벗겨 버리면서 극도로 불안해진 엘사는 자리를 피하려고 하지만, 안나가 왜 그렇게 사람을 기피하냐고 자신을 외면하냐고 묻자 엘사는 "그만 하랬잖아!"라고 외치면서 왼손을 휘두르다 사람들 앞에서 마법의 비밀이 탄로나게 된다.#

파티장의 모든 사람들은 당황하고 위즐튼의 공작은 마법을 쓰는 엘사를 괴물이라고 몰아붙이며 잡으라고 명한다. 비밀이 탄로났다는 사실에 패닉에 빠진 엘사는 궁 밖으로 도망치려 하나 새로운 왕을 축복하는 백성들과 마주치게 된다. 엘사는 자신의 능력이 사람들을 다치게 할까봐 모두 자신에게서 떨어지라고 하지만, 통제 불능의 마법은 계속해서 발산되고 이내 사람들은 엘사를 두려운 눈으로 쳐다보게 된다. 결국 엘사는 자신을 잡으려는 위즐튼의 공작과 자신을 말리려는 안나를 피해 아렌델 왕국을 떠나, 호수를 건너 북쪽 산으로 도피한다. 그리고 그녀가 떠나면서 얼려버린 바다를 시작으로 아렌델에 겨울이 찾아오게 된다.
파일:external/1.bp.blogspot.com/FROZEN_color_p22_23_v2.jpg
아렌델을 떠나 북쪽 산으로 도피하는 엘사 출처

3.1.4. 얼음성 건설

북쪽 산을 오르며 엘사는 그동안 애써 숨겨온 능력이 들통났다는 것에 허망함을 느끼지만 오히려 지금에서야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또한 누구도 다치게 할 위험이 없는 상태가 된 것을 깨닫고 해방감을 느끼며 두려움에서 벗어난다. 이 장면이 바로 그 유명한 싱글 스코어 Let It Go. 엘사는 행복한 마음에 어린 시절의 추억이 서린 올라프를 만들기도 하고, 아름다운 눈 결정을 마음껏 만들며 13년간 감추기만 급급했던 자신의 능력을 제약 없이 발휘하고, 자기 혼자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누구도 해치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살아가리라 다짐하며 손짓 한 번으로 북쪽 산정에 자신의 얼음성을 짓기도 한다. 자신만의 거처를 마련한 엘사는 장갑과 망토, 티아라도 던지고 자신의 능력으로 아렌델 여왕의 복장 대신 눈의 여왕의 복장으로 갈아 입고 묶고 있던 머리도 풀어 인상도 바꾼다.

마음의 평화도 잠시. 엘사는 자신을 아렌델로 데려오기 위해 얼음 궁전으로 찾아온 안나와 재회하게 된다. 자신이 만든 올라프가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신기해하며 추억에 빠지지만 동시에 안나를 다치게 했던 트라우마 역시 떠올리며 "You're not safe here(넌 여기서 안전하지 못해)"라고 걱정하면서 안나에게 혼자 돌아가서 잘 지내라며 타이른다. 그러나 혼자 돌아갈 순 없었던 안나는 끊임없이 엘사를 설득하다, 곧 아렌델 왕국에 영원한 겨울이 닥치게 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이제서야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이 또다시 큰 사고를 쳤음에 절망한 엘사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는 새에 얼음 파편을 안나의 심장에 쏘고 만다. 동생이 쓰러지자 당황한 엘사는, 더 이상 안나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마시멜로를 만들어 안나와 크리스토프를 쫓아낸다.
파일:external/4.bp.blogspot.com/FROZEN_color_p4_5.jpg
마시멜로를 만들어 안나 일행을 쫓아버리는 엘사 출처

3.1.5. 얼음성 습격사건, 대위기

엘사는 부왕에게 배웠던 방법대로 어떻게든 겨울을 멈춰 보려고 했지만, 마법은 이미 그런 방법으로는 스스로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져 있었다. 불안한 엘사의 심리가 반영되어 얼음 궁궐은 곧 가시처럼 뾰족한 기둥이 돋아나고 색상 역시 붉은색으로 바뀐다. 그렇게 불안과 공포에 떨던 엘사는 안나를 찾기 위해 얼음성에 난입한 한스 웨스터가드와 병사들의 공격을 받는다.

엘사는 성에 먼저 들어온 위즐튼의 공작의 부하 둘에게 필사적으로 그만두라고 애원하지만, 공작의 부하들은 계속해서 석궁을 쏘며 뒤를 쫓는다. 결국 궁지에 몰린 엘사는 마법 능력을 활용해 화살을 막고 둘을 제압한다. 아예 죽일 뻔하기도 했지만 괴물이 되지 말라는 한스의 말에 정신을 차린다. 하지만 공작의 부하는 끝끝내 석궁을 쏘았고 그 때문에 떨어지는 샹들리에를 피하려다 기절해 결국 사로잡히게 된다.

아렌델로 끌려와 손 전체를 막은 철수갑이 채워진 채 감옥에 갇힌 채 정신을 차린 엘사는, 창살 사이로 자신의 능력으로 인해 모든 것이 얼어붙은 왕국의 모습을 보고 한스에게 부디 자신을 떠나게 해 달라고 부탁하나 거절당한다. 이후 감정이 격해진 탓에 또다시 엘사의 능력은 폭주, 마법을 억제하려고 강제로 채운 철수갑마저 얼려서 깨버리고 가까스로 탈출해 얼어붙은 바다를 건너 멀리 떠나려 한다.[20]

그러나 얼마 못가 한스에게 뒤를 잡히게 되고, 엘사는 한스에게 안나를 잘 돌봐달라고 부탁하고서 떠나려 한다. 하지만 한스가 한 '안나는 엘사 당신 때문에 죽었다'는 거짓말에 충격을 받아 주저앉아 오열한다.[21]
이틈을 노려 한스는 주저앉아 오열하는 엘사의 목을 향해 칼을 뽑아들어 내리치지만,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던 안나가 엘사를 구하기 위해 가로막으면서 엘사는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크리스토프와 만나 스스로 목숨을 구하는 대신 엘사를 구한 안나는 완전히 얼어붙어 버리고 뒤늦게 상황을 알아차린 엘사는 얼음으로 변한 안나를 붙잡고 눈물을 쏟는다.

3.1.6. Happily ever after

다행히 안나는 자신의 '희생'을 통해 나타난 진정한 사랑의 행동의 힘으로 녹아 살아났고, 자매는 기쁨에 포옹한다. 자신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거냐는 엘사의 질문에 안나는 언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이에 올라프가 "진정한 사랑의 행동이 얼어붙은 심장을 녹였다"고 기뻐하자, 그 말을 들은 엘사는 무언가를 깨닫는다. 바로 자신의 마법을 진실한 사랑의 힘으로 녹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드디어 능력을 조절하는 원동력을 터득한 엘사는 아렌델에서 겨울을 물러나게 하는데 성공한다. 또한, 한스가 깨어날 때 동생이 펀치를 날리는 것을 지켜보며 다시 포옹한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아렌델의 왕으로 다시 돌아온 엘사는 한스를 본국으로 추방하고, 위즐튼과의 무역로를 폐쇄한다. 그리고 안나의 여행에 큰 도움을 주고 안나를 구하러 와준 크리스토프에게는 '왕국 공식 얼음 판매 배달 책임자(Official Arendelle Ice Master and Deliverer)'라는 직위를 내렸다[22]. 덤으로 안나와의 연애도 허락한 듯. 또 자신이 만들어낸 눈사람 올라프에게 눈구름을 주어, "여름을 즐기고 싶다"는 올라프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능력을 자유롭게 사용해 아름다운 빙판 스케이트장을 만든다. 백성들 역시 엘사의 능력이 괴물의 저주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는지 스케이트장을 즐겁게 누빈다. 안나는 성문이 열려 있는게 좋다고 하며, 엘사는 아렌델 성의 문을 다시는 닫지 않겠다고 한다. 어렸을 때의 모습처럼 엘사가 안나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놀자고 적극적으로 권유하며[23], 즐겁게 스케이트를 타며 자매애를 되찾고 해피엔딩을 맞는다. 에필로그 음악으로 자매에게 뜻깊은 음악인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의 오케스트라 버젼 곡의 구절이 울려퍼진다.

3.2. 겨울왕국 열기

겨울왕국 열기 트레일러 (Disney's Frozen Fever Trailer)
파일:external/bf6d1b7f6c3e5971ed204066b18552e9e06dce9b53f414a465b30328ce0a6f1a.jpg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tu0lcLL1H1unt57yo1_500.jpg

1편 이후 약 1년 뒤[24], 안나의 생일파티를 준비하지만 갑자기 감기에 걸리고 만다. 자세한 사항은 겨울왕국 열기 참조.

3.3.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

1편 이후 약 5개월 뒤, 대관식 이후 처음으로 안나와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다. Ring in the Season을 부르며 연말을 알리는 성탄종을 치고 깜짝파티로 궁에서 다같이 성탄절을 보내자고 권하지만, 백성들은 이미 나름의 연말 가족 전통을 하러 집으로 돌아가버린다.

자세한 것은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 참조.

3.4. 겨울왕국 2

3.4.1.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

1편에서처럼 어린 시절의 어느 날에서부터 시작한다. 안나와 눈으로 만든 인형들로 같이 인형놀이를 한다. 안나가 필요하다는 족족 만들어내고, 키스로 공주를 깨운다는 안나의 이야기에 헛구역질을 한다. 잘 시간이 되자 왕 아그나르는 둘을 재우려고 자신이 어린 시절 가봤던 정령들의 숲 이야기를 해주고 여왕 이두나는 All Is Found 자장가를 불러준다.

이후 장면이 바뀌어 1편으로부터 3년 뒤 24살이 되던 어느 가을날, 평화롭고 행복한 매일을 보내는 엘사. 그런데 언제부턴가 자신만이 들을 수 있는, 자신을 부르는 의문의 목소리[25]를 듣는다. 처음에는 현재의 행복한 생활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목소리를 무시하려 하지만, 자신이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또 다른 자신이 그것을 원한다는 것을 깨닫고 Into the Unknown을 부르며 무심코 정령들을 깨워버린다.

정령들이 깨어나 아렌델을 혼란스럽게 하자 엘사는 아렌델 백성들을 데리고 높은 곳으로 대피한다. 그리고 소란을 듣고 찾아온 패비에게서 과거가 왜곡되어 정령들이 화가 났다는 사실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법의 땅으로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3.4.2. 북쪽 마법의 숲에서

안나, 크리스토프, 올라프, 스벤과 함께 마법의 땅에 도착한 엘사는 이야기에서처럼 짙은 안개가 숲을 둘러싸고 아무 것도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엘사가 다가가자 마치 문을 열듯 엘사 일행을 안으로 들여보낸다.

숲에 도착한 이후에는 바람의 정령 게일에게 공격받는다. 처음에는 모두를 돌풍 속에 가둬놓았지만, 엘사가 안나를 구하기 위해 마법을 사용하자 나머지는 모두 바깥으로 빼내고 엘사만 가둬놓는다. 엘사는 온 힘을 써서 돌풍을 바람째로 얼려버리고 탈출하는데 그때 과거의 한 장면과 함께 할아버지인 루나드 왕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과거의 장면들을 재현해놓은 얼음 동상들이 군데군데 만들어진다.

그리고는 노덜드라인과 실종된 아렌델의 병사들을 만나고 불의 정령 브루니의 공격을 받지만, 마법으로 브루니를 제압하고 두 집단의 싸움을 막는다. 그리고 이야기를 듣다가 이두나의 스카프를 노덜드라인이 알아보며 이두나가 노덜드라인이었다는 사실과 스카프의 문양에서 인간과 자연을 이어주는 5번째 정령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노덜드라인은 밤을 보내고 가라고 했지만, 자신의 존재가 땅의 정령 바위거인을 부른다는 것을 깨닫고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 안나, 올라프와 다시 여정을 떠난다. 그리고 정령의 안내로 좌초된 부모님의 배를 발견하게 되고, 배에서 부모님의 사망의 진실을 알게 된다. 엘사와 안나의 부모님은 엘사의 마법의 근원을 찾기 위해 북쪽 어둠의 바다를 건너 아토할란으로 향하다가 풍랑을 맞았던 것. 올라프가 물은 기억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자 능력을 통해 부모님이 죽는 순간을 안나와 같이 보게 된다. 자신 때문에 부모님이 사망했다고 생각한 엘사는 안나까지 잃고 싶지 않아 혼자 아토할란을 찾아갈 것을 결심하고, 안나를 올라프와 함께 얼음배에 태워 미끄러트려 보내버린다.

3.4.3. 아토할란을 향해

그리고 혼자 북쪽 어둠의 바다 앞에 서서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겉옷과 신발까지 벗으며 바다를 건너려는 엘사. 얼음의 힘으로 바다 위를 뛰어보지만 파도가 너무 심해 밀려나게 된다. 두 번째에는 보다 마법의 힘을 써보지만 더 큰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바닷속에서 물의 정령 노크를 만나 공격을 받지만, 얼음으로 구현한 고삐로 노크를 길들여 올라타고 더욱 또렷해진 목소리를 들으며 아토할란에 손쉽게 도달한다.

아토할란에 도달한 엘사는 포니테일로 묶고 있던 머리마저도 완전히 풀며 내부로 향하면서 따라오라는 빛을 따라가며 물의 기억을 마주하게 되고, 오래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아토할란 깊은 곳으로 향하게 된다. 이곳에서 엘사는 자신을 부르던 목소리의 정체와 함께 5번째 정령이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Show Yourself를 부르며 5번째 정령으로 각성한다.

이윽고 아토할란이 보여주는 과거를 보면서 정령으로서 진실을 찾는 엘사.[26] 그 중 마지막에 마주친 자신의 할아버지가 노덜드라를 공격하려 하는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게 되고 잠시 망설이다 과거의 진실을 마주하기 위해 자신이 위험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용기를 내서 아토할란 깊숙한 곳까지 들어간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할아버지가 노덜드라의 정령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댐을 건설하고 노덜드라의 수장을 살해해 전쟁을 일으켰다는 진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아토할란 안으로 너무 깊게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1편에 안나가 그랬듯 몸이 점점 얼어붙고 결국 마지막 힘으로 안나에게 진실을 전하고 이전에 동생처럼 이번엔 자신이 얼음이 되어버리고 만다.

3.4.4. 절정, 에필로그

그렇게 진실을 알게 된 안나가 오랜 증오를 끊기 위해 땅의 정령을 유인해 댐을 무너뜨림으로써 왜곡된 과거를 되돌리고 증오를 끊게 되자, 얼어붙었던 엘사의 몸도 다행히 원래대로 돌아온다.
파일:mania-done-20191205181619_zcovhusn.jpg
댐이 무너져 쏟아진 물이 아렌델을 덮치려 하지만, 엘사는 노크를 타고 아렌델 앞에 빠르게 도착해 얼음 장벽을 만들어 수해를 막아낸다 그리고 마법의 숲으로 되돌아가서 숲을 빠져나온 안나를 만나 모든 진실을 얘기해준다.

안나와의 재회 이후 크리스토프와도 해후를 나누고, 올라프를 다시 살려낸다.[27] 그러고는 바위거인과 만나 악수를 하고, 안나에게 아렌델의 여왕 자리를 물려주고 노덜드라인과 정령들과 함께 마법의 숲에서 지내게 된다.

퇴임 후 안나가 정식으로 여왕으로 즉위한 이후에는 게일을 통해 안나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노크를 땅에서도 달릴 수 있게 마법으로 얼려준 후[28] 즐거운 표정으로 어딘가[29]로 달려간다.

3.5. 그 외 미디어 믹스

3.5.1. 뮤지컬

2018년 봄 브로드웨이 초연 버전에서는 위키드의 엘파바, 레 미제라블팡틴 등으로 유명한 배우 케이시 리비(Caissie Levy)가 맡았다.

의상은 기본적으로 원작을 베이스로 했으나, 2막 후반부에서는 바지를 입고 등장하는 차이점이 있다. 평가는 좋은 편. 부르는 노래의 종류도 늘어나서 Dangerous to Dream, Monster 등의 넘버가 더 추가되었다.

3.5.2.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파일:엘솨.jpg

오 마이 디즈니 사이트에 존재하는 캐릭터로 출연한다. 안나와 모아나를 포함해서, 다른 디즈니 프린세스들과 모두 모이게 되었다. 본작에 비해 등신대가 작아지고 동글동글한 느낌. 또한 현대적인 사복 복장을 입은 모습도 공개되었다. 참고로 한국의 경우 주먹왕 랄프의 주연인 바넬로피와 엘사의 성우는 소연으로 같다.

안나와 모아나와 대화하던 중 대기실에 난입한 바넬로피를 마법으로 공격하려 한다. 이 때의 자세는 본편에 얼음성에 나타난 위즐튼 경비병을 제압하는 자세. 이후 어떤 공주인지 물어볼 때 마법의 손이 있는지 물어보며, 바넬로피가 엄마가 없다고 하자 본인도 없다고 밝게(...) 말한다. 이어지는 씬에서는 다른 공주들하고 사복 패션으로 바넬로피와 대화. 이때 엘사는 밀크셰이크에 마법으로 아이스크림을 쌓아 마신다. 여담으로 마법을 쓴 직후에는 밀크셰이크에 체리가 없는데, 다음 장면엔 체리가 떡하니 나타난다.
파일:레리꼬우.gif

후반부에는 재등장해서 추락하는 랄프를 구해주는 데 일조한다. 엘사는 자스민의 양탄자를 타고 얼음 슬라이드를 만들어 랄프가 안전하게 떨어지게 했다. 이후 깨어난 랄프에게 바넬로피의 친구는 자신들의 친구라고 말한다.

3.5.3. 원스 어폰 어 타임

시즌 3 마지막화에 다음 시즌을 이어갈 떡밥으로 등장했다. 타임슬립에서 돌아온 엠마와 후크가 실수로 가져온 항아리에서 푸른 액체가 흘러나오더니 엘사로 변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후 시즌 4 1화부터 12화까지 메인 캐릭터로 활약하게 된다. 맡은 배우는 조지나 헤이그. 조지나가 캐스팅된 이후, 시즌 3의 어깨에 금테 비슷한걸 두른 드레스가 조금 더 영화에 가깝게 바뀌었다.

엘사와 겨울왕국의 이야기는 1편 이후 2년 뒤, 안나와 크리스토프의 결혼 준비를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엘사는 안나에게 결혼 선물로 다락에서 눈꽃 모양 목걸이와 어머니 겔다의 웨딩드레스를 선물한다. 그때 다락에서 어머니의 일기장을 찾은 엘사는 부모님이 여행을 떠난 이유가 자신의 마법 때문임을 알고 자긴 괴물이라며 죄책감에 시달린다. 안나는 그렇지 않다며 엘사를 데리고 패비에게 찾아간다. 패비는 둘의 부모님이 여행 전날 찾아와 미스트 헤븐(마법에 걸린 숲)에 간다고 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안나는 엘사를 위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진실을 찾으러 미스트 헤븐으로 떠난다. 엘사는 크리스토프에게 이 소식을 전해듣고 안나를 걱정한다.

엘사는 안나가 걱정되어 계속 수색을 하려 한다. 그때 장군이 엘사에게 아렌델의 남쪽 산으로 한스와 그 형제들의 군대가 진군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다. 한스의 군대를 염탐하고 온 크리스토프는 엘사에게 한스가 엘사 같은 마법 능력자를 가두는 항아리를 찾고 있다고 알려주고, 엘사와 크리스토프는 한스보다 앞서서 그 항아리를 찾아 없애기 위해 북쪽 골짜기로 떠난다. 골짜기에서 항아리를 찾은 엘사는 항아리의 룬 문자가 자신과 관련이 있는 문구라고 생각하고 없애기를 주저하다가 결국 한스의 군대에 포위된다. 마법으로 한스의 형들을 위협하던 엘사는 한스에게 크리스토프가 인질로 잡히자 항아리를 넘겨주고, 한스는 그 안에 든 물로 엘사를 가두기 위해 항아리의 물을 따라낸다. 그러나 물은 곧 정체불명의 여인으로 변해서 한스를 얼려버린다. 엘사는 여인에게 고마워하며 성으로 돌아오며 얼음 마법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가족 초상화 앞에서 여인은 자신이 겔다 왕비의 언니 즉, 엘사 자매의 이모인 잉그리드라는 사실을 알린다. 잉그리드는 엘사에게 안나를 찾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한다.

한편 안나는 무사히 아렌델로 돌아오고, 엘사는 잉그리드에게 안나를 소개시켜준다. 그런데 안나는 마법에 걸린 숲에서 알게 된 진실[30]을 엘사에게 숨기고 있었고, 이것을 알아챈 잉그리드는 안나를 감옥에 가둬 버렸다. 사실 잉그리드는 자신을 괴물이라고 부르며 단지에 가둔 겔다에게 상처를 입고, 엘사와 안나를 자신의 마법을 이해해주는 자매로 만들 생각이었는데 안나에게 마법을 없애는 모자가 갖고 있자 옛날의 기억이 떠오른 것. 잉그리드는 엘사와 안나 사이를 이간질하려 하지만, 잉그리드의 계략을 눈치챈 엘사는 감옥에 갇힌 안나를 찾아가 마구 화내는 척 하며 몰래 풀어줘서 함께 잉그리드를 다시 단지에 가둘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모든 것을 눈치챈 잉그리드는 다시 감옥으로 가서 잉그리드를 가둘 준비를 한 안나를 찾아와 안나의 눈에 트롤의 거울 조각[31]을 뿌린다. 거울 조각의 저주로, 안나는 단지를 들고 엘사를 찾아가서 목걸이를 난로에 던지고, 왜 어릴 때 자길 외면했냐고 따진다. 잉그리드는 엘사에게 안나를 죽이라고 하지만 엘사는 저주 때문임을 알아채고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안나를 사랑한다며 스스로 단지에 갇혀버린다. 잉그리드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깜짝 놀라고, 저주에서 깨어난 안나도 자신이 저지른 일에 기겁한다. 잉그리드는 계획이 어긋나자 분노하여 안나와 크리스토프를 포함해 아렌델의 모든 것을 얼려버린다. 그리고 트롤의 마법을 익혀서 단지에 갇힌 엘사의 기억을 지워버린다.

그러나 럼플이 엘사가 든 단지를 훔쳐 자신의 창고에 보관하고, 이후 젤레나의 마법으로 타임슬립을 한 엠마와 후크에 의해 30년 후의 스토리브룩으로 이동되어 엘사의 봉인이 풀리게 된다. 깨어나자마자 발자국마다 얼음을 얼리며 스토리브룩에 입성하고,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봉고차를 얼려버리고, 자신을 쫓는 엠마와 후크를 막으려 거대 눈사람을 만드는 등 의도치 않게 스토리브룩을 혼란에 빠트린다. 그러다가 럼플과 벨의 결혼 소식을 담은 신문의 사진에서 안나의 목걸이를 발견하고 럼플이 신혼 여행을 가서 비어있는 전당포의 문을 얼려서 따고 목걸이를 가져간다.

그리고 안나를 찾기 전까지는 아무도 떠날 수 없다며 스토리브룩 전체를 둘러싸는 얼음장벽을 세우는데 그러다 전봇대를 쓰러뜨리는 바람에 마을을 정전 사태에 빠트린다. 이후 장벽에 숨어 있다가 사건을 해결하러 온 엠마를 만난다. 엠마에게 안나를 데려오라고 하다가 데이비드와 후크가 다가오자 당황해서 얼음벽을 더 세우고 엠마와 자신을 고립시켜 버린다. 깨어난 후에는 엠마를 협박해 무전기를 통해 데이비드와 후크에게 연락해서 안나를 찾아오라고 시킨다. 그러나 엠마와 점차 이야기를 나누며 경계 태세를 낮추고, 엠마가 추위에 쓰러지자 걱정하기도 한다.

데이비드가 찾아와 무전기로 안나를 안다며[32], 안나는 엘사가 이러길 바라지 않을 거라고 설득하자 얼음벽에 구멍을 내서 엠마와 함께 탈출한다. 그리고 데이비드와 백설의 집에서 보 핍의 지팡이[33]를 통해 심장 소리를 듣고 안나가 살아있음을 확인한다.

럼플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 왜 자신이 스토리브룩에 있는지 물어봤지만 럼플은 모른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후 마을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던 잉그리드가 로빈 후드의 아내인 메리안에게 마법 아이스크림을 먹여 심장을 얼리는 사건이 발생하자, 얼음 벽과 얼음 괴물 등의 사건을 근거로 범인으로 지목당한다.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엘사는 후크와 함께 럼플을 찾아가 메리안의 심장을 얼린 사람을 추적하는 마법을 얻어서 잉그리드를 찾아냈다. 그러나 후크가 잉그리드의 얼음에 발이 묶이고, 잉그리드는 엘사의 마법을 무력화시키고 후크를 죽이려 한다. 그때 엠마가 나타나 후크를 구해주고, 그 틈에 잉그리드는 달아난다. 엘사는 잉그리드를 마주친 후 매우 찜찜해한다.

어느날 밤에 잉그리드가 만든 가짜 안나 인형에 홀려 Let It Go의 계단씬을 재현하며 안나를 구하러 갔지만 잉그리드의 마법에 의해 얼음 수갑에 묶인다. 그러나 두려움을 떨쳐내자 사슬은 끊어졌고, 잉그리드에게 목이 졸리고 있는 엠마와 레지나를 찾아내서 마법으로 구해준다. 그리고 엠마와 후크 등과 함께 아렌델의 가계도를 읽다가 잉그리드가 이모라는 사실을 다시 기억하게 된다.

이후 마법 촛불로 잉그리드가 체포되는데 갑자기 엠마의 마법이 마치 영화에서의 엘사처럼 통제 불능의 상태가 된다. 잉그리드는 탈출하고, 엠마는 모두를 다치게 할까 봐 달아난 뒤 럼플에게 마법을 없애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럼플은 엠마의 마법을 써서 단검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계획이었고, 이에 엠마를 속여서 그녀를 마법 모자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제물로 쓰려 한다. 그러나 엠마가 모자가 놓인 곳으로 가기 직전, 목도리를 통해 위치 추적을 한 엘사가 나타나서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며 멘토 역할을 해 주고, 엠마의 마법은 다시 잠잠해진다. 안전해지자 엠마의 가족들과 엘사는 기쁨의 불꽃놀이를 즐기는데, 갑자기 엠마와 엘사의 손목에 끊어지지 않는 노란 리본이 생긴다. 이 노란 리본은 잉그리드의 마법이었는데, 어린 시절 잉그리드 세 자매가 매던 것으로 엠마와 엘사는 이 리본을 매자마자 잉그리드에 대해서 공격 불능의 상태가 되고 만다. 온갖 도구를 쓰는 등 갖은 방법을 써도 리본은 끊어지지 않는다.

한편 잉그리드의 거울 저주가 닥쳐오자 백설공주 일가가 주민들이 빙벽을 넘어 탈출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빙벽에 갈 때 동행한다. 그러나 빙벽이 갈라지고 다른 얼음들이 솟아나는 등 방해가 심했는데 엘사는 여기서 안나의 목걸이를 되찾게 된다.

벨에게서 안나를 찾아서 머리카락으로 저주에 대한 백신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엘사는 엠마에게 얻은 위치 추적 마법 물약을 사용해서 안나를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목걸이는 엘사를 아무도 없는 광산 구석으로 이끌었고, 엘사는 마법도 효과가 없자 깊이 상심한다. 저주를 막기 위해 주민들은 목걸이를 부수어서 그 안에 든 거울조각을 백신으로 써야 한다고 하고, 엠마는 엘사에게서 목걸이가 든 주머니를 받아온다. 엘사는 주머니에 조약돌을 담아서 건네고, 다시 광산으로 가서 안나를 찾는다. 엠마가 달려오지만, 엘사는 이미 마법으로 광산의 벽을 뚫어버린다. 그리고 해변가로 나오게 되는데, 해변가에서 아무도 없자 엘사는 다시금 슬퍼하고, 목걸이를 껴안은 채 안나를 다시 보고 싶다고 슬퍼하며 외친다. 그러자 갑자기 바닷속에서 포털이 열리더니 궤짝이 등장하고(!!!) 거기서 안나와 크리스토프가 등장한다! 사실 목걸이는 소원의 별이라는 마법 물건이었고, 둘은 한스의 반란으로 인해 바닷속에 수장되었던 상황이었는데 죽기 직전에 엘사에게 소환된 것이다.

극적으로 안나를 찾은 엠마와 엘사는 백신을 만들러 가지만, 요정들을 제물로 쓸 계략을 가진 럼플에 의해 실험실은 초토화된 상태. 백신 제작이 불가능해지자, 백설공주 일가와 크리스토프는 저주에 걸려 서로를 죽이는 것을 막기 위해 스스로를 감금한다. 그러나 저주에 걸려서 면역이 되어 있던 안나와 잉그리드가 의도적으로 저주를 걸지 않은 엠마와 엘사는 저주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엘사와 엠마는 잉그리드로부터 저주를 막으러 간다.

저주가 닥치고, 엠마와 엘사는 공격을 위해 리본부터 끊으려 하다가 강한 사랑으로 묶인 것이니 강한 증오로 끊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금고에 셀프 감금된 레지나를 찾아가서 온갖 도발을 한 뒤(...) 레지나가 자신들을 죽이려 쏜 불꽃을 써서 리본을 끊어낸 뒤 잉그리드의 동굴로 향한다.

엠마와 엘사가 잉그리드를 공격하려는 순간, 갑자기 안나가 나타난다. 안나는 탈출한 레지나가 아렌델로 돌려보내겠다고 하는 바람에 바닷가로 보내졌다가 거기서 부모님의 편지를 발견하고 달려온 것. 안나는 모두에게 편지를 읽어주며, 겔다가 잉그리드에게 한 일을 후회하며 기억을 되돌려주고 풀어주라고 했다는 내용을 읽어준다.

잉그리드는 처음에는 너무 놀란 나머지 안나를 죽이려고 하지만 곧 편지를 다시금 읽고 그녀의 사과를 받아들인 잉그리드는 자신을 희생해서 저주를 깬다. 잉그리드로부터 기억을 되찾은 엠마와 엘사, 그리고 안나는 저주가 깨지자 밖으로 나와서 마을 사람들과 다시 기쁘게 재회한다.

이후 엘사는 빙벽을 녹이고, 아렌델이 한스에게 점령된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계략을 아는 안나가 돌아다니는 게 불안했던 럼플이 아렌델로 가는 포털을 열어주고, 아렌델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아렌델에서는 한스를 쫓아낸 자매가 행복하게 안나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잠시 대화를 나눈다.초콜릿! 안나가 부모님 대신 엘사의 손을 잡고 식장에 입장하면서 겨울왕국 이야기는 끝.

이후 에리얼에 의해서 엘사가 언급되는데, 부모님에게 노략질을 하고 한스와 결탁하여 안나와 크리스토프를 수장했던 해적 선장 검은 수염의 배를 마법의 병에 가뒀다고 한다. 그러나 이때 에리얼까지 실수로 가둬버렸다고(...)

시즌 6에서 검은 요정의 저주가 닥치면서 백설공주 일가가 저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모두를 한 곳으로 부르는데, 레지나의 말에 따르면 아렌델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니 엘사 일가도 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잠시 보여지는 장면을 통해 아렌델이 평화로운 것이 보여지는데 엘사 일가 역시 행복하게 잘 사는 듯 하다.

시즌 7에서, 할로윈 행사 때 엘사 코스프레를 한 아이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3.5.4. 킹덤 하츠 III

파일:kh3frozen.jpg

소라구피, 도날드 덕이 얼음 궁전을 발견하고, 호수 위를 달리는 엘사를 발견하여 그녀의 행적을 쫓아간다.

엘사를 쫓아가 그녀와 만난 소라 일행은 많은 질문을 하며 엘사를 조금 짜증나게 하는데, 이 과정에서 대관식에서처럼 실수로 능력을 발휘해 소라 일행을 놀라게 한다. 이로 인해 하트리스의 주목을 끌게 된 엘사와 소라 일행은 하트리스를 격퇴하고, 엘사는 괴물들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해 일행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 과정에서 살아남은 하트리스 하나가 소라 일행을 기습하려 하지만 곧바로 능력을 사용해 일행을 구하고, 하트리스가 그녀를 노릴 것이라는 소라 일행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왕국에서 떠나는 길을 선택한다. 이후의 행적은 설산에서 Let It Go를 부르는 원작의 장면까지 포함해서 모두 동일.

4. 기타

  • 겨울왕국 열기가 1840년 6월로 추측[34]되는지라 출생년도는 1817년으로, 그에 따라 생일은 12월 22일로 추측되고 있다. 겨울왕국 갤러리에서는 '엘탄절'이라고 불린다.
  • '엘사(Elsa)'라는 이름이 엘리자베스 등의 애칭으로 자주 쓰이는만큼 풀네임이 (노르웨이식으로) 엘리사베트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엘사는 엄연히 애칭이 아닌 풀네임으로도 쓰는 이름이고 작중 공식석상에서도 '엘사 여왕'이라고 언급된다. 참고로 이름의 뜻은 신의 풍요.
    • 한술 더떠 겨울왕국 갤러리의 어느 유저는 엘사의 풀네임을 노르드식 작명법에 따라 엘리사베트 아그나르스도티에 아프 아렌(Elisabet Agnarrsdottier af Aren)[35]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엘리사베트' 는 엘사의 풀네임, '아그나르스도티에' 는 '아그나르의 딸', 아프 아렌은 영어로 바꾸면 of Aren, 즉 '아렌의' 라는 뜻으로 아렌델의 건국 시초가 아렌이라는 가설(Aren's Dale)에서 추정한 성이다. 물론 추정일뿐 공식은 아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공주 캐릭터들 중 키다에 이어 두 번째로 작중에서 여왕이 되는 캐릭터이자 최초로 정령이 되는 캐릭터다. 그리고 백설공주와 안나에 이어 세 번째로 작중에서 죽음을 경험한 캐릭터가 되었다.
  • 라푼젤의 머리카락이 2만 7천 개인 데 비해, 엘사의 머리카락은 무려 42만 개라고 한다. 사람의 평균 머리카락 개수가 10만 개인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엄청나게 뻑뻑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 셈. 또한 얼음성에서 새롭게 입는 의복도 한올한올 세밀하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 파일:external/ge.hanbiton.com/anigif.gif

    Let It Go를 부르면서 머리를 푸는 장면은 전세계적으로 호평받았다. 오죽하면 구글에 'elsa letting her hair down', 네이버에 '엘사 머리 풀때', '엘사 머리 푼 모습' 등의 검색어가 자동완성될 정도고동서양 취향 통일 미국 해병대까지 열광하기도(...)#.[36]
  • 파일:letitgohair.gif

    파일:letitgohairfixed.gif

    그런데 엘사가 머리를 풀고 땋은 머리를 쓸어내리는 이 장면에는 머리카락이 어깨를 통과해서 앞으로 나오는 오류가 있다.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내리기 전에 이미 머리카락이 어깨 앞에 위치해 있다. 다만 나중에 고쳤는지 자연스럽게 머리를 쓸어내리는 걸 볼 수 있다. 킹덤하츠 3에서 재현된 장면에서는, 위화감이 없도록 다른 시점의 영상을 넣는 것으로 해결했다.
  • 엘사의 변신장면은 디즈니의 한국인 아티스트 유재현에 의해 만들어졌다. 참고기사
  • 2편 개봉 전에 공개된 영상에서 입고 있는 실내복이 화제가 되었다. 특히 한국에서 심했는데, 이유인즉 빨간 내복과 워낙에 비슷해서(...). 개봉 전부터 "엘사 빨간 내복"이 연관 검색어에도 올라와 있을 정도. 그러나 막상 공개된 영상에서는 예쁘게 나와 별탈없이 지나갔다. 그런데 이걸 귀신같이 캐치한 BYC에서 CGV와 협력해서 홍보 이벤트를 열었다(...). 일명 내복왕국.
  • 작중 초반부에서 안나에게 하는 "누구도 처음 만난 사람과 하루만에 결혼할 수는 없어"란 대사로 첫눈에 반하는 운명적인 사랑이라는 클리셰를 디스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클래식 디즈니 프린세스들의 멘붕
  • 본편에서는 몇몇 장면을 제외하면 억압되고 불안정한 모습만을 보이지만, 함께 출간된 'A Sister More Like Me'에서는 억압된 모습을 제하고도 얌전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공부를 상당히 잘하는지 학구적이라고도 한다. 또한 좋아하는 과목은 기하학이라고 한다.
  • 2013년과 2014년 겨울에 미 동부 폭설이 일어나서 엘사 때문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한국에서도 2014년 동해안 폭설 사태로 비슷한 말이 나왔다. 2015년에는 미국 동북부를 강타한 눈보라와 추위가 엘사 때문이라며 켄터키 하를란 시티 경찰이 페이스북에 가상의 수배령을 올리는 동심파괴 이벤트를 열기도 했는데 좋아요가 10,346개나 찍히는 등 큰 지지를 받았다. 관련 뉴스1 2
  • 영어 원판의 이디나 멘젤을 비롯해 몇몇 외국어 녹음에서 위키드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가 엘사를 맡은 바 있다. 한국어판에서 노래를 맡은 박혜나를 비롯해 덴마크어판과 독일어판, 네덜란드어판 등 엘파바를 맡은 배우가 대다수. 물론 엘파바는 아니더라도 해당 뮤지컬에서 다른 배역을 맡은 사람이 엘사를 맡은 경우가 있다. 사실 엘사의 캐릭터 면에서도 위키드의 엘파바와 흡사한 부분이 많다. 선천적으로 마법의 힘을 타고났으나 남들과 다르다는 점 때문에 상처를 받아왔다는 점, 자신의 힘을 해방하며 자유를 외치는 테마곡을 부르지만 그 이후 오히려 더욱 소외된다는 점, 여동생에 대한 사랑 등.
    • 한국어판에서 엘사의 노래를 부른 뮤지컬 배우 박혜나는《위키드》 한국 라이선스 초연에서 엘파바를 맡았다. 원판의 이디나 멘젤이 오리지널 엘파바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노린 캐스팅인 듯 싶다. 그러나 소연의 연기 파트와 비교해보면 다소 위화감이 느껴지는다는 의견도 있으며, 이 점이 한국판의 단점으로 주로 지목받는다. 엘사 오디션 당시 박혜나는 위키드 초반 공연할 때였는데, 제작사는 마감 시한이 임박할 때까지 엘사의 목소리에 마땅한 적임자를 찾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박혜나에게 연락이 닿았는데, 박혜나는 TV 만화 주제가 녹음인 줄 알고 가서 겨울왕국에 대해 잘 몰랐다가 첫 녹음이 끝나고 결과를 기다려 달라는 말을 듣고 엘사의 오디션인 것을 알았다고. 그리고 디즈니 본사는 여러 후보들을 번번히 퇴짜놨지만 박혜나의 'Let It Go' 뒷부분을 듣고 바로 O.K. 사인을 보냈다고 한다. 엘사가 부르는 노래 세 곡을 녹음하는데는 무려 8시간이 걸렸다고 한다(관련 기사).
  • 박혜나는 본인이 응원하는 뮤지컬 배우 토미타 케이코의 응원 차원에서 SBS 스타킹에 출연하여 Let It Go를 불렀다. 응원 차원에서 출연한 것임에도 2분여 동안 노래를 부른 것은 굉장히 이채로운 일. 다만 일부 기사는 애니메이션 렛잇고라고 잘못 소개하기도...
  •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캐릭터 1위에 뽑혔다.
  • 역대 디즈니 역사에 남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다. 공동 주인공이며 나름 인기가 많은 안나까지도 여러모로 묻히는 모양새. 어린아이들이 엘사 굿즈를 우선시해 안나 굿즈는 재고가 남기도 하고, 이디나 멘젤과 크리스틴 벨이 어린아이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에 안나 역의 크리스틴 벨은 '어차피 전부 엘사 관련 질문이니까 전 쉴게요'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크리스틴 벨은 딸이 엘사 광팬이라 3년 동안 할로윈에 엘사 코스튬을 입고 지내기도 했다고. 이에 반해 이디나 멘젤의 아들은 겨울왕국1편 개봉 당시에 자기 엄마가 엘사라며 애들한테 자랑한 것 외엔 시리즈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고...

  • 안나처럼 초콜릿을 비롯한 단 것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루테피스크를 비롯한 호불호 음식도 잘 먹는 어른스러운 입맛이다. 사실 본편에서는 직접적으로 언급된 적이 없었는데, 공식도서 'All Hail the Queen'에서 청어절임(Pickled Herring)을 좋아한다는 언급이 나왔고, 'Unlocking Arendelle'에서 말린 대구로 만드는 북유럽 지역의 생선 요리인 루테피스크도 좋아한다고 나와 공식이 되었다. 그 때문에 겨울왕국 갤러리 등지에서는 틀딱밈이 나오기도.
  • 오프숄더의 섹시한 모습이 인기가 있지만, 대관식 때의 얌전한 모습도 인기가 많다. 텀블러에선 변신 전의 엘사를 'Coronation Elsa'나 'Good girl Elsa'라고 칭하는 듯.
  • 넨도로이드 피규어로도 나왔다! 영상 기믹은 포스터에서의 표정과 포즈 재현이 가능하며 얼음 마법 효과는 클리어 파츠로 나왔고, let it go를 부르는 포즈도 재현할 수 있다. 올라프도 들어 있으며 또한 얼음 망토가 지지대 역할을 해서 스탠드가 없고 엘사를 올려 놓을 수 있는 눈 결정 모양 받침대까지 있다.
  • 겨울왕국 2 제작이 확정되자, 트위터에서는 #GiveElsaAgirlfriend(엘사에게 여자친구를)라는 해시태그가 생겨 엘사를 통해 보다 바람직한 성소수자들의 인식 변화를 이룰거라 주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편을 보고 레즈비언이라는 추측과 감독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는 발언을 했으며, 이디나 멘젤 역시 '디즈니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처리해줄 것을 믿으며, 결과가 어떻든 캠페인을 옹호하고 소수자들의 의견을 지지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8년 2월 제니퍼 리는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엘사가 동성연인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부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작곡가 로페즈 부부가 인터뷰를 통해 엘사는 겨울왕국 2에서도 싱글이라며 로맨스보다는 엘사의 힘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히고 2편이 나오면서 화제는 가라앉았다.
  • 2편에서 엘사가 노래부를 때 하는 동작들은 현대무용에서 따왔다고 한다.
  •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의 의상으로 보랏빛 망토가 새로 등장한 적 있는데 이 망토는 엘사의 푸른 드레스를 가리기 위해 입혔다고 한다. 크로마키 촬영 때 쓰이는 푸른 스크린과 구분이 안 되어서였다고.
  • 아렌델 시민을 자청하는 겨울왕국 갤러리 갤러들에겐 여왕님이라고 불린다. 2편에서부터는 정령님이라고 불리기도.
  • 'Unlocking Arendelle'에서 밝혀진 안나가 정리한 엘사의 하루 일과는 다음과 같다.
엘사의 하루
06:00 기상 후 당일 할 일 준비
07:00 원래 안나와 아침 먹었어야 할 시간
07:15 안나 깨우기(매일하는 일)
07:30 이제서야 안나와 아침식사
07:45 관료들 업무보고 받을 준비
08:00 전날 남은 문서 처리
09:30 교역대상국 대사들 맞이
10:00 무역협상 시작
12:00 교역대상국 대사들과 점심식사
13:30 무역협상 재개
15:00 도성 시찰
16:15 휴식시간
16:30 당일 미팅에 관한 문서처리
17:00 여왕에게 온 요청 및 제안 접수
18:15 주간업무 점검, 익일 대비
19:00 안나, 올라프, 크리스토프, 스벤과 저녁식사
20:00 서류업무 마무리
21:00 가족 게임 시간
22:00 취침
엘사의 하루 업무량. 빡빡해보이지만 현실의 군주제 국가의 군주에게는 일반적인 편. 문제가 되는 것은 잔업이 많다는 것인데 어떤 작품에서는 성의 상수도에 문제가 생기자 자신이 직접 공구를 가지고 수리를 하기도 하고 불이 나면 직접 끄러간다거나, 아렌델의 시민들이 자기 마당의 눈을 치워달라거나 자기 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민원들을 혼자 해결한다고.여왕이 아니라 공무원
  • 과학동아(2019년 12월호)에서 엘사의 능력을 측정해서 9.32×1011cal/시간이라는 값을 구했다. 와트로 계산하면 1.08GW. 대략 원자력 발전소 1기에 달하는 수준. 또한 얼리는 능력을 기준으로 비교할때 아오키지보다 위라고 한다. 엘사가 바다를 얼려 걸어간 것과 아오키지가 바다 위를 자전거 타고 다닌 것을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라고 한다.#
  • 제니퍼 리는 정령들이 자매에게 각각 다섯번째 정령으로서의 시련을 줬는데, 아렌델이 수몰될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루나드 왕이 세운 댐을 부수는 건 안나의 시련이라면, 정령들을 이겨내고 아토할란에 가 진실을 알아내는 것이 엘사가 헤쳐 나가야할 시련이라고 한다. All Is Found에선 가장 두려워하는 것과 맞서고 강의 진실을 알아낼 수 있냐는 가사가 나오는데 전자가 안나의 운명이고 후자가 엘사의 운명이라는 뜻.
  • 안나가 찾아갈 때까지 얼음성에서 무엇을 먹었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이디나 멘젤은 두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고 답했다.# 이 때문에 유당불내증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4.1. 팬픽 및 패러디

겨울왕국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서 그 주역인 엘사 역시 여러 매체에서 패러디되었다. 영화는 수다다 겨울왕국 편에서는 겨울왕국의 흥행 돌풍에는 이것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여기서 소개된 패러디는 겨울왕떡국방탄왕국이다.
  • 마블의 엑스맨에 스카우트되는 팬픽 애니메이션 #
  •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 2014년 2월 9일 런닝맨에서 배우 박서준이 맨발로 개울을 건너는 장면에 'Let It Go'와 CG 이펙트를 넣어 엘사가 도망치는 것을 패러디했다. #
    • 2014년 2월 14일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네팔의 안나푸르나 산에서 보낸 형의 영상편지에 화답하며 스카이다이빙을 하였는데 해당 영상에서 BGM으로 'Let It Go'가 나왔다. 산으로 간 형, 그런 형을 향해 모험을 하는 동생, 이들을 이어주는 형제애까지 대놓고 노렸다.
    • 2015년 12월 27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겨울왕국 얼음공주가 출연했다.
  • 개그콘서트
    • 황해: 홍인규가 엘사 코스프레를 하면서 김을 뿌렸다.
    • 시청률의 제왕: 박성광홍길동전 연출을 맡을 때 최종병기로 엘사를 투입했는데 그 캐릭터를 맡은 사람이 하필이면... 그리고, 이 엘사의 애교에 모두가 충격받아 고통스러운 신음소리와 함께 얼어붙었다(...)
    • 끝사랑: 김영희가 '그 왜 렛 잇 고 부르는 애 있잖아요'라고 언급하면서 화장까지 렛 잇 고 부르는 애처럼 했다며 당당히 자기 주장을 펼쳤다(...).
    • 닭치高: 김준호가 불을 피하기 위해서라며 아예 엘사 코스프레를 했다...:;
  • 엘사 입장에서 부른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의 가사를 한 팬이 작곡했는데, 거기에 감동받은 또 다른 팬이 그 노래를 부른 팬픽 영상이 나오기도 했다. 삭제된 장면이라고 잘못 알려질 정도. 또 다른 사람의 작품
  • 색 변화를 주고 디자인을 살짝 바꿔 정반대 속성인 '불의 여왕(Fire Elsa)'이나 파란색/흰색인 것을 반전시켜서 '흑화 엘사(Dark Elsa)' 등의 이미지도 우후죽순처럼 나왔다. 아예 만화나 영상까지 만들어질 정도.
  • 비슷하게 얼음과 고독감에 대한 노래가 재조명받기도 했다.
    • Within Temptation의 노래 Frozen #.
      2007년 발표된 곡인데, MV초반부 편지에 Dear Anna라고 쓰여있기도 하고 가사 내용이 엘사의 처지와 정말 비슷하다.
    • Olivia Lufkin의 노래 Winter Sleep
  • 자주 엮이는 페어링은 당연히 안나. 통칭 엘산나(Elsanna)다. 작품 주제가 로맨틱한 사랑보다는 가족애에 초점을 맞추니만큼 사실상 공식이라고도 볼 수 있다. 엘산나 팬픽과 팬아트도 상당히 많다. 다만, 둘의 사랑을 백합(장르)이나 근친식으로 도넘게 표현하며 크리스토프와 안나 커플을 까내리는 일부 극성팬들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 2편 이후의 팬픽과 팬아트에서는 안나의 업무를 도와주기 위해 상왕으로서 아렌델로 가서 도와주는 모습도 그려진다. 또한 안나도 숲으로 찾아와서 같이 놀기도 하는 듯한 모습도 그려진다.
  • 작품 외적으로는 비슷한 능력을 가진 가디언즈잭 프로스트와도 자주 엮인다. 통칭 젤사(Jelsa). 팬아트는 물론 고퀄의 합성 영상까지 나올 정도. 물론 회사부터 가망이 없는데다, 인기 차이가 확연한 '듣보잡 캐릭'이 감히 엮이려든다고 냉시하는 식으로 호불호가 심하다.


[1] 출처[2] 정확히는 170.18cm. 5피트 7인치 출처[3] 안나와 결혼했기에 제부라고 해석할 수 있으나, 작중 직접적인 표현이나 설정이 없으므로 가족으로 고정한다. (해당 내용은 토론에 의한 서술입니다.)[A] Unlocking Arendelle 참조[5] 특히 패비 할아버지. 안나를 구해주었기 때문.[A] [7] 열기에서는 노래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8]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9] 평상복 평상복 2[10] 일반적으로 "엘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11] 여담으로 옷에 새겨진 분홍색 꽃 문양은 자신의 마법과 진짜 꽃으로 만든 것이다.파일:280a33b9c1ec5c3747f1f71066fe4ffe.gif[12] 케이프가 매우 화려하다. 또한 엘사의 모든 의상 중 유일하게 의상에 포인트를 주었다. 파일:20200205_091137.jpg[13] 속에는 위에 사진에서처럼 얇은 옷을 입고 있다.이후 아토할란으로 가기 전 어둠의 바다를 건널 때 겉옷과 신발을 버리고 벗고 건너간 후 이 얇은 옷이 각성 이후에 정령 드레스로 바뀐다.[14] 파일:엘사 정령 드레스.jpg 정령으로 각성한 후 드러난 엘사의 진정한 모습. 입고 있던 레깅스는 그대로이며 어둠의 바다를 건너기 전에 벗었던 신발은 샌들로 새로 만들어졌다. 이 드레스에는 247개의 보석이 붙어있다고한다.[15] 자세히 보면 어린 시절부터 연하지만 눈화장이 보이는데 잘 때도 안 지우는거 보면 화장이 아니라 유전 같은 것일지도.[16] 정확히는 뉴웨이브 디즈니 프린세스 이전 세대 공주들[17] 추억은 남았다. 자매가 함께 엘사의 마법으로 만든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탄 기억이 평범한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탄 기억으로 대체되는 식으로.[18] 왕위는 선왕의 서거와 동시에 계승되는 것이고, 대관식에는 이를 확인하고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의미가 있다.[19] 정확히는 안나가 "I can't live like this anymore!"라고 말하자 거기에 답한 것. 참고로 이는 'Live'와 'Leave'의 발음이 비슷한 것(live는 단모음, leave는 장모음)을 이용한 대사다. 굳이 로컬라이징하면 "나 더 이상 이렇게는 못 '살아!'", "그럼 '사라'져." 정도.[20] '디즈니 겨울왕국: 안나와 눈의 여왕 엘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때 엘사는 왕국에서 아주 멀리 사라져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한다. 자신의 마법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렌델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왕국이 얼어붙는 것을 막아보려고 한 것.[21] 이때 몰아치던 눈보라가 마치 얼어붙은 듯 멈춰있는 연출을 보여준다. 부모님이 죽었을 때 엘사의 방 안의 상태와 비슷하다.[22] 이 직책이 무엇인지는 작품 내에서 드러나지는 않지만, 설정집 'Unlocking Arendelle'에 의하면 엘사의 마법이 강해지면서 아렌델에 필요한 얼음 공급을 전부 책임지게 된 뒤로 크리스토프가 굳이 얼음을 캐러 갈 필요가 없어졌지만, 관리직 내지 공무원 개념으로 얼음 판매를 총괄하는 조합장을 맡게 된 것으로 추정을 할 수 있다. 지금처럼 냉동 저장고가 발달하지 못한 과거에는 얼음이 상당히 비쌌는데, 그래서 그땐 우리나라에도 얼음을 관리하는 직책이 따로 있었다. 즉, 상당히 명예로운 직책인 것. 이 외에도 외전 소설에서 고위 관리들에게 순록을 이용한 농사법을 가르치고 아렌델 여행 안내를 주로 했다고 묘사된다.[23] 그 외에도 마법을 쓰기 전에 Are you Ready?(준비됐어요?)면서 묻고 불꽃놀이처럼 눈송이를 하늘 위로 쏘는 모습, 올라프가 안나의 뒤를 받쳐주어 셋이 다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까지 전부 비슷하다.[24] 1편은 7월이고 안나의 생일은 하지(6월21일)이므로[25] 낮은 음과 높은 음이 섞인 톤으로 '아↗아↘~ 아↗아↘~' 하는 노랫소리이다.[26] 이때 엘사의 기억들도 나오는데 Let It Go를 부르는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부끄러워 하며 외면한다. 안나와 한스가 부둣가에서 처음 만나 통성명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퉁명스럽게 얼음 한스를 부숴버린다. 정작 위즐튼의 공작이 춤추는 장면에서는 싫지는 않은듯 소심하게 귀엽게어깨춤을 춘다.[27] 이때 전편에서 상당히 유명한 대사였던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더빙판에선 나랑 눈사람 만들래?)라고 말하며 올라프의 눈가루를 불러내 소생시킨다.[28] 출발하기 전 Are you ready(준비됐어?)라고 묻는데, 이는 전작에서 스케이트장을 만들 때의 대사와 똑같다. 1, 2편 모두를 마무리짓는 대사.[29] 아토할란인지 아렌델인지 명확하지 않아 논란이 있다. 자세한 건 겨울왕국 2/해석 참조. 더빙판에서는 게일에게 '얘 게일, 나랑 같이 아렌델로 가지 않을래?'라고 묻는 걸로 보아 아렌델로 가는 것으로 해석 하였으나 이후 교차 검증을 통해 아토할란인 것으로 판명났다.[30] 부모님이 엘사의 마법을 없애기 위해 럼플을 찾아갔다는 점. 이를 알아내는 과정에서 안나는 마법을 없애는 모자를 가지고 돌아오게 되었다.[31] 동화 <눈의 여왕>에서 카이의 눈에 박힌 것을 오마주한 거울 조각이다.[32] 데이비드는 크리스토프의 친구로, 과거에 안나와 서로 도와준 적이 있다는 설정.[33] 낙인찍힌 자의 위치를 알려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안나는 과거 데이비드를 도우려다 보 핍에게 낙인찍힌 적이 있다.[34] 문서 참조. 엘사가 뿔피리를 불다 눈덩어리를 대포알처럼 서던 제도까지 날려보내고 그 때 중세풍 지도가 잠깐 등장하는데, 지도 왼쪽 상단에 'MDCCCXL', 즉 로마숫자로 '1840(년)'이라고 쓰여져 있다.[35] 당시는 부왕의 이름이 밝혀지기 전이었기에 룬 문자로 팬들이 직접 추정해낸 '아크다르'를 써서, 엘리사베트 '아크다르'스도티에 아프 아렌 (Elisabet 'Akdar'sdottier af Aren)이었다.[36] 이 장면에 제작진은 크게 감명을 받은건지 제작비화 다큐멘터리에도 실었다. "해병대원들이 디즈니 공주 영화를 보고 열광하는 날이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라고...[37] 한 라디오 방송 중에는 엘사의 목소리로 모닝콜을 해주다가 갑자기 케리건 목소리로 바꾸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38] 서양쪽은 냉기법사인데다 외모도 비슷한 제이나의 대사에 넣었는데, 한국판은 다른 데에서 알아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