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쿠시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 | '''''' | '''''' |
[[키도 츠보미|]] | [[세토 코우스케|]] | [[카노 슈우야|]] | [[코자쿠라 마리|]] | [[키사라기 모모|]] | |
'''''' | '''''' | '''''' | '''''' | '''''' | |
[[에네|]] | [[키사라기 신타로|]] | [[아마미야 히비야|]] | [[코노하(카게로우 프로젝트)|]] | [[타테야마 아야노|]] | |
등장인물 · 10마리의 뱀 · 10마리의 뱀/소유자 · 타테야마 가 · 메두사 |
10마리의 뱀의 소유자들 | |||||
'''''' | |||||
등장인물 · 메카쿠시단 · 10마리의 뱀 · 타테야마 가 · 메두사 |
아마미야 히비야 ヒビヤ / [ruby(雨,ruby=あま)][ruby(宮,ruby=みや)][ruby(響,ruby=ひび)][ruby(也,ruby=や)] | |
신장 | 140cm |
체중 | 36kg |
혈액형 | AB형 |
생일 | 11월 4일 |
입단 번호 | No.8 |
대표색 | |
능력 | |
관련곡 | 아지랑이 데이즈 코노하의 세계사정 달맞이 리사이틀 |
성우 | 토가시 미스즈 |
「아훔(阿吽) 아줌마. 「훔(吽)」이라는 거 아줌마가 소(牛)를 닮았다는 의미로 쓴 거야?」[1]
[clearfix]
1. 개요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등장인물로, 메카쿠시단의 단원. 아사히나 히요리와 함께 작중 최연소 등장인물. 소설에서 나오기로는 시골 출신으로 가끔 어머니를 도와서 밭일을 하기도 한다.2. 상세
정확한 나이는 불명이지만 초등학교 5~6학년으로 추정된다. 중학교 입학 시험에 대한 언급이 나오기도 한다.좋게 말하면 어른스러운, 나쁘게 말하면 건방진 성격으로, 루프에 휘말리기 전에는 여느 때의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었지만 루프를 계속하며 성격이 차가워진 듯.
히요리를 좋아해서 혼자 망상에 빠지거나 손수 히요리 봉제 인형을 만들고 히요리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그 안에 넣으며, 히요리 콜렉션을 수집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히요리는 진짜 좋아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츤츤거리는 건지 히비야를 거의 부려먹다시피 한다.[2]
2.1. 스토커
3권에서 밝혀지기로는, 악질 스토커히요리에 대해서는 절대로 초등학생이 가질 만하지 않은 감정을 품고 있는데. 그의 어록을 살펴보면 [3]
하나도 재미없는 시골이지만,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멋진 부분이 하나 있는데, 그건 아사히나 히요리가 자랐다는 거야!
이 마을의 남자아이는 아사히나 히요리를 사랑하고, 어른이 된다.
귀엽게 만들어줄 테니까.[4]
변태도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내 마음은 성역이다!![5]
그 외에도 본인을 아사히나 중독자라고 표현하거나, 아사히나 굿즈가 48개라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본인이 만든 '푹신푹신 히요리 인형'에 인사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든가, '아사히나 인카운트율'을 계산해서 가장 만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확인한다든가, 지갑에 '아사히나 브로마이드'를 꼭 넣고 다닌다거나, 대기중에 있는 아사하나의 냄새를 맡고 감지해 낸다든가 하는 등, 웬만한 스토커를 뺨치는, 아니 스토커라고도 하기 미안한 변태 수준의 모습을 보여준다.[6] 거기다 말을 걸면 오히려 역효과라는 것을 깨닫고, 그냥 지켜보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낀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아마미야 히비야/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메카쿠시티 레코즈에서의 캐릭터 설명
출처 |
「중학교 입학 시험을 위해 하기 강습을 받는다」는 명목으로 짝사랑을 하고 있는 히요리의 어리광에 어울려, 한여름간, 절반은 억지로 도시에 살게 된다. 히요리의 언니인 아야카의 집에 방문하지만, 거기서 만났던 청소년, 코노하에게 히요리가 한눈에 반해버린 것에 강하게 질투심을 품는다. 그런 중 히요리와 함께 물건을 사러 나가던 한창에, 교통 사고에 사고를 당해 「아지랑이 데이즈」에 접촉.[7] 「눈을 응시하는」[8]뱀에게 뒤집어쓰여, 먼 곳의 사물이나 내용을 부감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능력을 얻는다. |
5. 작화별 모습
시즈 (아지랑이 데이즈 PV) | 왕냥푸 (달맞이 리사이틀 PV) | 코믹스판 |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 |
6. 동인, 2차 창작
대표곡이 그 유명한 아지랑이 데이즈라서 그런지 작중에서의 비중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닌데도 2차 창작이 많은 캐릭터 중 한 명이다.[9]주로 엮이는 상대는 히요리와 모모. 아지랑이 데이즈로 입덕한 경우엔 히요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히비야와 처절하고 애절한 관계에 감명을 받아 히비히요를, 달맞이 리사이틀로 입덕한 경우엔 슬퍼하는 히비야를 응원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모와의 관계를 좋아해 히비모모를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둘 다 좋아하는 경우도 많다.
BL쪽으로는 코노하나 신타로와 자주 엮인다. 코노하와 엮이는 쪽은 4차원적인 행동을 하면 히비야가 츳코미를 거는 것이 대부분. 신타로와는 죽이 잘 맞는 친한 형과 동생 사이로 엮인다.[10][11]
애니판 오프닝의 영향인지 세토와도 가끔씩 엮인다.
시리어스물 쪽에서는 대부분 아지랑이 데이즈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특히 루프물이나 히요리를 구하지 못했단 것으로 인한 후회물 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히비야 관련 일러스트만 봐도 표지판이나 트럭, 피 등 아지랑이 데이즈와 관련된 것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사히나에 뭐든 연관짓는 변태 속성 때문인지 아사히너(아사히나 + -er) 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평범한 개그물 쪽에서는 비중이 없는 병풍이 됐었다가 소설 3권 이후 나름 비중이 늘어나는 중. 실제로 공식 앤솔로지에서는 윈터가 되기 전까지 왕냥푸와 시즈를 빼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소설 3권과 달맞이 리사이틀 투고 전까지는 메카쿠시단과는 별개의 존재로 인식된 듯. 하지만 달맞이 리사이틀의 투고와 소설 3권의 발간 이후로는 메카쿠시단에 정식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코노하, 히요리와는 루프조 또는 신호등조라는 이름의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왕냥푸의 자기해석 PV에 나오는 자신의 아지랑이와 엮이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 4화에서 나온 집안 풍경과 히비야 아버지의 옷차림 때문에 검도를 한다는 동인설정이 생겼고 픽시브엔 가끔 히비야가 검도복을 입은 그림이 올라 오기도 한다.
7. 기타
- 에네와 같이 아지랑이 데이즈에서의 기억을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기도 하다. 소설 3권에서 어렴풋이 기억하는 듯한 말을 한 걸 보면 소설 후반에 분량을 기대할 수 있을지도. 그리고 최종권에선 나름 큰 역할을 수행했다.
- 학급 내에서 인기가 많은 타입이라고한다. 작중 공식 미남.
- 히요리가 거의 하인급으로 부려먹고 있고 쌀쌀맞게 대하고 있지만 루프세계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죽어야 들어갈 수 있는 점, 루프에서의 소설 1권의 히요리의 독백, 소설 3권에서 아야노가 한 "역시 그 아이는 네가 마음에 들었구나" 라는 말을 봐선 적어도 히요리는 히비야를 소중한 친구라 생각하는 듯. 이후 발매된 소설과 코믹스판에서 히비야를 좋아한다고 언급한다.[12]
- 애니판에서는 능력을 자각하는 전개가 통째로 잘렸다 보니 후반부에 카노가 히비야의 능력을 스포일러해 버리면서 그가 천리안 같은 걸 가지고 있다고 말해버린다. 이에 히비야는 능력의 각성을 위해 기괴한 기합을 넣지만 별 효과는 없었는데, 자기가 저 능력이 있었으면 여탕을 봤을 거라고 드립 치는 카노의 말을 듣고 능력이 발동한다. 역시나 그 뒤 모모에게 둘 다 응징당한다.
- 요리를 잘한다. 특별히 잘하는 요리는 하스무시이고 팬티는 하늘색의 체크무늬인데 이는 메카쿠시 라디오 12화에서 밝힌 내용이다.
[1] 키사라기 모모를 처음 만났을 때, 모모의 옷에 '아훔(阿吽, 불교 밀교에서 시작과 끝을 이르는 말.)'이란 말이 쓰인 것을 보고 한 말.[2] 다행히 마지막에 좋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 정확히는, 위쪽 두개는 본인의 어록은 아니다만,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라고 생각했다.[4] 히요리의 인형을 만들면서.[5] 공식 소설에 나온 대사는 아니지만, 아지랑이 데이즈 앤솔로지 SPRING - 류세 作, 없어요 츠보미 with 폭신한 메카쿠시단 코너에서 히비야가 키도에게 외친 내용. 공식 대사는 아니더라도, 실제로 이런 상황이 오면 충분히 외칠 녀석이다. 참고로 이때 히비야는, 히요리의 목소리로 보컬로이드를 만들기 위해 집음 마이크를 들고 음성 파일을 녹음하고 있었다.[6] 히요리를 좋아하는 남자아이들 대부분이 히비야와 마찬가지인 것을 보면 아무래도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7] 자세한 것은 여기[8] 또는 집중시키는[9] 다만 곡 자체의 넘사벽급 인기에 반해 히비야의 비중이 많은 편이 아니다.[10] 자세히 보면 둘은 묘하게 닮은 점이 많은데, 내성적인 성격과 외부인으로서 메카쿠시단에 거의 휘말리듯이 가입한 것, 결정적으로 아사히나 가의 가족관계인 여자에게 반했다는 점이 있다.[11] 실제로도 달맞이 리사이틀과 서머 타임 레코드를 보면 둘이 같이 있는 경우가 꽤 많다.[12] 사실 당연한 게. 아지랑이 데이즈에서 히비야가 히요리를 구하겠다고 노력했던 기간이 못해도 몇 십 년이다. 저 동안의 기억을 온전히 가지고 있었을 히요리를 생각하면 멘탈이 안 날아간 게 다행일 정도. 그 정도로 히비야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애초에 그런 감정이 없고서야 몇십 년이나 같은 방법도 아니고 다른 방법으로 대신 죽어줄 이유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