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노미아 오블리큐아(타투라나 오블리큐아) Giant silkworm moth | |
학명 | Lonomia obliqua Walker, 1855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강 | 곤충강 Insecta |
목 | 나비목 Lepidoptera |
과 | 산누에나방과 Saturniidae |
속 | 로노미아속 Lonomia |
종 | 로노미아 오블리큐아 L. obliq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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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남부와 파라과이, 우루과이에 사는 산누에나방과(Saturniidae) 나방의 일종으로 가장 독이 강한 애벌레 중 하나로 유명하다.2. 상세
유충 사진. 혐오스러울 수 있기에 링크 처리함.성충 사진. 유충에 비하면 평범한 나방처럼 생겼지만 혹시 모르니 링크 처리함.
다른 나방들과 마찬가지로 식성은 초식성으로 유충은 무리를 지어 정글의 나무에 붙어서 잎사귀를 먹고 색상은 초록색이며 몸에 독가시가 많은데, 그 독은 로노미아속(Lonomia)의 애벌레들 중 가장 강하여 뱀의 독과 비슷한 헤모톡신(Hemotoxin)으로 로노미아 오블리큐아의 맹독성 가시에 찔리면 파종성 혈관 내 응고(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를 일으켜 적혈구가 파괴되다가 과다출혈로 사망할 수도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다[1]. 하지만 성충 나방은 독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