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6:49:20

로만 시로코프

로만 시로코프의 역임 직책
{{{#!folding ▼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안드레이 아르샤빈
(2009~2012)
로만 시로코프
(2012~2014)
바실리 베레주츠키
(2014)
바실리 베레주츠키
(2014)
로만 시로코프
(2014~2016)
이고르 아킨페프
(2016~2018)
}}} ||
러시아의 축구선수
파일:external/russianfootballnews.com/450755-roman-shirokov.jpg
<colbgcolor=#c40b0b> 이름 로만 시로코프
Roman Shirokov
본명 로만 니콜라예비치 시로코프
Roman Nikolayevich Shirokov
출생 1981년 7월 6일 ([age(1981-07-06)]세)
소련 러시아SFSR 데돕스크
국적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신체 183cm/83kg
소속팀 CSKA 모스크바 2군 (1998~2000)
PFC CSKA 모스크바 (2001)
토르페도 모스크바 (2001)
FC 이스트라 (2002~2003)
비드노예 (2004)
FC 이스트라 (2004)
사투른 모스크바 오블라스트 (2005)
FC 루빈 카잔 (2006)
FC 힘키(2007)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08~2014)
FC 크라스노다르 (2014 / 임대)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014~2015)
FC 크라스노다르 (2015 / 임대)
PFC CSKA 모스크바 (2016)
국가대표 57경기 13골 (러시아 / 2008~2016)

1. 개요2. 클럽3. 국가대표4. 여담5. 기록
5.1. 대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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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전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2. 클럽

CSKA 모스크바 2군으로 2000년까지 뛰다가 2001년 1군으로 처음 승격한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후 토르페도 모스크바와 이스트라, 비드노예, 사투른 모스크바, 루빈 카잔, 힘키를 거치며 떠돌이 선수생활을 한다. 2008년 제니트로 이적하였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발휘하기 시작하여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한다. 13/14 시즌은 부상으로 제대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막바지에 크라스노다르로 임대되어 경기를 뛴 뒤 2014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한다. 하지만 14/15 시즌은 그야말로 최악의 활약을 하였고, 시즌 도중 크라스노다르로 다시 임대된다. 이후 다시 스파르타크로 돌아오지만 이전만큼의 기량을 발휘하진 못했고, 결국 2016년 친정팀인 CSKA 모스크바로 이적한다. 이적 후에도 노쇠화로 인해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본인이 주장을 맡은 러시아 국가대표팀이 유로 2016 조별 예선에서 탈락 하자 7월 1일 자로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2008년 3월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A매치에 데뷔했다. 유로 2008 본선 명단에도 포함되어 스페인전에 출전했으나 팀의 대패를 막진 못했다. 이후 한동안 국가대표와 멀어졌다가 2010년 다시 재발탁되었고, 그해 열린 불가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유로 2012에서도 명단에 포함되었고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고,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경기에서도 출전하였다. 하지만 정작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유로 2016에선 주장으로서 다시 명단에 포함되었다.

4. 여담

2016년 은퇴 후 축구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2020년 8월 10일 아마추어 축구대회에서 심판이 자신에게 퇴장을 명령하자 주심에게 폭력을 저지르며 축구선수 그리고 자국의 축구영웅으로써 말도 안되는 행동을 저질렀다. 기사

5. 기록

5.1. 대회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