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로보텍스
1. 주요 인물
각 주요 인물들의 복장은 파트너 로보텍스와 같은 색의 복장이 있으며 아미고들에게 각각 어두운 부분이 있다.[1]1.1. 최유석
“아...저기 아빠, 있잖아요. 카이먼저 소개할께요!”
“왜 새로운 생각을 하면 안되는 건데? 필살기가 없으면 새로 만들면 되잖아!”
“스스로를 믿어 카이! 허락없이 생각할수 없고, 그것 때문에 파괴되어야 한다면 메인 프레임이든 뭐든 그게 틀린 거야!”
“왜 새로운 생각을 하면 안되는 건데? 필살기가 없으면 새로 만들면 되잖아!”
“스스로를 믿어 카이! 허락없이 생각할수 없고, 그것 때문에 파괴되어야 한다면 메인 프레임이든 뭐든 그게 틀린 거야!”
(CV : 양정화)
엄마가 없어 관심을 못 받고 사는 유석이는 로봇에만 집착하는 아빠, 게다가 끝임 없는 전학으로 인해 반 친구들에게 차가운 태도를 보여 왔지만, 미나, 서준. 그리고 로보텍스를 만난 후부터 장난기와 모험적인 성격이 드러나게 된다. 카이처럼 정의로움과 용감함을 지닌 유석에게서 리더의 가능성이 보인다.
엄마 글로리아는 외국사람이며 브라질 아마존 탐험가여서 집에 오지 않는다.
초반에는 차가운 성격이었지만, 카이 일행과의 만남을 기점으로 어릴적의 밝은 성격으로 되돌아왔다.
최종화인 26화, 카이의 죽음에 슬퍼하지만 카이가 살아있는 채로 재회하며 카이와 노을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로보텍스는 끝을 맺는다.
1.2. 김미나
“싸운다고 무조건 다치게 하는 것만은 아냐. 나와 남을 모두 다치지 않게 쓸 수 있는 것도 힘이야!”
(CV : 우정신)[2]
힘이 유독 센게 특징이다. 아주 마음씨가 곱고 선량하며 가녀린 몸매를 지닌 아이지만 전혀 어울리지 않게 어른 3명이 낼 수 있는 괴력을 지니고 있다.[3] 힘 때문에 뭐든 본의 아니게 부시게 되거나 오해를 받는 일이 생겨 평상시에 그런 면모를 보이지 않으려 노력한다. 본인의 콤플렉스 때문인지 다른 사람들이 다치지 않도록 보호를 하거나 도와주려는 착한 마음을 갖고 있다.
23화, 운동할 때 한정으로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었다.
1.3. 서준
“참고 싶지 않아! 나도 멋대로 하고 싶다구! 내 상상에서 처럼!”
(CV : 남도형)
똑똑하지만 몸이 허약한 서준이는 강한 몸 보다 강한 두뇌를 훈련시켜 언젠가는 더 강력해지는 것이 꿈이다. 무술에 큰 관심이 있는 서준이는 무작정 공격하는 타프와 지식을 나누고 아주 튼튼한 파트너가 된다. 하지만 약점이 있다면 단 둘이 지내고 있는 할아버지에게서 끔찍할 만큼 지나친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툭하면 타프와 티격태격하는 사이지만 그래도 아미고인지라 사이는 괜찮은 편. 또한 특유의 지식 덕분에 주역들의 책사로 대활약하는 중.[4]
1.4. 최재용 박사
“대체 이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냐?”
"그야 로보텍스들이 싫어 하니까! 제발 철이 좀 들어! 언제까지 이럴거야! 어?"
"그야 로보텍스들이 싫어 하니까! 제발 철이 좀 들어! 언제까지 이럴거야! 어?"
(CV : 남도형)
유석의 아빠. 가족을 사랑하는 자상한 아버지로, 연구 밖에 모르는 천재 과학자다. 유석이를 아주 사랑하지만 유석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 하고, 아내 글로리아와 떨어져 지내는 외로움으로 평소에는 아이 같이 행동하지만, 유석이가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19화부터 로보텍스를 알게 된 뒤로 엉뚱한 얘기를 하는 일도 많지만, 아이들과 카이 일행을 돕기 위해 애를 쓰고 있음은 물론 자신보다 먼저 로보텍스의 비밀로 거들먹거리는 자신의 못 된 라이벌 프랑켄 박사 일당에게서 로보텍스인 카이 일행의 신변을 보호해주고, 서브 로보텍스인 오미크론과 일명 지원 팀 역할을 맡아주고 있다. 로보텍스인 카이 일행이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과학자. 여담으로 심각한 요리치이다.[5] 아내 글로리아는 외국사람이다.
16화, 미나와 준이 놀이동산에서 사고를 당했을 때, 조금씩 유석의 행동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18화, 유석에게 위치추적 장치를 달아 위치를 추적하던 도중 위치가 달이란걸 알고는 경악한다.
그리고 19화, 유석에게 비밀을 물어보다가 마침내 아들의 비밀인 로보텍스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로보텍스에 관한 어떤 유적지에 대한 얘기를 나눈 뒤, 지하 유적지를 탐사하기 위해 서브 로보텍스인 오미크론과 동행한다. 그리고 지하 조사 전, 집에 잠시 들렸는데 우연히 프랑켄 박사 일행과 마주쳤다. 평소 사이가 안 좋았던 최 박사의 못 된 라이벌 프랑켄 박사는 로보텍스의 비밀로 최 박사를 끌어들이려 했지만 그는 이미 아들 유석을 통해 로보텍스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최 박사는 프랑켄 박사 일당이 로보텍스들로 거들먹거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에게 로보텍스의 존재를 비밀로 하라고 경고를 준 뒤, 다시 지하로 간다.
그러나 지하를 조사하러 왔으나, 유적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는 로보텍스와 지구와의 관계, 미니언과 고대 지구 생물과의 유사성. 그리고 로보텍스들의 이름이 고대 그리스 문자에서 따왔는 것, 로보텍스의 사고방식이 지구인과 유사하다는 점에 로보텍스와 지구와의 관계에 대해 의문점을 품는다.
21화, 아이들에게 자신이 유적지 조사를 갖다 온 것을 정리해 말해 주는데, 아무래도 더 강한 존재가 유적지를 싹 없앤 것 같다고 한다. 어쨌거나 아들을 돕기 위해 로보텍스들의 개조를 제안하지만 이요타가 크게 화를 내자 당황하면서 없던 일로 처리한다. 그러면서 아들을 도울 방법을 생각하던 중 뭔가 생각이 났는지 연구실로 달려가는데..... 떨어진 옷을 보고 옷처럼 장착시키는 장비를 생각해 낸 것 같다.
22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23화, 아이들은 결승전을 위해 준비 중인 무렵, 오미크론과 함께 장착형 재 구성 장치를 만들어 낸다. 그런데, 또 귀찮게 하는 누군가가 있었으니. 바로 프랑켄 박사 일당이었다. 사실 보니까 간단한 통신기라도 얻으려고 온 프랑켄 박사. 하지만 최 박사는 로보텍스들이 싫다고 하니깐 그에게 제발 철 들라고 하지만, 통신기라도 달라고 부탁하는 프랑켄 박사는 포기를 못 하니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가 오미크론이 통신기 그냥 주고 끝내자 한다. 하지만 자칫하면 프랑켄 박사가 카이 일행의 비밀을 제 1군단에게 팔아 넘길 수 도 있어 위험한 상황. 그치만 오미크론이 나중에 찾아가겠다고 하고, 또 자신도 프랑켄 박사가 귀찮으니 할 수 없이 간단한 통신기라도 줬다. 물론 자신의 아들 유석과 친구들, 카이 일행도 귀찮게 안 군다는 조건으로 줬지만 말이다.
이곳에서 여담으로, 유석의 언급과 마찬가지로 로보텍스와 지구인의 사고방식이 유사하다는 것에 의문점을 품고 있다고 한다.
24화, 오미크론의 아미고로 참전하여 아들 유석과 그의 친구 준이 군단장 볼칸을 물리친 뒤, 오미크론과 패배한 볼칸을 전함으로 되돌리는 역할을 해준다.
그리고 최종화인 26화, 아이들과 작전을 짜서 오미크론이 만들어 준 특별한 아미고 건틀렛으로 작전을 지휘 해 준다.
1.5. 프랑켄 박사
(CV : 엄상현)
최재용 박사의 악당 라이벌, 유석 아빠 최 박사 보다 먼저 로보텍스의 비밀을 알고있는 사람이지만 여기저기 로보텍스인 카이 일행에게 말썽을 일으키고, 최 박사와 로보텍스 동료인 아미고 유석, 준, 미나에게도 귀찮게 하기에 카이 일행, 최 박사, 아이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프랑켄 박사는 메인 프레임 1 군단 다음으로 골칫거리다. 최 박사의 천재성을 노려 정보를 훔치려는 악당 프랑켄 박사는 늘 허접한 발명품과 계획을 짠다. 조수인 메데이아, 바르바스와 함께 세계 정복을 위해 카이 일행에게서 끈질기게 스파이 노릇을 하며 정보를 캐내려 하지만, 가끔은 조금 남아 있는 올바른 도덕성으로 착한 결정을 낼 때도 있다. 어쨌거나 프랑켄 박사는 자신의 꿈을 위해 비밀 기지에서 새로운 발명품 '슈타인'을 만들어 낸다.
19화, 최 박사를 만나 로보텍스의 비밀을 털어놓아 그와 무슨 거래를 시도 했지만, 최 박사는 이미 아들 유석의 소개를 통해 로보텍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만 최 박사와 오미크론에게 경고를 받고 말았다.
22화, 모든 로보텍스들을 정지시켜 자신이 대대기함을 차지할 음모를 꾸미며,[6] 그 시작으로 대대기함의 메인프레임의 형상을 카이 일행이 가져갖다며 펜덜럼을 도발했다. 그리고 유석 일행에게 팬덜럼이 시합에 음모를 꾸민다고 서로 싸우게 만들어 힘을 빼게 만들게 한다.
23화,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슈타인 7호로 최 박사를 불렀다. 곧이어 최 박사가 나오자마자 슈타인 7호를 끄려고 했으나... 근데 웬일, 슈타인 7호가 안 꺼진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꺼보려고 하지만 그만 튕기고, 바르바스를 시킨 후에야 겨우 꺼졌다. 그리고 간단한 통신기라도 좀 달라고 최 박사를 졸라보지만 최 박사는 어떻게든 안 된다고 한다. 그렇게 얼마나 졸랐을까? 한 참의 프랑켄 박사 졸림에 지치고만 최 박사와 오미크론은 할 수 없이 간단한 작은 통신기 하나를 주게 된다. 그런데 그 뒤에는 교묘한 야욕이 있었는데....
그러나 24화, 오미크론과 최재용 박사가 하필 아이들이 기운 안 빠지게 도운 탓에 그의 계획은 그만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다 최종화인 26화, 기계로 카이가 정지당하기 직전에 지구로 전송해서 카이를 자기 로봇으로 만들러고 했지만, 카이가 다시 작동돼서 당황한다. 카이가 다시 작동하자 내 명령을 들으라고 말하는데 카이는 그런 기능은 없다면 말하고 카이가 정지당하기 직전에 구해준 것을 이런 때 고맙다고 했야하나라고 말하고 웃고 이동을 하자 기계가 부셔지면서, 내가 이걸 어떻게 작동시켰는데라고 말한다.
엄밀히 알고 보면 그의 은밀한 도움 덕분에 카이가 살아난 셈.
1.6. 메데이아
(CV : 우정신)[7]
설득 타입의 프랑켄 박사의 조수, 미모와 여성스러운 성격을 지닌 메데이아는 사실 화를 잘 내며 공주병이 있는 코믹 캐릭터다. 귀한 보석과 패션 아이템을 갖기 위해 프랑켄 박사의 조수로서 스파이 노릇을 하지만 사실 메데이아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어 너무 부도덕한 미션은 하지 않는데 아줌마라는 말에 콤플랙스가 있다. 솔직히 메데이아는 프랑켄 박사에게 부도덕한 악당 짓은 이제 그만하자고는 해 보지만 프랑켄 박사는 늘 귀한 아이템으로 자신을 메수하는 탓에 번번히 애를 먹고 있다.
그리고 최종화인 26화, 최종 결전에 남아서 작전을 같이 생각해 보는데 작전 개시 이후에는 행적이 없다.
1.7. 바르바스
(CV : 사성웅)[8]
파워 타입의 프랑켄 박사의 조수, 프랑켄 박사의 강점이 뇌라면 바르바스는 근육이다. 말수가 적고 꽃이나 나비를 쫓는 아주 순수함을 지녔지만 프랑켄의 파괴적인 명령을 받게 되면 천하장사의 힘을 쓰는 어릿광대다. 그러나 메데이아와 마찬가지로 착한 심성을 가져서 부도덕한 미션은 안 하는 데다가, 말한다고 하더라도 어린 아이의 말투를 쓰는 특이 점이 있다. 솔직히 누가 보면, 바르바스는 힘만 잘 쓸 뿐이지 너무 세상 물정 모르는 무식한 사람으로 보일 듯... [9]
어쨌거나 최종화인 26화, 잠시 오미크론의 아미고로 들어왔는데 이때 오미크론이 왜 하필 이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싫어했다.
2. 로보텍스
카이, 타프, 이오타의 모습
특이하게도 로보텍스들의 이름은 죄다 그리스 문자로 되어있다.
2.1. 카이 일행 (주요 로보텍스)
2.1.1. 카이
높이는 5.6m 몸무게는 4t
타입 : 만능
“나는 카이, 내 시스템은 메인 프레임의 것이 아니다! 난 다시 태어났다!”
분석적이고 기계적인 사고를 한다. 옳다고 생각되는 패턴에 따라 사고하며 올바르고 정의감이 투철한 리더로서 주인공 로보텍스다. |
(CV : 장민혁)
파란 로보텍스. 일반 타입이지만 전투실력은 전투형인 타프에 밀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문자 카이. 무뚝뚝하고 감정을 잘 보이지 않지만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은 깊다. 아미고는 최유석. 주무기는 양팔에 장비된 사출 무기 카이 스타.
필살기
- 스플릿 토네이도 : 코어 에너지를 분산시켜 태풍처럼 날리는 기술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유리하지만 에너지를 분산시키기에 대대장같은 강력한 한명의 적에겐 상대하기가 까다롭고 다수라도 해도 방어 포메이션으로 나오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 파라마운트 스핀 : 팽이형태로 변형. 코어를 늘려 드릴 형태로 변형한 뒤 코어를 앞부분으로 하여 상대에게 돌진하는 기술.
2.1.2. 타프
높이는 5.3m 몸무게는 2.7t
타입 : 인파이터
“이기고, 이기고, 또 이기겠다!”
전투형 인파이터 타입인 타프는 생각보다 행동을 먼저 하는 로보텍스다. |
(CV : 소정환)
빨간 로보텍스로 작중의 개그 캐릭터 중 하나.[10] 물과 산소를 무지 싫어한다.[11]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문자 타우[12] 툭하면 준과 티격태격하지만[13] 그래도 사이는 좋다. 아미고는 서준. 인파이터 타입이기 때문에 주무기는 없으며 격투전으로 전투한다.
필살기
- 타프 해머 : 코어를 망치로 만들어 그대로 휘두른다. 그 위력은 얕은 크레이터를 만들 정도. 다른 로보텍스들의 필살기에 비해 에너지 소모가 적다는것이 장점이지만 코어를 휘두르기 때문에 코어가 박살날 위험이 있으며 다수의 적에겐 효력이 없다. 여담으로 타프 해머라는 이름도 타프가 직접 지은 것.[14] 정작 준이는 너무 뻔한 이름이라면서 깠다.(...)[15]
- 애프터 쇼크 : 타프 해머로 내리쳐 충격파를 만든다. 작중에서는 수많은 미니언들을 박살냈다.
2.1.3. 이오타
높이는 4.9m 몸무게는 2.1t
타입 : 정보
“타프, 너 지금 유석이라고 한거야? 유기체나 미개생명체라고 하지 않았어!”
전투력은 떨어지지만 정보 분석에는 능숙한 로보텍스다. |
(CV : 정혜옥)
초록 로보텍스이자 카이 일행의 홍일점. 바이클론즈의 톡시처럼 냉정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 아미고는 김미나.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문자 이오타[16] 주무기는 양팔에 장비된 참격 무기 노바 크러쉬. 그리 부각되진 않지만 작중 스토리의 시작점으로 카이 일행이 메인 프레임의 방식에 의문을 갖고 도망치기 시작한건 바로 이오타가 내부의 금지 데이터에 손을 댔기 때문이었다.
사용 기술
- 코어에서 에너지를 추출해 자신의 팀원에게 나눠준다.
필살기
- 노바 기어스 실드 : 코어 에너지를 방어막으로 전환한다. 빔을 막을정도로 견고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쉴드의 범위를 마음대로 정할수 있다. 공격형과 방어형 두가지 버젼이 있는데 방어형의 경우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도 커버해줄수 있으며 공격형의 경우 상대에게 날려 둘러싼 뒤 압축시킬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에너지 소모가 심하다는 점. 그뿐만 아니라 던지는 속도도 너무 느려서 상대가 재빠르게 피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17]
- 타임 리미티드 쉴드 : 노바 기어스 쉴드의 강화판. 닿는 물체를 전부 축소시켜 결국에는 소멸시킨다. 작중에서는 퀘이사를 소멸시켰다.
- 액티브 리미티드 쉴드 : 26화에서 선보인 필살기. 노바 기어스 쉴드의 강화판으로 추정되며 작중에서는 여러개를 만들어 설채했다.
2.1.4. 오미크론
카이 일행의 서브 로보텍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를 하세요.2.2. 제 1 군단
2.2.1. 볼칸
높이는 8.2m 몸무게는 20t
타입 : 인파이터
“너도 유기체 마스터를 가졌다. 그들과 같은 조건으로 싸워라!”
볼칸은 최초의 군단장을 맡은 거대 로보텍스다. |
(CV : 엄상현)[18]
메인 프레임 휘하 초대 군단장 로보텍스. 메인프레임에 쿠데타를 일으킬 음모를 꾸미고 있다. 마스터는 바이러스 생명체. 바이러스로 선택한 이유가 본인의 마스터를 찾다가 대대장의 마스터가 카이 일행보다 강한데 왜 지는 이유를 생각하다 탑승한 유기체가 약할수록 로보텍스가 강해진다고 생각해 약한 유기체를 찾다가 바이러스를 발견하는데 로보텍스 처럼 활동 정지를 하다 복구가 가능하고, 쓸데 없는 감정도 없고, 지구의 최고위 생물인 인간에게도 치명적이라 하기에 마음에 들어 결정한 것이다. 이름의 어원은 튀르키예어로 화산을 뜻하는 volkan으로 추정. 22화에서 대대기함에 있는 메인프레임의 형상이 분실되자 크게 분노하며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한다.
24화에서 지구의 바이러스 생명체를 마스터로 삼았다. 하지만 그것을 기점으로 목소리와 말투에 노이즈가 낀것처럼 치직 거리며 있으며, 군단장이라면 냉정하게 판단을 해야하지만 성격이 조금 씩 흉폭해지는 성향을 보인다. 대회 당일 부하들이 밀리는 것 같자 직접 나선다. 하지만 바이러스에게 점점 회로와 시스템이 침식+잠식 당하기 시작하면서 부하들의 코어를 강탈하게 된다. 바이러스 때문에 전투능력이 폭발적으로 올라갔지만 바이러스에게 침식당하게 된다.[19]
25화에서 재구성으로 인해 바이러스와 완전히 융합해버려서 바이러스에게 완전히 점령당한다.
최종화에서는 다행히 바이러스에서 해방이 된 채로 쓰러졌다.
필살기
- 철퇴 : 사이클로, 아나키, 팬덜럼의 코어를 강탈해 해머 끝부분에 합체해 철퇴가 되어 공격하는 기술.
- 볼칸 퀘이사 : 블랙홀의 일종으로 모든 것을 빨아들여 소멸해버린다. 처음 등장했을때는 필살기라고 여겨졌으나 작가가 말하길 필살기가 아니라고 한다.
2.2.2. 사이클로
높이는 6.1m 몸무게는 12t
타입 : 인파이터
“메인 프레임은 항상 옳다!”
“불칸 군단장님, 유기체 포획에 성공했습니다.”
“불칸 군단장님, 유기체 포획에 성공했습니다.”
사이클로는 타프처럼 전략보다는 공격이 앞서는 인파이터 타입이다. |
(CV : 안장혁)
1대대 대장 로보텍스. 이름의 어원은 동남아시아에 불어닥치는 폭풍 싸이클론으로 추정. 전설의 노전사로 코어의 파워는 일반 로보텍스보다 2배이다. 타프처럼 무식하게 공격이 앞선다지만 타프에 비해 냉철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편.[20] 그외에도 메인프레임의 규율을 어기려들지 않고 어긴경우에도 자의가 아닌 명령으로 인한 사례가 다수인걸 보면 투철한 군인으로 보인다. 다만 메인 프레임에 대한 맹신이 너무 큰 나머지 3화에서 카이의 주장엔 귀기울이지 않고 그저 메인 프레임은 옳다고 일갈한다. 마스터는 램
26화에서 바이러스로 해방되어 정신을 차리고 볼칸의 일을 메인프레임으로 가서 보고하는게 우선이라면 메인프레임 돌아간다.
- 필살기
K.O 슈플렉터 : 팽이형태에서 5개의 플라즈마 칼날을 생성한후 상대에게 돌진한다.
리볼버 타이푼 : 가슴 중앙에서 플라스마 레이저를 발산하거나 강력한 플라스마 에너지를 감싼 양팔로 적에게 내려친다.
2.2.3. 아나키
높이는 4.29m 몸무게는 1.7t
타입 : 변칙
“흐하하핫~!! 돌격! 돌격! 다 부셔! 다 박살내!”
“너희한테 뺏기느니 못쓰게 만드는 게 낫지!”
“너희한테 뺏기느니 못쓰게 만드는 게 낫지!”
세 가지의 얼굴을 지닌[21] 아나키는 변칙 타입으로 다른 로보텍스들 보다 더 공격적이고 위험한 로보텍스다. |
(CV : 남도형)[22]
2대대 대장 로보텍스. 입에서 플라즈마를 쏘는 광역공격이 주공격으로 이걸 위해 감정회로를 자의적으로 훼손시켰다.[23] 까불거리고 말이 많은 존댓말 캐릭터인 제 1형[24] 음침한 제 2형 호전적이고 말투가 거친 제 3형[25]으로 인격이 나눠어져 있다. 그리고 상당히 입이 안 좋은데 제 1형은 비꼬고, 약 올리며 말하고, 제2형은 음침한 목소리로 독설를 하고, 제 3형은 그냥 막말(...)을 있는데로 다 말한다. 이런 성격 특성 때문인지 전투에 돌입하면 전략 그딴거 다 내팽개치고 일단 플라즈마부터 마구 쏴대는 편이며[26] 싸이클로는 대놓고 싫어한다. 마스터는 던칸. 작가가 밝히길 본래부터 3개의 인격을 가진채 만들어졌다고 한다. 메인 프레임의 의도인지 아님 실수인지는 현재로선 확인 불가. 이름의 어원은 무정부 상태를 뜻하는 Anarchy.
7화에 후반부에 번개가 치고 비가 오자[27] 재구성해서 달아났었다.[28]
26화에서 바이러스로 해방되어 정신을 차리고 첫번째 팬덜럼이 볼칸을 빨리 감금해야한다고라고 말하고 다들 동의하지라고 말할 때 그래야지라고 제 3형이 말하고 메인프레임으로 돌아간다.
- 기술
애시드 스팅거: 입에서 플라즈마 산성을 발사한다.
- 필살기
레트로플렉스: 코어를 분리해 상대 로보텍스의 코어에 장착시켜 에너지를 흡수한다. 강력한 기술이긴하나 상대 로보텍스의 코어에 장착되어야 그 위력을 발휘하기에 사용하기 여간 까다로운 기술.
2.2.4. 펜덜럼[29]
높이는 4.3m 몸무게는 10t(2다 동시)
타입 : 정보
“이 무능한 것들, 날 여기까지 오게 만들다니!” -첫번째 펜덜럼-
“어떻게 패배하고도 웃을 수 있는거지?” -두번째 펜덜럼-
“어떻게 패배하고도 웃을 수 있는거지?” -두번째 펜덜럼-
1군단 정보대 대장이며 음산하고 미스테리한 성격을 갖고 있는 쌍둥이 로보텍스다. |
(CV : 전숙경)
3대대 대장 로보텍스. 이름의 어원은 진자 마스터는 마르시아. 대대장 로보텍스 쪽의 홍일점. 쌍둥이이지만 성격이 천지차별이다.
13화에서 3대대와 함께 온다고 볼칸이 밝혔다. 차원구멍인 웜홀을 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첫번째 펜덜럼
가장 먼저 등장한 펜덜럼. 상당히 교활하고 오만한 성격이여서 카이 일행과 경기를 할때 던컨이 제안한 반칙 같지만 반칙이 아닌 속임수를 거부감 없이 사용한다.[30] 그리고 자신들은 하나라면서 두번째 펜덜럼을 자기 뜻대로만 이용하는 등 일방적으로 주도권을 쥐고 있었다.
14화에서 등장. 아나키와 사이클로를 디스하더니 아나키에게 던칸을 마스터로 삼아주고, 양동작전으로 달에 있는 대대기함을 탈취하는 작전을 세우는데 오미크론의 방해로 실패한다.
16화부터는 대회를 통해 결판을 내려고 하며 사이클로, 아나키가 카이, 타프와 각자의 경기를 하던 도중에 마스터로 마르시아를 택한다. [31]
19화에서는 이오타와 경기에서 대치한다.
22화에서는 승리하기 위해 복잡한 3차원 미로를 만들어 카이 일행을 패배시키려고 했지만 두번째 펜덜럼과 다른 대대장들의 반발로 실패한다.[32]
26화에서 바이러스에서 해방되어 정신을 차리고 메인프레임으로 돌아간다.
- 두번째 펜덜럼
19화에서 첫 등장. 소심하고 마음이 여려 첫번째 펜덜럼의 방식이 옳지 않다는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따르고 있다. 변하기 전까지는 창고에서 기능을 정지하는게 일상이었다.
21화에서 이길수 있었는데도 항복을 선언하는 오미크론을 보고 어째서 항복을 선언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한다.
22화에서는 권투 경기를 보고 졌음에도 불구하고 웃는 인간들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첫번째 펜덜럼 몰래 지구에 내려갔다가 카이와 만나게 된다. 그 후 경기에서 오만한 펜덜럼의 방식이 옳지 않다고 반발을 시작했고, 이후 둘을 구분하기 위해 전신 컬러를 노랑색으로 바꿨다.
25화에서 지구로 와서 카이 일행에게 지구가 위험하다고 말한다. 카이 일행 에게 볼칸이 바이러스를 마스터로 삼아 일어난 일을 말하고 있었으나, 전함에서 강제 소환을 당해서 전함으로 돌아가버렸다.
26화에서 동화되지 않은 마르시아를 발견해 그녀를 데리고 마이너스홀을 소환해 상황실로 갔다. 상황실에서 상황을 알아보고 재구성 동화과정을 알아내서 방어를 할 수 있다고 마르시아에게 말하는 순간 바이러스에게 침식당하기 시작하고, 완전히 침식되기 전에 마르시아에게 너의 마스터 컨트롤러에 동화과정을 막는 공식을 전송했다면서 카이 일행에게 전해달라, 그들이면 막을 수 있다고 말하고는 바이러스에 침식당했다. 그 후 카이 일행에 의해 바이러스에서 해방되어 정신을 차리고 메인프레임으로 돌아간다.
여러모로 아군화 떡밥이 너무 많은 캐릭터. 다른 대대장들과 달리 카이 일행에 아무런 꺼리낌없이 접촉하며 카이 일행에게 지하에서 발견된 메인 프레임의 형상이 사라졌다는 정보를 알려주는등 아군화 떡밥을 메일 뿌려주고 계신다.[33] 그러나 최종화까지 1군단에 속한다. 어쩔 수 없겠지만...
* 사용기술
마이너스 홀 : 파란색 웜홀을 생성해 본인이나 상대를 흡수한다.* 사용기술
플러스 홀 : 빨간색 웜홀을 생성해 마이너스 홀로 흡수한 것을 방출해낸다.
펜델럼 메이즈: 두 펜덜럼이 각각 손에 들고 있는 플러스, 마이너스 홀 에너지를 합쳐 주변의 엄청난 수의 웜홀들을 생성하는 기술.
3. 제 1군단 관련자들
3.1. 마르시아
파일:external/img.kbs.co.kr/character_06_1.jpg“말도 안돼! 전부 다 튕겨내 버리잖아?”
(C.V : 양정화)[34]
지구 정복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마스터가 되기를 원하는 악당. 파트너 로보텍스는 쌍둥이 제 3 대대장 로보텍스 펜덜럼.
처음에는 프랑켄 일당과 함께 일을 하려고 하지만 이 여악당의 뜨거운 욕망을 알게 된 팬덜럼은 마르시아의 꿈을 미끼 삼아 유인하여 최면을 걸어 마스터로 삼는다. 목에 마스터 컨트롤러에 최면을 건다.
26화,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보고 어리둥절하다가 강제로 소환된 두 번째 팬덜럼을 보고 축 쳐져서 뭐하고 있어라고 말하면서 같이 상황실에 가서 두번째 팬덜럼이 방법을 알아내는데 침식해버려서 침식당하기 직전에 마스터 컨트롤러에 공식을 전했다고 말하자 마르기아가 누구한테 너도 같이 가라고 말했는데 두번째 팬덜럼이 자신은 이미 틀려다고 말하고 너라도 탈출하라고 말하고 침식된 두 번째 팬덜럼한테 도망을 쳤지만 여기 우주라서 나 어떡하지라고 말한다. 유석과 카이에게 통신해서 공식을 전해줬다.[35] 그걸로 등장 끝.
3.2. 램
(CV : 장민혁)[36]
“기분 나빠! 널 박살내겠다!”
“나는 램이다. 우주에서 가장 강한 램.”
“더 광분해! 더이상은 지고 싶지 않단 말이야!”
“나는 램이다. 우주에서 가장 강한 램.”
“더 광분해! 더이상은 지고 싶지 않단 말이야!”
머나먼 한 우주 행성의 도둑인 램은 강한 싸움정신으로 무장한 외계인이다.
파트너 로보텍스는 제 1 대대장 로보텍스인 사이클로.
사이클로가 정정당당한 대결을 한다면 램은 반대로 거짓과 부당한 방식으로 싸우는 편이다. 램이 싸이클로의 정신을 지배해 사이클로의 고릴라 같은 행동과 야만성이 보일 때가 있다. 자신에 대해 말할 때 3인칭화해서 말하며[37] 장비에 대한 욕심이 많은데 그의 행성의 문명은 거의 낙후되었기 때문.[38]
3.3. 던칸
(CV : 엄상현)
“내가 왜 이런꼴을...으~! 집에갈래~!”
“그만 하시죠! 저는 머리 하나만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던칸입니다!”
“그만 하시죠! 저는 머리 하나만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던칸입니다!”
눈치 빠르고 얍삽한 던칸은 우주 한 행성의 외계인이다. 파트너 로보텍스는 제 2 대대장 로보텍스 아나키.
강한 권력과 지배력으로 적군 마스터들 사이에서 문제를 일으키지만 약한 몸에 비해 머리를 잘 쓴다. 아나키의 파괴적인 성격을 마음에 들어 하지만 아나키는 폭주 상태에 빠지면 던칸의 명령을 무시해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경향이 있다.
4. 기타 인물들
4.1. 김복만
(CV : 장민혁)
거의 2미터나 되는 키에 무뚝뚝한 표정의 미나 아빠 김복만은 사실 꽃과 요리를 좋아하는 따뜻한 아버지다. 미나의 괴력적 힘은 미나 아빠로부터 내려오는 것으로 미나 아빠의 힘 역시 미나를 보호하는데 가끔 등장하기도 한다.
4.2. 서준의 할아버지
(CV : 사성웅)
서준의 할아버지는 다른 노인들 처럼 조용하고 느릿느릿하지만, 서준이가 위기 상황에 처할 때에는 '슈퍼 노인 모드'로 변신하여 나이도 잊고 서준에게 달려가는 노익장을 발휘한다.
4.3. 글로리아
유석의 어머니이자 최재용 박사의 아내. 2년전 아마존으로 단독 탐험을 떠났다. 직업은 탐험가다. 유석의 특유의 금발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23화에서 유석의 언급과 사진으로 등장을 했지만 끝내 안타깝께도 작중에서는 등장하지는 못했다.
4.4. 오우탄, 동수, 경희
성우는 소정환(오우탄), 정혜옥(동수), 전숙경(경희)유석, 미나, 준을 시도 때도 없이 따돌리는 악동들. 등장은 적으나 세 사람을 밥 먹듯이 따돌린다. 일명 철 없는 아이들.
[1] 유석은 작중 이전부터 잦은 이사와 엄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해 차가운 태도만을 보였고 미나는 괴력 컴플렉스, 준은 할아버지의 지나친 관심에 부담을 가지고 있다.[2] 메데이아와 중복이다. 물론 우정신이 소녀, 누나 계열을 연기한 경력이 많은 성우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3] 이 콤플렉스는 이오타의 아미고가 되면서 해결되는데 힘을 보통 아이들, 이오타 말로는 20%정도로 줄여버렸다. 초반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곧 익숙해졌다.[4] 실제로 7화에서 아나키가 출전하자 카이가 아나키를 맡고 이오타가 싸이클로를 상대하기로 결정한 카이 일행에게 이오타와 타프가 아나키를 맡을 동안 카이가 신속하게 싸이클로를 처리하고 달려와 역공을 가하는 작전을 제안했다. 공교롭게도 싸이클로와 아나키도 비슷한 작전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준이가 아니었으면 카이 일행은 패배했을지도 모른다. 또한 11화에서는 뻐꾸기의 탁란 특성을 본뜬 뻐꾸기 작전을 입안, 제 1 대대장의 대대기함 탈취작전의 1등 공신으로 대활약한다.[5] 본인도 그걸 자각하고 있다.[6] 정확히는 컴퓨터에 기록된 기술 자료들.[7]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로사를 연기한 성우인데, 로켓단 삼인방와 비슷하게 프랑켄 박사, 메데이아, 바르바스 이렇게 삼악 포지션의 여자 악역을 연기를 맡게된다.[8] 오미크론과 중복이다.[9] 실제로 서브 로보텍스인 오미크론이 18화에서 바르바스의 머리 속을 들여다봤는데 나비가 날아다니는 모습만 보여서 오미크론이 이게 뭐야라고 말하면서 당황했다.[10] 카이 일행 중 오미크론 다음으로 감정표현이 많다.[11] 오죽하면 10화에서 준을 찾다가 준이 무사한 걸 보고 안심하자 물에 허우적거리는데 다른 로보텍스들이 그걸 어이없어하며 일어나라고 하자 그냥 일어났다(...). 즉 오버했다는 의미.[39][12] 그리스 식으로 발음하면 타프가 된다.[13] 기술명인 타프 해머를 준이가 엄청나게 싫어하는데 이것을 가지고 위와 같이 계속해서 부르며 놀려대며 티격태격하는 게 주요 개그 포인트.[14] 지은 이유가 외치면서 해야 집중이 잘 된다고(...)[15] 얼마나 싫어하는지 15화에선 아예 필살기명을 바꿔버리겠다고 다짐할 정도. 다만 24화에서는 하도 많이 들었는지 듣기 좋다고 한다.[16] 재미있게도 같은 채널의 애니에도 같은 이름을 쓰는 녀석이 있다.[17] 실제로 대대기함 함락 작전에서 사이클로에게 이 기술을 써먹었으나 너무 빠르게 움직이는 바람에 명중하지 못했다.[18] 프랑켄 박사, 던칸과 중복이다.[19] 본래라면 금속이기에 바이러스에 침식 당하지 않겠지만 힘을 얻고 싶은 볼칸이 무리한 융합을 시도한 결과 재구성 기술과 바이러스의 생존 본능으로 인해 결국 감염되어 버리고 말았다. 즉 자업자득이란 셈.[20] 당장 첫 등장한 3화에서도 바로 덤벼드는 것이 아닌 카이 일행과 대화를 먼저 시도하기도 했다.[21] 참고로 성우가 광역계다보니 3가지 다 다르게 연기했다.[22] 준, 최박사와 중복이다.[23] 정확히 말하자면 3형이 자신의 의견을 따르게 하기 위해 1형과 2형의 감정회로를 손상시켰다고한다. 일종의 개조지만 로보텍스들은 자기 몸을 개조하는걸 무지 싫어하기 때문에 손상이란 표현을 쓰는것. 실제로 21화에서 최재용 박사가 개조를 제안하자 이오타가 크게 화를 냈다.[24] 원래는 소심한 성격이였다고 한다. 3형의 마개조로 인해 지금처럼 말이 많아지고 이상한 말도 계속 지껄이는것.[25] 가장 강한 인격이며 실제 몸의 주도권을 잡고있다.[26] 오죽하면 생각보다 행동이 더 앞서는 타프나 싸이클로보다 더 저돌적으로 나갈 정도.[27] 당시 유석의 언급에 의하면 비가 온다고 했었다.[28] 사실 비가 오자 물이 지구의 최종 병기라는 타프의 낚시에 넘어가 쫄아버린 나머지 후퇴한것. 결국 8화 초반부에서 속았다는것을 알고는 분통을 터뜨린다.[29] 극중에선 펜덜럼이라고 언급됐다. 작가님도 펜덜럼 이라고 표기한다 했으니 이게 공식 이름인듯 하다.[30] 같은 편인 싸이클로와 아나키도 이런 속임수는 로보텍스 답지 않다고 비판했다.[31] 목적은 알고 있지만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탑승 시 동기화를 할 때 마르시아에게 최면을 걸어 이용하려는 생각이었다.[32] 오죽하면 그 저지도 반발심이 폭발하여 자신이 분해되더라도 3차원 미로는 반칙이니 당장 철거하지 않으면 패배로 처리할 거라고 했을 정도.[33] 거기에 제목 소개 부분에서 주연 로보텍스들의 코어가 회전하고 있는데 거기에 펜덜럼의 코어로 추정되는 코어도 있었다.[34] 주인공 최유석과 중복[35] 전해주기 직전에 날 구해라고 말했지만 유석이 지구가 위험하다고 말하자 하긴 지구가 있어야 나도 정복할게있지라고 말하자 유석이 무슨 소리냐면 물어지만 아니야라고 말하면 인심써다면 공식을 줬다.[36] 카이, 김복만과 중복[37] 예를 들어 화났을때 '램 화났다!'같은거라던가...[38] 작가말로는 앞선 기술도 있으나 대부분은 지구보다 뒤떨어져 있기에 크게는 지구와 비슷한 수준이며 가끔 나오는 앞선 기술의 장비도 대부분 다 다른 행성에서 얻어온 것이라고 한다. 얼마나 낙후되었는지 대부분의 우주인은 거들떠보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