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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62a59> 제1기 (1961) | <colbgcolor=#ffffff,#191919> 남 | ||
| 여 | |||
| 제2기 (1965) | 남 | ||
| 여 | |||
| 제3기 (1968) | 남 | ||
| 여 | 김은영, 박소현, 안정현, | ||
| 제4기 (1970) | 남 | ||
| 여 | |||
| 제5기 (1972) | 남 | 김용식, 김태훈, 박태호, 전국근, | |
| 여 | 강미, 이명숙, 전임복, 홍승옥, | ||
| 제6기 (1974) | 남 | 김명수, | |
| 여 | 김성란, | ||
| 제7기 (1976) | 남 | 권혁수, | |
| 여 | 기경옥, 김순선, 김윤정, | ||
| 제8기 (1982) | 남 | 곽대홍, | |
| 여 | |||
| 제9기 (1983) | 남 | 김관철, 박영화, 이우신, 이윤연, 이종혁, 황윤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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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기 (1985) | 남 | 김강산, 김동현, 김영훈, 손원일, | |
| 여 | 정미연, 황미영, | ||
| 제11기 (1993) | 남 | ||
| 여 | 배주영, 우정신, | ||
| 제12기 (1994) | 남 | ||
| 여 | 강수진, 유은숙, 이영란, 임유진 | ||
| 제13기 (1996) | 남 | 김영선, | |
| 여 | 박소라, 엄현정, 윤성혜, 정남 | ||
| 제14기 (1997) | 남 | 김기철, 김민성, 김용준, 송준석, 이상범 | |
| 여 | 김아영, 박선영, 오주연, 최수진, 한수림 | ||
| 제15기 (1999. 11.) | 남 | 고성일, 노계현, 이상훈, 최한, 표영재 | |
| 여 | 김서영, 김지영, 배정민, 이자옥, 채의진 | ||
| 제16기 (2002) | 남 | 방성준, 이원찬, 정재헌 | |
| 여 | 문남숙, 박신희, 조현정 | ||
| 제17기 (2004) | 남 | 김두희, 류승곤, 양준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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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 1기 (1973) | 남 | 정명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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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 2기 (1976) | 남 | ||
| 여 | 정숙경, | ||
| CM 3기 (1979) | 남 | 권영운, 신현식 | |
| 여 | 김수희, 김춘방 | ||
| CM 4기 (1983) | 남 | ||
| 여 | |||
| CM 5기 (1984)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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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성우극회: 대교방송 · 투니버스 · CBS · EBS · 대원방송 · KBS · PBC | |||
| ※ 제명 및 소속을 옮기거나 은퇴 또는 사망한 성우는 | |||
| <colbgcolor=#4b0082><colcolor=#ffffff> MBC 성우극회 11기 성우 | |
| 안장혁 Ahn Jang-hyeok | |
| | |
| 출생 | 1968년 11월 27일 ([age(1968-11-27)]세)[1]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3cm, 66kg, O형 |
| 가족 | 배우자 윤성혜, 딸, 아들 |
| 소속 | MBC 성우극회 11기 (프리랜서) |
| 활동 시기 | 전속: 1993년 ~ 1995년 프리랜서: 1996년 ~ 현재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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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성우. 1993년 MBC 성우극회 11기로 입사했으며 1996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원형, 안지환, 양희문, 우정신, 배주영, 정소영과 동기.2. 연기
낮은 톤에 중후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며, 미중년이나 악당역을 주로 맡고 있다. 나이트 엘프와 나지보처럼 부드럽고 감미로운 미성도 소화해 낼 수 있으며, 소심남 스타일의 째지는 목소리나 음침한 목소리도 자주 들을 수 있다.[2] 대표적으로 현시연의 마다라메와 길티기어의 자파. 오란고교 몬스터클럽에서 쿄우야 역을 맡았지만 워낙 다른 성우들이 충공깽이라 좀 묻힌 듯하다(...). 일본 성우들 중 비슷한 톤을 가진 성우로는 쿠스노키 타이텐, 쿠로다 타카야, 코야스 타케히토가 있다.파이브 몬스터즈의 일원 중 한 명으로 일행 중에서 가장 마르고 키가 작다.[3] 단적인 예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다른 멤버들이 뚱뚱하다고 자조할 때 혼자 구석에서 曰, "아니, 난 말랐잖아." 독특한 것은 그리 마른 체격임에도 불구하고 파이브 몬스터즈내에서 시영준을 제외하면 가장 톤이 낮고 굵은 편으로, 발성이 엄청 좋은 듯하다. 그리고 파이브 몬스터즈 내에서는 제일 선배이자 최연장자다.
진 삼국무쌍 시리즈에서 손견 / 위연 역으로 고정출연했다. 손견의 경우는 어째 듣다보면 국어책 읽기같은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한 술 더떠서 위연은 공식 컨셉부터 언어장애.[4] 특이하게도 한국어 더빙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게임은 PC이든 콘솔이든 대부분 더빙에 참여했다. 특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의 한국어 버전에서는 적어도 한번은 들을 수 있으며 블리자드 게임에 모두 나왔다. 스타크래프트 1,2 고스트의 아주 걸걸하고 감기걸린 것처럼 쉰듯한 저음에 나지막하고 다소 음산하게 속삭이는 듯하게 들리는 더빙이 안장혁의 목소리 특색을 아주 잘 살렸다. 이후 하스스톤에서도 라스타칸의 대난투 사전예약 보상으로 주는 주술사의 새로운 스킨인 라스타칸을 담당하게 되어 모든 블리자드 게임에 얼굴을 비추게 되었다.
아내는 같은 MBC 소속 후배 성우인 윤성혜. 오! 나의 여신님에서는 한때 연인 사이였던 토르바도르와 울드로 동반출연했다.
출연작을 대략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사이트 링크
본인의 이름을 건 안스 스피치라는 성우학원을 오픈해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 학원 홈페이지.[5]
꽤 고릴라와 인연이 깊은 성우인데 조인성과 CF를 찍었을때 나온 고릴라의 목소리이며, 은혼에서 맡았던 곤도 이사오도 고릴라라고도 불리며 명탐정 코난의 안드레 캐멀역을 맡았을때도 고릴라라고 작중에 불렸다. 그리고 오버워치의 둠피스트역도 맡게 되었는데 이 캐릭터의 라이벌 격인 캐릭터가 윈스턴이다(...). 굳이 고릴라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타이렁이나 비탈리처럼 근육질의 캐릭터를 맡기도 한다.
3. 주요 출연작
4. 여담
- 복싱을 15년 가량 배웠다고 한다. 당시 등록한 도장에 올드보이 촬영때문에 복싱 수련하러 온 최민식이 있었다고. 겐지혜성tv에서 출연해서 복싱한 경험을 바탕으로 송판 깨뜨리기를 보여줬다. 여담으로 15장까지는 깨뜨렸으나, 20장은 실패했다. #
- 2015년 1월 31일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진에어 그린윙스 VS SKT T1전을 관전하러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라스도 더빙 하였지만 가장 많이 회자되는 명더빙인 직스와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의 프로 시절 트레이드 마크인 스카너만 언급되었다. 이에 전용준 캐스터는 작년 서머에 직관 오셨으면 직스 엄청 많이 보셨을텐데 아쉽다고 농담을 했고[6] 클템은 직접 스카너의 성대모사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대모사를 하고 스카너 목소리가 정말 멋지고 목소리에 끌려서 시작했는데, 이래서 죄송하다고 굽신굽신하기도 한다.
- 주로 박력 있는 계열의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것과 달리 흔히 말하는 하이텐션의 소유자. 만만치 않기로 하이텐션을 가진 김혜성이 지칠 정도다. 그래서 겐지혜성tv 유투브 채널에 비글과 셰퍼드의 특별 무편집 인터뷰 1편 & 2편으로 올라왔다(...) 별개로 방송에 열의를 보여줘서 인터뷰는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겐지혜성TV에서 약속한 대로 방송을 시작했다. 라이징 어퍼컷TV
- 조현정 성우의 애견 방울이의 원래 주인이었다. 안장혁 성우의 자녀가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어서 데리고 왔다고 한다.
- 마초 스타일의 상남자 캐릭터 역할을 자주 맡았던 덕분에 특유의 기합소리만 내질러도 바로 알아차릴만큼 대중에게 잘 알려져있다. [7]
- 상남자 캐릭터를 자주 맡고, 복싱도 15년 동안 배운 것과는 정반대로 겁이 정말 많다. 팟캐스트 '수다씨네'에서 공포 영화인 컨저링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무서워하는 기색이 역력했으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도 최원형의 내레이션 톤이 무섭고 프로그램의 내용 자체도 미스터리한 것이 많아서 절대 보지 않는다고 한다.#
- 예전에는 박치여서 노래 부르는 것을 싫어했지만 교회에서 2~3년 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합창단이 부르는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따라 부르다보니 박치가 극복됐다고 한다. 어느 날 원피스 필름 Z에서 쿠잔의 노래인 바다길잡이를 불러야 한다는 말에 자신은 노래를 너무 못하니 다른 성우나 뮤지컬 배우를 쓰라며 거절했다. 그러나 PD의 끈질긴 설득에 일단은 불러보지만 안 되면 다른 사람으로 바꾸라고 말하고 녹음에 들어갔는데 박자가 맞아떨어졌다고 한다. 그 이후로 다른 작품에서도 가끔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고.#
5. 관련 문서
[1] 음력 1968년 10월 8일[2] 배철수의 만화열전 고우영 삼국지에선 간신 내시 황호역을 맡은 적도 있는데, 이 때 유선왈.. "야. 너 근데 목소리 진짜 재수없다"(...). 황호 이외에도 일단 내시 캐릭터는 전부 안장혁 성우가 도맡아서 했다.[3]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몸이 약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이쪽도 복싱 15년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4] 아무래도 위연을 먼저 녹음하는 등의 여파로 손견을 녹음하는데 영향이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5] 이곳 출신으로 프로성우가 된 이들이 상당히 많다. 소정환 (CJ 7기), 한복현 & 김소희(KBS 35기), 심규혁 & 이동훈(대원2기), 김인(KBS 37기), 전종구(KBS 38기), 박고운(대원 3기), 유보라(EBS 23기), 남유정 & 이자영(KBS 40기), 오해성(KBS 43기)을 포함해 총 13명이다.[6] 당시 출전한 선수 중 하필 또 대표적인 직스 장인 이지훈이 있었다. 문제는 그 경기에서 제라스가 이용신에게 탈탈 털렸다. 초중반 라인전 딜교환은 이겼지만 중반부터 계속 솔킬 따였고 경기도 패배했다.[7] 영화와 게임을 자주 즐기는 사람이라면 둠피스트와 토르의 느낌이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인피니티워에서 토르가 우렁찬 고함소리와 함께 스톰브레이커를 내려치는 장면은 오버워치 유저들에게는 파멸의 일격을 떠올리게 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