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6 15:56:39

WWF 로얄럼블(1992)

로얄럼블 1992에서 넘어옴
WWF 로얄럼블 (1992)
WWF Royal Rumble (1992)
파일:WWF_ROYAL_RUMBLE_1992_Poster.jpg
WWF 개최 PPV
개최일 1992년 1월 19일 일 20시E/17시P
1992년 1월 20일 월 10시
경기장 뉴욕 주 알바니 닉커버커 아레나
Knickerbocker Arena, Albany, New York
테마곡
관중집계 17,000명
WWF의 PPV
디스 튜즈데이 인 텍사스 로얄럼블 레슬매니아 8
로얄럼블
1991 1992 1993
포스터 모델: WWF 슈퍼스타들 "EVERY MAN FOR HIMSELF!"

1. 대립 배경2. 대진표 및 결과
2.1. 로얄럼블 결과
3. 여담

1. 대립 배경

1.1. 뉴 파운데이션 VS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1.2. 마운티 VS 로디 파이퍼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1.3. 부쉬웨커스 VS 비벌리 브라더스

1.4. 리전 오브 둠 VS 내추럴 디재스터스

WWF 태그팀 챔피언십

1.5. 30인 로얄럼블 매치

WWF 챔피언십

2. 대진표 및 결과

태그팀 매치 <3.25점>
뉴 파운데이션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1.7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마운티 로디 파이퍼
태그팀 매치 <-1.5점>
부쉬웨커스 비벌리 브라더스
WWF 태그팀 챔피언십 <1.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리전 오브 둠 내추럴 디재스터스[1]
WWF 챔피언십 <3.75점>
30인 로얄럼블 매치
WINNER: 릭 플레어

2.1. 로얄럼블 결과

30인 로얄럼블 경기 결과
입장 참가자 탈락 제거자 생존시간 제거 수 기타
#1 브리티시 불독 7 릭 플레어 23:33 3
#2 테드 디비아시[2] 1 브리티시 불독 1:18 0
#3 릭 플레어 우승 1:00:02 5 [파이널4]
#4 제리 색스 2 브리티시 불독 1:06 0
#5 하쿠 3 브리티시 불독 1:51 0
#6 숀 마이클스 10 티토 산타나 15:46 1
#7 티토 산타나 9 숀 마이클스 13:55 1
#8 바바리안 11 허큘리스 12:55 0
#9 텍사스 토네이도 8 릭 플레어 9:20 0
#10 리포 맨 6 빅 보스 맨 6:23 2
#11 그렉 발렌타인 5 리포 맨 4:12 0
#12 니콜라이 볼코프 4 리포 맨 1:03 0
#13 빅 보스 맨 13 릭 플레어 3:38 2
#14 허큘리스 12 빅 보스 맨 0:56 1
#15 로디 파이퍼[4] 26 시드 저스티스 34:06 1
#16 제이크 로버츠 15 랜디 새비지 10:55 0
#17 짐 더간 19 버질 20:45 1
#18 어윈 R. 샤이스터 23 로디 파이퍼 27:01 0
#19 지미 스누카 14 언더테이커 2:27 0
#20 언더테이커 17 헐크 호건 13:51 1
#21 랜디 새비지 27 릭 플레어 & 시드 저스티스 22:26 2 [파이널4]
#22 버저커 18 헐크 호건 9:00 0
#23 버질 20 짐 더간 7:29 1
#24 커널 무스타파 16 랜디 새비지 2:36 0
#25 릭 마텔 25 시드 저스티스 12:39 1
#26 헐크 호건 28 시드 저스티스 11:29 4 [파이널4]
#27 스키너 21 릭 마텔 2:13 0
#28 서전 슬로터 22 시드 저스티스 4:37 0
#29 시드 저스티스 29 헐크 호건 & 릭 플레어 5:55 6 [파이널4]
#30 워로드 24 헐크 호건 & 시드 저스티스 1:43 0

3. 여담

  • 프로레슬링 매니아들은 흔히 이 로얄 럼블을 2022년 기준으로 봐도 모든 로얄 럼블 매치를 통틀어 최고로 평가한다. 골든 제네레이션을 수놓았던 거의 모든 프로레슬러들이 등장했고 동시에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레슬러들이 활약을 펼치는 등 WWF 역사의 어떤 분기점을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워리어 제외하고 다만 브렛 하트는 갑자기 지독한 독감과 고열에 걸리는 바람에 출전하지 못하였다.[8][9]
  • 최초로 인터콘티넨탈 챔피언과 태그팀 챔피언쉽 경기가 치러진 로얄 럼블 경기이다.
  • 로디 파이퍼가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을 치르고 30명 럼블 경기에도 출전함으로써 최초로 로얄 럼블에서 두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되었다.
  • 랜디 새비지가 흥분한 나머지 링 밖의 제이크 로버츠를 공격하기 위해 탑로프를 넘어 가는 실수를 저질렀다. 만약 룰대로만 자진 탈락이었을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아직 탈락할 시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각본에 없던 돌발상황이라 이 때 아나운서들은 잠시 긴가민가 하다가 "새비지를 누가 밖으로 직접 던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탈락하지 않았다" 라는 식으로 대충 얼버무렸다. 이 때 언더테이커가 현명하게 2단 로프로 빠져 나와 엉켜 있는 마초맨을 뜯어 말리고 링 안으로 들여 보냈다. 여담으로 새비지는 다음 대회에도 로얄럼블 매치에서 뜬금없이 핀폴을 시도하는(...) 기행을 보였다.[10]
  • 릭 플레어가 2차례나 링 밖으로 나가서 시합을 벌이기도 했던 대회이기도 하다.
  • 최초로 악역 선수가 우승한 로얄 럼블 경기이다.
  • 30인 로얄럼블 매치가 월드 챔피언 벨트 조항이 걸리다보니 태그팀중에는 절반만 출연하는 기묘한 상황도 연출되었으며 1990년과 1991년 로얄럼블에 있었던 매니져의 링 밖 응원도 할 수 없게 되었다.
  • 동반탈락이 많았다.
  • 밀러언 달러맨이 1990년 로얄럼블에 이어 2번으로 등장하였다. 그리고 다음해 로얄럼블에서는 4번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1989년 로얄럼블 번호 매수 시나리오가 굉장히 크긴 컸나보다. 로얄럼블에선 특히
  • 원래는 내스티 보이즈의 제리 색스와 브라이언 놉스가 4번, 5번으로 연이어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브라이언 놉스가 로얄럼블 2주 전 일리노이에서 하우스쇼를 마치고 IRS와 귀가하던 도중 괴한들에게 습격당해 칼에 찔리는 바람에 하쿠가 대신 등장했다.
  • 또한 마티 자네티도 경찰과 마찰을 일으키는 바람에 무기한 출전정지 처분을 받아서 니콜라이 볼코프가 대타로 등장했다.
  • 헐크 호건은 3년 전 럼블 경기에서 자신을 탈락시켰던 빅 보스 맨을 밖으로 끌어들인 것처럼, 이번에도 자신을 탈락시킨 시드를 릭 플레어와 함께 밖으로 끌어냈다.
  • 30인 로얄럼블 매치 외 경기들이 대부분 태그팀 매치로만 이루어졌고 시합시간도 대부분 짧았다보니 한국에서 수입했을 때 편집된 부분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 한국에 수입된 프로레슬링 비디오 중에서는 드물게 한국어 자막이 거의 없었다. 왜 번역을 안했는 지는 불명이다.[11]
  • 로디 파이퍼가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릭 플레어가 로얄럼블 우승과 더불에 WWE챔피언에 등극하며 둘은 같은 날 WWE에서의 첫 타이틀 획득을 하고, 역시 같은날인 레슬매니아 8에서 둘 다 사이좋게(?) 타이틀을 빼앗긴다. 그리고 2005년에는 둘이 함께 WWE에서 태그팀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한다.
  • 워로드는 90년을 제외하고 출전한 로얄 럼블[12] 모두 헐크 호건에게 탈락되었다.


[1] 카운트 아웃 승. 챔피언 변동 없음.[2] 밀리언 달러 챔피언[파이널4] [4]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파이널4] [파이널4] [파이널4] [8] 이는 14년 브렛 하트의 WWF 경력에 있어 쇼에 결근한 단 두번의 사례 중 하나다.이는 사실 스토리라인 상 무단 결근은 아니고 며칠 전부터 브렛의 증상이 심해져서 WWF는 PPV 이틀 전에 급히 브렛 하트의 챔피언 벨트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게 된다. 그가 바로 더 마운티다. 만약 결근이 하지 않았다면 마운티와 챔피언쉽 매치를 벌였을 가능성이 매우크고 30인 로얄럼블 매치에는 참석하지 않았을것이다.[9] 허나 스토리라인 상이 아닌 진짜 이유는 이 당시 브렛의 계약 만기 날짜가 다가오고 있어 매니지먼트측에서 혹시 몰라 급하게 빼돌린 것이라 한다 정작 5년 후에는 미리 빼돌리는걸 까먹었다는게 함정. 브렛의 책에 의하면 브렛은 이 당시 브라이언 필맨을 통해 WCW와 몰래 네고를 하는 등 실제로 진지하게 WWF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WCW측의 호응이 그다지 크지 않았는데다 본인의 WWF 계약에 자동 갱신 날짜가 이미 지났다는 사실을 까먹어서(...) 결국 잔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잔류하는것이 확정된 이후 브렛은 레슬매니아에서 바로 인터콘티넨털 밸트를 다시 돌려받았고, 몇 개월 후에는 월드 챔피언쉽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뤄낸것을 것을 생각해보면 이때 브렛이 WWF에 남아있게 된건 그야말로 천운이였다고 할 수 있다.[10] 상대는 요코주나였다. 워낙 덩치가 덩치라 핀폴을 튕겨내자 바로 삼단로프를 넘어서 탈락.[11] 사실 어차피 프로레슬링 비디오 자막 중 제대로 된 것도 별로 없었고 또, 해설 전부를 번역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냥 장단 좀 맞춰주는 수준.[12] 89년, 91년, 9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