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3:12:36

로열 페이트/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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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람
1.1. 로열 페이트1.2. 그 외 세력
2. 뉴브란트 제국3. 앨리어스 연합4. 완미세계5. 메테오닉 사이언6. Conquest Of Dragon(COD)7. 신8. 악마9. 천족10. 현실 세계


비중있게 나온 인물만 적습니다. 유저의 이름을 표기할 때는 현실이름/게임 닉네임으로 표기합니다. 유저의 아래에 속한 이들은 해당 유저의 가신 NPC입니다. 가신을 제외한 NPC는 이름 뒤에 (N)표시를 붙입니다. 각 세력의 군사(軍師) 포지션에 해당하는 이들은 (S)를 붙입니다. 범국가적 조직들은 삼국의 영역에 적지 않고 별개로 나눕니다. 인물이 속한 조직이 2개 이상이라면 가입한 모든 조직에 해당 인물을 적습니다.

1. 클람

1.1. 로열 페이트

볼드체 처리된 이들은 카인과 로열 페이트 결성시부터 함께한 최측근 전우이자 신념의 목걸이로 얽힌 알테마 족의 시련을 통과해낸 유저들이다.
  • 김가인/소드스톰/카인[1]
    • 애런
    • 이오닉스
    • 쿠란
    • 제라드
  • 이윤규/제갈량(S)
  • 퍼보스(S)[2]
  • 고스트
  • 노명진/왕발
  • 리퍼
  • 류켄
  • 모라이든
  • 박혜선/레이라
  • 발키리
  • 소피아
  • 이글로스(N)
  • 유미/아리아속지마 쌍년이야 로열 페이트 사상 최악의 만악의 근원
  • 티폰
  • 프레이야
  • 자말(N)
  • 휘센(N)
  • 콘도르(N)
  • 청랑
  • 흑랑
  • 백랑
  • 엥겔
  • 뚫닳훑핥닭볕(...)[3]

1.2. 그 외 세력

  • 블랙울프단
    • 울프
    • 클로버
    • 개토
  • 오크 왕국
    • 대왕 바락(N)
    • 무가트(N)
  • 노스트라
    • 하멜
    • 체스트
  • 이스터 월드[4]
    • 란돌프
    • 제윈(S)
  • 아마겟돈
    • 쉐라탄
    • 레디아
  • 아이스&파이어
    • 크릭서스
  • 전쟁의 신전
    • 전쟁의 신전 대주교(N)
    • 대법관 로터스(N)[5]
    • 알베르트(N)
  • 아라네 영지
    • 아휀달(N)

2. 뉴브란트 제국

  • 마스투아라 3세(N)
  • 바로크(N)
  • 일리어드
  • 3대 교단
    • 태양신 아레스 교단의 대주교 바리온(N)
    • 달의신 아셔스 교단의 대주교 이실로테(N)
    • 대지신 이그람 교단의 성녀 실비아(N)

3. 앨리어스 연합

  • 4신수
    • 야수의 왕 라돈(N)
    • 진리의 수호자 아랄(N)
    • 순결의 수호자 티라즈(N)
    • 숲의 주인 벨크롬(N)
    • 이레니아(N)
      4신수를 모시는 무녀이다. 4신수가 전승자에게 힘을 넘겨주지 못하고 살해 당할 시 4신수를 계승할 각 종족의 전승자 넷을 찾아가 신수의 힘을 전해 주거나, 전승자가 자질이 없거나, 살해 혹은 자진 계승 포기를 희망하는 것 등 계승을 할 수 없는 상황일 경우 스스로의 판단으로 신수의 힘을 옳은 방향으로(즉 이데아에 해를 끼치지 않고 동시에 엘리어스 연합을 지키는 방향으로) 적법한 인물을 찾아 힘을 넘겨주는 사명을 갖고 있다.

4. 완미세계

완미세계의 모든 사물은 클립토가 만들어낸 인공물이다. 따라서 이들에게 클립토는 창조주 대접을 받고 있다.
  • 클립토(N)
    • 미카엘(N)
    • 자화상(N)[6]

5. 메테오닉 사이언

  • 네모(N)
  • 울프[7]
  • 레치에스(N)

6. Conquest Of Dragon(COD)

  • 7인회
    컨옵드의 창시자들의 모임을 말한다. 후에 카바란이 이들에게 고용되 8인회로 이름을 바꾼다. 이들이 컨옵드의 금원이며 지도자이다. 황제에 대한 파면령이 내려지고 나서는 카바란 스스로 7인회원들을 비웃으며 탈퇴한다.
  • 한신(S)
  • 블랙 드래곤
    • 야차
    • 기니스(S)
  • 일확천금
    • 골드먼
  • 실버 나이트
    • 카라스
    • 크롬
    • 듀란
    • 판타스틱 포[8]
  • 박영철/카바란

7.

작중에선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으나, 이데아의 주민들이 믿고 있거나 언급하는 신들을 말한다.
  • 전쟁의 신 마간
    외세의 침략이 잦았던 클람지역의 주민들이 주로 믿는 신이다. 총 인구의 9할이 믿고 있다고. 마간에 대한 신앙을 관리하는 곳이 바로 전쟁의 신전이며, 이들이 정의롭고 합당한 전투를 장려하는 것을 보면 마간이 단순한 전쟁광은 아닌 듯. 악마들이 날뛰었을 때 마간이 직접 다섯 명의 전사를 보내 알테마 족에게 가르침을 내려 군단을 구성, 악마들이 인간계에 내려가는 것을 막은 바 있다. 아주라의 기억에서 악마를 무찌른 카인이 마간의 후예가 되었다. 그러버티 미궁에 대신전이 위치하고 임펠가든에 총본영의 역할을 하는 신전이 있다.[9]
  • 음습함의 신 자바워크
    묘사를 보면 그냥 성질 더러운 마신 같다(...). 성격은 호전적이나 비열하며 마간과는 다르게 잠수하고 있다가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내면 인정사정없이 그걸 후려친다고... COD의 판타스틱 포 중 한 명이 같은 이름의 캐릭터 명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이 친구가 자바워크의 후예라도 되는 건지 자바워크 신의 이름을 딴 스킬들을 쓴다. 헌데 설정 붕괴로 첫 출연을 제외하고선 신이 아니라 악마로 묘사된다뭐야 이거.

8. 악마

당연하겠지만 악마는 전원 NPC이다. 작중에선 전원 유성우로 봉인되 인간계에 떨어져 NPC들과 유저들의 스탯 셔틀 역할을 하고 있다.

* 악마왕(前) 루시퍼
유성의 전작 아크 마지막 권에서 붉은 남자에 의해 소환된 그 루시퍼 맞다. 이쯤 되면 IEOS고 나발이고 독창적인 세계관이 없는데 마스터 코드 갖고 있는 아크 부르는 게 더 빠를 것이라고 독자들은 한탄(..). 메피스토는 쨉도 안 될 정도로 강려크한 악마 중의 악마였으나 전작에서 자다가 봉창 두드리듯 붉은남자에게 소환되고 역소환 되기도 전에 아크에게 관광당해 완전 소멸된지라.... 파괴가 본성인 악마들이 다른 종족들을 모조리 파괴해 끝내는 동족상잔을 일으킬 것을 우려, 항상 타 종족을 멸망까지는 가게 하지 않을만큼만 줘패는 플레이를 반복했으나 훗날 메피스토가 왕좌를 먹는 바람에 공든 탑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버렸다.
* 악마왕 메피스토
루시퍼가 소환되어 빈 왕좌를 낼름 먹은 2대 악마왕. 온건주의였던 루시퍼와는 다르게 지극히 호전적인지라 걸리적거리는건 다 박살내고 최강의 파마(破魔)집단인 알테마 족을 사실상 멸망으로 이끌었다. 루시퍼의 권속들이 반발했으나 힘이 깡패인 악마사회에선 데꿀멍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루시퍼의 오른팔인 아갈리아렙트가 자신에게 복종하지 않자 뇌만 남기고 육신을 깡그리 뜯어낸 다음 흉석에 봉인시켰다.[10]
* 비열한 자 베리알
본래는 아갈리아렙트측의 악마였다. 그러나 배신 때리고 메피스토에게 붙어 아갈리아렙트가 뇌 척출 당하고 봉인되도록 하였다. 후에 음악 마을을 습격하러 왔다가 퇴치 당했으나 잠복 중이다가 하웬달의 손자 네모의 몸으로 들어가 그의 정신을 좀먹어 몸까지 차지했다. 나중에 메테오닉 사이언의 총수가 된다. 보통 운명의 계승자나 어둠의 추종자 진영의 구성원들은 NPC든 유저건 간에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악마와 대면하기 때문에 어떤 진영이든 악마에게 주도권을 넘겨주진 않지만 네모의 경우는 너무나 어려 악마에게 손쉽게 정신을 넘겨준 듯. 재밌는건 베리알은 네모의 육체만 뒤집어 쓴 것이나 마찬가지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인물들에게 네모라 불리는 것에 여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 실은 네모의 의식이 살아있는 것 아니냐 라는 추측이 나돌았었다. 결국은 유성 작가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호칭을 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 숲을 먹어 치우는 자 레치에스
같은 이름의 다크엘프 NPC에게 어둠의 추종자 페이탈로 묶여져있다.
* 아바돈
네모의 권속이었다. 수만의 메뚜기로 변할수 있다. 이때문에 메뚜기 한마리만 살아도 완전히 재생된다고 한다.
* 모든 수수께끼를 아는 자 아갈리아렙트
애칭은 렙트. 루시퍼의 오른팔. 최상위급의 악마였으나 학자 타입이라 메피스토에게 얄짤없이 발렸다. 물론 베리알이 통수 치지만 않았어도 할만 했을듯. 레디아 호수에 있는 악마 연구소의 연구소장이기도 했다. 카인은 운명의 계승자 페이탈이기 때문에 마신 합체는 사용할 수 없지만, 2차 승급을 하면서 '아바타'라는 스킬로 아갈리아렙트의 환영을 부를 수 있다. 환영 시 사용가능한 스킬은 '염동력'역시 운명의 계승자 페이탈은 쓰레기다. 아래는 그의 직속 부하들.
* 현명공(公)구시온
류켄의 악마. 봉마 전에는 아갈리아렙트의 2인자로 현재에 대한 모든 것을 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아갈리아렙트의 최측근 중 유일하게 하급 악마이지만 이 지혜 덕분에 2인자까지 갔다. 악마 연구소 부소장 직도 역임했다. 마신 합체 스킬 사용시 발동되는 능력은 현 스킬보다 한 단계 높은 스킬을 해금해 주는 것.
* 추악백(佰)보티스
티폰의 악마. 아갈리아렙트 진영의 악마 중에서 가장 강력했다고. 독이 주 무기인데 영체까지도 개발살낼 수 있는 극독 중의 극독이다. 티폰은 주먹에 독기를 맺게 하고 휘두르니 가히 일발일발이 광역기 급이 되었다.
* 지옥의 귀공자 그레씰
프레이야의 악마. 남성형이라 프레이야가 마신 합체를 사용하면 중성틱한 모습으로 나온다.
* 성진총통(星辰總統) 부에르
레이라의 악마. 불가사리 모양이다. 마신 합체 스킬은 힐링. 자신의 몸을 분열한 뒤 대상에 접촉하는 것으로 치유를 할 수 있다. 레이라는 등판에 붙는 것으로 사용. 가뜩이나 레이라는 상인이라 전투 시에 주판으로 휘갈기는 등 밋밋한 활약만을 했는데 아예 등판에 붙어 힐링 팩터가 되자 존재감 자체가 사라졌다. 이쯤 되면 작가가 박혜선에게 억하심정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할 듯.
* 소리치는 자 타라크
카인의 악마. 후에 아갈리아렙트에게 마개조당하여 스펙이 껑충 뛴다. 아갈리아렙트에 의하면 간당간당하기는 하나 상급 악마 수준이라고. 나름 열심히(?) 카인과 협력하며 성장을 도와주고 있었는데 규칙상 한 육체엔 한 악마만이 있을 수 있어 아갈리아렙트의 뇌에 의해 자신의 뇌가 '먹어치워진다.'. 덕분에 아크의 해골이나 박쥐처럼 끝까지 환상의 콤비를 보여줄 거라 예상했던 독자들은 충공깽(...).
* 아스모데우스
울프와 어둠의 추종자로 묶여져 있는 악마.

9. 천족

역시 전원 NPC. 사실 천족이라는 명칭은 악마들로부터 구원받은 인간들이 부르는 이름이고 진짜 이름은 '알테마 족'. 시초는 마간이 악마의 준동을 막으려고 보낸 다섯 전사들의 가르침을 받은자들의 후예이다. 전쟁의 신 마간을 믿는 신도들은 이들을 마간의 전사라고 부른다. 작중에선 아주라를 제외하고 전원 사망했지만 그들의 전투기술은 고서에 담겨 그래버티 미궁의 장서로 내려오고 있었다.

* 메타트론
* 아주라[11]

10. 현실 세계

  • 로드월
    • 박철호
    • 박형원
    • 최영호
    • 김기형
    • 김명훈
  • 클릭히트
    • 이명철
    • 황조령
    • 박영철
  • 극도
    • 박일남
  • Bulldog
    • 노명진
    • 유미
  • 대망 흥신소
    • 박혜선
    • 박무강
      작중 인물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명룡이나 권화랑 보다도 무섭다고(...) 아닌게 아니라 주먹 한대 맞으면 말 그대로 뼈와 살이 분리된다. 전직 경찰이었으나 현재는 흥신소 운영중.

[1] 소드스톰은 망캐라 지우고 다시 키웠다. 참고로 이데아에선 딱 한번만 캐삭이 가능하다.[2] 여담이지만 이 친구는 전작 아크의 '홀리나이트' 직업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사용 스킬도 xx의 오라로 똑같다. 하지만 그 좋은 직업을 두고 지략가로 가는 바람에...[3] 개그가 아니다. 진짜다! 전략팀의 특급첩보원으로, 본인의 이름이 발음이 안돼서 마법의 타깃이 안되는 장점이 있다뚤딸훋할딸뼏.[4] 센티넬 영지 공방전 종료 후 재개된 세실 점령전에서 로열 페이트에 병합된다.[5] 당연하지만 모 게임의 문어 괴물이 아니시다. 헌데 종교 지도자라는 건 똑같다(...).[6] 본래 완미세계에서도 언더그라운드에서 거주했으나 후에 클립토가 자화상과 데브리들을 합친 연작그림을 카인에게 주고, 카인은 이를 알카니아의 마을 게시판에 놨다. 나중에 알카니아의 소녀 루시에 의해 알카니아의 특수 시설물로 등록된다.[7] 말라카스 영지전에서 대패한 후 네모에게 투신했다.[8] 유저 이름이 아니라 4인의 구성원을 말한다. 허스트, 자바워크, 아바돈.[9] 사실 그러버티 미궁 자체가 대신전이다. 대신전은 악의 세력들과 비밀 장서를 세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10] 재밌는 것은 메피스토의 원전인 파우스트에서 메피스토는 최하급 악마로 나온다. 루시퍼의 자리를 차지했으니 엄청난 낙하산 인사인 셈.[11] 자신의 기억을 카인 일행에게 보여주고 다시 준동하는 악마들을 막도록 한뒤 오랜 시간의 얽매임에서 벗어나 마침내 최후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