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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름 Ulm | ||||||
독일의 행정 구역|바덴뷔르템베르크의 현 |
로이틀링겐 Reutlingen | ||||||
휘장 | ||||||
로이틀링겐의 위치 | ||||||
행정 | ||||||
국가 | 독일 | |||||
시간대 | (UTC+1/+2) | |||||
주 | 바덴뷔르템베르크 | |||||
현 | 튀빙겐 현 | |||||
군 | 로이틀링겐 군 | |||||
인문환경 | ||||||
면적 | 87.04km² | |||||
인구 | 118,528명(2023년 12월) | |||||
인구밀도 | 1,362명/km² | |||||
홈페이지 | ||||||
정치 | ||||||
시장 | 토마스 케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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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튀빙겐 현에 위치한 도시.2. 위치
네카어강의 작은 지류 옆에 위치하고 있고 독일 남쪽의 작은 산맥인 슈바벤 산맥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근처 도시로는 슈투트가르트 남쪽, 튀빙겐 동쪽에 위치해 이들과 한 광역권을 이루고 있다.3. 역사
약 4~5세기경에 처음으로 인류가 정착한것으로 추정되며 1030년경 에기노 백작이 로이틀링겐의 산중 가장 큰 산인 아할름 산에 성을 지었다.[1] 1089년 로이틀링겐 지역 백작들의 후손들 간의 상속 협정이었던 벰플링겐 조약에서 처음으로 문헌에 등장한다.1130년 프리드리히 1세에게 시장권을 받고, 1220년 경에 도시 지위로 승격되었다.
1377년 슈바벤의 14개 도시로 이루어진 동맹이 이곳에서 뷔르템베르크 백작을 물리쳤다. 이로써 뷔르템베르크 공작 아래에서 벗어나 신성 로마 제국의 제국 도시가 되었다. 이후 프랑스 혁명 전쟁의 여파로 신성 로마 제국이 해체되자 다시 뷔르템베르크에 반환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동안 V1(로켓)의 날개가 이곳에서 제작되었고, 연합군의 주 폭격대상이 되었다. 다행히 슈바벤 양식의 여러 중세 건물들은 폭격에서 살아남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4. 여담
- SSV 로이틀링겐 05의 연고지이다.
[1] 이 성은 무너졌다가 19세기에 재건축되어 현재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