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07 17:49:52

로코코(VOCALOID 오리지널 곡)

ロココ
Rococo | 로코코
가수 <colbgcolor=#fff,#191919> 하츠네 미쿠
작곡가 MIMI
작사가
조교자
일러스트레이터 마르셰
믹싱 하루오
마스터링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23년 1월 19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2. 영상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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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로코코,ruby=ロココ)]MIMI가 작사, 작곡하고 2023년 1월 19일에 니코니코 동화유튜브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SorrowChat 이후로 약 2년만에 마르셰가 일러스트를 맡았다.

2. 영상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41668083, width=640, height=360)]
로코코 / feat. 하츠네 미쿠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로코코 / MIMI feat. 하츠네 미쿠

3. 가사


当たり前のように出された
아타리마에노 요우니 다사레타
당연한 듯이 내보인

感情の渦に戸惑うように
칸죠우노 우즈니 토마도우요우니
감정의 소용돌이에 방황하듯이

ただ形を成してく毎日に
타다 카타치오 나시테쿠 마이니치니
그저 형체가 뚜렷해지는 매일에

少しだけの価値を見つけたいの
스코시다케노 카치오 미츠케타이노
작은 가치를 찾고 싶어



触れていたそれはノスタルジー
후레테이타 소레와 노스타루지
느껴지던 그것은 노스텔지어[1]

ゆらぎの向こう側に還るように
유라기노 무코우가와니 카에루요니
일렁임의 너머로 돌아가듯이

嗚呼たった1人で立っている
아아, 탓타 히토리데 탓테이루
아아, 그저 홀로 서있어

世界の中歌うんだ
세카이노 나카 우타운다
세상 속, 노래해



ねぇ夢が醒めるまで
네에, 유메가 사메루마데
있지, 꿈이 깨어날 때까지는

君はどうかどうか笑っていてね
키미와 도우카 도우카 와랏테이테네
너는 부디, 부디, 계속 웃어줘

なんて考える今日が
난테 칸가에루 쿄우가
그렇게 생각하는 오늘이

そして回りだしてく
소시테 마와리다시테쿠
그리고 돌아가기 시작해



ふわり飛んで宙に咲く言葉が
후와리 톤데 츄우니 사쿠 코토바가
살랑, 떠올라 허공에 피어난 말이

木霊する空に花開いた
코다마스루 소라니 하나히라이타
메아리치는 하늘에 꽃을 피워

きっと願う光灯す夜の音
킷토 네가우 히카리토모스 요루노 네
굳게 바라던 불 밝히는 밤의 소리

伸ばした手は離さないでいて
노바시타 테와 하나사나이데이테
건네준 손을 떼지 말아줘



ほら過ぎるだけの毎日が
호라 스기루다케노 마이니치가
그래, 지나갈 뿐인 매일이

透明な大気に染まるように
토우메이나 타이키니 소마루요우니
투명한 대기에 스며들도록

今なら言えるよ寂しさも
이마나라 이에루요 사미시사모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어, 외로움도

全部包み込んで 笑えますように
젠부 츠츠미콘데 와라에마스요우니
모두 받아들이고 웃을 수 있기를



浮かんで消えてく記憶だけ
후칸데 키에테쿠 키오쿠다케
떠오르고는 사라지는 기억 뿐

満たされないままの空間だけ
미타사레나이마마노 쿠우칸다케
채워지지 못한 공간 뿐

嗚呼過去に流されて 進行形
아아, 카코니 나가사레테 신코우케이
아아, 과거에 흘려보냈으니 진행형

囚われて壊れてく存在感
토라와레테 코와레테쿠 손자이칸
사로잡히고는 부수어지는 존재감



大人になるまでサヨナラだ
오토나니 나루마데 사요나라다
어른이 될 때까지 안녕이야

鮮やかに消えて舞う一瞬が
아자야카니 키에테 마우 잇슌가
또렷이 사라져 흩날리는 순간은

知らないまま夜に混ざってゆく
시라나이마마 요루니 마잣테유쿠
모르는 채 밤에 섞여들어가

変わらないで 探さないでね
카와라나이데, 사가사나이데네
변하지 말아줘, 찾지 말아줘



向き合っているの
무키앗테이루노
마주하고 있어

このちょっとしんどい薄明かりに
코노 춋토 신도이 우스아카리니
조금 버거운 이 어스름을

でもさ地球を愛していたい
데모사 치큐우오 아이시테이타이
그래도, 지구를 사랑하고 싶어

って思う 気持ち一つ
-ㅅ테 오모우 키모치 히토츠
그렇게 생각하는 마음 하나



遠く鳴った街路樹の音が
토오쿠 낫타 가이로쥬노 오토가
저만치 울리는 가로수 소리가

滲み出す和音に染まって
니지미다스 와온니 소맛테
스며드는 화음에 배여

問いかける形の無い答えとか
토이카케루 카타치노 나이 코타에토카
묻고 있어, 형태도 없는 대답이라던가

伸ばした手は繋いだままで
노바시타 테와 츠나이다 마마데
건네준 손은 이어진 채로



今巡る月の裏の果てへ
이마 메구루 츠키노 우라노 하테에
지금, 맴도는 달의 저편, 끄트머리에

募る波音と踊るように
츠노루 나미오토토 오도루요우니
격해지는 파도 소리와 춤추듯이

ほら照らす独りの夜だって
호라 테라스 히토리노 요루닷테
자, 비추어 혼자인 밤이라도

生きるそれだけで今はいいじゃんか
이키루 소레다케데 이마와 이이쟌카
살아가, 그것만으로 지금은 괜찮잖아



俯いて俯いて
우츠무이테 우츠무이테
고개를 떨구고, 떨구고

最期って思うくらいの人生
사이곳테 오모우 쿠라이노 진세이
이젠 끝이라고 생각할 정도인 인생

じゃ居られないからあと少し
쟈아, 이라레나이카라 아토 스코시
그럼 가만히 있을 순 없으니 앞으로 잠시

今日を認めてゆけるように
쿄우오 미토메테유케루요유니
오늘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愛を知ってく夢の中
아이오 싯테쿠 유메노 나카
사랑을 깨달아가는 꿈 속

名もない日をひとつ抱きしめてく
나모 나이 히오 히토츠 다키시메테쿠
이름도 없는 하루를 끌어안아

どうかこの記憶だけ覚えていて!
도우카 코노 키오쿠다케 오보에테이테
부디 이 기억만은 남겨두길 바라!

導いてゆく笑えるまでずっと
미치비이테유쿠, 와라에루마데 즛토
이끌어 갈거야, 웃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1] nostalgia, 향수, 타지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