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Rwagasore(1932~1961)
1. 개요
부룬디 왕국의 왕자이자 정치인.2. 생애
왕자의 신분으로 벨기에에 유학하던 도중 반 식민지 운동을 위하여 귀국하였다.경제적 독립을 위하여 아프리카인들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와중에 벨기에에 의해 저지당하지만, UPRONA(국가 진보를 위한 통일당)을 설립하고 민족주의 운동에 본인을 희생하기로 약속하였으며 동시에 후투족과 투치족의 통합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1960년 UPRONA는 부룬디의 완전한 독립을 요구하며 세금 납부를 거부했고 이로 인해 그는 가택연금을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61년 UPRONA는 선거에서 80%에 달하는 승리를 하였으며, 본인 역시 총리가 되어 독립을 준비하였으나 2주 후에 암살되고 말았다. 루이 르와가소레를 살해한 그리스인은 그해에 처형되었다. 공범 6명 중에 5명은 1963년에 공개 교수형에 처해졌다.
3. 사후
2000년대 초반부터 발행되는 부룬디 1만프랑 지폐에 멜키오르 은다다예와 함께 도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