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이널 판타지의 등장인물
賢者 ルカーン Sage Lukahn전형적인 예언자/현자 캐릭터. 카오스의 패악과 이를 막기 위해 나타날 빛의 전사의 도래를 예지한 현자로, 전사들을 돕기위해 초승달 호수 마을로 12현자를 집결시켰다. 그의 동료 현자 중 하나가 스토리 진행 아이템인 "카누"를 선사한다. 4마리의 카오스를 쓰러뜨리면 진정한 흑막의 존재를 암시하며 카오스 신전으로 가라는 조언을 해준다.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에 의하면, 비극적인 최후[1]를 맞이한 루페인의 시드의 아내의 기억을 보존한 루페인 여성으로부터 그녀의 기억을 기록해 갔다고 한다. 그리고 이 기억의 기록에 언급되는 존재가 바로 본편의 주인공인 빛의 전사.
2. 영웅서기 4에 나오는 가디언
모바일 게임 영웅서기 4:환영의 가면의 등장인물.케프네스가 브리안의 반란으로 구속되었을 때, 티르에게 구하라고 명령한 케프네스의 수하 둘 중 하나. 푸른 머리에 천옷을 입고 있는 것이다. 클래스는 건슬링거. 그것도 근성의 크레이지 암즈.(...)[2]
성격은 래비와는 달리 건방진데다 단순, 무식, 지랄에 남 죽이기를 즐기지만 의외로 티르와는 어울리는 한쌍.(...) 틱틱거리면서 노는 모습이 개그 캐릭터. 하지만 절대 데레형 캐릭터는 아니다.
그 정체는 동료 래비와 같은 가디언. 그 중 수레바퀴 섬 뇌수의 동굴에 봉인되어있던 가디언이다.
시간대로 치면 첫 등장은 루레인과의 보스전. 그 높은 난이도를 발동하였다. 그러나
이후 티르가 케프네스의 방식[3]에 분노해 케프네스를 떠나고 이름없는 섬에서 크래드를 끔살하는 등[4] 전체적으로 강한 포스를 드러냈지만 4에서만 등장했으며 아눈 섬의 신전에서 디어드리에게 치명상을 입히지만[5] 신전 최하층으로 달려온 디어드리를 재로 만들어버린다. 루레인은 이에 분노했고 그 대가로 완전히 눈이 돌아간 루레인에게 끔살. 다만 동료인 래비는 5에서도 등장한다.
2.1. 보스 루칸(인간)
첫번째 조우는 검은 바위 섬의 뇌수의 동굴 최하층에 도착한 티르이다.난이도는 크레이지 암즈와 싸운다고 생각하면 쉽겠지만....
멀리 있을 경우 차징 암즈샷을 날리는데 기도 안모으고 그냥 날리며 맞으면 일정확률로 스턴이 걸리는데 이걸 2번 연속으로 쏴대는 경우도 있으니 심히 공포다.
그리고 총을 빙빙 돌리더니 에이밍 샷 형태로 탄환 3개를 발사하기도 한다. 한 마디로 에이밍 샷 + 산탄사격.
두번째 조우는 크래드의 집 비밀 통로.
티르와 함께 도망치던 크래드가 뭔 말을 하려는 찰나 갑자기 루칸의 기습으로 인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크래드. 이에 빡친 티르는 공격을 시도하고 쌍장을 내지르는 루칸과 교차하며 전투가 시작된다.
패턴이야 달라진게 없지만 지뢰를 까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물론 없앨 수 있다.
이기면 루칸은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세번째 조우는 아눈 섬 유적 최하층.
수호자 시험을 받으러 아눈 섬 유적 최하층에 도착한 루레인은 가디언을 보고 경계하지만 시험이라는 것을 알고 안심하고는 싸운다.
패턴은 달라진게 없지만 지뢰 깔기가 포대 깔기로 바뀌었다. 물론 포대를 그냥 놔뒀다가는 된통 당하기 상.
그런데 이 마지막에 어마어마한 꼼수가 있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북동쪽으로 올라가서 루칸의 산탄 공격이 닿을락말락한 장소에서 진치고 있다가 원거리 공격[6]으로 지져버리면 된다. 차지샷도 안 쓴다. 죽어라 산탄만 쓰는데 그 앞에 바로 포대를 깔아놓고 앞으로 나오질 않는다. 원거리에서 박살내면 안 움직이고 다시 깐다.(...) 노대미지로 클리어 할 수 있다. 이때 한정으로 루칸보다 래비가 더 강하다.(...)
2.2. 보스 루칸(늑대)
첫번째 조우는 검은 바위 섬의 뇌수의 동굴 최하층에 도착한 루레인이다.[7]패턴은 낙뢰 한방과 유도 뇌구 뱉기, 카운터 트리플 썬더이다.
낙뢰와 유도 뇌구는 회피 기술을 이용하면 피하기 쉽지만 유도 뇌구는 다단히트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게임 오버가 되니 조심하자.[8]
카운터 트리플 썬더는 공격당했을 경우 공격한 플레이어쪽으로 세 줄기의 번개를 쏘아대니 주의하자. 다만, 루레인은 워프가 있으므로 때리고 루칸 뒤로 피하기를 반복하면...
두번째 조우는 크래드의 집 비밀 통로.
크래드를 쓰러뜨린 루칸을 이긴 티르. 하지만 루칸은 "이 쓰레기가 진짜 왜 이렇게 기어오르나 짜증나게!" 하면서 변신해서 공격해온다.
패턴이야 첫번째 조우와 달라진게 없다.
세번째 조우는 아눈 섬 유적 최하층.
디어드리를 죽인[9] 루칸을 보고 제대로 빡친 루레인. 괴성을 지르면서 복수혈전 시작된다.
패턴은 달라진게 없다.
3. 배틀라이트의 챔피언
[1] 양아들 카오스를 구하려다 총에 맞아 죽어가게 되고 만다.[2] 차징 암즈 샷을 만렙까지 키우면 사기가 된다. 그것도 안드로메다급 개사기가...하지만 순수하게 크암으로 키우기에는 크암의 나머지 스킬이 너무 구리다. 환영의 가면 항목의 건슬링거 참고.[3] 누아다를 괴물로 만들고 브리안처럼 강제로 지배하려고 했다.[4] 사실 살아있었다.[5] 티르로 플레이할 시 디어드리가 신전 인근에서 쓰러져 있는 모습이 나왔다.[6] 루레인 루트니 정화의 벽이나 소울 웨이브일 것이다.[7] 티르보다 먼저 왔다.[8] 이것도 꼼수가 조금 있다. 많이 맞아서 다운되면 잠시간 무적상태가 되는데, 유도 뇌구는 적중했을 때 소멸한다. 이때 루칸을 때리면 된다. 물론 체력이 되는 캐릭터의 경우다.[9] 진짜 재로 만들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