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f2121><colcolor=#000> 루크오일 ПАО «Лукойл» | PJSC Lukoil[1] | |
설립 | 1991년 11월 25일 ([age(1991-11-25)]년차)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
창업자 | 바기트 알렉페로프 |
최대주주 | 바기트 알렉페로프 |
이사회 | 의장 바딤 보로비오프부의장 레오니트 페둔 |
경영진 | CEO 바딤 보로비오프 |
상장 거래소 | 모스크바증권거래소 (LKOH) |
시가 총액 | 580억 달러 (2024년 4월) |
자산 | 932억 달러 (2021년) |
매출 | 457억 달러 (2022년) |
영업 이익 | 145억 달러 (2022년) |
본사 소재지 | 러시아 모스크바 |
외부 링크 |
1. 개요
러시아의 종합 에너지 회사로 석유, 천연가스의 추출 및 탐사, 정유 제품의 생산, 운송, 판매 업무, 그리고 주유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자국 에너지 기업 중 가스프롬, 로스네프트, 노바텍과 더불어 가장 규모가 큰 업체이며, 러시아의 에너지 자원 생산의 주된 축이다.
한국에서도 이 회사가 만든 윤활유가 일부 수입되고 있다.
2. 역사
서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사업 모델을 토대로 거대 기업을 만들어야 된다고 주장했던 소련의 장관이었던 바기트 알렉페로프 주도로 1991년 11월 세 곳의 시립 에너지 업체들이 합병되며, 설립되었다.2000년 알렉페로프가 의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11월에는 러시아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의 에너지 업체인 게티 오일을 인수했다.
2004년 코노코필립스가 20억 달러로 지분 7.6%를 매입했으며, 이후 지분율을 20%까지 늘렸다.
2008년 알렉페로프가 지분 1.3%를 매입하며, 지분율 20.4%에 달하는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2010년 코노코필립스가 재정 상 문제로 인해 루크오일의 지분 20%를 매각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주가가 대폭락했다. 4월에는 바기트 알렉페로프가 사장 자리는 물론 이사회에서도 사퇴했다.
결국 우크라이나 침공은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이어졌으며,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매출이 50% 이상 급락했다.
[1] 전신인 Langepasneftegaz, Urayneftegaz, Kogalymneftegaz의 앞글자를 따서 LUK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