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전용.)

전용.의 3대째 마왕. 성우는 카야노 아이.

나이는 1부 기준 10살쥿사이다몽. 생일은 8월 27일.

좋아하는 음식은 사케토바[3], 특기는 유연함.[4]

아르바 일행과 만나서 어쩌다가 동행하게 된다. 책임감이 강하고 야무지지만, 나이에 걸맞게 어린 면도 있다. 알바의 다리 길이 정도밖에 안되는 난쟁이 수준의 키가 특징. 그래서인지 입고 다니는 옷도 사이즈가 맞지 않아 팔과 하의가 질질 끌린다.

게이트를 여는 능력이 있으나 인간계에선 50미터 이동이 한계. 인간이 슈트 없이 맨몸으로 게이트를 통과하면 뼈에 금이 간다. 마계에선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몸에 피해가 오는 건 그대로 이며 오히려 파워업해서 고기덩어리가 되어버릴 수 있다.

마물들이 인간계로 소환되어버린 원인. 팝콘을 튀겨 먹으려다 마물 소환 냄비를 사용해 팝콘 튀듯 인간계로 소환되어버렸다.[5]

머리에 단검이 꽂히면서 등장, 로스가 머리에서 검을 빼내고 치료를 해줬을때 "환* 포도맛"이라는 첫대사를 남긴다. 알바가 용사임을 알게되고 손의 표식을 보여주며 자신도 마왕이라는 대사를 날리고 유유히 떠나려 든다. 그러나 곧장 옷깃을 붙잡은 알바에 의해 망토가 벗겨지며 알몸이 되고 의도한 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알바를 감옥에 쳐넣게된다.
그 뒤 게이트를 이용해 로스와 함께 은행의 돈을 훔치고아, 자금조달을 조금그 돈으로 작중 내내입게되는 옷을 사입은 뒤 알바를 감옥에서 구출한다. 그리고 이것은 명백한 탈옥이기 때문에 후에 아레스가 읽는 알바의 프로필에서 루키가 신고를 취소했다는 내용이 나온다.